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장에 돼지고기 듬뿍에 양파에 양배추 등 볶고
중국집에서 하는 것처럼 미원과 설탕도 꽤 넣고
우동사리면 삶아서 해먹었어요.
불맛낸다고 볶으면서 토치질까지 해줬어요.
그냥 시켜 먹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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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짜장면 만들어 먹었어요
ㅇㅇ 조회수 : 1,700
작성일 : 2022-05-09 22:15:45
IP : 175.223.xxx.14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네
'22.5.9 10:17 PM (124.5.xxx.184)3분짜장에 국수비벼 먹은줄...ㅋ
춘장으로 해먹을 시도는 커녕 생각조차 안해봤어요2. 간단
'22.5.9 10:18 PM (116.123.xxx.207)하게 집에서 해먹으려면 야채 볶고 카레가루처럼 나와 있는 짜장가루만 물에
풀면 간단하게 짜장 해먹을 수도 있어요
요즘 중국집 짜장은 옛날 맛이 아니어서 차라리 집에서 해먹는 게 더 낫더구만요3. ㅋㅋ
'22.5.9 10:19 PM (117.111.xxx.194)유투버 수빙수
개고생하면서 해먹고나서
"여러분은~사드세요~"하는게 생각나네요
저도 이맘때면 짜장밥 꼭 해먹어요
햇양파햇감자로 하면 더 맛나서요4. 전
'22.5.10 12:46 AM (74.75.xxx.126)설탕이랑 미원 안 넣고 고기랑 채소만 듬뿍 넣고 만들었더니 식구들이 상당히 괴로워 하더라고요.
짜장면은 달달한 맛이었구나. 근데 그걸 제가 직접 식구들 먹는데 넣는데 듬뿍 넣는게 잘 안 되어서 그냥 시켜먹기로 했어요. 매일 먹는 거 아닌데 뭐 어때요.5. 결정적으로
'22.5.10 1:50 AM (99.228.xxx.15)그렇게해도 중국집맛은 안나더라구요.
춘장볶고 미원들이붓고 별짓을 해도 그맛이 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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