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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청문회서 뜻밖에 재조명 '서울대 민간인 고문 사건'

.. 조회수 : 4,268
작성일 : 2022-05-11 13:08:14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696866

한동훈 "민간인 고문한 사람 있다고 민주화 운동 전체 폄훼 안해"
1984년 '서울대 프락치 사건' 언급한 듯…윤호중·유시민 실형 살아

유시민이 마치 본인이 민주화운동을 하다 억울하게 붙잡혀 쓰기라도 한 것처럼 말하던 항소이유서가, 사실은 무고한 민간인들을 프락치로 몰아서 고문에 가담하다 구속돼서 쓴 것.

피해자들은 법원에서 프락치가 아니라고 밝혀졌고,
그런 분들을 감금 폭행 고문하는데 가담했던 유시민과 윤호중은 지금까지 제대로 된 사과 한 번을 안 했다고 함
그 때의 피해자 분들은 아직까지 정신질환을 앓고 있고 ,매스컴에 나오는 유시민의 모습을 볼 때마다 트라우마로 고통을 받고 있다고.
IP : 211.36.xxx.122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5.11 1:09 PM (211.36.xxx.122)

    "가해자들이 잠깐 이야기 좀 하자고 해서 따라갔습니다. 제가 프락치라고 몰아세우더니 계속 아니라고 하니까 교련복으로 갈아입히고 눈을 가렸습니다. 그때부터 폭행이 시작됐는데 돌아가면서 몇 시간씩 폭행했습니다. 물이 담긴 세면대에 머리를 처박거나, 바닥에 눕히고 주전자로 얼굴에 물을 붓는 등 물고문도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치아가 부러지고 전치 8주 상처를 입었습니다. 고문에 못 이겨 내 군대 시절 상관이 시켜서 왔다고 아무렇게나 말했고 2일 만에 풀려났습니다." (서울대 민간인 고문 사건의 피해자 전기동 씨 인터뷰 중_)

  • 2. 다음
    '22.5.11 1:09 PM (211.201.xxx.144)

    네. 잘못했네요.
    근데 이것과 별개로 검찰들도 사과해야죠. 평번한 사람을 간첩으로 조작한 유우성 간첩조작사건 검사는 사과했나요? 지금 그사람 뭐하죠?

  • 3. ..
    '22.5.11 1:10 PM (211.36.xxx.122)

    서울대 민간인 고문 사건의 피해자 중 한 명인 전기동 씨는 2019년 10월 한경닷컴과 인터뷰에서 "피해자들은 각각 22시간에서 최대 6일간 감금된 상태로 고문을 당했다"면서 "피해자 중 한 명은 사건 후유증으로 정신분열증까지 앓고 있다"고 증언했다.

  • 4. 다음
    '22.5.11 1:10 PM (211.201.xxx.144)

    그니까 유우성 간첩사건 조작한 검사는 지금 뭐하고 있냐구요? 사과했나요?

  • 5. ㅇㅇㅇ
    '22.5.11 1:11 PM (120.142.xxx.17)

    정말 비열한 사람. 깔수록...

  • 6. ㅇㅇㅇ
    '22.5.11 1:11 PM (120.142.xxx.17)

    그 시대에 넌 뭐하고 살았니?

  • 7.
    '22.5.11 1:12 PM (223.39.xxx.207)

    표절 대필을 세치혀로 돌리는 비열한자
    고등다이어리를 수첩이라고 한 졸열한자

  • 8. ...
    '22.5.11 1:14 PM (119.65.xxx.218) - 삭제된댓글

    유우성이면 그 중국인인지 화교인지 하는 사람인가요?

  • 9. 뜬금
    '22.5.11 1:14 PM (106.102.xxx.210) - 삭제된댓글

    간첩조작 검사 글을 따로 쓰던가.
    엉뚱한데서 딴 사람 델고 나오라는 뜬금 저 댓글

  • 10. ..
    '22.5.11 1:15 PM (211.36.xxx.122)

    유우성? 그 분 북한에서 탈출한 화교 출신 중국인? 한국국적 받았다죠.
    물 급하게 타시네. 유우성으로 ㅋ 같은 유씨라서 떠올랐나봐요

  • 11. 다음
    '22.5.11 1:15 PM (211.201.xxx.144) - 삭제된댓글

    중국인인지 화교인지면 간첩조작해도 되나?

