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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첫째 못돼쳐먹었다는 글

... 조회수 : 3,378
작성일 : 2022-05-09 12:51:56
삭튀했네요.
공들여 쓴 댓글들이 줄줄이 달렸던데,
뒷쪽으로 통찰력있고 좋은 댓글들이 계속 올라와서
보려고 들어가보니... 참.
이럴 것 같은 인간이었다 싶으면서도
기가막혀요 정말.
IP : 175.223.xxx.100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친 여자
    '22.5.9 12:56 PM (223.38.xxx.250)

    아닌가요? 못 돼 처먹었단 표현 아무나 쓰나요.
    초4 는 바본가?
    그 집 초 6이는 지금 생후 12개월을 그 ㅈㄹ을 참고 커왔을텐데…
    아무 생각없이 애만 낳는 인간들이 저렇죠. 생각하고 낳는 사람들은 좀 다르죠.
    저런 인간들이 이 세상에 문제아 미숙아 내 놓고 나 몰라라 하겠죠.
    극혐이예요. 초6 애가 있을 나이에 사고가 저 수준이라니.

  • 2. ....
    '22.5.9 12:58 PM (125.190.xxx.212)

    그 글은 못봤지만 초등학생 아이한테 못돼처먹었다 한다고요?
    헐...

  • 3. ㅇㅈ
    '22.5.9 12:59 PM (125.189.xxx.41)

    그 제목에서 그 엄마 마인드가 들어있고
    여러가지를 말하죠...
    아이가 물론 잘못한 행동이지만
    그 제목보니 평상시 행동이 아이를
    더 그리만들었다 싶기도하고요...
    기질이 아예 그런아이라도 대놓고 욕할 일 아니고
    아이랑 타이르고 대화해볼 일이고...
    둘째도 대화하고..
    누구하나 상처 덜 가게하는게 최선이죠..
    암튼 어려운일은 맞아요..

  • 4. ㅇㅇ
    '22.5.9 1:00 PM (118.33.xxx.163) - 삭제된댓글

    그 글 읽으며 가슴이 아프더군요
    첫째는 생후 최대 12개월부터 큰애노릇 강요당하며 학대를 당한건데
    하.... 정말 부모교육 제대로 받거나 이상한 사람들 출산은 막고싶은 마음이네요
    두살차이라면 최대 24개월 최소 12개월일텐데 ㅠㅠㅠㅠㅠㅠ

  • 5. ㅇㅇ
    '22.5.9 1:01 PM (118.33.xxx.163) - 삭제된댓글

    그 글 읽으며 가슴이 아프더군요
    첫째는 생후 최소 12개월부터 큰애노릇 강요당하며 학대를 당한건데
    하.... 정말 부모교육 제대로 받거나 이상한 사람들 출산은 막고싶은 마음이네요
    두살차이라면 최대 24개월 최소 12개월일텐데 ㅠㅠㅠㅠㅠㅠ

  • 6. ...
    '22.5.9 1:04 PM (37.19.xxx.233) - 삭제된댓글

    그렇죠. 그 원글은 정말 미성숙하고 여러가지로 심각하더군요.

    첫째는 둘째랑 만 2년도 차이가 안날 가능성도 높으니
    결국 인지발달 시작부터 저 상황인거고 원래라면 애착관계여야 할 양육자의 저런 태도을 겪고 13년을 커온거니까
    아이가 자기만의 세계에 갇히고 타인에게 열려있기 힘든게 당연해요.

  • 7. ㅇㅇ
    '22.5.9 1:04 PM (1.102.xxx.49)

    도서관에 4학년 애를 뭘 데려가라마라 하는지...

  • 8. ...
    '22.5.9 1:05 PM (110.70.xxx.235)

    그렇죠. 그 원글은 정말 미성숙하고 여러가지로 심각하더군요.

    첫째는 둘째랑 만 2년도 차이가 안날 가능성도 높으니
    결국 인지발달 시작부터 저 상황인거고 원래라면 애착관계여야 할 양육자의 저런 태도을 겪고 13년을 커온거니까
    아이가 자기만의 세계에 갇히고 타인에게 열려있기 힘든게 당연해요.

  • 9. 리슨
    '22.5.9 1:08 PM (122.46.xxx.30)

    그 여편네 오늘 82에서 당한 분풀이를 첫째 아이에게 풀어내는건 아닐까
    우려스럽네요.

