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씨가 로이스 박은거보고
남자들은 차사랑이 대단하네요
1. ..
'22.5.16 1:28 PM (222.101.xxx.97)5억짜린대요 ㅎㅎ
리얼하죠
저는 빌려주는게 이상하고
그걸 또 겁없이 타고다닌게 더 이상해요2. ...
'22.5.16 1:30 PM (59.8.xxx.133)기스 하나만 나도 펄펄 뛰죠
특히나 비싼 차라3. 아버지말
'22.5.16 1:31 PM (112.152.xxx.66)아버지말 들어야죠
아버지만 정상4. ᆢ
'22.5.16 1:33 PM (118.32.xxx.104)저도 그 비싼차를 한번 시승도 아니고 몇날며칠 끌고 다닌게 이해안가요
귀엽고 착하지만 대책없어요5. ......
'22.5.16 1:34 PM (112.221.xxx.67)기름값이 대박이겠던데 그게 감당이 되려나싶었어요 ㅋㅋㅋ
아버지가 답답하긴한데 맞는말이쥬6. ......
'22.5.16 1:35 PM (112.221.xxx.67)근데..창희같은애가 끌고다님 그냥 다 운전기사로 보지않을까요?현실에선?
7. ...
'22.5.16 1:42 PM (106.247.xxx.105)신발 고쳐 신고 쫓아갈때 빵 터졌어요 ㅋㅋ
8. ㅇㅇ
'22.5.16 1:55 PM (112.152.xxx.69)창희도 현실세계에서 보면 대책없죠
푼수에 말 많고 능력도 빽도 머도 없는 촐삭이미지
사실 남친으론 노노9. ,,
'22.5.16 2:00 PM (125.186.xxx.154) - 삭제된댓글창희가 걱정하는 거 보고
그후에 보니까 둘이서 막 뛰는 장면이 나오든데
뭐라고 했기에 도망가고 잡으러 가는거예요?10. ㅋㅋㅋㅋ
'22.5.16 2:10 PM (125.190.xxx.212)신발 바로 신는것 보고 창희 식겁 ㅋㅋㅋ
둘이 쫓고 쫓기는데 두환이가 스쿠터 타고 따라가며
물 주는 설정도 너무 웃겼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11. 뭐랄까...
'22.5.16 2:12 PM (39.7.xxx.4)그러면서
그냥 남들 같은 욕망으로 살고 있는 척
그 순간의 나를 믿게 하는 거 아닐까요.
다음 장면에서 미정이한테 그러잖아요.
다른 사람들과 같은 욕망을 가져야 평범해지는 거라고12. ...
'22.5.16 2:16 PM (175.117.xxx.251)말은 뭐 안했고 눈으로 욕 몇 마디하고 신발고쳐신었어요
13. 신발
'22.5.16 2:35 PM (118.235.xxx.49)제대로 신을때 그전에 창희가 운동화꺼내신을때 ㅋㅋ 넘나 웃겼다는..
14. 수리비
'22.5.16 2:36 PM (112.154.xxx.39)2천이라잖아요 ㅋㅋ 맨냔 트럭 몰고 다녀서 차욕심 없어 쿨하게 넘어갈줄 알았는데 빵 터졌어요
15. ㅇㅇ
'22.5.16 2:39 PM (182.216.xxx.211)드라마 잘 보고 좋은 드라마라고 생각하지만 서울/경기도 나눠서 자격지심 갖는 것 같은 설정도 오버, 에러(경기도라고 다 같은 경기도가 아니고 서울이라고 다 같은 서울이 아닌데?).
갑분 억대 차 출현도 좀...
창희의 캐릭터를 말해주는 도구라고 하기에는… 창희의 매력을 반감시킵니당. 남의 차를 그리 타고 다닐 수 있다니… 실제 그런 남자가 내 주변에 있다면 너무 싫어요.16. 진짜
'22.5.16 2:40 PM (180.70.xxx.19)구씨 운동화 제대로 신고 뛸때 빵터졌어요.
17. ...
'22.5.16 3:03 PM (221.165.xxx.179)둘이 뛰는데 오토바이 타고 물주는거 진짜 웃겼음ㅋㅋㅋ
18. 좀
'22.5.16 3:23 PM (106.102.xxx.174) - 삭제된댓글장난스러움도 있었던 거죠
귀여운 동생 혼내듯19. ..
'22.5.16 3:36 PM (223.62.xxx.111)구씨가 차상태를 보고 신발 똑바로 신잖아요,
창희는 자기 쫓아 오는줄 알고 도망가고.
