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뭔가요 ?

[ㄱㅂㄴ]

윤석열 정부가 역대 최대 규모인 59.4조 규모로 첫 추경안을 편성했다는 뉴스이다.

지방 이전 23조를 제외하면 소상공인 지원과 민생 안정 등에는 36.4조 투입.

소상공인에게는 600만 ~ 1,000만 원까지 지급된다고 한다.

여기서 드는 의문..

대통령 취임 며칠도 안 돼 국채를 발행하지 않고 현 국가 재원만으로 추경을 편성했다는 건, 문재인 정권에서도 충분히 가능했다는 얘기이다.

홍남기와 문통에게 묻고 싶다.

정권이 바뀌니 불과 며칠만에 가능한 걸, 여당의 이재명 후보가 그토록 지원 요청했던 중소상공인, 자영업자 등에 대한 지원금은 왜 일언지하에 거절했는가?

그것도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이 같이 지원 요청했음에도..

더욱이 이번 추경안은 국채 발행 없이 초과 세수와 세계잉여금, 지출구조조정으로 충당했다는 재정 당국의 말에 더욱 분노가 인다.

지금의 재정 당국이 불과 1주일 전 홍남기의 기재부와는 전혀 다른가?

그 누가 보더라도 문재인 정부가 의도적으로 거부한 것이다.

그 결과가 바로 굥선생의 당선이었고, 그 피해는 온 국민이 감당하고 있는 중이다.

김용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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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pn 돌려가며 아이피가 화려하네요 ㅋㅋㅋㅋㅋ

[ㅠㅠ]

vpn돌려가며 여러명이 글쓰는 것처럼 위장하고있죠

[‥]

이게 왜 문재인 정부가 비판 받아야하나요?
홍남기가 문정부를 우롱한거죠.
나라에 국민을 위한 인사들보다 기득권과 칼을쥔 검찰ㆍ정경유착한 국짐당에 편승하려는 인사들이 너무 많아요. 민주당 정권이 대대로 힘든 이유죠.

[전국민]

돈안주고 88프로만 선별지급하던 홍남기는 욕먹어도 쌉니다

[딜레마]

문대통령, 홍남기 모두에 화가 납니다.
홍남기는 결국 윤석렬의 트로이 목마가 되었고
홍남기를 자르지 못한 문대통령의 우유부단함에 실망했어요.
결국 관료들의 벽을 넘지 못했고 그 안에서 힘드셨겠다는 생각도 들지만
조국을 구하지 못하고 윤석렬에게 정권을 넘긴 것 만큼 애통한 것도 없죠.
문대통령에 대한 애증의 그런 딜레마에 빠져 있다고 할까요.

[쓸개코]

문프탓하는 글을 대선 직후 못볼 줄 알았더만 또 보네요.

[영통]

문프 인사 실패.
자를 권한 있었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