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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키 큰 여자인데..

.. 조회수 : 8,771
작성일 : 2022-05-14 18:45:33



솔직히 키 큰 사람들은 다 공감하겠지만
정작 키 큰 사람들은 키에 관심이 애초에 1도 없어요
물론 내 키가 커서 엄청 작은 사람 보면
나와 너무 반대니까
약간 신기한 마음이 드는 정도
그런데 밑에 글 보니까 너무 웃겨서요..
키 크면 왜 골격 크고 안예쁠거라 생각하세요?

저 키 크고 마르고 얼굴도 예쁘장 하고 (171, 51)
솔직히 말해서 키큰 남자고 작은 남자고 진짜
뭐 나이불문 키 불문 대쉬 들어오는게 상상 그 이상이에요

그냥 루즈한 팬츠를 입어도 태가 다르구요
딱 붙은 청바지 내지는.. 레깅스 입으면 남자들 눈빛
달라지는 거 하루이틀 본거 아니예요
같이 다니는 친구들도 다들 놀랄 정도고요
그런 시선 하루에도 몇번씩 봅니다

키큰 건 좋은거고
키크고 마르고 예쁜 사람도 많습니다
키크다고 떡대있고 못생기고 비율 나쁘다고 치부하지 마세요




IP : 117.111.xxx.110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ㅍㅎ
    '22.5.14 6:46 PM (112.140.xxx.215)

    다른건 모르겠고..전 162이므로 키큰여자 아닙니다.
    근데 적어도 키큰분들 키에 관심없음 그말 이 정답
    강한 부정은 강한 긍정

  • 2. .....
    '22.5.14 6:47 PM (182.227.xxx.114) - 삭제된댓글

    키는 작은 것보다 당연히 큰게 좋죠.
    살이야 빼면 된다지만 키는 유전자에 정해지는거라
    키큰것도 복이에요

  • 3. 맞아요
    '22.5.14 6:47 PM (123.199.xxx.114)

    키에 관심이 없어요.
    저는 165인데 남자도 165부근만 만난듯요.
    키큰 남자는 눈에 안들어오고
    대신 비율은 봤어요.

  • 4. 00
    '22.5.14 6:48 PM (1.232.xxx.65)

    저도 165인데 165는 키큰여자 그룹은 아닌듯.
    윗님.

  • 5. 여기
    '22.5.14 6:49 PM (110.70.xxx.7)

    키작은 여자들 엄청많은듯.
    거기다
    피해망상 자격지심 쩔어서
    키크면
    떡대니 비율이 안좋니 못생겼니ㅋㅋㅋㅋ

    키가 작아야 미인이고 비율도 좋고
    남자품안에 쏘옥 안겨서 인기도 많다는 곳.
    ㅋㅋㅋ

    키작녀 아들들이 키가 작은지
    키작녀들
    키큰남도 후려치잖아요.
    키큰남 능력도 없고 간병힘들다.
    키작남이 능력좋고 인품좋고 진국이라는곳.
    ㅋㅋㅋㅋ

  • 6. 윗님
    '22.5.14 6:50 PM (123.199.xxx.114)

    제가 늘 뒤에 앉아서
    50중반이에요^^

  • 7. ...
    '22.5.14 6:50 PM (175.113.xxx.176)

    맞아요..저는 키가작아서 키에 관심많은데 사촌이고 올케고 . 다들 키큰데 그들은 관심이 없더라구요... 진짜 윗님말씀대로 살이야빼면 되는거고 ... 키큰건 너무 부러워요...

  • 8. ..
    '22.5.14 6:50 PM (125.178.xxx.184)

    이게 정답이죠
    키가 큰편이면 사는데 아무 불편함이 없어서 키라는 아이템에 관심이 전혀 없음 ㅋㅋㅋ

  • 9. ...
    '22.5.14 6:51 PM (106.102.xxx.192)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요. 저도 키 큰데 키 작은 여자가 만약 외모나 스타일이 귀여우면 귀요미 깜찍해라 긍정적인 생각 외에 어머 쟤는 키가 왜 저럴까 이런 생각 1도 안하거든요. 근데 살면서 난 가만히 있는데 가끔 뜬금없이 82 주요 레퍼토리처럼 여자가 키 크면 거인 같아서 별로야 남자들이 안 좋아해 이런 소리 하는 여자들이 있었어요. 82도 매번 싸움은 키 작은 사람들이 언급을 먼저 시작해요. 그럼 듣는 키 큰 사람들은 기분 나쁘니 반격하고...

