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코 라디오에서 오늘 성년의날이라고
축하한다고~~ 그치만 축하할인지 모르겠다고...
그만큼 앞으로 더 힘들다는 애기겠죠~~
2003년생들이네요..
울아들 성년되는 날인데..
뭐라도 의미있게 보내거싶네요..
이제 마지막인데 기억에 남을게 뭐가 있을까요.
2003년 어머님들~
오늘 어찌 보내실 간가요??
의미있게 보내고싶어지네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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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년의날이네요
성년 조회수 : 1,120
작성일 : 2022-05-16 12:18:07
IP : 211.214.xxx.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22.5.16 12:25 PM (58.231.xxx.5)고전적이지만, 가족사진 찍으세요. ㅎㅎ
저희 엄마가 이런거 좋아하셔서 큰언니 성년의 날과 막둥이 성년의 날에 가족사진을 찍어 벽에 걸어 두셨는데 참 좋아요. ^^2. 어제
'22.5.16 12:34 PM (210.178.xxx.52)아이가 기숙사에 있어서 어제 밖에서 식사하고, 귀걸이 하나 사줬어요.
근데 예전엔 만20세때 성년의날 챙기지 않았나요? 저는 2학년 5월이었어서 3월부터 남친 만들려고 어수선하던 기억이 있는데.. 저만 헷갈리는 건지..3. 병아리
'22.5.16 7:10 PM (211.44.xxx.80)예전엔 어수선한 분위기있었는데 요즘은 없는지 너무너무 조용해요.
코로나로 그런건지...
우리아이도 올해 성년인데 미리 화이트골드 악세사리랑 장미꽃 한송이, 간질간질한 카드 주었어요.
성년의 날인지도 모르더니 좋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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