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회에서 전 이 장면 너무 웃기면서도 심쿵했어요.
구씨가 미정이 데리러 와서는
"그 놈은 퇴근했나? 팀장인가 뭔가ᆢ맨날 씨씨거린다는 놈"
구씨가 나중에라도 밉상 팀장 찾아가서 혼쭐 내주면 좋겠어요ᆢㅎㅎㅎ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방일지) 구씨 이말할 때 심쿵했어요.
두근두근 조회수 : 4,261
작성일 : 2022-05-09 22:39:25
IP : 1.235.xxx.9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일부러
'22.5.9 10:47 PM (58.232.xxx.24)일부러 해준단 느낌..
구씨 한마디 한마디 너무 심쿵해요
별론데 빠져들어 짜증나요..
짜증나는데 또보고있음2. 라면
'22.5.9 10:53 PM (106.102.xxx.181)먹을 때 대사들 너무 심쿵
좋은데 더 해보시지
만두 먹을 때 예뻐죽겠다는 눈빛
미소짓게 해요3. ㅇㅇ
'22.5.9 11:18 P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원글 댓글 다 공감~^^
그런데 회상씬 공중전화에서 구씨가 힘이 하나도 없다고 말한 후
다리 후두둑 꺾는 건 좀 코메디 같았어요 ㅋㅋ
진지와 코믹을 오가는 장면이 많아 그런지
손석구 저렇게 연기하다 빵 터지겠다 싶을 때가 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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