  • 10. ..
    '22.5.14 6:53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공감해요.
    여기는 온통 키작은 사람들만 댓글다는 듯.
    키크면 떡대고 안예쁘다!!!
    이걸 왜 자꾸 강조하는지...
    저도 169. 48키로

  • 11. .....
    '22.5.14 6:55 PM (180.65.xxx.103) - 삭제된댓글

    71에 51이 사실이라면
    완전 초극스키니 몸매네요
    허리는 23맞아요?

    수치에 허구가 보이네요

  • 12. 00
    '22.5.14 6:55 PM (1.232.xxx.65)

    50대 중반은 165가 뒤에만 앉으셨군요.
    전 40대 초인데 딱히 제가 크다고 생각한적이 없어서요.
    작은건 아니지만 167은 되어야 큰키.

  • 13. ㅎㅎ
    '22.5.14 6:56 PM (93.23.xxx.178) - 삭제된댓글

    저도 173 56kg인데.. 원글님말 다 동의해요.
    내.키가 168정도였으면 딱 좋겠다 생각한 적은 있지만 그렇게 간절하게 원한 것도 아니고요 ㅎㅎ

    떡대다 골격이 어떻다 그런 글 보면
    구래도 키크고 골격있는 게 낫지 키도 작고 덩치는 거대한 니들은?
    그냥 웃어넘깁니다

  • 14. ..
    '22.5.14 6:57 PM (117.111.xxx.110)

    수치에 허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음만 나네요
    님 키 작으시죠? 저는 님 글에서 황당함이 느껴지네요

    저 171, 51키로 맞습니다.

  • 15. ㄴㄴㄴ
    '22.5.14 6:59 PM (211.51.xxx.77)

    전 키가 작아요. 157 근데 딸도 작아서 속상해요.
    결혼할때 지장있을까도 걱정되고... 제눈에도 165정도 되는 키가 예뻐보이고 제가 키가 작으니 키작은여자 싫어요. 근데 막상 주변에 결혼한거보니 키나 외모순은 아니더라구요.
    저만해도 157이지만 남편은 잘만났거든요. 딸도 저처럼 운이 좋기를 바라고 재산이라도 많이 줘야지 그러고 맘비우고 있어요 ㅠ 차라리 북유럽 남자만나서 손주 유전자 개량시키라고...ㅋ

  • 16. 밑에글은못봤지만
    '22.5.14 7:00 PM (180.70.xxx.49)

    키170인데 젊을땐 모델이냐는 소리도 들어보고, 헌팅도 꽤 많이. 어느모임이든 가면 대쉬받는건 그냥 기본이었어요.
    제친구들도 다 저 만한데 남키 잘 모름.
    우리보다커야 쳐다봄.누구 키 몇이야? 물어보면 잘 가늠못함 남 키에 관심없어서임.
    근데 작은 사람들이 키커서 좋겠다,넌 뭘 입든 옷발이 틀리다.이쁜걸 넘어서 멋있다.어딜가든 눈에 띈다. 어떤아주머니는 아줌마인 날 붙들고 자기딸도 저처럼 이쁘게 컸으면 좋겠다함.
    키커서 손해보거나 못나보인다는 소리는 못들어봄요.
    심지어 살쪘을때도 넌 키가커서 늘씬해보이지 뚱뚱해보이지 않는다함요.

  • 17. ...
    '22.5.14 7:00 PM (39.117.xxx.195)

    키작녀 아들들이 키가 작은지
    키작녀들
    키큰남도 후려치잖아요.
    키큰남 능력도 없고 간병힘들다.
    키작남이 능력좋고 인품좋고 진국이라는곳.
    ㅋㅋㅋㅋ 222222222

    이글 완전 공감 ㅋㅋ

  • 18. ..
    '22.5.14 7:03 PM (180.69.xxx.74)

    맞아요 큰 사람들은 관심도 없는데
    자기들끼리 정신 승리 ㅎㅎ

  • 19.
    '22.5.14 7:05 PM (180.70.xxx.49)

    제친구170이 여초직장을 다녀서 단체사진 찍은거 보여주는데 제친구는 그냥 보통체형에 얼굴작지도 않은데, 키작녀들이 더 얼굴커서 제가 어째 니얼굴이 제일작냐? 했네요.

