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생 재미 없어서 큰일입니다 ㅜㅜㅣ
인생 재미 없어서 큰일입니다 ㅜㅜ.
뭘 해도 뭘 먹어도 즐겁지 않고 재미가 없어요.
여행을 가도 쓸데 없는 곳에 가서 헛돈 쓰는 기분이고
억지로 웃는 기분이에요. ㅜㅜㅜㅜㅜㅜㅜㅜ
공부도 재미 없고 일도 재미 없어요.
ㅜㅜ 사랑을 하고 싶은데 사랑을 할 수가 없어서
인생이 너무 재미 없고 무의미하게 느껴져요…
ㅜㅜㅜㅜㅜㅜ 인생 억울해서 못 살겠습니다.
1. ...
'22.5.18 12:11 PM (106.250.xxx.141)부럽네요..
결혼을 해버려서 혼자 사랑할수도 없는데..
사랑을 할 기회라도 있지...
자식있고 여기서 리셋하기엔 리스크가 너무 커서 그냥 삽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혼자 여행같은건 안가요 무의미해서요...
일은 다니기 싫어서 안다니고요
애때문에 가끔 나가요..
에휴... 돈이라도 많았으면 강남 좋은집에 한번 살아보고 싶은 로망은 있어요
다른건 뭐 의미도 없고...2. ....
'22.5.18 12:23 PM (223.38.xxx.252)저보단 나으실거에요
3. ㅂㅂ
'22.5.18 12:24 PM (106.101.xxx.127) - 삭제된댓글모두 충족해서 재미없는거 아닐까요?
4. 가장하고싶은거
'22.5.18 12:28 PM (121.145.xxx.56)해보시길요..
5. ㅜㅜ
'22.5.18 12:28 PM (117.111.xxx.247)네… 가장 하고 싶응 그것..
6. ,,
'22.5.18 12:30 PM (70.191.xxx.221)사람 소개 시켜 달라고 해야죠. 결정사라도
7. ㅇㅇㅇ
'22.5.18 12:38 PM (116.89.xxx.136)나이가 어떻게 되시길래요..
8. ㅠㅠㅠ
'22.5.18 12:39 PM (117.111.xxx.247) - 삭제된댓글마흔 하나요 ㅠㅠ
9. 음냐
'22.5.18 12:47 PM (218.38.xxx.12)41살
10. 서른
'22.5.18 12:49 PM (117.111.xxx.247)나이는 서른 일겁입니다
11. ...
'22.5.18 1:02 PM (121.160.xxx.202) - 삭제된댓글서른에 빨리왔네요
이직해보세요12. 결혼안해서
'22.5.18 1:34 PM (112.161.xxx.58)상대적으로 덜바빠서 그래요. 저 41에 결혼하고 43에 출산하기까지 제가 그나이때 딱 그랬었어요. 님 나이대에 결혼 안한 남녀들은 님과 비슷할거고 결혼하고 육아하는 사람들은 행복은 둘째고 솔직히 정신이 하나도 없어요
13. ㅇㅇㅇ
'22.5.18 1:42 PM (221.149.xxx.124)키큰 여자분하고만 결혼하고 싶으시다던 키작은 남자분이시네요.
지금 그게 바로 노총각 히스테리 상태에요.
모든 초점이 연애 결혼 연애 결혼으로만 보임.
1. 여자 키에 대해 포기해거나, 2. 키는 크지만 다른 부분들은 전부 꽝인 여자도 좋다..고 눈높이 수정하시기 전에는 솔직히 연애, 결혼 쉽지 않으실 거 같아요.
노총각 히스테리도 연애, 결혼 하지 않는 한 해결이 어렵겠죠..
안타깝네요..14. 제목에
'22.5.18 2:02 PM (118.235.xxx.11)모쏠아재라고 좀 쓰세요. 지겹...
15. wisdom80
'22.5.18 3:07 PM (106.101.xxx.220)연애를 하셔야지요
16. 모쏠 아재님
'22.5.18 4:05 PM (47.136.xxx.222)오유에 회원가입하셔요. 동지들 많아요 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