  • 10. ㅇㅇ
    '22.5.9 1:09 PM (116.125.xxx.200)

    무슨 글이였는지 궁금해요 보통 사람이 글을 쓸 때는 자기한테 유리한쪽으로 써서 댓글이 반반 달리기 마련인데 욕만 먹다니 아예 객관화가 안되어있는듯

  • 11. 보통은
    '22.5.9 1:14 PM (116.40.xxx.27)

    원글만지우는데 좀 어이없죠. 좋은댓글많던데..

  • 12. 자식키우다보면
    '22.5.9 1:17 PM (203.81.xxx.69) - 삭제된댓글

    별 오만가지 감정이 다 생겨요
    때려 죽이고 싶게 오장을 뒤집어 봐요
    못되 쳐먹은건 약과죠

    그렇다고 그게 뭐 오래가나요
    그때의 감정일 뿐이고 지나고나면 세상 이뿐 내시키 아니것어요

    고분고분 말 잘듣고 말썽없는 자식두신분들은
    고맙다 하시고요

    저도 미혼일땐 길바닥에서 애울리고 큰소리치는 엄마들
    무쉭한 여편네로 여겼네요

    지금이야 이해가 가고도 남고요

  • 13. 원글과 원글 댓글
    '22.5.9 1:18 PM (110.70.xxx.194)

    못돼 쳐먹은 딸 - 무섭게 혼내는 방법 뭐가 있나요

    .. 조회수 : 2,123
    작성일 : 2022-05-09 08:56:12
    초6인데, 성격이 차분하고 얌전해서 착해보이지만 한번씩 개싸가지가 나와요
    동생 자기 방에 들어가려면 허락받아야해서 문지방에 서서 몇번씩 들어가도 되냐고 묻게 만들고
    도서관좀 동생 같이 가라면 싫다고 지혼자 가버리고
    동생 위해서 뭐 하는 꼴을 못보고 (집에서 차별 이런거 전혀없고 저인간이 그냥 저런인간)
    어릴때부터 동생이랑 놀아주는 꼴을 본적없고
    지잘난 인데요

    오늘 아침 등교길에 큰애가 먼저 나가서 엘리베이터를 누르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동생이 조금 뒤에 나갔고, 조금 있다가 동생이 울면서 들어왔어요
    언니랑 같이 엘리베이터 기다리다가 잠깐 마스크 줄을 세워둔 자전거 바구니에 두는 동안 , 엘리베이터가 오니 쏙 지혼자 타고 닫힘 버튼 눌러서 내려가 버렸다네요??

    성격같아선 이따 오자마자 소리지르고 나가라고 하고 싶네요. 그따위로 니 식구 무시할거면 나가서 혼자살라고 하고싶지만 이건 나의 야성이고, 이성적으로 어떻게 하면 무섭게 깨닫게 할수 있을까요
    왠만한 타이름? 이런거 안통할겁니다


    IP : 211.200.xxx.116

    * 
우리큰냔같네요
'22.5.9 8:57 AM (182.225.xxx.20) 
안고쳐져요 그냥 내로남불 안하무인
심지어 사반세기 넘게 산 성인..
    * 
오늘
'22.5.9 8:57 AM (211.200.xxx.116) 
살짝 늦은 등교시간이었고, 집은 16층이고 오전엔 한번 놓치면 오래 기다립니다.
어떻게 혼구멍을 내줄까 , 뭐라해도 겁도 안낼거 같아 고민되네요.

  • 14. ㅇㅇ
    '22.5.9 1:18 PM (121.144.xxx.77) - 삭제된댓글

    좋은댓글도 있었지만
    악으로 쓴댓글도 있었고
    엘배는 큰애잘못 맞던데요
    어쨌든 그엄마가감당못하니 지운듯

  • 15.
    '22.5.9 1:21 PM (180.65.xxx.224)

    저는 엘베 놓쳤다고 울었다는 둘째가 이해가 안됐어요
    4학년이 그 상황에 대처를 못해서 당황해서 운건지
    엄마 감정 흔들려고 운건지
    언니한테 약올라서 운건지

  • 16. ㅇㅇ
    '22.5.9 1:24 PM (116.125.xxx.200)

    동생 케어 강요하는건 아주 나쁜데
    엘베 사건은 첫째가 나쁜게 맞는데요 이해하려해도 도무지 이해안가네요
    다 떠나서 엘베 사건으로 동생에게 수동공격하는거 보면 앞으로 막막하겠어요

  • 17. 11122
    '22.5.9 1:28 PM (106.101.xxx.93) - 삭제된댓글

    저는 그 글 댓글들 이상한거 많던데요
    본인 한풀이같고 이상한 추측도 있고요
    따뜻한 조언이나 관심과는 멀어보여서요

  • 18. ...
    '22.5.9 1:30 PM (39.7.xxx.169) - 삭제된댓글

    첫째 잘못인지 알 수 없죠.
    저런 상황이 발생하면 당연히 둘 다의 말을 들어야 하는데,
    둘째가 울고불고 한 것만 듣고 첫째를 죽일 듯 잡을 궁리부터 하니...

