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최근 많이 읽은 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란다에서 삼겹살굽기

삼겹살 조회수 : 6,805
작성일 : 2022-05-15 10:32:06
삼겹살른 구워먹어볼까 하는데 아파트 베란다에서 구우면 민폐일까요?
IP : 220.125.xxx.46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우
    '22.5.15 10:33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제발요ㅜ 완전 민폐죠.

  • 2. ..
    '22.5.15 10:33 AM (223.38.xxx.237) - 삭제된댓글

    제발요!
    그러지마세요~~

  • 3. ㅇㅇ
    '22.5.15 10:34 AM (175.113.xxx.3)

    당연히 민폐에요. 위아랫집 냄새랑 연기 어쩔...

  • 4. .....
    '22.5.15 10:34 AM (211.36.xxx.6)

    주민들이신고할듯

  • 5. 이런걸
    '22.5.15 10:37 AM (124.53.xxx.208) - 삭제된댓글

    진짜 몰라서 물어 보는거예요?

  • 6. ㅋㅋㅋㅋㅋㅋ
    '22.5.15 10:40 A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윗집 빨래랑, 안방, 거실까지 다 삼겹살냄새 가득하라고요?

    제발 '아, 제가 윗집 입장입니다. 아랫집에서 굽고 있어요'라고 댓글 달아줘요

  • 7. 당한자
    '22.5.15 10:40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진짜 최악이네요. 그 냄새 쌍욕 나와요

  • 8. 네
    '22.5.15 10:41 AM (119.71.xxx.60)

    엄청난 민폐죠

  • 9. ..
    '22.5.15 10:43 AM (39.119.xxx.170)

    이게 민폐인걸 모르는 사람들이 있다니 놀랍습니다.

  • 10. ......
    '22.5.15 10:45 AM (211.36.xxx.6)

    ㅡㅡㅡㅡㅡ리플수집 어그로같은데요ㅡㅡㅡㅡㅡ
    82 10년차면 모를리가없음

  • 11. ..
    '22.5.15 10:45 AM (114.200.xxx.142)

    참으소서^^

  • 12. 지나가다
    '22.5.15 10:46 AM (125.186.xxx.173)

    평소 궁금하던건데 코로나 시국에 베란다에 캠핑장처럼 꾸며놓고 삼겹살 구워먹는거 티비서 본듯한데 그 사람들 뭔가요

  • 13. ..
    '22.5.15 10:46 AM (218.236.xxx.239)

    모를리가~~~ 본인도 싫은 냄새를 위에집들은 다 맡으라고요? 그냥 나가서 사먹어요~~~

  • 14. .....
    '22.5.15 10:46 AM (49.1.xxx.50) - 삭제된댓글

    위 아래집에 냄새 엄청 나요 ㅜㅜ
    그러지 마세요

  • 15. ㅇㅇ
    '22.5.15 10:47 AM (211.206.xxx.129) - 삭제된댓글

    저는 주택사는데요
    그럼 주방에서 궈먹는건 괜찮은가요?

  • 16. ...
    '22.5.15 10:49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윗님 집에서 구워 먹는다하면 주방에서 먹거나 거실에서 먹죠. 환풍기 틀어놓구요.

  • 17. ..
    '22.5.15 10:49 AM (118.235.xxx.116) - 삭제된댓글

    테라스에서 고기 굽는 거 예능에서 많이 나오던데 ㅎㅎ

  • 18. ㅇㅇ
    '22.5.15 10:49 AM (211.206.xxx.129)

    저는 주택사는데요
    베란다문이 안열리는곳이거나
    주방에서 궈먹는건 괜찮은가요?

  • 19. 미친 거
    '22.5.15 10:52 AM (221.138.xxx.122)

    아입니까?????