  • 12. 다음
    '22.5.11 1:16 PM (211.201.xxx.144)

    중국인인지 화교인지면 간첩조작해도 되나? 역시나 2찍을은 글로벌 시대에 참 저열한 인식이네요

  • 13. 다음
    '22.5.11 1:16 PM (211.201.xxx.144)

    그 사건 조작하신 분이 검사라던데 지금 뭐하고 잇냐구요?

  • 14. ..
    '22.5.11 1:17 PM (211.36.xxx.122)

    민간인들 프락치로 몰아 인생 파탄나게 만든 정의롭다고 자처하는 인간들은 여태 반성을 안했을까

  • 15. ..
    '22.5.11 1:18 PM (121.136.xxx.186)

    이거 모르는 사람 많아서 깜짝 놀랐어요.
    당일날도 저게 뭐냐고 글 올라왔었죠.
    충격이죠.

  • 16. ..
    '22.5.11 1:19 PM (211.36.xxx.122)

    포승줄에 묶여 전두환의 개 라고 소리 쳤던 일화가 민간인 프락치로 몰아 폭행한 사건으로 구속 되면서 내 뱉은 말 ㅎㅎ

  • 17. ..
    '22.5.11 1:20 PM (211.36.xxx.122)

    121 한동훈이 아무말이나 싸지른다며 댓글도 달린 그 글 지웠더라구요 ㅎㅎ

  • 18.
    '22.5.11 1:22 PM (125.185.xxx.9)

    저기요. 이건이 지금 왜 비교대상으로 오르내려야 하나요? 비교거리가 되긴 하나요??? 니들 하는짓은 항상 이런식이지

  • 19. 125
    '22.5.11 1:25 PM (211.36.xxx.122)

    비교는 뭘 비교를 해요? 청문회에서 언급됐던 거잖아요

  • 20. ㅡㅡ
    '22.5.11 1:29 PM (39.7.xxx.248)

    위장 탈당한 민형배가 질문했다가
    되려 한동훈만 돋보이게 해준 사건이군요.
    참 큰일했어. 민주당 오합지졸들.

  • 21. 이런뉴스
    '22.5.11 1:31 PM (61.74.xxx.212) - 삭제된댓글

    "서울대 프락치사건 조작" 증언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0311729810&plink=COPYPASTE&coo...
    지난 1984년 '서울대 프락치사건'에 연루돼 복역했던 열린우리당 유시민 의원의 혐의는 당시 문공부 차관이 주재한 대책회의를 통해 조작됐다고 전 관악경찰서 수사과장 김영복 씨가 증언했습니다.

    김씨는 14일 의정부 지법에서 열린 유 의원에 대한 선거법 위반 결심공판에서 유시민 의원이 프락치로 몰린 피해자를 때리지 않은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경찰이 유 의원을 희생양으로 삼았다고 주장했습니다.

  • 22. 민주당삽질ㅋㅋ
    '22.5.11 1:32 PM (39.7.xxx.214) - 삭제된댓글

    유시민 귀가 간질간질~
    뇌 썩으신 분이 지금 상태가 말이 아닐 듯.

  • 23. 이런뉴스
    '22.5.11 1:33 PM (61.74.xxx.212) - 삭제된댓글

    https://m.mk.co.kr/news/home/view-amp/2005/03/94353/

    "84년 서울대 프락치사건은 조작"
    입력 2005/03/15 07:59




    1984년 발생한 이른바 '서울대 프락치 사건'이 당시 정부에 의해 조직적으로

    조작됐다는 구체적인 증언이 나왔다.

    이에 따라 당시 사건에 연루돼 실형을 받은 열린우리당 유시민 의원(46ㆍ고양

    덕양갑)이 "프락치 사건 관련자들이 민주화운동으로 명예회복됐다"고 주장해

    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진행중인 공판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14일 의정부지법 고양지원에서 형사합의1부(장진훈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

    심공판에서 피고 측 증인으로 나선 전 관악경찰서 수사과장 김영복 씨는 "당시

    문화공보부 차관이 주재하는 대책회의가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렸고 유씨를

    희생양으로 삼으려 했다"며 "회의에 참석했던 관악서장은 이튿날 나에게 유씨

    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라고 지시했다"고 증언했다.

