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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가 같이 살자는데 갈등이 생겨서 좀 도와주세요 ㅠ

슈하 조회수 : 6,971
작성일 : 2022-05-09 10:35:32








아래 반말체 죄송해요 친구랑 조율해서



정리한 글이라서요 ㅠ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친구A가 아파트에서 혼자 자취하는데 내가 걔랑 친해서 첨에는 걔 자취방에 토일만 놀러갔다가 지금은 7박8일씩 걔 집에서 놀거든. 한달에 2번 정도. 그리고 앞으론 더 길어질 것 같고.







근데 A친구가 진지하게..



주말에 놀러오는건 괜찮은데 평일까지 같이 노는건 부담스럽다고 한다고 해. 이유는 생활비, 식비,설겆이, 청소, 정리정돈, 장보는 비용.등 때문이라고 치자. 만약 토일 이외에 길게 놀려면 자기 부담을 줄여줘야 한대.







어떻게 해야 부담을 덜 주게 될까?







그런데 내가 밥도 아예 안 사는것도 아니고(7박8일간 2~3번 정도) 설겆이도 하고 청소도 하고 쓰레기도 버린다고 치자. 일단 놀러갈 때 약 4만원 상당의 선물도 들고갔거든.







근데도 같이 있을 때 한쪽이 부담된다 느낀다면?







주말까진 재밌는데 평일까지 같이 있는 건 조금 힘든 거 같아.라는 소리가 나온다면.







상대방의 입에서 평일에도 같이 지내고 싶으면 주위에 같이 사는 친구가 서로 어떻게 역할 분담하는지 알아보고 다시 얘기해봤으면 좋겠다라고 말한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만약 자취하는 친구가 돈 적인 부분에서 더 많이 지불한다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제가 혼자 사는 친구 입장이거든요..










IP : 211.186.xxx.221
7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준동거
    '22.5.9 10:37 AM (14.55.xxx.22)

    생활비 반띵

  • 2.
    '22.5.9 10:38 AM (220.117.xxx.26)

    주말만 오라고 못박아요
    뭔 생각으로 일주일 비비는건지

  • 3. ....
    '22.5.9 10:38 AM (221.146.xxx.155)

    평일엔 안간다

  • 4. ㅡㅡㅡ
    '22.5.9 10:38 AM (223.39.xxx.114)

    초대할때만 오라고 하세요

  • 5. ㅇㅇ
    '22.5.9 10:38 AM (39.7.xxx.165)

    돈이든 뭐든 혼자 사는 친구가
    혼자 지내고 싶으면 평일에는 오지 말라고 하세요

  • 6. ..
    '22.5.9 10:38 AM (223.38.xxx.112)

    꼭 같이 노꼬싶다면 선물 밥사는거 하지말고 현금지원

  • 7. ㅇㅇ
    '22.5.9 10:39 AM (39.7.xxx.165)

    초대할때만 오라고 하세요..2222

  • 8.
    '22.5.9 10:39 AM (180.67.xxx.207) - 삭제된댓글

    아무리 가족이라도 성인이 너무 얽히고 설켜서 지내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돈만 문제가 아니라
    내시간을 갖고 싶을때 친하다는 미명하에 뭔가를 계속 같이 하자고 한다면 숨막힐듯
    애인도 저러면 일이년안에 헤어지자 소리 나올듯

  • 9. ...
    '22.5.9 10:40 AM (112.220.xxx.98)

    몇살이에요?;;;
    학생이에요??
    그냥 오지말라고 하세요

  • 10. ...
    '22.5.9 10:40 AM (221.146.xxx.155)

    월세면 저장도면 주인이알면 쫓겨나는데...

  • 11. 평일 노노
    '22.5.9 10:40 AM (211.205.xxx.205)

    개인시간도 필요하고 평일엔 가지 말고 먹는 것도 더 내면 더 내야지요.

  • 12. ....
    '22.5.9 10:41 A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초대할 때만 오라고 하세요.

    부담 덜어주려고 뭐 가져오고 어쩌고 할 필요도 없다고요

  • 13. 그냥
    '22.5.9 10:41 AM (223.38.xxx.71)

    주말뫼엔 오지 말아달라고 하세요.
    그 주말도 점점 줄이고,
    생활비, 할일 분담을 상의 조율한다해도
    일다 같이 지내면 또 그 안에서 세세하게
    문제점이 생기고 이로 이해 나줌에
    서로 이 갈며 헤어질 수 있어요.
    노는건 밖에서...
    그 친구 답변 보니....이미 끝이 보이는듯 한데

  • 14.
    '22.5.9 10:41 AM (180.67.xxx.207)

    내가족도 성인이 너무 얽히고 설켜서 지내면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친구가 그러면
    돈만 문제가 아니라
    내시간을 갖고 싶을때 친하다는 미명하에 뭔가를 계속 같이 하자고 한다면 숨막힐듯
    애인도 저러면 일이년안에 헤어지자 소리 나올듯

  • 15.
    '22.5.9 10:41 AM (220.72.xxx.229)

    아이고 혼자만의 시간도 필요한데 와서 지낸다면 싫잖아요


    나름 돌려돌려 말한건데 평일은 제발 오지마 아닌가요 ㅠㅠ

  • 16. ㅇㅇ
    '22.5.9 10:41 AM (39.7.xxx.165)

    그 친구는 가족과 사나요?