    일단 글에도, 첫째는 먼저 나가서, 엘리베이터도 자기가 누르고 기다리는데, 둘째는 늦게 나가, 또 자전거 바구니에다 마스크 줄을 둔다는 건게 무슨 얘긴지도 모르겠는데 하여튼 또 밍기적거리며 원인/지연 제공을 했다는 거잖아요.

    일단 둘째가 울며불며 하는거에 휩쓸리며 동저하지 말고 중심을 잡았어여죠. 언니는 먼저 나가서 기다리고 있는데 시간도 빠듯한데 늦게 나가서 왜 또 기다리게 한거야(이유? 사정-일단 차분히 들어줌)? 그리고 엄마한테 이럴게 아니라 학교부터 얼른 가야지.

  • 19. ...
    '22.5.9 1:36 PM (175.223.xxx.139) - 삭제된댓글

    첫째 잘못인지 알 수 없죠.
    (성인이라면 상황이야 어쨌건 기다려줬어야 맞다고 할 수 있겠지만요)
    저런 상황이 발생하면 당연히 둘 다의 말을 들어야 하는데,
    둘째가 울고불고 한 것만 듣고 첫째를 죽일 듯 잡을 궁리부터 하니...

    일단 글에도, 첫째는 먼저 나가서, 엘리베이터도 자기가 누르고 기다리는데, 둘째는 늦게 나가, 또 자전거 바구니에다 마스크 줄을 둔다는 건게 무슨 얘긴지도 모르겠는데 하여튼 또 밍기적거리며 원인/지연 제공을 했다는 거잖아요.

    일단 둘째가 울며불며 하는거에 휩쓸리며 동조하지 말고 중심을 잡았어여죠. 언니는 먼저 나가서 기다리고 있는데 시간도 빠듯한데 늦게 나가서 왜 또 기다리게 한거야(이유? 사정-일단 차분히 들어줌)? 그리고 엄마한테 이럴게 아니라 학교부터 얼른 가야지.
    (엄마가 이렇게 반응을 하면 아마도 둘째가 느끼는 것 뿐 아니라 첫째가 느끼고 행동하는 것에도 차이가 올텐데, 4학년이나 된 작은애를 저렇게 받아주니 당연히 첫째도.... 참나.)

    그러고 방과후에 첫째에게도 마찬가지로 물어본 후
    둘에게 주의를 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일단 일 자체가 그렇게 분노에 치받을 수준이나 크기의일이 아님)

  • 20. ...
    '22.5.9 1:38 PM (110.70.xxx.181) - 삭제된댓글

    첫째 잘못인지 알 수 없죠.
    (성인이라면 상황이야 어쨌건 기다려줬어야 맞다고 할 수 있겠지만요)
    저런 상황이 발생하면 당연히 둘 다의 말을 들어야 하는데,
    둘째가 울고불고 한 것만 듣고 첫째를 죽일 듯 잡을 궁리부터 하니...

    일단 글에도, 첫째는 먼저 나가서, 엘리베이터도 자기가 누르고 기다리는데, 둘째는 늦게 나가, 또 자전거 바구니에다 마스크 줄을 둔다는 건게 무슨 얘긴지도 모르겠는데 하여튼 또 밍기적거리며 원인/지연 제공을 했다는 거잖아요.

    일단 둘째가 울며불며 하는거에 휩쓸리며 동조하지 말고 중심을 잡았어여죠. 언니는 먼저 나가서 기다리고 있는데 시간도 빠듯한데 늦게 나가서 왜 또 기다리게 한거야(이유? 사정?-일단 차분히 들어줌) 그리고 엄마한테 이럴게 아니라 학교부터 얼른 가야지.
    (엄마가 이렇게 반응을 하면 아마도 둘째가 느끼는 것 뿐 아니라 첫째가 느끼고 행동하는 것에도 차이가 올텐데, 4학년이나 된 작은애를 저렇게 받아주니 당연히 첫째도.... 참나.)

    그러고 방과후에 첫째에게도 마찬가지로 물어본 후
    둘에게 주의를 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일단 일 자체가 그렇게 분노에 치받을 수준이나 크기의일이 아님)

  • 21. 엘베
    '22.5.9 1:39 PM (223.38.xxx.23)

    힘든 아파트고 등교시간대면 더 힘든 시간대 아닌가요?.하루이틀 산것도 아니고 그리 힘들면 같이 나가서 쳐지는 애 없도록 관리해야죠. 다른 이웃들은 엘베 안 써요?
    그리고 초4는 엘베 못 타요?