  • 24. 이런뉴스
    '22.5.11 1:35 PM (61.74.xxx.212) - 삭제된댓글

    김씨는 "유씨가 구속되기 전날 당시 문공부차관이 주재하는 대책회의가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렸으며 회의에 참석했던 관악서장은 이튿날 나에게 유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라고 지시했다"고 말했다.
    그는 "당시에는 비일비재했던 일로 (유씨에 대해) 당연히 구속영장을 신청하려 했으나 (대책회의 이후) 수사 결과 발표와, 언론에 보도되는 것을 보고 영장친 것이 잘못됐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김씨는 또 "유씨가 당시 처벌받을만한 일을 했느냐"는 변호인 질문에 "유씨가 피해자들을 때렸다는 말을 듣지 못했다"며 "(유씨가) 들락날락한 것은 인정되지만 경찰이 유씨를 엮은 사건이다"고 주장했다.

    김씨는 "이런 일련의 과정과 당시 학생운동 대책을 문공부 차원에서 이끌었던 점을 감안할 때 유씨를 희생양으로 삼아 당시 학생 주장이 허구임을 입증하려고 진행됐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https://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7875.html

  • 25. 이야
    '22.5.11 1:36 PM (211.206.xxx.180)

    이제 군사정권 쉴드까지 가네..

  • 26. ...
    '22.5.11 1:40 PM (223.39.xxx.37)

    유시민 .. 진짜 ㅆㄹㄱ네요

  • 27. 이시언비서관
    '22.5.11 1:41 PM (211.201.xxx.144)

    '간첩조작' 피해자 유우성 "동생 유가려, 이시원 비서관 내정에 통곡"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50909540004652
    가려씨는 2012년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북한이탈주민을 조사하는 국가정보원 산하 중앙합동신문센터(합신센터)에서 수사관들의 폭언과 폭행을 견디다 못해 "오빠 유우성은 간첩"이라고 거짓 진술을 했다.

    '국가정보원 간첩 증거조작 사건' 피해자인 유우성(왼쪽)씨와 동생 가려씨가 자신들에게 가혹행위와 허위진술을 강요한 혐의로 기소된 국가정보원 직원들의 1심 속행 공판이 열린 지난해 3월 1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시 공무원 간첩 조작' 사건의 피해자 유우성씨가 자신을 기소했던 이시원 전 검사의 공직기강비서관 내정 소식에 믿을 수가 없다며 "제대로 된 인사를 다시 했으면 좋겠고 이 전 검사님은 사과하고 사퇴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유씨는 9일 YTN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와 인터뷰에서 "지난 5일 가족들과 놀러가려고 준비하다가 아는 기자에게 들었다. 동명이인 아니냐고 생각할 정도로 상상할 수 없었다"고 했다. 또 "아주 오래된 일도 아닌데 이게 현실인가. 도저히 말이 안 된다고 생각했다"고 심경을 밝혔다.




    동생 가려씨는 이 전 검사에게 받은 상처가 너무 커서 그날 저녁에 알렸다고 했다. 그는 "동생이 그렇지 않아도 많이 힘든데 통곡하고 울면서 '정의라는 게 무엇이냐. 이게 말이 되냐'고 했다"고 말했다.







    '서울시 공무원 간첩 조작 사건'이란

    공직기강비서관으로 내정된 이시원 전 검사.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제공

    가려씨는 2012년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북한이탈주민을 조사하는 국가정보원 산하 중앙합동신문센터(합신센터)에서 수사관들의 폭언과 폭행을 견디다 못해 "오빠 유우성은 간첩"이라고 거짓 진술을 했다.

    ①유씨는 북한이탈주민 200명의 명단을 북한에 넘겼다는 혐의(국가보안법 위반)로 2013년 기소됐는데 ②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그러자 ③2심 재판 과정에서 국정원은 조작된 증거를 검찰에 제시하고 검찰은 이를 그대로 법정에 제출했다. 그러나 ④유씨 변호인이 조작된 증거임을 폭로, 유씨는 항소심에 이어 최종 무죄를 선고받았다. 여권법 위반 등만 유죄 판단해 유씨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2,565만 원을 확정받았다.