  • 20. ...
    '22.5.14 7:06 PM (39.117.xxx.195)

    키큰남자들은
    다 능력도 없도 전문직도 없고 ㅋㅋㅋ
    이럼서 후려침

  • 21. 세상에
    '22.5.14 7:08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이제는 수치가 허구라고
    댓글다는 분 등장!!!
    본인이 미의 기준인가요?

  • 22. ..
    '22.5.14 7:10 PM (122.151.xxx.128) - 삭제된댓글

    전 159인데도 키에 관심 전혀 없어요. ( 제 또래에선 작다고 생각해 본적도 없어요)
    키가 작고 크고 상관없이 관심이 많은 분들이 있는거 같아요.

  • 23. ..
    '22.5.14 7:11 PM (122.151.xxx.128)

    전 159인데도 키에 관심 전혀 없어요. ( 74년생 제 또래에선 작다고 생각해 본적도 없어요)
    키가 작고 크고 상관없이 관심이 많은 분들이 있는거 같아요.

  • 24. ,,,,
    '22.5.14 7:11 PM (14.34.xxx.154)

    여기 연령대 높지 않나요?
    인생사에 키가 이렇게 큰 이슈꺼리나 되나요?
    작아도 이미 키가 중요한 시점인 결혼 취업때 다 지난 사람들일텐데 왠 하루죙일 키 얘기

  • 25. ...
    '22.5.14 7:13 PM (175.113.xxx.176)

    근데 키도 20대 한창 외모에 관심이 많을때나 이지... 먹고 살기 바쁘고 하면 키는 진짜 관심사 밖인것 같아요 ..자식키울때는 몰라두요.. 진짜 14님말씀대로 결혼 취업 다 했는데 ..키가 크든 작든 그게 내인생사에 뭐 그렇게 큰 비중이 될까 싶어요.. 이런 저도 20대때는 키작아서 고민 많았어요..

  • 26. 노어이
    '22.5.14 7:14 PM (124.49.xxx.217)

    키 얘기로 또 싸우신대요? ㅋㅋ

    키가 작건 크건 비율 좋고 예쁘면 그게 예쁜 거지
    뭘 키 크고 작은 걸로 우열을 나눈대요
    솔직히 키 크고 늘씬하면 진짜 예쁜 거고. 미인들 보세요, 미인.
    키 작아도 비율 좋으면 또 진짜 예쁜 거고요.

    저 키 156임.
    진심으로 크건 작건 아무 상관 없어요.

    커서 예쁘면 커서 예쁜가보다...
    작아서 예쁘면 작아도 예쁜가보다~~~

  • 27. 아고고
    '22.5.14 7:16 PM (123.111.xxx.96)

    제가 키 작은데요, 키 큰 사람 늘 부럽습니다. 요즘은 키 큰 분들 날씬한 분들 많아서 보기도 좋더라구요.
    키가 있으면 조금만 센스 있어도 늘씬한게 옷이 태가 나잖아요^^

    예쁘게 해 다니세요^^
    눈요기 되고 보기도 좋아요~~

    그리고 작은 분들도 귀엽게 봐주세요~
    일부러 작고 싶어서 작은 건 아니랍니다^^

  • 28. 뭔 일?
    '22.5.14 7:20 PM (180.228.xxx.130)

    있나요?
    집안이 장신이예요.
    외삼촌들 182이상 이모들 167이상
    오빠 184
    저 170
    카에 대해 관심없어요.
    사촌 언니들 승무원 2명
    미코 나가라.모델인가 수없이 들었고
    키 작은 사람 보고 아무 느낌 없어요.
    근데 확실히 알겠는건 다 성격이 꼬인데가 없어요
    좀 더 대접 받는것도 몰랐어요

  • 29.
    '22.5.14 7:21 PM (210.99.xxx.156) - 삭제된댓글

    아,,, 오글오글

  • 30. 맞아요
    '22.5.14 7:31 PM (211.36.xxx.106)

