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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은 맑게하는게 저한테 맞는거 같아요

.. 조회수 : 1,536
작성일 : 2022-05-16 12:50:51
북엇국.. 기름에 볶아봤지만 그냥 물 넣고 끓이는게 맛있구요
미역국도 기름에 볶았더니 느끼해서
안 볶고 물 넣고 끓였더니 더 맛있네요

누군가는 볶아야 맛있다고 하지만
전 그냥 하는게 제 취향인듯 싶어요
식성이 저 같은 분 계신가요
IP : 223.62.xxx.8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22.5.16 12:55 PM (211.199.xxx.223) - 삭제된댓글

    미역국, 무국 참기름에 볶아 끓이는거 싫어해요.
    느끼하고 미역, 무 본연의 맛과 향이 안나요.

  • 2. 저두요
    '22.5.16 12:57 PM (116.125.xxx.12)

    전 기름 둥둥 뜨는게 넘싫어요

  • 3. ㆍ
    '22.5.16 1:10 PM (223.39.xxx.47)

    저요
    왜 그렇게 볶아대는지 모르겠어요

    깔끔하게 맑은 느낌이 좋아요
    고추가루를 넣더라도요

  • 4. 저도요
    '22.5.16 1:11 PM (203.251.xxx.221)

    김치찌개, 된장찌개, 부대찌개
    부르르 끓기 시작하면 제 국물 따로 떠놔요.
    진하게 우러난 국물은 못먹겠어요.

  • 5. . .
    '22.5.16 1:13 PM (49.142.xxx.184)

    저요. . 맑은 국이 좋아요
    북어국 미역국 콩나물국 생선지리

  • 6. ...
    '22.5.16 1:14 PM (112.220.xxx.98)

    전 달달볶파 ㅋ

  • 7. 참기름
    '22.5.16 1:16 PM (39.7.xxx.158) - 삭제된댓글

    일단 볶으면 건강에 해로워요.

  • 8. 저도
    '22.5.16 1:20 PM (1.235.xxx.154)

    안볶아요
    양지미역국 제일 좋아해요

  • 9. ㅇㅇ
    '22.5.16 2:29 PM (180.230.xxx.96)

    저도 기름 둥둥 뜨는건 싫은데
    미역은 약간 비린내도 있고 볶아야 부드러워
    볶아서 끓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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