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별로 없는
타인에 관심이 별로 없는
그러면서 사람이 그리운
사람인데~
오랜만에 카톡해 준 친구 덕에 기운이 나서
다른 친구에게 카톡을 한 번 하고
아~~추앙~~(급 깨달음)
오랜만에 온 친구의 카톡이 내 안의 외로움을 녹이고 기운이 나게
했는데 이런게 추앙인가 보다~싶었네요
앞으로 신랑이 바라는거 해 주고 추앙했다고 말해봐야겠네요
그리고 누가 잘해주면 나를 추앙했구나 생각할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앙~
갑자기 조회수 : 2,010
작성일 : 2022-05-12 21:20:23
IP : 114.202.xxx.23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맞아요.
'22.5.12 9:22 PM (122.36.xxx.85)미정이가 말하는 추앙은 그런거에요. 사랑, 지지, 신뢰..
2. ㅁㅇㅇ
'22.5.12 9:29 PM (125.178.xxx.53)채워주었군요
3. 위로 이상
'22.5.12 9:47 PM (180.68.xxx.158)추앙~
사랑스러운 단어가 되어버렸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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