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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이 전문직 시험에 합격가능하길 바라지만

ㅇㅇ 조회수 : 4,241
작성일 : 2022-05-17 09:39:32
생각해보면 회계사도 3년은 걸린다는데

자식이 공부하길 바라기전에

부모가 3년간 돈대줄수있는지 생각해봐야겠더라구요..

돈벌어가면서 공부하고ㅠ합격하는건

어찌보면 너무 특이한 예외적 상화이라 뉴스에 나는거 같고요



요즘은 대학도 아이가 명문대 가길바라지만

부모가 유전자는 물려줬는지

최소한의 뒷바라지..예로 인강용 컴터나 태블릿

인강 패스 결제 등

부모 뒷받침은 해줄수있는지

저식 잘되는게 결국 부모 힘도 많이 필요한거더라구요

애만 탓할게 아니라...

구급은 돈이 안드는 시함이라지만
막상해보면 책값도 5과목 장난아니던데요
그리고 정서적 안정도 많이 중요합니다
돈이 없는 어려운 환경의 사람이 어찌어찌 공부르르 해도
정서적 불안감때뮨에 공부 집중에만 집중하기도
매우 어렵더라구요

잘모르는 사람은 아니 9급이라도치지 저런일할바에는
그리 생각해도 공부에 올인할 시간을 만들어낼수가 없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자기가 자기 생계를 책임져애한다면..
그래서 가난을 벗어나기가 이렇게 힘든듯...

공부..진짜 돈이 필요해요...




















IP : 61.101.xxx.67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제
    '22.5.17 9:40 AM (39.7.xxx.4)

    그나마 공부가 제일 덜 들어요.

  • 2. 글쎄요
    '22.5.17 9:41 AM (112.154.xxx.91)

    인강용 태블릿은 10만원으로 충분
    인강용 노트북도 11번가에서 중고로 휴렛팩커드 50만원으로 충분
    인강 결제금액도 몇십이면 충분할거고..

    공부가 제일 돈이 안들어요

  • 3. .....
    '22.5.17 9:41 AM (180.230.xxx.69)

    가난한 홀시모는 자식 잘사는거에는 전혀관심없고 오로지합가 하는거에만관심있고 그렇지못하다면 자식들이 죽던지말던지 상관안하는부모도 있어요....

  • 4. 네에
    '22.5.17 9:42 AM (211.58.xxx.161)

    애가 잘하면야 식당이든 청소든 뭐라도 해서 뒷바라지할 부모많쥬

  • 5. 당연하죠
    '22.5.17 9:43 AM (1.227.xxx.55)

    자식 성적 불평하기 전에
    내가 자식한테 뭘 해줄 수 있나 먼저 생각해야죠.

  • 6. 네에
    '22.5.17 9:43 AM (211.58.xxx.161)

    그나마 공부는 내가 식당이든 청소든 해서 할수있는데 예술쪽이나 스포츠쪽이면 그것마저도 곤란하니까요 공부가 그나마 덜

  • 7. 3년해서
    '22.5.17 9:43 AM (175.223.xxx.155)

    합격하면 빚을 내서라도 해주죠. 현실은 3년으로 합격할 비율 얼마 없다는거

  • 8.
    '22.5.17 9:45 AM (122.36.xxx.75) - 삭제된댓글

    그래도 타고난 머리 있으면 괜찮더라구요
    지인 두분 초서민인데 부모 둘다 고졸이지만 유전자가 좋은지
    두집애 다 공부잘해서 한명은 설대졸 금융권취업
    한명은 연대졸 회계사 되었어요,
    그부모들은 애들이 저절로 컸다고 말하는데 유전자 물려준게 어딘가요

  • 9. 유튜브에
    '22.5.17 9:46 AM (112.154.xxx.91)

    단 몇달만에 각종 시험에 합격한 사람들의 사례가 올라와요. 그들의 공통점은 잠자는 시간을 뺀 나머지의 시간 동안 뇌를 100% 시험을 위해 쓴다는 점이었어요.

    결국 가장 중요한건 본인의 의지더군요. 그건 억만금을 줘도 살수없는거죠.

  • 10. 돈 안들이고
    '22.5.17 9:52 AM (119.71.xxx.160)

    공부할 수 있어요

    공부를 꼭 돈 하고 연관시키는 경우 있던데

    하기 나름이예요.

    얼마나 잡념없이 집중하느냐의 문제입니다. 돈 어쩌구는 다 핑계일 뿐.