  • 17. 아이고
    '22.5.9 10:41 AM (112.164.xxx.122) - 삭제된댓글

    선을 넘은 겁니다.
    선을 넘으면 피곤합니다.
    다시 선을 그으세요
    주말에만 만나서 같이 놀던가 아니면 밖에서 만나던가

  • 18. ....
    '22.5.9 10:42 AM (106.101.xxx.33)

    그만 오라하면 되죠
    왜 우리집에서 살려고 하냐고요
    다음부터는 밖에서 만나자해요
    이말저말 할 필요없어요
    왜 그 말을 못하고는...

  • 19. ...
    '22.5.9 10:42 AM (222.103.xxx.204) - 삭제된댓글

    세상 뒤집어 엎고 싶은 열혈 사춘기 꼬맹이 아닌 담에야
    대체 왜 땀시 매일 같이 있어야해요?
    생각만해도 숨막힘

  • 20. ㅇㅇ
    '22.5.9 10:42 AM (223.39.xxx.208)

    음 친구 백수인가요 뭔저리 길게놀아요 친자매도 저러면 기함할듯 오지말라하고 밖에서 보세요

  • 21. ㄹㄹ
    '22.5.9 10:42 AM (211.252.xxx.100)

    초대할때만 오라고 하세요. 나도 사생활이 있고 혼자 있고 싶을 때도 있는데 계속 그러면 숨막히잖아요. 쉐어를 할거면 아예 생활비 반띵하고 짐 가지고 오라고 하고

  • 22. ..
    '22.5.9 10:42 AM (106.101.xxx.171) - 삭제된댓글

    오지마라고 해야죠 기생충인가..

  • 23. ㅇㅇ
    '22.5.9 10:42 AM (1.102.xxx.49)

    초대할 때만 오라고 하세요.
    부담 덜어주려고 뭐 가져오고 어쩌고 할 필요도 없다고요
    2222

  • 24.
    '22.5.9 10:43 AM (203.243.xxx.56)

    그 친구가 남자는 아닌거죠?
    남친이던 여친이던 초대할 때만 오라고 하세요.
    부모형제라도 시도때도 없이 드나들면 좋은 끝은 없더라구요.
    친구가 점점 제 집인양 여기게 되고 원글님 사적영역을 침해받고 불편해질텐데..
    절친이라 해도 사람 집에 들이는거 좋지 않아요.

  • 25. 남친
    '22.5.9 10:44 AM (112.155.xxx.248)

    동성친구 아니고..남친 아닌가요?
    그렇지 않음 7박8일씩 자고 갈 일이 어디있어요?
    이건 거의 동거수준이죠.
    첨부터 딱 잘라야지...
    평일까지 같이 지낼꺼면 생활비 반반해서 아예 살아요

  • 26. ...
    '22.5.9 10:44 AM (112.220.xxx.98)

    아무리 친구라도
    남의집에서 일주일넘게 있는거면 보통멘탈이 아님
    님이 돈 몇푼 받으면
    주인행세할인간임

  • 27. ...
    '22.5.9 10:44 AM (14.35.xxx.21)

    제목은 '친구와 같이 사는데'
    내용은 원글님 혼자사는데 친구가 7박8일 놀러오는 거
    ??????

  • 28.
    '22.5.9 10:45 AM (116.34.xxx.184)

    7박8일을 왜 놀아요 ??? 이게 뭔 ㅋㅋㅋㅋㅋ 그냥 오지말라고 하면 되잖아요. 그 말을 못해서 이래요 ???

