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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보러 왔는데 개를 데리고 왔어요

어떤여자 조회수 : 18,339
작성일 : 2022-05-09 14:13:16
기막힌건 난 집을 내놓은적도 없고 기간도 남았는데
대뜸 찾아와 이사올거라며 함부로 들어오는거예요
거기다 허락도 없이 개를 데리고 들어와서 여기가 좋다고...
둘러본다고 나더러는 나가있으래요
얼떨결에 문은 열어 줬는데 생각할수록 기가 막히고
이런사람 본적 있으세요?
IP : 121.139.xxx.104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5.9 2:14 PM (121.190.xxx.156)

    강적이네요
    부동산에 항의하세요

  • 2. 어머
    '22.5.9 2:15 PM (218.101.xxx.154)

    혹시 집앞에 나무갖고는 시비 걸지 않던가요?

  • 3.
    '22.5.9 2:15 PM (14.50.xxx.28)

    어머머
    아마도 애니콜 출신일 겁니다....
    그녀와 대화는 해 보셨나요?
    그녀는 천박함이 뚝뚝 떨어질 것 같은데....

  • 4.
    '22.5.9 2:15 PM (223.38.xxx.34) - 삭제된댓글

    거짓말도 자주 하죠?

  • 5. ..
    '22.5.9 2:15 PM (211.252.xxx.39)

    뭔 그런 무례한 인간이.... 혹시 나가요? 출신에 성형 많이한 사람 아닌가요?? 누구랑 너무 비슷해서;;;;;

  • 6.
    '22.5.9 2:16 PM (121.139.xxx.104)

    분위기가 좀 정상으로 보이지않아서..
    부동산은 그런적 없다고 발뺌을 하네요

  • 7. 혹시나
    '22.5.9 2:16 PM (58.92.xxx.119)

    얼굴은 처키 닮지 않았던가요?

  • 8. 둥둥
    '22.5.9 2:17 PM (175.197.xxx.72)

    참으로 뻔뻔하군요.
    그런 사람이 있기는 있군요 ㅎ
    공사 구분이 안되는지 어찌 남의집 가면서 개를 데리고 가나요?참 요즘 안하무인들 많아요.
    그런 사람은 대개 부창부수더라구요.

  • 9. 헐..
    '22.5.9 2:17 PM (14.50.xxx.28)

    정말 강남에 나가요 여자분들 개 많이 안고 다닌데요
    헐...
    ㅋㅋㅋㅋ
    어쩜 저리 비슷하니...

  • 10. ...
    '22.5.9 2:17 PM (106.102.xxx.13) - 삭제된댓글

    머리랑 손도 이상하게 크죠?
    저도 그 전화소녀 알아요

  • 11. ㅇㅇ
    '22.5.9 2:19 PM (122.32.xxx.17)

    무단침입으로 신고해야죠 그걸 가만히 놔두나요 ㅁㅊㄴ이네요

  • 12.
    '22.5.9 2:20 PM (122.46.xxx.30)

    업소년이군요.

  • 13. 성형괴물일
    '22.5.9 2:21 PM (14.52.xxx.80) - 삭제된댓글

    가능성도 높고
    이상한 남자 대동하고 왔기가 십상이네요.

    그런 여자는 패션도 별로인데,
    자기는 싼 옷으로 패셔너블하게 입는다고 착각하고 있을 거예요.

  • 14. 대갈장군
    '22.5.9 2:22 PM (110.35.xxx.110)

    혹시 대가리가 커서 대갈장군같죠?

  • 15.
    '22.5.9 2:22 PM (1.232.xxx.175)

    저런짓을 그럴수도있지, 개 데리고다니면 안된다는 법이나 사전고지, 안내문이 없는데 왜 그래야하냐고 편들어주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세상에나...가정교육 문제가 다들 있나봐요. 끼리끼리인듯.

  • 16. 푸른감람나무
    '22.5.9 2:22 PM (59.22.xxx.55)

    어머? 미쳤나봐요? 제정신이던가요?

  • 17. 그런사람들은
    '22.5.9 2:23 PM (121.129.xxx.166)

    개가 장식품이이더라구요.
    천박한 인성이나 과도한 성형을 감추려고 델꼬다니는 악세서리.
    이러면서 식용개는 반대 안하더라구요.

  • 18. 아마도
    '22.5.9 2:25 PM (58.92.xxx.119)

    살아있는 소가죽 벗기는 일은 껌도 아닐 겁니다.
    키우는 개는 특정 장소 갈때만 불리불안이구요.

  • 19.
    '22.5.9 2:25 PM (116.123.xxx.207)

    아뇨
    절대
    네버~ 본 적도 없고 들은 적도 없어요
    어떤 예의없는 사람이 그딴 무례한 짓을 했을까나?

  • 20. 아이구
    '22.5.9 2:26 PM (1.243.xxx.100)

    쩍벌남이랑 친한가요?