  • 11. 저는
    '22.5.17 9:58 AM (1.224.xxx.182) - 삭제된댓글

    저희아이는 외동에,
    양가에 아아이가 많지않고
    심지어 양가 첫아이라 사랑 독차지.

    저희는 그냥저냥 월급쟁이로 한달벌어 한달쓰는 수준인데
    양가 조부모님이 평생 성실하게 재산을 일구신 분들이라
    저희 아이를 뒷받침해주실 준비도 의지도 다 되어있는데..

    애가 공부에 큰 관심이 없네요.

    저와 남편은 둘 다
    소위 남들이 말하는 좋은대학 나왔는데
    머리가 나쁜것도 아닌것같고..
    우째 이럴까싶기도하지만

    공부에 대한 큰 의지도 없고
    그저 친구들과 뛰노는게 제일 좋은 중3이네요.

    양가부모님 모두
    저희를 공부에 대해 압박하며 양육하지 않았음에도
    둘 다 스스로 열심히 한 케이스라
    저희도 딱히 애한테 공부하라고 푸쉬하고 그러진 않았지만

    요즘아이들. 결핍이 없이 자라서 그런가..
    그냥 넘 여유로워요.
    성적도 중상?쯤 유지..
    솔직히 중3이면 어느정도 가닥이 보이는데
    우리애는 공부로 승부 볼 수 있는 성적이 아니라는거
    누구보다 부모인 제가 잘 느껴지기에 한편 아쉽기도 하고요.
    넘 느긋하게 대했나싶기도한데..본인길이 아닌 것을 어쩌겠어요.

    애가 저희를 보기에 빡시게 공부해서 좋은대학 나와도
    결국 그냥저냥 회사다니며 평범하게 사는거 같아보여서 그런건가 싶기도하고ㅎㅎㅎ

    그냥 이런 집도 있다고요.

    제 결론은 공부는 뜻이 있는 자가 하는거지
    돈만 준비되었다고 또 다 할 수 있는것도 아니라는거..

    부모님(조부모님)의 재력과 본인의 굳은 의지
    두가지가 찰떡궁합이 되면 가장 좋을텐데..
    대부분 둘 중 하나가 삐긋하네요ㅎㅎ

  • 12. ㅇㅇ
    '22.5.17 10:08 AM (175.192.xxx.26)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말씀 맞아요
    저 45살 지방대 4년제
    공무원 공부해서
    5명 절친 있었는데
    2명 집 가난 1년 공부하다 포기(형편)
    3명 3년 공부 합격
    지금 인생이 달라요
    남편들도 업그레이드 됐고요
    여튼 집이 받춰 줘야지
    흑수저 부모나 니가 못나서다 하는거죠

  • 13. ..
    '22.5.17 10:10 AM (118.221.xxx.98)

    맞는 말씀.
    좋은 유전자, 학원이든 인강이든 아이가
    원할 때 경제적 어려움 없이 지원해주고
    큰 부침없는 안정적인 가정...
    쉬운 것 같지만 부모도 노력해야 하는거죠.

  • 14. 시부모가
    '22.5.17 10:12 AM (125.132.xxx.178)

    근 이십년동안 하는 말이 자기 아들이 대학졸업과 동시에 사시패스해서 자기네가 떵떵거리면서 살 줄 알았대요. 남의 자식들은 대학졸업전에도 하던데 왜 쟤는 못하냐고.. 듣다 듣다 지쳐서요 ( 게다가 그 문제의 아들인 시동생이 시부모욕심 플러스 돈 문제로 이혼한 지 얼마안된 때..) 그런 집들은 부모가 시험공부만 하라고 한달에 몇백씩 돈 줘가며 공부를 시키는데 어머님은 도련님한테 그런 뒷바라지 안해주셨잖아요 그러고서 그런 걸 바라시면 안되죠.하고 돌직구를 날려버렸어요. 도련님보다 좋는 학교 나오고 돈걱정없는 애들도 졸업하고 2,3년간은 꼼작없이 부모뒷바라지 받으면서 고시공부했다고요.

    자취하는 아들 반찬도 한번 싸주는 걸 (가서 해주진 않더라도 집에 왔다 갈 땐 해줄 수 있는 거 아닌가요?) 보기를 했나 알바안하게 용돈을 넉넉하게 주기를 했나 암만 영리하고 똑똑하면 뭘해요, 주거불안정에 학비빼곤( 그나마 반은 대출) 본인이 다 벌어서 학교 다녀야하는데 무슨 대학졸업전에 사시를 패스하길 기대를 했는지. 그러고 나선 그 타령없어져선 얼마나 속이 시원하던지, 동서가 이혼하기전에 이 얘길했었어야 그 부부가 이혼을 안했을텐데..