  • 20. ㆍ
    '22.5.15 10:53 AM (223.39.xxx.55) - 삭제된댓글

    베란다에서 구우면 냄새가 심한거고
    집에서는 어디든 구워도 냄새나요
    추운 겨울, 창문 닫아두는 철 아니면요

  • 21. ..
    '22.5.15 10:53 AM (39.119.xxx.170)

    보조주방이랍시고
    주방쪽 베란다에 후드없이 설치해놓고
    거기서 생선구이같이 냄새나는거 다 요리한다고
    나름 팁처럼 자랑스럽게 글 올린 것들 본 적 있어요.
    베란다에서 삼겹살 굽는다는 것과 마찬가지네요..

  • 22. 냄새 나서
    '22.5.15 10:53 AM (61.83.xxx.150)

    집에서도 안구워먹어요
    기름냄새사 며칠은 진동을 하네요.
    옷은 물론 가구와 벽지까지 냄새가 베이는 듯
    냄새에 민감해서
    수육이나 어쩌다 해먹지 구워 먹지 않네요

  • 23. 노노노
    '22.5.15 10:53 AM (49.161.xxx.218)

    윗집아랫집 민폐예요
    기름튀고 냄새나니
    나가서 사드세요

  • 24. .....
    '22.5.15 11:04 AM (121.130.xxx.22)

    그 냄새가 먹는 사람에게만 맛있는 냄새같아요.
    어제 우리집 베란다로 고기 굽는 냄새가 들어왔는데
    저 태어나서 베란다에서 남의 집 고기 굽는 냄새 맡아본거 처음이거든요.
    역해서 베란다 문 닫고 있었어요.
    저만 그런거 아니고 저희 엄마도
    속이 느글거린다면서 문 닫으라고 하셨고요.
    내가 구워서 먹을땐 안먹고는 못배기는 냄샌데
    배란다로 들어오는 냄새는 진짜 오래 못맡겠던데요.
    이래서 베란다에서 고기 굽지 말라는구나 싶던.

  • 25. 에프
    '22.5.15 11:04 AM (1.127.xxx.56)

    에어프라이어에 대충 곂치지 않게 넣고 돌리면 바삭하게 되던데요

  • 26. 00
    '22.5.15 11:08 AM (1.245.xxx.243)

    오래된 아파트 베란다를 보조주방으로 만들어 생선굽고 고기굽는 것도 이웃집에 피해주는겁니다.

  • 27. ..
    '22.5.15 11:08 AM (223.38.xxx.237) - 삭제된댓글

    울 아파트에 주말 이른 저녁이면
    숯불에 고기 굽는 냄새가 올라와요
    아주 미칩니다
    온 집안 구석구석 숯불향내가...
    처음에는 집 바로 앞 공원에서 올라오나 했어요
    근데 공원에서는 불 못피우잖아요
    부엌에서 하는거랑 차원이 다릅니다
    냄새나는정도가..

  • 28. 집에서
    '22.5.15 11:37 AM (118.235.xxx.150)

    고기도 못구워먹는 시대인가요ㅠ

  • 29. 미쳐요
    '22.5.15 11:41 AM (211.36.xxx.191) - 삭제된댓글

    우리 아랫집이 그렇게 베란다에서 곰탕끓이고 삼겹살 구워요.
    다행히 생선은 안 먹는지 생선비린내는 안 나네요.
    빨래널었다가 불시간에 폭탄 맞으면 빨래 다시 돌립니다.
    언젠가 이런 댓 달았더니 빨래를 건조기에 돌리라는 댓이 달리던데요
    내 집에서 내 빨래 자연광에 말릴 자유도 없나요?

  • 30. ..
    '22.5.15 12:01 PM (222.104.xxx.175)

    티비에서도 베란다에서 고기 구워먹는다고
    욕먹었어요

  • 31. ...
    '22.5.15 12:16 PM (108.50.xxx.92)

    고기를 궈먹으려면 부엌에서 후드틀고 로스구이정도요. 베란다에선 좀 그렇쵸.
    그러나 뭐 맨날 궈먹을건 아니니 후드틀고 얼릉 궈야죠.