  • 21. 나중에
    '22.5.9 2:29 PM (210.205.xxx.7) - 삭제된댓글

    절대 개 데리고 간적 없다고 거짓말 할게 뻔해요.
    거짓말을 아주 잘하는 여자일거예요.

  • 22.
    '22.5.9 2:32 PM (121.139.xxx.104)

    부동산에 항의하니까
    그여자가 그런적 없다고 했다네요
    아파트 CCTV 확인한다고 했어요
    별 미친인간 다있어요

  • 23. ...
    '22.5.9 2:34 PM (221.138.xxx.139) - 삭제된댓글

    그럼 부동산이랑 그여자는 아는 관계라는 거네요?

  • 24. ..
    '22.5.9 2:35 PM (182.215.xxx.3)

    원룸보러 위아래 한벌로 운동복 입고 개 안고 왔던 나가요 언니가 생각나네요
    설마 운동복은 안 입고 왔겠죠?

  • 25.
    '22.5.9 2:37 PM (39.7.xxx.16)

    진짜 개도라희네.
    너무 황당하네요.

  • 26. ㅇㅇ
    '22.5.9 2:39 PM (110.12.xxx.167)

    집주인은 따로 있다면서요
    국민이라고 한다면서요

  • 27. 집앞
    '22.5.9 2:40 PM (116.125.xxx.12)

    내것도 아니고 국가재산인데
    벤다고는 안했나요?

  • 28. 콜걸
    '22.5.9 2:41 PM (58.120.xxx.143)

    혹시 늙은 처키처럼 생기지 않았던가요?

  • 29. 내보기엔
    '22.5.9 2:54 P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

    처키보단 에나벨 닮았음

  • 30. ....
    '22.5.9 2:55 PM (98.31.xxx.183)

    문 열아주지 말이야죠 ㅋㅋㅋ
    앞에서는 암말 못했죠?

  • 31. 원래부터
    '22.5.9 2:56 PM (121.121.xxx.92)

    그런인간이죠.
    청와대로 들어가라구!

  • 32.
    '22.5.9 3:00 PM (1.232.xxx.175)

    저보세요~ 잘못한 사람보다 힘없는 사람한테 뭐라하잖아요. 저런 가해자 편드는 사람들 때문에 선량한 사람들이 피해를 봐요.

  • 33. 본인이세요?
    '22.5.9 3:02 PM (121.139.xxx.104)

    98.31.xxx.183)

    문 열아주지 말이야죠 ㅋㅋㅋ
    앞에서는 암말 못했죠?

    왜 남 불쾌한 일에 즐거워하세요?

  • 34. ...
    '22.5.9 3:07 PM (119.196.xxx.69)

    상또라이네요
    열불 나요ㅠㅠ

  • 35. 심지어
    '22.5.9 3:07 PM (121.162.xxx.174)

    그 집 관사죠?

  • 36.
    '22.5.9 3:11 PM (121.139.xxx.104)

    들어보니 그여자도 세입자던데 왜그렇게 안하무인인건지

  • 37. 사과받아요
    '22.5.9 3:14 PM (223.38.xxx.77)

    좋은 후기좀..

  • 38. 에구
    '22.5.9 3:16 PM (121.139.xxx.104)

    사과할 인간이면 그런 정신나간짓 하겠나요
    그런적없다고 거짓말부터 하는거보고 어이가 없어서

  • 39. 닉네임안됨
    '22.5.9 3:17 PM (119.69.xxx.42)

    이런일 당했다고 82 게시판에 글 올라왔으면 개 안고 집보러 온 무개념 아줌마 댓글 100개정도 욕 처먹었을꺼에요.

  • 40. ㅇㅇ
    '22.5.9 3:31 PM (110.12.xxx.167)

    이미지 관리용으로 개를 이용하는 부류죠
    개사랑 =선량한 사람 으로 보일려고요

    정작 힘없는 사람은 잔인하게 짓밟고 개돼지 취급하면서요

  • 41. 천박한것
    '22.5.9 3:35 PM (36.38.xxx.51)

    미친년이네요
    남의집 보러 오며 개를 데리고 오다니
    것도 대뜸 이사 온다고요???
    안봐도 어떻게 생겼는지 알거 같아요
    천박함이 줄줄 흐르고
    몸에서 더러운 냄새날것 같아요

  • 42. 기막혀
    '22.5.9 3:51 PM (175.223.xxx.133)


    님이 부동산에 안내놓았는데
    어찌알고 부동산이 데려가나요
    말도안되는소릴 진짜처럼하는
    거짓말쟁이 집주인이네
    그리고 우리강아지가 분리불안있어서
    안고간건데 그집에 피해준거있나요
    님집에 개가 똥을쌌나요 오줌쌌나요
    물기를했나요 동물사랑하는 마음이
    없는사람이군요
    거짓알도 정도껏하세요
    진상집주인 만나면 꼭이런 사단이
    뒤에서 뒷말이나하고
    동네사람들이 님보고 진상이라고
    빨리이사가라고하죠?