    이후 ⑤검찰은 유씨가 북한에 돈을 보냈다는 혐의(외국환거래법 위반) 등으로 2014년 별건 기소했다. 그러나 ⑥지난해 10월 대법원은 대북 송금 혐의에 대해 "검찰의 공소권 남용"이라며 공소 기각했다. 법원이 공소권 남용을 이유로 공소기각한 첫 사례였다. 유씨는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만 벌금 700만 원을 확정받았다.

    유씨는 대법원 확정 판결 약 한 달 후 별건 기소를 한 검찰 지휘부 라인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소했다. '윤석열 라인'으로 불리는 이두봉 인천지검장, 안동완 서울동부지검 형사1부장, 김수남 전 검찰총장, 신유철 전 검사장 등이 대상이다.





    "이시원, 검찰에 희망 갖던 유가려에 '거짓 진술 유지' 회유해"

    간첩조작사건 피해자 유우성씨가 2019년 2월 1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 기자실에서 간첩조작 범행 국정원 수사관 및 검사 고소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유씨 측은 검찰 과거사위원회 조사 결과 새로 밝혀진 사실을 근거로 간첩 사건을 조작한 국정원 수사관들과 증거 조작에 가담한 검사들, 위증한 탈북자 등에 대해 고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1

    유씨는 동생 가려씨가 국정원에서 검찰로 넘어와 처음 만난 검사가 이 전 검사라고 했다. 유씨에 따르면 가려씨는 검찰이 국정원과 다른 조직이라고 생각해 희망을 갖고 이 전 검사에게 "모든 게 다 거짓말이고 우리 오빠는 간첩이 아니다"고 진술했다. 그러나 이 전 검사는 수사관들을 다 나가라고 한 뒤 가려씨에게 "이렇게 이야기하면 너희 가족을 도와줄 수 없다"며 기존 거짓 진술을 유지하라는 취지로 동생을 회유했다고 한다.
    현재 가려씨에게 협박과 가혹행위를 해 거짓 자백을 받아낸 국정원 수사관들은 국정원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이 전 검사 등은 정직 1개월 징계를 받았다. 유씨는 "피해자 입장에서 정직 1개월은 휴가를 준 거라고 생각된다. 3년 가까이 이 사건을 담당한 사람들인데 너무 억울하고 말도 안 된다"고 호소했다.

    유씨는 "재판에서 증인으로 채택된 담당 수사관이나 검사들을 만났는데도 뻔뻔하게 한 명도 사과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문무일 전 검찰총장만 법무부 검찰 과거사위원회의 권고로 2019년 유씨 가족에게 사과했다.

  • 28. ..
    '22.5.11 1:42 PM (223.39.xxx.37)

    유시민 억울하면 재심 청구하지 왜 안했나요
    그래놓고 피해자 코스프레 오지네요

  • 29. 역사
    '22.5.11 1:43 PM (211.201.xxx.144)

    프락치사건도 잘못한거 맞을것이고 굥정부 비서관으로 임명된 이시언이 저질렀던 간첩조작사건도 비난받아야 마땅합니다.

  • 30. ..
    '22.5.11 1:44 PM (223.39.xxx.37)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06/01/19/2006011970162.html

    기사 읽어보니 더 기가 차네요
    아직도 유시민 칭송하는 사람들 깨몽하세요

  • 31. ...
    '22.5.11 1:47 PM (203.226.xxx.199)

    유시민이 직접 한건 아니지만
    사실상 폭행, 감금 묵인한건 맞잖아요
    그런인간이. 정의로운척은..
    진짜. 토나와요

  • 32. ..
    '22.5.11 1:49 PM (211.224.xxx.136) - 삭제된댓글

    유시민.... 뭐가 진실일까요?
    한때 그사람을 좋아하고 누구보다 그사람말을 믿었던지라
    도무지 믿지기가 않아요

  • 33. 군부독재시절
    '22.5.11 1:53 PM (61.74.xxx.212) - 삭제된댓글

    탱크로 밀고 들어 와 시민들 총 쏴 죽이고, 학생운동 같이 하던 친구가 남영동대공분실 끌려가 고문당하다가 다음날 아침 주검으로 강물에 시체가 떠오르던 시절이죠. 학생운동도 폭력적인 양상이 있었을 겁니다. 그러나 앞뒤맥락 다 자르고 민주화운동을 폄훼할 용도로 지난 사건 한번 더 가지고 온 것도 맞고요. 민주화세력의 잘못을 검찰세력의 잘못을 덮는 용도로 쓰고 싶으신 거네요.