  • 32. ???
    '22.5.15 12:27 PM (124.50.xxx.207)

    댓글들이 놀랍네요
    저는 베란다에서 구워먹은적은 없지만
    고기냄새 가끔 올라와도 그러려니 하는데
    내집에서 고기도 맘대로 못구워먹나요? ㅎㅎ

    요즘은 확장한집이 많아서
    베란다 의미도 없구요

  • 33. 내가
    '22.5.15 12:33 PM (117.111.xxx.14)

    박니래가 싫어진 계기...

  • 34. 윗님
    '22.5.15 12:35 PM (211.36.xxx.175) - 삭제된댓글

    주방에서 후드틀고 구우면 냄새는 퍼질지언정
    남의 집에 그을음냄새 베일 정도는 안됩니다.
    자기집 내부 문은 다 닫고 베란다 외창만 열고 베란다에서 굽는 경우가 문제라는 얘기에요.
    그 윗집이 환풍기 대용이 된다고요.

  • 35. ..
    '22.5.15 12:36 PM (116.39.xxx.162)

    윗집으로 냄새 다 들어 감.
    널어 놓은 빨래에도 냄새 베임.
    개념 좀 챙기며 삽시다.
    베란다는 음식 조리하는 곳이 아녜요.

  • 36. ^^
    '22.5.15 12:41 PM (221.141.xxx.60) - 삭제된댓글

    주방 두고 베란다에서 궁상스럽게, 불편하게 고기를 굽겠다는 발상이 어디서, 왜 나오는건가요???

  • 37. ..
    '22.5.15 12:48 PM (203.226.xxx.225) - 삭제된댓글

    저희집은 바로 아래층인지 모르겠지만 아래층에서
    고기 구우면 앞베란다 뒷베란다 냄새나 빨래 냄새 베이고
    몇시간동안 고기쩐내 때문에 환기도 못시키고 힘들더라구요ㅠ
    민폐 맞아요.

  • 38. ....
    '22.5.15 12:51 PM (39.7.xxx.158) - 삭제된댓글

    안되지 않나요?

  • 39. 요리는 주방에서
    '22.5.15 1:29 PM (59.6.xxx.68)

    자기집에서 누가 구워먹지 말래요?
    베란다 오픈된 공간에서 굽지 말라는거지

    그럼 자기집에서 고기도 못 굽느냐는 사람들은 윗집 아랫집에서 자기 집에서 운동도 못하냐? 애들이 내집에서 뛰놀지도 못하냐고 할 때 입 다물고 계실거죠?

  • 40. ㄷㄷ
    '22.5.15 1:31 PM (223.38.xxx.238)

    베란다에서 구워먹진 않지만, 어차피 집안에서 구워도 냄새는 퍼지잖아요. 특히 더울땐 창문 열테고...
    그것도 지탄받을 분위기네요. 댓글들이.
    사람 사는 곳에서 생선 고기 청국장 등등 오만 가지 음식냄새 나는게 문젯거리인가요?
    다른집은 뭘 해먹나보다.. 난 그냥 그리 생각하고 마는데 다들 혐오 수준이네요.

  • 41. ...
    '22.5.15 1:51 PM (59.12.xxx.59)

    우리집이 베란다 확장요~~
    가끔 인덕션으로 구워먹는데
    식탁이 창가에 있거든요
    당연 고기구우면 연기땜시 문열죠 ㅎ

    그런걸로 댓글혐오보니 에구구
    무섭네요
    고기 에블데이 드시는것도 아니구
    전 괜찮습니당

  • 42. .크크
    '22.5.15 1:51 PM (59.12.xxx.59)

    베란다에서 구워먹진 않지만, 어차피 집안에서 구워도 냄새는 퍼지잖아요. 특히 더울땐 창문 열테고...
    그것도 지탄받을 분위기네요. 댓글들이
    2222222222222222222

  • 43. .크크
    '22.5.15 1:52 PM (59.12.xxx.59)

    주방 두고 베란다에서 궁상스럽게, 불편하게 고기를 굽겠다는 발상이 어디서, 왜 나오는건가요??

