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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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대대학원 잘 아시는분요
미국 학부 졸업 후 의대 대학원 진학하는 것 보다 많이 어려운가요?
영주권 있고, 미국에서 의사하는게 최종 목표일 경우입니다.
그리고, 한국의 의대가 아닌 서울대 바이오 전공으로 졸업 후 미국의대 대학원 입학은 어떤 절차로 가능한지도 궁금한데 혹시 잘 아시는 분 계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1. 한국의대
'22.5.18 1:50 AM (97.113.xxx.65)한국의대를 마치고 시험만 보면 의사자나요
근데 미국 의대를 왜 또가나요?
미국에서 그 시험만 보면 의사 할 수 있어요
레지를 좋은 병원에서 받기 힘들겠지만...2. 한국의대
'22.5.18 1:51 AM (97.113.xxx.65)프리메드라는 과정을 이수하고 mcat보고 시험봐서 들어가요
근데, 유학생은 힘들다고 하던데... 불가능은 아니지만 거의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3. 한국의대
'22.5.18 1:54 AM (97.113.xxx.65)의대가 미국도 힘들어요 유학생 아니라도요...
전체 지원자의 5퍼센트...합격율이 그렇대요4. usmle
'22.5.18 2:03 AM (220.73.xxx.15)한국의사는 usmle 보면 미국서 수련받을 수 있어요
5. ..
'22.5.18 3:34 AM (137.220.xxx.53)미국 의대를 왜 들어가려는지..
한국 의대 졸업하고 USMLE 봐서 미국에서
수련하는 사람 많아요6. ???
'22.5.18 5:01 A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영주권 있고 미국 의사가 목표면 미국에서 의사자격증은 따는 게 낫지 않나요?
한국은 왜 찍고 가려고 하시는지7. ???
'22.5.18 5:01 AM (211.109.xxx.157)영주권 있고 미국 의사가 목표면 미국에서 의사자격증을 따는 게 낫지 않나요?
한국은 왜 찍고 가려고 하시는지8. 의사는
'22.5.18 5:12 AM (24.62.xxx.166)한국의사가 좋지 미국의사는 별롭니다.
9. ..
'22.5.18 5:45 AM (175.201.xxx.213) - 삭제된댓글미국의사가 별로라고요?
한국의사가 제일 별로지 않나요?
일은 많고 수가는 적고..10. ㅡㅡ
'22.5.18 6:11 AM (108.52.xxx.54)자원봉사한 경력도 있어야 하고요 인터뷰 패스해야해요.
저 아는집 아들 mcat성적 좋은데 인터뷰 2반 정도 실패했나..
그래서 law school갔어요. 본인은 의대 원했거든요.11. ㅇㅇㅇ
'22.5.18 6:29 AM (172.56.xxx.205)한국에서 의대 졸업이면 다시 미국 의대 진학이 아니고 수련의 되는 건데요.
그냥 미국 학부 졸업하고 의대 가는게 나아요. 미국에서 의사 할거면요.
다른 전공보다 의사는 학력이 중요시되더라구요.12. 의사는
'22.5.18 6:30 AM (183.98.xxx.141)한국보다 미국이 훨 좋아요
존경과 부러움, 의사의 권익, 고수입 정도가 한국과 비교가 안됩니다13. ㅇㅇㅇ
'22.5.18 6:37 AM (172.56.xxx.205)특히 수입이 그렇죠. 비교 불가.
14. 그부분
'22.5.18 6:38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미국 의대 가기 힘들어요. 일단 좋은 학부가서 좋은 성적 받아야해서요.
한국 의대가서 미국 의사면허 시험 볼 수 있으니 그게 더 나은데
한국 의대는 해외고에서 SAT만점 받으면 좀 편하게 들어가더라고요.15. 0000
'22.5.18 6:47 AM (58.78.xxx.153)의사는 학부보다는 인턴레지던트 과정이 어디에서 했냐가 중요하다고 들었는데 ... 맞나요??
16. 당연히
'22.5.18 7:08 AM (118.235.xxx.91)학부도 중요하죠.
다 좋은 사람도 많은데 굳이 왜요.17. 미국
'22.5.18 7:24 AM (108.28.xxx.35)현직 미국의사입니다 (한국의대출신)
현실적인 확률: 한국의대-USMLE-미국수련 (준비하면 의대 졸업후 많은 시간이 안 지난경우 충분히 가능) 미국서 리서치 하려면 fellow를 좋은데서 해서 신분세탁(?)하면 됨, 한국에 돌아오고 싶을때 돌아오기 유리
가장 이상적인것: 미국애 익숙하면 미국학부-미국의대-당근 미국 수련. 단점 돈이 어마 무시하게 든다. 들어가기도 함들지만 의대졸업생들 대개 빚이 30만불. 유학생들은 장학금 없음. 공부잘해도 집이 가난하지 않으면 장학금 안주는 추세. NYU 의대는 무료, 즉 경쟁률 빡셈.
중간; 한국서 의대 나오고 미국 대학연구소나 NIH에서 포닥하면서 미국 적응하며 미국수련애 지원. 연구하려는 경우 가장 이상적.
의사들의 경우 리서치하는 경우 맨터가 연결시켜주는 사람이랑 내트워크 하면 되고 수련받으면 취직은 다 됨. 비자땜에 돌아가는 경우는 한국사람은 20년간 단 한명도 못봄 본인이 때려치고 간 경우 몇명 들어봄
한국 바이오전공으로 한국 살면서 미국의대에 바로 입학할 확률은 매우~ 낮아보입니다. 한번도 들어본적도 없고 환자경험 (약국, 채혈사 응급구조사등) 몇백시간 미국서 자원봉사기록있어야되고 mcat봐야되고 등등 미국의대가 한국의대보다 쉽다고 쓴 댓글들 봤었는데 전혀 무개념 의견으로 생각됩니다.18. 참
'22.5.18 7:28 AM (108.28.xxx.35)손가락이 둔해서 오타 많으네요. 한국의사가 좋지 미국의사가 뭐가 좋냐는 의견은 뭐따문이신지 모르갰는대요 저는 한국환자는 희귀병이나 최신 치료필요한 병 아니면 미국환자보다 좋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의사는 돈만 아는 사람으로 취급당하는 경우 전혀 없을 뿐떠러 동양인 여자 차별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환자 잘보고 연구잘하면 어디서나 대 환영. 큰 기관에 알하는경우 한국에선 65세 칼 정년, 미국은 80되도 정정하고 본인 원하면 조금이든 많이든 일하고픈 만큼 일함. 관광지에서 페이닥처럼 알하고 싶은 날만 일할수도 있고 제약 회사 및 FDA등에도 한국사람 없는데가 없음
19. 근데
'22.5.18 11:39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서울대 의대 나와서 시카고 의대에서 인턴 레지던트하는 미국 시민권자도 봤어요. 근데 본문 보면 아이가 많이 어리실 것 같은데 미리 생각하실 필요는 없지 않나요? 특례로 의대 지원 많이 하다 보니 적어도 탑 아이비리그 수준은 되어야 한국 의대 입학합니다. 물론 미국 의대야 그런 학부 아이들 중에서 또 고르니까요. 장벽이 높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