  • 22. ...
    '22.5.9 1:39 PM (175.223.xxx.158) - 삭제된댓글

    첫째 잘못인지 알 수 없죠.
    (성인이라면 상황이야 어쨌건 아무리 속터졌어도 기다려줬어야 맞다고 할 수 있겠지만요)
    저런 상황이 발생하면 당연히 둘 다의 말을 들어야 하는데,
    둘째가 울고불고 한 것만 듣고 첫째를 죽일 듯 잡을 궁리부터 하니...

    일단 글에도, 첫째는 먼저 나가서, 엘리베이터도 자기가 누르고 기다리는데, 둘째는 늦게 나가, 또 자전거 바구니에다 마스크 줄을 둔다는 건게 무슨 얘긴지도 모르겠는데 하여튼 또 밍기적거리며 원인/지연 제공을 했다는 거잖아요.

    일단 둘째가 울며불며 하는거에 휩쓸리며 동조하지 말고 중심을 잡았어여죠. 언니는 먼저 나가서 기다리고 있는데 시간도 빠듯한데 늦게 나가서 왜 또 기다리게 한거야(이유? 사정?-일단 차분히 들어줌) 그리고 엄마한테 이럴게 아니라 학교부터 얼른 가야지.
    (엄마가 이렇게 반응을 하면 아마도 둘째가 느끼는 것 뿐 아니라 첫째가 느끼고 행동하는 것에도 차이가 올텐데, 4학년이나 된 작은애를 저렇게 받아주니 당연히 첫째도.... 참나.)

    그러고 방과후에 첫째에게도 마찬가지로 물어본 후
    둘에게 주의를 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일단 일 자체가 그렇게 분노에 치받을 수준이나 크기의일이 아님)

  • 23. ...
    '22.5.9 1:42 PM (110.70.xxx.59)

    첫째 잘못인지 알 수 없죠.
    (성인이라면 상황이야 어쨌건 아무리 속터졌어도 기다려줬어야 맞다고 할 수 있겠지만요)
    저런 상황이 발생하면 당연히 둘 다의 말을 들어야 하는데,
    둘째가 울고불고 한 것만 듣고 첫째를 죽일 듯 잡을 궁리부터 하니...

    일단 글에도, 첫째는 먼저 나가서, 엘리베이터도 자기가 누르고 기다리는데, 둘째는 늦게 나가, 또 자전거 바구니에다 마스크 줄을 둔다는 건게 무슨 얘긴지도 모르겠는데 하여튼 또 밍기적거리며 원인/지연 제공을 했다는 거잖아요.

    일단 둘째가 울며불며 하는거에 휩쓸리며 동조하지 말고 중심을 잡았어여죠. 언니는 먼저 나가서 기다리고 있는데 시간도 빠듯한데 늦게 나가서 왜 또 기다리게 한거야(이유? 사정?-일단 차분히 들어줌) 그리고 엄마한테 이럴게 아니라 학교부터 얼른 가야지. 엄마가 언니 학교 다녀오면 왜 그랬는지 물어볼거야.
    (엄마가 이렇게 반응을 하면 아마도 둘째가 느끼는 것 뿐 아니라 첫째가 느끼고 행동하는 것에도 차이가 올텐데, 4학년이나 된 작은애를 저렇게 받아주니 당연히 첫째도.... 참나.)

    그러고 방과후에 첫째에게도 마찬가지로 물어본 후
    둘에게 주의를 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일단 일 자체가 그렇게 분노에 치받을 수준이나 크기의일이 아님)

  • 24. 즐거운 집안이면
    '22.5.9 1:46 PM (223.38.xxx.91)

    엘베 탑승 못 한 둘째가 그대로 ㅎ후다닥 엄마한테 와서 울고 애 엄마는 첫째 잡는 글을 82에 올리는게 아니라,
    둘째도 다음 엘리베이터 타고 학교 가고, 저녁에 밥 먹으며 오늘 아침에에~~~~~ 엘리베이터가아~~~ 나는 못 타고오~~~~~언니만 탔는데에~~~~~~ 그냥 내려가서어~~~ ~~~~~ 뭐 이런 식으로 얘기하겠죠.

