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미있죠?
1. 기정
'22.5.16 1:58 AM (112.154.xxx.91)기정이의 툴툴댐을 통해, 사람들이 가르침을 얻는다고 생각했어요. 사랑한다면서 상대를 안달하게 하고 더 매달리게 하면서, 그게 상대의 마음을 더 얻어내려는 게임을 하는건데, 그렇게 상대를 애타게 하는걸 불쾌하게 한다고 표현하잖아요. 거기서 이사는 깨달음을 얻고, 자신에게 어설프게 밀당하려는 여직원과 끝내죠.
유기견 친구가 짝사랑하는 이들의 마음을 하소연하듯이 기정이도 하소연한다고 생각했어요.2. 맞아요맞아
'22.5.16 1:58 AM (118.235.xxx.123) - 삭제된댓글구씨.
매력적이면서도 묘사게 싼티의 느낌 있었어요. 미정이한테 말투도 그렇고.
점박이 검은 남방이랑 흰색 남방이 예사롭지가 않아보였는데
호빠라고 알고 생각해보니 옷 선택 잘한거 같아요. 목걸이까지. 그냥 보통 직업이 아닌 유흥의 냄새 나게요.3. .....
'22.5.16 1:59 AM (180.66.xxx.46)염씨네는 발벗고 나서서 자식들 짝 맺어주는데 열심이었어야 했나봐요. 하나같이 멀쩡해가지고 보는 눈이 왜그런가요? 창희도 예고보니 현아랑 엮이는 분위기고요. 창희는 동기 괜찮던데 .
4. 맞아요맞아
'22.5.16 2:00 AM (118.235.xxx.123) - 삭제된댓글구씨.
매력적이면서도 묘사게 싼티의 느낌 있었어요. 말투도 그렇고.
점박이 검은 남방이랑 흰색 남방이 예사롭지가 않아보였는데
호빠라는걸 알고 생각해보니 옷 선택 잘한거 같아요. 목걸이까지. 그냥 보통 직업이 아닌 유흥의 냄새 나게요.5. 맞아요맞아
'22.5.16 2:01 AM (118.235.xxx.123)구씨.
매력적이면서도 묘하게 싼티의 느낌 있었어요. 말투도 그렇고.
점박이 검은 남방이랑 흰색 남방이 예사롭지가 않아보였는데
호빠라는걸 알고 생각해보니 옷 선택 잘한거 같아요. 목걸이까지. 그냥 보통 직업이 아닌 유흥의 냄새 나게요.6. ᆢ
'22.5.16 2:13 AM (118.32.xxx.104)저도 기정이가 묘하게 신경을 긁어서 싫어요
묘하게 진상.. 찡찡거리고..
님자한테만 잘하네요..7. 저요
'22.5.16 2:56 AM (117.55.xxx.169)어제까진 기정이 장면 다 참고 억지로 봤는데요
너무너무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오늘은 기정이 장면은 다 건너뛰었어요.
진작에 건너뛸걸..
기정이 표정 목소리 다 싫어요.
배역땜에 이렇게 싫어지다니…
너무지루하고 지긋지긋해요.
어우 정말 너무 싫어요.
그 징징거림.8. 이엘
'22.5.16 3:15 AM (217.149.xxx.65)배우자체가 불만 많고 징징대는 스타일이라
짜증만 나요.9. ..
'22.5.16 7:32 AM (180.69.xxx.74)말많은 정선배 스타일 + 징징
회사선배들이 좋아하는게 이상해요
보는 나도 지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