    본인의 의지 중요하죠 의지중요한데 부모가 어느정도는 뒷받침을 해줘야죠. 그게 의지만으로 되는 거면 형설지공 케이스들이 왜 신문지면을 장식하고 뉴스에 나오고 그러겠어요? 그만큼 드물고 희귀하니까 그렇겠죠

  • 15.
    '22.5.17 10:21 AM (223.38.xxx.56) - 삭제된댓글

    우리 남편 대졸후 25살때부터 돈벌어 60인 지금까지 생활비 보내는데 의사보다 더 대단한 아들이라고 셀프칭찬해요
    저나 남편이나 학원한번 다니적없는 흙수저인데
    의사보다. 더 능력이고 출장한 남편이라 생각하고 살래요

  • 16. ...
    '22.5.17 10:26 A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요즘은 그정도 지원은 해줄정도로 웬만큼 사는데 공부안하는 애들이 더 많아서 문제일걸요?
    초중고 사교육비만해도 엄청 쓰구요

  • 17. ...
    '22.5.17 10:27 AM (118.235.xxx.202)

    애초에 가난하면 9급 같은 시험도 섣불리 도전 못 해요 이만큼 돈을 들여 투자했는데 안 되면 리스크가 크니까요 가난한 부모들은 대줄 능력도 없고 설사 자식이 혼자 벌어서 한다고 해도 계속 가스라이팅 합니다 그렇게 길게 수험생활을 못 해요
    유전자는 둘째치고 공부 할 때 돈 많이 드는 거 맞습니다 옛날 라떼는 얘기 그만 하시고요 돈 없어 못 한 게 핑계라니.. 의지 하나로 다 되는 세상이면 왜 명문대나 의대 부모 소득 수준이 그렇게 유의미하게 높을까요 단순히 유전자와 의지만으로 모든 걸 설명할 수 없어요

  • 18. ...
    '22.5.17 10:28 AM (1.235.xxx.154)

    가만 앉아서 이거 없어서 못했구나 핑계댈 거리를 찾으면 다 나와요
    그거 생각할 시간에 뭔가 하는 사람이 뉴스에 나오는거라고 봐요
    저도 뭔가 탓할 거리를 찾더라구요
    내 길을 가야하는데
    미천한 인생은 이런 문제가 있어요
    돈이 아니라

  • 19. .....
    '22.5.17 10:28 AM (61.254.xxx.83) - 삭제된댓글

    ..님 부부는 품성도 출중하네요.

    하지만 원글님이 말씀하신
    돈, 정서적 안정은
    힘든 공부 오래해 본 사람, 시켜본 사람은 공감하죠.

    신림동 고시생이 쓴 추천 많이 받은 글 보니
    20만원짜리 고시원, 수시 독학 기준인지 월100~150은 든다 해놨던데
    돈 주는 입장에서는 월150은 무조건 초과, 거의 200 정도 들어요.

    수험생활이 길어지니
    한 번씩 돈 계산 해보게 되네요.

  • 20. ...
    '22.5.17 10:31 AM (61.254.xxx.83) - 삭제된댓글

    ..님 부부는 품성도 출중하네요.

    하지만 원글님이 말씀하신
    돈, 정서적 안정은
    힘든 공부 오래해 본 사람, 시켜본 사람은 공감하죠.

    신림동 고시생이 쓴 추천 많이 받은 글 보니
    20만원짜리 고시원, 수시 독학 기준인지 월100~150은 든다 해놨던데
    돈 주는 입장에서는 월150은 무조건 초과, 거의 200 정도 들어요.

    수험생활이 길어지니
    한 번씩 돈 계산 해보게 되네요.
    학생도, 부모도 멘탈 약하면...전 가끔 약해지는데 티 안 내려고 노력해요.

  • 21. 라떼
    '22.5.17 10:39 AM (125.129.xxx.86)

    자식이 전문직 시험에 합격가능하길 바라지만.
    간과하기 쉽지만 참 옳은 얘기들이네요.
    아무런 서포트 없이 의대 합격해 6년 장학금 받고 전문의 되어 50 중반까지 본가 생활비 드리는 남편이 새삼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반대로 지원 한없이 해주어도 목표 이루지 못하거나 않는 자식들이 많아지는 것도 현실이구요.
    음 헝그리정신 운운하면 라떼... 되는 거죠 ㅋ

  • 22. ...
    '22.5.17 10:51 AM (61.254.xxx.83) - 삭제된댓글

    ..님 부부는 품성도 출중하시네요.

