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를 이직했는데 직원들 전부 날씬해요ㅠ
남자 여자 할거없이 다 몸매에 엄청 신경쓰나봐요
다들 날씬 탄탄해요
심지어 남자대표 여자 임원들 50대인데도
다 관리한 몸매와 비주얼이에요.
저만 출렁거리며 살게 생겼어요 ㅠㅠ
1. .....
'22.5.18 9:41 AM (125.190.xxx.212)99명이 다 날씬하고 탄탄하다고요?
이상한 회사네요.2. ㄷㄷㄷㄷ
'22.5.18 9:43 AM (165.225.xxx.4)패션 스포츠 이런쪽 회사인가여??
3. ??
'22.5.18 9:44 AM (223.39.xxx.86)다이어트약 회사인가?
4. ㅇㅇ
'22.5.18 9:45 AM (39.7.xxx.21)이참에 동화돼보는 거죠
5. 음
'22.5.18 9:45 AM (220.117.xxx.26)회사 복지에 운동 있어요?
아님 살찔 틈 없이 업무 강도 쎈곳 ?6. ..
'22.5.18 9:46 AM (222.117.xxx.67)저희회사 여지만 13명인데
다들 날씬해요7. 흠..
'22.5.18 9:47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그게 좀 주변 영향도 있긴해요.
주변 사람들이 다 외모에 신경쓰는 회사 다니면 아무래도 저도 신경쓰고 다니게 되구요
주변 사람들이 그런거 관심없는 회사면 저도 그렇게 되더라구요. ㅎㅎ8. ..
'22.5.18 9:49 AM (110.70.xxx.25)여의도 외국계인데... 남녀노소 국적불문... 전원 날씬
9. 저도 그런경험
'22.5.18 9:49 AM (115.161.xxx.9) - 삭제된댓글했어요. 일이 힘들어 귀가하면 기절.
최저 몸무게 기록10. 날씬
'22.5.18 10:00 AM (118.219.xxx.22)요즘은 어딜가도 다들 날씬해요 제가 나이 53 164에 상체 날씬 58이라서 다들 몸무게보다 더 날씬하게 보는데 제 주위에 제가 젤 통통한듯요
11. 걍
'22.5.18 10:02 AM (218.147.xxx.180)그김에 슬쩍 시작하심되죠 뭐
12. .....
'22.5.18 10:27 AM (125.180.xxx.185)요즘은 다들 좋은 거 조금 먹고 운동하니.-
13. ....
'22.5.18 10:35 AM (175.113.xxx.176)그럼 이번기회에 원글님도 다이어트 성공하시면 되죠..ㅎㅎㅎ 날씬한분들 자극도 받아가면서 살빠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진짜 길가다가도 뚱뚱한 사람 그렇게 만나기 흔한건 아니더라구요..
14. .........
'22.5.18 10:35 AM (112.221.xxx.67)솔직히 좋은 회사일수록 다들 자기관리 잘해서 날씬하고 그러더라고요
중소기업가보세요 돼지천지...
죄송요...제가 중소기업다녀서 잘알아요15. ㅎㅎ
'22.5.18 10:46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에휴. 윗님 또 말을 뭐 그렇게 하나요?
저도 중소기업 다니지만 살찐사람도 있고 마른사람도 있고 그러네요.16. ...
'22.5.18 10:54 AM (211.114.xxx.126)저도 어느 순간보니 우리 직장에서 제일 제가 뚱뚱하더라구요,,
17. 좋은대요
'22.5.18 10:58 AM (58.225.xxx.20)푹퍼지고. 옷도 대충에 둘러싸여 있는거보다
좋을것같아요. 나도 긴장되니까.18. 파도여
'22.5.18 11:07 AM (149.167.xxx.247)출렁거리면 출렁거리는 대로 리듬을 타소서~
19. ...
'22.5.18 11:26 AM (121.160.xxx.202) - 삭제된댓글살빼셔야 겠네요
외모도 평가된다는 얘기예요20. 아쿠아
'22.5.18 11:31 AM (14.43.xxx.162) - 삭제된댓글제 직장도 그런데요. 운동으로 건강하게 날씬한 사람보다는 다들 마른 비만이더군요.
21. ....
'22.5.18 11:56 AM (222.237.xxx.194)우리 회사가 그래요
다들 자기관리 잘하고 자기계발도 잘해요
이기회에 원글님도 화이팅하는 계기가 되시길요22. ...
'22.5.18 11:57 AM (182.231.xxx.124)운동만으로 몸이 날씬해지지않죠
결국 입에 들어가는 음식이 날씬 뚱뚱을 결정짓지23. ....
'22.5.18 2:48 PM (211.44.xxx.81)저희 회사도 그래요. 과체중인 사람드물고 드러내놓고 말은 안 하지만
자기관리 안 하는 사람으로 보는 시각이 많아요.24. ..
'22.5.18 3:04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저희 회사도 다들 날씬해요.
심지어 피부도 좋고 스타일도 세련됨.25. ㆍㆍ
'22.5.18 3:55 PM (115.86.xxx.36) - 삭제된댓글비만이 경제적수준과 학력과도 반비례한다는 통계가 있어요. 제가 통신사 콜센터 알바를 했었는데 고도비만인 분들이 많았어요. 아마 대면하지 않고 목소리로만 하는 일이니 더 관리를 안하는것같아요
26. ...
'22.5.18 4:09 PM (221.151.xxx.109)외국계이면서
금융, 홍보, 명품, 화장품 회사들이 거의 그렇던데요27. 으으
'22.5.18 8:56 PM (27.124.xxx.243)이참에 동화돼보는 거죠 22;;
28. 나야나
'22.5.19 2:06 AM (182.226.xxx.161)저도 제가 젤 뚱뚱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