근데요. 구씨는 창희 잡으러간게 아니고 백사장 잡으러 간거예요.
차에 뭍은 흰페인트 보고 직관적으로 안겁니다.
백사장 뒤통수 칠 이유를..20. 웃겨
'22.5.16 3:45 PM (211.246.xxx.4)그전에 창희가 이실직고하기전
슬리퍼신고있다가
운동화로 갈아신었잖아요
그때 이미 튀어야한다는걸 느꼈을거
그 와중에 오토바이타고 와 물주는
진정한친구
넘웃겼어요21. ..
'22.5.16 4:08 PM (60.99.xxx.128)이장면 역대급이네요.
연출이 너무 좋았어요.22. 이런글에
'22.5.16 4:18 PM (118.34.xxx.210)갑분싸 댓글 뭔가요? 웃긴 장면 그냥 웃으면서 넘어가요.
이렇게 웃겨놓고 미정이 우는장면 눈물나고 구씨 나쁜넘인데
자꾸 생각나고 해방일지 정말 최고!!23. ㅇㅇ
'22.5.16 5:55 PM (182.216.xxx.211)왜요? 님 작품이기라도? ^^ 드라마 비평하면 안 되는 거예요? 저도 잘 보고 있는 일인입니다만?
웃으라고 만든 장면인 거 저도 잘 알아요~ 그 웃음이 마냥 유쾌하지 않다고 제 감상 쓴 겁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90627 | 존재감 없는 가방 살짝 리폼해서? 기분 전환하기 | 음.. | 08:56:10 | 14 |
1590626 | 5/3(금) 오늘의 종목 | 나미옹 | 08:49:03 | 115 |
1590625 | 양모이불 다운이불 | 밝음이네 | 08:45:58 | 80 |
1590624 | 칼질 잘하시나요? 4 | ㄴㅈㄷ | 08:40:39 | 165 |
1590623 | 채상병 2003년생이었네요. 아버지는 소방관 ㅠㅠ 10 | 우리의아들 | 08:37:03 | 897 |
1590622 | 비 좀 오세요 2 | 기우제 | 08:22:47 | 627 |
1590621 | 시어머니 합가 안한게 며느리 책임인가요 10 | 게시판 | 08:21:35 | 1,232 |
1590620 | 제 운동 코스 좀 봐주세요 2 | 운동하자 | 08:12:51 | 491 |
1590619 | 벌써 거부권 밝혔네요 17 | ㅇㅇ | 08:11:42 | 1,957 |
1590618 | 황당한 Mz세입자 38 | cvc123.. | 08:03:59 | 2,631 |
1590617 | 역대급 폭주가 시작됬네요 | 윤 | 07:58:23 | 2,381 |
1590616 | 금나나 13 | m | 07:58:07 | 1,741 |
1590615 | 남편 가고 아파트 팔아서 상속세 내는 건 아니지 않나요 20 | 인절미 | 07:55:18 | 2,407 |
1590614 | 점빼고 7일째인데 세수해도될까요? 6 | ㅡㅡ | 07:52:06 | 557 |
1590613 | 커피숍에 토스트만 사러가면 싫어하나요? 36 | ... | 07:39:59 | 2,175 |
1590612 | 간 담즙과 연관이 있을까요? 3 | ㅁㅁ | 07:39:04 | 417 |
1590611 | 증여세 0%인 방법 4 | ᆢ | 07:38:21 | 1,162 |
1590610 | 금나나 스팩으로 동국대 교수? 10 | 존스 | 07:37:15 | 2,483 |
1590609 | 부산 엑스포 2년간 유치 비용 총 5744억원 3 | ㅇㅇ | 07:32:08 | 663 |
1590608 | 우울해서 아무것도 하기싫을때 4 | .. | 07:29:28 | 1,052 |
1590607 | 옛날에는 아들 편애가 어느정도로 심했나요? 16 | 남아선호 | 07:25:55 | 1,101 |
1590606 | 벌레싫으면 씽크대 오버플로우 막아두세요 3 | ... | 07:19:13 | 1,487 |
1590605 | 독일에서 교환학생 치아손상 5 | 유럽 | 06:33:52 | 1,878 |
1590604 | 한성주, 장은영, 금나나 10 | ... | 06:10:58 | 7,185 |
1590603 | 아파트재건축 5 | ㅠㅠ | 06:07:57 | 1,6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