  • 43. 175.223
    '22.5.9 4:02 PM (121.139.xxx.104)

    개안고 쳐들어온 ㄴㅕㄴ이세요?
    아니면 그 ㄴ 욕좀 더하라는 부채질인가요
    내가 웬만하면 쌍욕은 자제하려고 했는데
    댓글로 남의글에 똥을 싸길래 욕좀 해야겠네요
    어디 개념 밥말아 쳐먹고 그따위로 행동이야

  • 44.
    '22.5.9 4:57 PM (125.185.xxx.9)

    우와175.223 너 명신 인 거니??? 대박인데....니들 대가리사고방식은 늘 똑같지. 피해준거 있냐구???으이구 이 악마야 사람이라면 꼭 해야 하는 행동과 하지 말아야 하는 행동이 있단다....대단하다..참

  • 45. 기막혀님
    '22.5.9 4:59 PM (14.52.xxx.80) - 삭제된댓글

    개 같은 예의범절의 소유자시네요.
    혹시 주변에 친구 없죠? 어쩌다 있어도 같은 부류일 듯.

  • 46. 175.223
    '22.5.9 9:16 PM (97.70.xxx.187)

    집 안내놔도 원글이가 세입자니까 얼떨결에 나갔잖아요
    미친 또라이가 갑자기 달려들면 보통 정상인들은 당황하고 당하기 마련이예요
    왜냐? 상식적이지 않으니까
    어디서 뜬금없이 동물사랑이 나와요
    뇌가 없나
    동네사람이 넌씨눈이라고 안하나요

  • 47. ...
    '22.5.9 11:08 PM (183.97.xxx.42)

    근데 집을 내놓은 것도 아닌데 왜 낯선 사람을 집에 들이죠?
    이해가 좀 안가요.

    내놓은적 없다고 가시라고 할텐데요 통상

  • 48. ㅇㅇ
    '22.5.9 11:35 PM (58.233.xxx.180)

    믿을 수가 없어요 그런 무개념 인간이 실존하나요?
    글쓴님, 이거 자작이죠?

  • 49. 하늘바라기
    '22.5.10 12:04 AM (73.225.xxx.49)

    "갈비탕 보통" 시켰냐고 안하던가요?
    (*갈)비탕 (*보)통은 순수한 우리말

  • 50. ㅡㅡㅡ
    '22.5.10 12:48 AM (58.148.xxx.3)

    빗대서 쓴거네 짜증나게 이런글을. 진짜 누가 집보러온줄.

  • 51. 댓글일심동체!
    '22.5.10 1:07 AM (1.241.xxx.73)

    58.148님 댓글이 젤 욲껴요^^

  • 52. 콜걸
    '22.5.10 1:53 AM (79.110.xxx.206)

    뭐그런여자가ㄷㄷ 천박한 접대부 아닌가요? 내일 대대적으로 나댈 예정이던데 토할거 대비하세요

  • 53. ㅋㅋ
    '22.5.10 5:26 AM (118.235.xxx.114)

    처키인형 이니까

  • 54. ㅋㅋ
    '22.5.10 5:48 AM (211.218.xxx.114)

    바르르떨기는
    세입자니까 주인이 집내놓은것도 모르지

  • 55. 영통
    '22.5.10 7:24 AM (124.50.xxx.206)

    네, 김명신. .

  • 56. ㅉㅉ
    '22.5.10 7:38 AM (211.36.xxx.116)

    공관이 자기 집인가요? 잠시 빌려쓰는거지.
    다음 빌려쓰는 사람오니 나가는게 못마땅하니
    개도 꼴보기 싫은가보죠?
    언제는 반려견이라고 개도 식구라면서 집보러
    식구들도 갈 수 있는거지 별걸 다 트집잡네.

  • 57. 둥둥
    '22.5.10 8:45 AM (39.7.xxx.253)

    개도 식구..ㅋㅋ
    211.36님 정신 좀 챙기고 사세요.
    공사 구분이 아예없군요!

  • 58. 콜걸녀
    '22.5.10 8:58 AM (91.245.xxx.59)

    그집도 잠깐 쓰고 새집짓는거잖아요 성형괴물에 범죄자 빨리 신고해서 감옥에 보내세요

  • 59. ㅋㅋㅋ
    '22.5.10 9:36 AM (125.128.xxx.150) - 삭제된댓글

    푸하하
    “개도 식구” 에서 웃으면 되나요?
    사람이라면 예도가 있고 법도가 있어야지
    동네 마트가는거라면 개를 데려가던 햄스터를 데려가던 누가 뭐라 합니까?
    당신은 바이든 만날때도 식구 데려가도 결례 아닌가보죠?

  • 60. ㅇㅇ
    '22.5.10 9:45 AM (122.32.xxx.17) - 삭제된댓글

    접대부 쉴드치는 할멈들이 이글에도 붙었네요 본인도 수준이 접대부수준이니 저러죠

  • 61. 미친
    '22.5.10 1:05 PM (118.235.xxx.166)

    사람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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