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하나가 계속 매화꽃이라고 우기네요 ㅋ

[에라이]

5월에 매화가 어딨어요
사이비종교처럼 복사꽃을 숨기려고 82에서 뻘짓이네요
별꼴을 다본다요

[푸하하]

매화면 손에 주렁주렁 꽃들고 들어가는 촌스러움이 갑자지 격이 있어진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냅도유]

북한이랑 한민족 맞나봐요...
익숙하니 한민족이라 비슷한갑다 했네요~

[매화]

매화는 1월에 피지 않나요?
오뉴월에 무슨 매화?

[ᆢ]

5월에 매화가 어딨냐니 금새 조화라고 ㅋㅋ
애잔하네
매화라고 하면 무당짓이 좀 가려질까싶은거죠

[그거]

청와대오픈한다고 무슨 꽃나무인지 무당같이생긴분들 한복입고 줄줄이 들어가는데
난 굿하러가는 줄 알았어요. 어휴
그게 복숭아꽃아닌가요?

[농업진흥청]

"복숭아꽃의 만개기는 경북 청도 4월 3일, 강원도 춘천 4월 19일로 평년보다 약 4일 빠르고, 지난해와 비교해 일주일 늦을 것으로 예측됐다."

2022.03.23 농촌진흥청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https://www.korea.kr/news/pressReleaseView.do?newsId=156500394

[복숭아 나무는]

귀신을 쫓아냅니다.
그래서 제삿 상에 복숭아를 안 올리지요.

[기사]

이날 일반에 개방된 청와대에는 방문객들이 저마다 복숭아 꽃가지를 들고 입장해 눈길을 끌었다. "1970년대 북한 행사같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중국의 약학서인 '본초강목(本草綱目)'에 따르면, '옛날에 귀신의 두목이 복숭아나무로 맞아 죽은 일이 있으므로 귀신은 복숭아나무를 무서워한다'고 기록돼 있다. 전통적으로 복숭아꽃은 귀신을 쫓는 나무로 알려져 있고, 그래서 복숭아는 과일로 제삿상에도 올리지도 않는다.

[.....]

지들도 부끄러운가봐요. 정체성이 무속이라

[그냥 조화같던대]

안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