  • 34. ..
    '22.5.11 1:53 PM (223.39.xxx.37)

    유시민이 직접 폭행을 주도한 것은 아니지만, 사실상 감금과 폭행을 묵인한 죄로 실형을 살았음
    -------
    방송에 나와서 인자한 아재 코스프레한거에 깜빡 속았네요
    그냥 나대지말고 조용히 살면 좋겠어요
    이재명 쉴드칠때 손절했는데 까면깔수록 실망만 주는 인간이에요

  • 35. ...
    '22.5.11 1:55 PM (203.226.xxx.199)

    피해자.네명 중 후유증으로 정신분열까지 앓고있데요
    사과도 없었다니..
    역시 그나물에. 그밥이었네요

  • 36. 조작달인 한동훈
    '22.5.11 1:55 PM (106.101.xxx.189)

    위조달인 김명신
    표절 대필 한유진 알렉스
    끈끈한 피가 흐르는듯 ㅎㅎ

  • 37. ....
    '22.5.11 1:58 PM (222.235.xxx.104)

    유시민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만든 사건, 항소이유서 잘썼다거 그리 자랑질을 해댔으나 그것의 이면에는 이런일이 있었더군요.

  • 38. 군부독재
    '22.5.11 2:07 PM (61.74.xxx.212) - 삭제된댓글

    군부독재시대는 정부에 반대하는 세력을 죽이는 시대였습니다. 반독재 민주화을 외치는 사람들은 목숨을 내놓고 했죠. 모든 폭력이 모든 시대에 똑같은 잣대로 무게가 매겨지진 않습니다. 시대적역사적 맥락에서 봐야지요. 일제시대 독립운동가들이 죽창을 들고 있는 장면과 지금 길에서 누군가가 죽창을 들고 있는 장면이 똑같이 해석될 수 없듯이요.

  • 39. 한동훈
    '22.5.11 2:15 PM (223.39.xxx.109) - 삭제된댓글

    한동훈 이래서 야비해보입니다.
    자기가 잘못한 일을 다른 사람 잘못으로 돌리고
    자기 잘못은 안 한거처럼 또는 다른 사람 비난으로
    저 사람의 잘못은 덮어지거나 작게 보이는 식으로
    말이지요


    유시민이 잘못했으면 유시민이 사과를 하고
    한동훈이 잘못한 일은 조국식으로 처리하면 됩니다.
    어처구니 없어 진짜

  • 40. 비리 백화점
    '22.5.11 2:18 PM (220.117.xxx.171)

    그니까 유우성 간첩사건 조작한 검사는 지금 뭐하고 있냐구요? 사과했나요?

    -----
    유시민은 사과했고 유우성 간첩사건 조작 검사는 무려 공직기강 비서관

  • 41. 지금
    '22.5.11 2:56 PM (59.10.xxx.139) - 삭제된댓글

    한동훈 말 이해 못한 지지자들 천지네요.

    프락치 사건 있었다고 민주화 운동 전체를 폄훼할 수 없는 것처럼
    검찰비리 몇건으로 검찰 전체를 폄훼하는게 말이 안된다는게 이해가 안가세요?

  • 42. 지금
    '22.5.11 2:59 PM (59.10.xxx.139) - 삭제된댓글

    입장 바꿔 놓고 좌파들이 민주화 운동 찬양할 때마다
    태극기 부대가 무슨 무뇌아 앵무새처럼
    프락치 사건, 프락치 사건 하고 외친다면

    검경수사권 조정 부작용과 국민들이 입을 피해
    아무리 알기 쉽게 설명해도
    김학의만 외치는 무뇌아 민주당 지지자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요?