    키 150대인 분들이 오히려 키가 작다 보니까 더 신경 쓰더라구요~~키 크다고 다 떡대가 있을거라는거야말로 어불성설이죠~~저도 163지만 늘 167은 됐으면 더 옷발 살겠다 생각은 들어요..키 작은 분들은 조금만 살쪄도 짜리몽땅 그 자체인데 왜 키 큰 사람들 다 떡대 있을 거라고 후려치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 31. 167
    '22.5.14 7:40 PM (112.145.xxx.250)

    이니 그리 큰건 아니지만 정확한 키고 40후반이니 큰 편에 속하는데 키에 관심없는거에 동감해요.
    작은 브랜드 55입어요. 156정도 되는 친구가 같은 55라고 퉁쳐서
    살짝 억울한 적 있어요. ㅋㅋ
    개인적으로 2~3센치 더 컸으면 진짜 좋았겠다 싶어요.

  • 32. 키작은분들도
    '22.5.14 7:47 PM (118.235.xxx.52)

    키큰분들한테 관심 없어요ㅋㅋㅋ

  • 33. ..
    '22.5.14 7:49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유전적으로 평균키 전후에서 미인도 제일많고 비율도 제일 좋은건 사실이죠
    모델 스타일이면 타고 난거죠

  • 34. 그죠
    '22.5.14 7:49 PM (223.62.xxx.56)

    키 작은 분들도 키큰분들 관심없을 지 모르겠지만선택적으로 배우자나 자녀들 키에는 관심이 너무 지대해서

  • 35. ......
    '22.5.14 7:50 PM (211.36.xxx.14)

    저 키 작은 편인데 키에 관심없어요
    본인이 크던작던 상관없이
    키에 목숨거는 부류가있는거같아요.
    큰데 작은사람 비하하거나
    작은데 큰사람 비하하는 부류요.
    이상해보여요

  • 36. ㅡㆍㅡ
    '22.5.14 7:51 PM (122.36.xxx.22)

    젊을 때는 키보다는 날씬하고 얼굴 이쁜거 관심
    결혼할 때 남자키 능력 학벌에 관심
    애 키우니 키 관심 갖게 되더라구요
    다른 집애들과 외모 비교도 하게 되고..
    지금은 그냥 좋은 직업과 건강이 최고라고 생각해요
    삶의 질이 거기서 결정되니까요
    거기에 키와 외모까지 갖추면 진정 부러운 인생~

  • 37. ....
    '22.5.14 7:55 PM (122.32.xxx.87)

    82에 키부심 엄청나요 작은사람은 작아서 부심부리고
    큰사람은 크다고 부심부리고 ㅋㅋㅋㅋㅋ

  • 38. 에이...
    '22.5.14 8:01 PM (1.227.xxx.55)

    키 큰 사람이 무슨 키에 관심이 1도 없어요?
    나 키 크고 스타일 좋아서 인기 많아...이건 뭔데요?
    그냥 인정하면 되는 거죠.
    나 키 커서 좋다고.
    키 큰 게 좋지 그럼 작은 게 좋을까요 아무렴.

  • 39. ㅇㅇ
    '22.5.14 8:02 PM (182.225.xxx.185)

    제친구 170에 둘째낳고 몇달후 곧 52키로 되었는데 뼈대 가늘고 얼굴작고 목 기니 이소라 느낌에 넘사벽스타일이에요. 키크고 골격 가늘고 얼굴은 이쁠 필요도 없고 이쁘장하면 키작은 사람이 송혜교 얼굴이라도 솔직히 못따라가죠.

  • 40. ..
    '22.5.14 8:07 PM (210.99.xxx.156) - 삭제된댓글

    저는 오히려 172여자가 키 160보고 난쟁이 똥자루라고 비하하는 거 봤어요. 키부심 강한 사람 있긴 있어요

  • 41. 171,51이면
    '22.5.14 8:08 PM (118.223.xxx.33) - 삭제된댓글

    초극세사 몸매 아닐수도 있어요
    수치에 허구 어쩌구하는 댓글 뭔가요?
    나이 많은 아줌만데요
    171에 52예요
    의외로 보통보다 마른 정도고요
    허리는 27입어요

  • 42. ..
    '22.5.14 8:15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키에 관심 없을 수 있나요?
    여기는 주부들이 많은 곳인데
    딸 키가 150대고
    아들 키가 160대여도
    상관 없나요?
    성장판 검사하고 키크는 영양제,
    고기 많이 먹이고
    일찍 재우라는 글 무수히 많이 봤어요.
    요즘 젊은 친구들 외모도
    실력도 갖춘 친구들이 얼마나 많은대요.
    키에 관심 없다니요...