    우리집 궁상인갑유??
    우리집은 식탁이 거실에 있어요
    ㅡㅡ

  • 44. 그냥
    '22.5.15 2:26 PM (118.235.xxx.207)

    안방 그릴을 사십시오.

  • 45. 허
    '22.5.15 3:10 PM (123.215.xxx.148)

    밑에집에서 담배피우면
    담배냄새 내집으로 들어오는지 안들어오는지
    보면
    고기냄새는 어떨지 아실듯...

  • 46. 담배는
    '22.5.15 4:42 PM (118.235.xxx.150)

    안되지만 고기는 매일 고기집같이 구워대는거 아니면 먹는걸 뭐라할순없죠.

  • 47. 제발
    '22.5.15 8:18 PM (223.38.xxx.104)

    수육으로 합시다.건강에 굿..구이는 식당이나 야외에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4904 누수 어찌 확인하나요 ㅠㅠ 선물 08:14:37 31
1594903 필리핀 가사도우미 200만원,현지서 모집 시작 2 ㅇㅇ 08:13:48 111
1594902 엄마 팔순 3 하늘 08:09:34 169
1594901 불교계는 김건희 참 호의적 1 아부아부 08:07:06 128
1594900 Sk쓰는데 전화끊김현상 2 Sk 08:02:38 138
1594899 공기계에 카톡 못까나요? 2 ..... 08:00:50 321
1594898 민주당 당원 탈당이 심각하네요. 5 .. 07:57:39 522
1594897 서울분들 ~~좀 도와주세요~~ 7 도도리 07:45:44 663
1594896 169일 만에 대중 앞에 선 김건희 여사..시민들 ‘환호’도 나.. 13 매경 07:39:46 1,224
1594895 뉴진스 좀 걱정스럽네요. 19 ........ 07:30:09 2,115
1594894 아이 둘 키우는데.... 5 .... 07:01:34 1,297
1594893 컵에 물이 가득 담겨있다가 여기에 한방울이 더해져서 넘치게 되는.. 9 용어질문 06:45:45 1,757
1594892 추적60분 사립초등학교 11 .. 06:38:02 3,366
1594891 연예인들이 겪은 공포 실화 ㅇㅇ 06:35:05 2,028
1594890 윤부부 버린 책 주웠자던 분 조사? 10 ㅇ ㅇ 06:31:51 1,865
1594889 성장주사ᆢ성조숙증 유전. 비만과 연관이 있어요 8 ᆢ 06:19:32 1,034
1594888 돈 많으면 삶이 즐거울까요? 25 ㅡㅡ 06:05:00 4,178
1594887 의절한 부모가 또 올까봐 무서워요 5 꿈 06:04:46 2,076
1594886 文 딸 문다혜, 검찰 우리 아들 학습 태블릿은 돌려달라 9 대단(?)하.. 05:49:21 3,955
1594885 김호중이 사랑의콜센터 중도하차는 왜? 4 그런데 05:45:42 3,338
1594884 속보) 이란 대통령 헬기 추락 사고, 악천후 탓…생사불명 (내용.. 6 ㅇㅇ 04:33:12 7,343
1594883 악몽을 꾸다가 놀래서 깼어요 2 ㅇㅇ 04:31:55 792
1594882 나이 50에 언니 언니하면서 맨날 얻어 먹으려는 두살 차이 22 ㅇㅇ 03:49:46 5,903
1594881 딩크 노후 부동산 남편과 의견차이 27 딩크노후 03:27:26 3,836
1594880 미국에서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보려면 2 You&am.. 03:20:40 908
1 2 3 4 5 6 7 8 9 10 >> 이전 자유게시판
게시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