  • 43. 감금고문사건
    '22.5.11 3:16 PM (39.117.xxx.200) - 삭제된댓글

    피해자 분이 서울대 프락치 사건으로 부르지 말아달라고 했어요.
    서울대 감금고문사건으로 불러달라고..

    피해자 중에는 프락치가 있지도 않은데
    왜 프락치 사건으로 부르냐고
    이건 피해자를 두 번 죽이는 거라고...

    프락치로 오인해서 민간인을 감금 고문한 사건인데
    왜 우리 피해자들이 프락치인 게 사실인 것처럼...
    프락치면 감금 고문 폭행해도 되는 것처럼...
    그래서 우리가 고문당하고 감금당한게 당연한 것처럼 부르냐고...

    사건을 부르는 명칭 자체가
    가해자들에게 면죄부를 주고 있다고...

  • 44. 감금고문사건
    '22.5.11 3:18 PM (39.117.xxx.200)

    피해자 분이 서울대 프락치 사건으로 부르지 말아달라고 했어요.
    서울대 감금고문사건으로 불러달라고..

    피해자 중에는 프락치가 있지도 않은데
    왜 프락치 사건으로 부르냐고
    이건 피해자를 두 번 죽이는 거라고...

    프락치로 오인해서 민간인을 감금 고문한 사건인데
    왜 우리 피해자들이 프락치인 게 사실인 것처럼...
    프락치면 감금 고문 폭행해도 되는 것처럼...
    그래서 우리가 고문당하고 감금당한게 당연한 것처럼 부르냐고...

    사건을 부르는 명칭 자체가
    가해자들에게 면죄부를 주고 있다고
    제발 서울대 감금고문사건으로 불러달라고 신신당부했습니다.

  • 45. 39.117님
    '22.5.11 3:42 PM (59.10.xxx.139)

    죄송해요. 댓글 수정 합니다.


    한동훈 말 이해 못한 지지자들 천지네요.

    서울대 감금고문 사건 있었다고 민주화 운동 전체를 폄훼할 수 없는 것처럼
    검찰비리 몇건으로 검찰 전체를 폄훼하는게 말이 안된다는게 이해가 안가세요?

  • 46. 39.117님
    '22.5.11 3:45 PM (59.10.xxx.139)

    입장 바꿔 놓고 좌파들이 민주화 운동 찬양할 때마다
    태극기 부대가 무슨 무뇌아 앵무새처럼
    감금고문사건 감금고문사건 외친다면

    검경수사권 조정 부작용과 국민들이 입을 피해
    아무리 알기 쉽게 설명해도
    김학의만 외치는 무뇌아 민주당 지지자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요?

  • 47. 청문회에서
    '22.5.11 3:47 PM (61.74.xxx.212) - 삭제된댓글

    후보자는 검찰의 과잉수사에 대한 질문에 '어려운 상황에서 최선을 다했다'고 답했죠. 후보자 스피치의 특징. 본인일에 대해서는 가치중립적인 긍정적 단어를 선택합니다.
    '민주화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민간인을 고문한 사건'이라고 구체적인 사건을 소환하면서 '저희가 관여하지 않았던 특정한 사건'이라고 검찰조직의 비리에 대해서는 구체적 언급을 피하죠. 등가적인 워딩을 한다면 '별장 성접대 뇌물제공 사건에서 피의자의 얼굴 증명책임을 검사가 회피한 사건' 이리고 했으면 인정이요.
    한후보자 똑똑해요. 단어선택이 듣는 이로 하여금 어떤 진실을 보지 못하게 하는지를 잘 알아요.

  • 48. ..
    '22.5.11 4:55 PM (61.74.xxx.212) - 삭제된댓글

    후보자는 검찰의 과잉수사에 대한 질문에 '어려운 상황에서 최선을 다했다'고 답했죠. 후보자 스피치의 특징. 본인일에 대해서는 가치중립적인 긍정적 단어를 선택합니다. 
'민주화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민간인을 고문한 사건'이라고 구체적인 사건을 소환하면서 '저희가 관여하지 않았던 특정한 사건'이라고 검찰조직의 비리에 대해서는 구체적 언급을 피하죠. 등가적인 워딩을 한다면 '한차례의 소환조사도 없이 청문회당일에 배우자를 기소한 조국사건' 또는 '별장 성접대 뇌물제공 사건에서 피의자의 얼굴 증명책임을 검사가 회피한 사건' 이라고 했으면 달리 보였을지 모르겠네요. 
한후보자 똑똑해요. 단어선택이 듣는 이로 하여금 어떤 진실을 보지 못하게 하는지를 잘 알아요.