  • 43. ...
    '22.5.14 8:15 PM (39.117.xxx.195)

    전 살다살다 키크면 간병인이 싫어한다는 소리 여기서
    첨들었고

    그리고 자기사는 아파트에 키작은 남편들 많은데
    전부 전문직에 능력남들이라고...
    유독 키작으면 더 낫고 더 잘났다는 이런글들이
    어이없죠

  • 44. ....
    '22.5.14 8:20 PM (218.155.xxx.202)

    제주위 167이상 키큰 사람중
    반은 아주날씬 반은 튼실이상

  • 45. 167
    '22.5.14 8:23 PM (58.229.xxx.214)

    인데 45 까지 나가봤음 허리는 23-24 까지

    171 인데 51 이면 말랐네요
    완전 스키니한 모델 몸매 부럽

  • 46. ..
    '22.5.14 8:26 PM (221.159.xxx.134)

    저 키작녀인데 크게 아파본뒤로 키가 크건 작건 체력 좋고 치아포함 건강한 사람이 가장 부러워요..
    소싯적엔 180대 남자들이 많이 들이대긴 했어요.반면 작은편인 남자들은 본인이 작아서인지 키를 중시하는거 같았고요.
    그러니 키 큰 남자들이 오히려 키 안본다는건 알겠더라고요.
    제 남편도 아주버님들도 키가 큰데 연애 걸어 결혼한 아내들은 저 포함 다 150대입니다 ㅎㅎ
    근데 여자는 모르겠지만 남자는 건장하면 요양원에서 꺼려하는건 사실이예요..시아버지 돌아가시기전 한 일년 요양병원에 계셨거든요.

  • 47. 그래요.
    '22.5.14 8:37 PM (124.53.xxx.169)

    키 크고 비율 좋고 호리호리에 입성도 깔끔하면 보는사람 눈까지 시원해 지더라고요.
    그런데 집 밖에 나가면 우량아들 같은 여자들이 훨씬 더 많은거 같고 편한 복장이
    그걸 더 부각 시키고 ..
    확실한건 코로나 이후 부쩍 떡대 여자들이 많아진거 같아요.

  • 48. 키크고
    '22.5.14 8:51 PM (175.223.xxx.45)

    뚱뚱한 사람보다
    키작고 뚱뚱한 사람이 더 보기흉해요.
    어디서 떡대타령이야?ㅋㅋㅋ

  • 49. ㅎㅎㅎ
    '22.5.14 8:58 PM (223.39.xxx.72)

    키가 커도 예쁘고, 떡대 아닌 경우 많다, 한 줄만 써도 글 취지 충분히 알겠는데 본인 대쉬받은 얘기 줄줄이 tmi...so what?

  • 50. ㅇㅇ
    '22.5.14 9:30 PM (218.147.xxx.59)

    진심 키에 관심 전~~~~~혀 없어요
    전 늘 남들보다 크니까 그게 평생 당연한거고요 제 키보다 큰 사람 아주 드물게 몇년에 한번 보면 신기해서 관심가요

    그 외엔 남들 키가 몇인지 사실 감도 안와요 왜냐면 저보다 다 작으니까 가늠이 안되더라고요
    그리고 부심 전혀 없고요 다만 살찌면 거대해 보일까봐 조절은 하고 있어요
    여기서 키크고 뚱뚱하면 떡대 어쩌고 이아기 듣고 첨에 놀랐네요 ㅎㅎㅎ 하긴 여기서 키부심이란 말도 처음 들었어요

  • 51.
    '22.5.14 11:07 PM (118.223.xxx.57)

    키크면 골반도 커서 성감이 별로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세상은 공평하다고 하던데요

  • 52. 와우
    '22.5.15 10:31 AM (112.212.xxx.219)

    저도 170인데 55키로때 날아 갈것 같다 미코 나가라라는 말 듣고 평생 그 몸무게 유지 못하고 걍 키큰 아줌마로 사네요.
    51키로면 관리 정말 빡 세게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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