  • 25. ㅇㅇ
    '22.5.9 1:57 PM (118.33.xxx.163) - 삭제된댓글

    학교 늦었는데 엄마한테 와서 울며 징징거리는 애가 우선 이상한게 맞죠
    얼마나 큰애한테 업혀갔으면 모든게 큰애탓...
    그게 둘째도 그대로 배운거잖아요
    자기 학교가는데 늦은것도 관심없고, 그저 큰애 잡는용이니

  • 26. 좀 이상
    '22.5.9 2:02 PM (124.5.xxx.221)

    16층이라 엘베 놓치면 한참 기다려야 한다면 그 안에도 오래 기다려 탄 사람들이 있었을 거 아니에요. 엘베 도착할때쯤 자리이탈하지 말고 타라고 가르쳐야죠.
    설사 첫째가 닫힘 눌렀어도 열림 누르면 열리는데 그게 안될 정도로 떨어져있었다는 거죠. 언니따라 내보냈으면 둘째한테 언니 잘 따라다니라고 해야지 언제까지 둘째는 유아대접해줘야 되는 건가요. 4학년이라면서.

  • 27. ...
    '22.5.9 2:06 PM (118.235.xxx.197)

    단순히 마스크 줄을 자전거에 두느라 늦었다는것도 둘째애 말일 뿐이라 솔직히 뭐하느라 얼마나 밍기적거렸는지 정확히 알수는 없죠

  • 28. ㅇㅇ
    '22.5.9 3:14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그 여자가 써놓은 글에서 큰애가 엘베 말곤 잘못한 것도 없었구요.
    솔직히 아파트 엘레베이터 잡아놓는거 극혐이에요.
    저는 가족들 같이 나갈때 제가 뭐 놓고 오면 먼저 나가 하지 엘레베이터 잡아놔 하지 않음.

    게다가 그 엘베건도 동생이 이해가 안가는게 그거 못타 지각이면 뛰어내려가든, 엘레베이터는 바로 잡든하지
    엄마한테 이르면서 우나요? 초등 4학년이?

    암튼 방문 노크하고 들어오란게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겠고
    도서관을 왜 큰애보고 데려가라 하는지도 모르겠고
    이상한 여자가 큰딸 못잡아먹어서 난리났던데.. 본인 성격이나 돌아봤음 싶음.

  • 29. RR
    '22.5.9 3:16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그 여자가 써놓은 글에서 큰애가 엘베 말곤 잘못한 것도 없었구요.
    솔직히 아파트 엘레베이터 잡아놓는거 극혐이에요.
    저는 가족들 같이 나갈때 제가 뭐 놓고 오면 먼저 나가 하지 엘레베이터 잡아놔 하지 않음.

    게다가 그 엘베건도 동생이 이해가 안가는게 그거 못타 지각이면 뛰어내려가든, 엘레베이터 누르고 그냥 기다리든 하지 엄마한테 이르면서 우나요? 초등 4학년이?
    보통 저 나이면 언니 왜그래 하고 둘이 싸울거 같은데..

    암튼 큰애가 방문 노크하고 들어오란게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겠고
    작은애 도서관을 왜 큰애보고 데려가라 하는지도 모르겠고

    이상한 여자가 큰딸이 보모인줄 아는지 못잡아먹어서 난리났던데.. 본인 성격이나 돌아봤음 싶음.

  • 30. ㅇㅇ
    '22.5.9 3:17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그 여자가 써놓은 글에서 큰애가 엘베 말곤 잘못한 것도 없었구요.
    솔직히 아파트 엘레베이터 잡아놓는거 극혐이에요.
    저는 가족들 같이 나갈때 제가 뭐 놓고 오면 먼저 나가 하지 엘레베이터 잡아놔 하지 않음.

    게다가 그 엘베건도 동생이 이해가 안가는게 그거 못타 지각이면 뛰어내려가든, 엘레베이터 누르고 그냥 기다리든 하지 엄마한테 이르면서 우나요? 초등 4학년이?
    보통 저 나이면 언니 왜그래 하고 둘이 싸울거 같은데..

    암튼 큰애가 방문 노크하고 들어오란게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겠고
    작은애 도서관을 왜 큰애보고 데려가라 하는지도 모르겠고

    이상한 여자가 큰딸이 보모인줄 아는지 못잡아먹어서 난리났던데.. 본인 성격이나 돌아봤음 싶음.

  • 31. ..
    '22.5.9 3:30 PM (175.119.xxx.68)

    혼자면 외롭다고 그래서 동생을 만들었겠죠

  • 32. 후..
    '22.5.9 3:59 PM (121.166.xxx.61) - 삭제된댓글

    그와중에 들어와 울면서 엄마한테 일르는 건 동생도 각인이 된거라고 봐요.
    언니는 못됐으니 혼내줘야 한다고요.
    모녀가 큰애 잡을 생각밖에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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