  • 49. 국짐당
    '22.5.11 5:05 PM (223.39.xxx.109) - 삭제된댓글

    무뇌아 지지율

    검찰정상화가 김학의 한건 때문인가?
    진짜 무지하다

    김학의도 그렇고
    조국도 그렇고
    검찰은 수사 기소권 특권을 가지고 있으면서
    사람을 사냥한다

    그게 정의로운 일인가?
    공정한 일인가?

    검찰과 일반시민의 기소율 0.1% 과 40%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검찰의 선택적 수사, 선택적 기소, 선택적 정의, 정치적우군(국회선진화법위반 국회의원들, 나경원전의원 고발사건)p 대하여는 한없이 자애롭다.
    http://www.firs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1299

  • 50. ..
    '22.5.11 5:20 PM (47.136.xxx.173)

    탱크로 밀고 들어 와 시민들 총 쏴 죽이고, 학생운동 같이 하던 친구가 남영동대공분실 끌려가 고문당하다가 다음날 아침 주검으로 강물에 시체가 떠오르던 시절이죠. 학생운동도 폭력적인 양상이 있었을 겁니다. 그러나 앞뒤맥락 다 자르고 민주화운동을 폄훼할 용도로 지난 사건 한번 더 가지고 온 것도 맞고요. 민주화세력의 잘못을 검찰세력의 잘못을 덮는 용도로 쓰고 싶으신 거네요
    2222

  • 51. ..
    '22.5.11 5:21 PM (47.136.xxx.173)

    군부독재시대는 정부에 반대하는 세력을 죽이는 시대였습니다. 반독재 민주화을 외치는 사람들은 목숨을 내놓고 했죠. 모든 폭력이 모든 시대에 똑같은 잣대로 무게가 매겨지진 않습니다. 시대적역사적 맥락에서 봐야지요. 일제시대 독립운동가들이 죽창을 들고 있는 장면과 지금 길에서 누군가가 죽창을 들고 있는 장면이 똑같이 해석될 수 없듯이요. 2222

  • 52. ..
    '22.5.11 5:45 PM (47.136.xxx.173)

    박정희 전두환 군사정권당시
    실제로 프락치들이 캠퍼스에 살벌하게 깔려 있었어요. 데모라도 하거나 전단이라도 뿌리려고 하면 귀신같이나타나 저지하고 잡아가고 구속했었죠.
    원글 주장이 사실이라면
    그런 과정에서 학생들이 오해하고 격앙돼서 생긴일이고 거기다 유시민이 직접 폭행에 가담한 것도 아니라고 하는데 그걸로 재판을 받았다면 그 사건이
    군사독재 정권에선 학생운동 하던 학생들을 잡아넣는 아주 좋은 구실이 됐겠죠.

    피해자들이 고통을 당하신다니
    군사독재 치하에서 일어난 너무 안타까운 일 입니다.
    이걸 청문회장에서 자기에 대한 비판의 촛점을
    돌리기 위해 교활하게 이용했둔요 한동훈이..

    진짜 목숨걸고 나라의 장래를 위해 고민하던
    순수한 청년들의 노력이 또 이런식으로 폄훼되는구나.

  • 53. 잔인하고 뻔뻔
    '22.5.12 8:11 AM (58.120.xxx.107)

    본인이나 가족이 거기서 고문 당했어도
    순수한 청년들의 노력으로 보였을지 궁금하네요.

  • 54. 잔인하고 뻔뻔
    '22.5.12 8:12 AM (58.120.xxx.107)

    민주화세력의 잘못을 검찰세력의 잘못을 덮는 용도로 쓰고 싶은게 아니라
    일부 검찰의 잘못을 검찰 조직 전체를 와해 시켜서 민주당 범죄를 덮는데 쓴다는게 한동훈이 하고 싶은 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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