    하지만 원글님이 말씀하신
    돈, 정서적 안정은
    힘든 공부 오래해 본 사람, 시켜본 사람은 공감하죠.

    신림동 고시생이 쓴 추천 많이 받은 글 보니
    20만원짜리 고시원, 수시 독학 기준인지 월100~150은 든다 해놨던데
    돈 주는 입장에서는 월150은 무조건 초과, 거의 200 정도 들어요.

    수험생활이 길어지니
    한 번씩 돈 계산 해보게 되네요.
    학생도, 부모도 멘탈 약하면...전 가끔 약해지는데 티 안 내려고 부단히 노력해요.

    유전자 얘기도 맞는 게,
    두 아이 중 한 아이는 공부 종류와는 거리가 멀어도 너무나 멀어요.
    어려서부터 공부 좀 시키려면 예기치 못한 부작용이 속출합니다.ㅎㅎ
    그것도 저희 부부가 물려준 유전자죠뭐...

  • 23. ...
    '22.5.17 10:53 AM (61.254.xxx.83) - 삭제된댓글

    ..님 부부는 품성도 출중하시네요.

    하지만 원글님이 말씀하신
    돈, 정서적 안정은
    힘든 공부 오래해 본 사람, 시켜본 사람은 공감하죠.

    신림동 고시생이 쓴 추천 많이 받은 글 보니
    20만원짜리 고시원, 수시 독학 기준인지 월100~150은 든다 해놨던데
    돈 주는 입장에서는 월150은 무조건 초과, 거의 200 정도 들어요.

    수험생활이 길어지니
    한 번씩 돈 계산 해보게 되네요.
    학생도, 부모도 멘탈 약하면...전 가끔 약해지는데 티 안 내려고 부단히 노력해요.

    유전자 얘기도 맞는 게,
    두 아이 중 한 아이는 공부 종류와는 거리가 멀어도 너무나 멀어요.
    어려서부터 공부 좀 시키려들면 예기치 못한 부작용이 속출했어요.. 공부시키는 건 포기....ㅎㅎ
    그것도 저희 부부가 물려준 유전자죠뭐.

  • 24. ㅇㅇ
    '22.5.17 10:55 AM (106.102.xxx.137) - 삭제된댓글

    맞는 말씀
    남편 공부머리가 있어서 아이가 어릴때부터 푸쉬안해도 공부
    잘했어요
    일단 유전자는 물려준거죠
    사는 형편은 딱 중산층에 부모도 부양해야하는 형편
    다행히 아이가 하나라 모든 지원은 다해줬어요
    제일 잘한게 아이를 하나만 낳은거

    공부 시켜본 사람은 다 알아요
    돈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요
    학비 외에도 교재 끊임없이 사야하고 각종 시험 지원하려해도
    돈들고 요즘은 전문직도 학원과 사교육의 힘을 빌려야해요
    집도 얻어줘야하고 방값에 생활비 각종 영양제 한약도 철마다
    주변이 다 잘사는 아이들이라 용돈도 생활비도
    넉넉히 주려면 허리가 휩니다
    경제적 부담은 하나도 안주고 맘편히 공부하게 환경 조성해줬어요
    중간에 잠시 방황하는거 기다려주느라
    예상보다 몇년 더 공부했고요
    그래서 드디어 30초반에 전문직됐죠
    그래도 부모로서 생색은 하나도 안내고 자식한테 수고했다
    장하다 그럽니다

    그걸 지켜본 지인이 하는말
    그렇게 기다려준 부모가 있는게 대단한거고 복이다
    대학졸업하자 마자 돈벌어야 하는 아이들이 태반이다
    돈벌어야 하는 부담없이 하고싶을때까지 공부할수있는 환경은
    축복이다라고 하더군요
    동의했어요 기다려준 부모로서 자부심을 느끼면서요
    그 기다려주는 시간이 사실 많이 힘들었거든요

  • 25. ...
    '22.5.17 11:31 AM (222.233.xxx.215)

    공부...진짜 돈이 필요하다~

  • 26. ......
    '22.5.17 11:46 AM (121.125.xxx.26)

    딱 2년해보고 안되면 때려쳐야죠.그리고 그렇게 고생하며 뒷바라지해주고나면 뭐 자식이 잘되어서 뿌듯하겠지만 더이상은 기대안해야해요. 결혼하고나면 자기식구 거느려야하니 부모한테 신경못쓰니 서운타 생각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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