  • 29. 동성
    '22.5.9 10:47 AM (211.224.xxx.136)

    친구가 주말마다 와서 논다는것도 이해불가인데
    7박8일이라뇨
    남친이면 어느정도 이해는 갑니다만..
    생활비고 뭐고 그친구 집에 그만들이세요

  • 30. 아니
    '22.5.9 10:47 AM (124.49.xxx.205) - 삭제된댓글

    저는 이해불가 집주인이 초대할 때만 가야지 왜 밀고 들어오나요

  • 31. ..
    '22.5.9 10:48 AM (14.63.xxx.85)

    한달에 7~8일씩 두번.. 약 15일..
    앞으로 그거보다 길어진다면??
    20일정도 지낸다는건가요??
    그건 같이 사는거 아닌가요??
    같이 사는 하우스메이트가 주말마다 본가가면 한 그정도 같이 사는건데요?
    집값, 관리비, 생활비, 가사분담 모두 해야하는 상황이네요.
    혼자 사는 친구의 공간, 가구, 가전 다 사용하는건데
    그게 둘이 나눠쓰기에 넉넉한지 부족할지..
    화장실도 혼자 쓰는거랑 누군가랑 같이 쓰는게 다른데
    그냥 가끔 오는 친구면 배려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피곤하고 부담스러울거 같네요.
    저 친구는 근데 이미 염치가 좀 부족한 느낌이고. (보통은 남의집에 7~8일씩 안있어요.)
    같이 사며 반반 부담하자면 억울하다 할거 같으니, 그냥 주말에 가끔 오라고만 하세요. ;;

  • 32. ???
    '22.5.9 10:50 AM (112.221.xxx.67)

    친구가 주말마다 오는것도 불편할거같은데요??

    2달에 한번 토욜만 잠깐 놀다가는정도가 딱 적당하지않아요??
    친하던 안친하던...나도 내생활이 있는데

  • 33. ...
    '22.5.9 10:51 AM (112.154.xxx.59)

    대애박. 내 공간인데 친구가 맨날 와서 불편한거네요. 주말에만 와라. 그것도 힘들면 2주에 한번만 와라 일케 선을 긋든가. 이제 밖에서 만나자고 하든가. 내 공간에서 내가 불편하면 말을 하셔야죠. 오늘 아침 82쿡엔 대박 고구마 사연이 많네요.

  • 34. ..
    '22.5.9 10:54 AM (116.40.xxx.27)

    제대로 말을하세요~~~눈치도 없는 친구 딱질색~~

  • 35. 맑은샘
    '22.5.9 10:55 AM (220.77.xxx.129)

    7박8일 한달에2번이면 반달을같이사는거자나요
    친구분 생활비내시고 집안일도분담하시든가
    한달에 방문횟수를
    주말1회로 줄이세요

  • 36. 맑은샘
    '22.5.9 10:56 AM (220.77.xxx.129)

    남친인가보다
    동성이저럴리없지

  • 37. ㅇㅇ
    '22.5.9 10:57 AM (210.105.xxx.227)

    남자친구 얘기네요. 반동거하는 중 생활비 분담 고민

  • 38. ...
    '22.5.9 10:59 AM (106.101.xxx.33)

    같이 산다고 하려면 보증금, 월세 같이 반반 부담하는 거고요
    당연히 공과금, 관리비, 생활비 등등 딱 반반 부담
    자가면 전세금 받고 들여야 하고요

    이런 거 아니면 친구가 놀러와서 눌러앉거나 비비고 있는 겁니다

    도대체 원글님은 친구랑 같이 사는 건가요?
    친구가 비비고 들어오는 걸 방치하는 중입니까?

    본인의 입장 정리하세요

    같이 사는 거면 전세금까지 과하다면 관리비, 공과금, 생활비 혹시 월세 내면 월세까지 반반 부담시키고요
    자가면 월세 받으세요

  • 39. 아...
    '22.5.9 10:59 AM (14.47.xxx.244)

    그냥 밖에서 만나자고 하세요

  • 40. ..
    '22.5.9 11:04 AM (222.236.xxx.135)

    남친이면 밖에서 만나세요.
    예쁘게 차려입고 밥해주지말고 좋은밥 사 드세요.
    연애때 받는 대접이 인생 최고라는걸 기억하세요.
    결혼하면 여자가 해주는게 훨씬 많아요.
    벌써부터 그럴 필요 1도 없어요.

    여친이라도 밖에서 만나세요.
    좋은 카페도 가시고.
    집은 내공간이니 혼자서 조용히 쉬고 싶다고 하세요.

  • 41. ...
    '22.5.9 11:05 AM (183.100.xxx.209) - 삭제된댓글

    앞으로 다신 집에 들이지 마세요. 집은 원글님 거에요.
    비번 알려줬으면, 비번도 바꾸고요. 원글님 삶은 원글님 거예요. 끌려다니지 마세요. 혹 이걸로 원글님 깍아내리더라도 휘둘리지 마세요. 그럴 경우 그 친구는 친구가 아니라 그냥 원글님을 호구로 보고 이용하는 나쁜 사람이에요. 그냥 잘라내세요.

  • 42. ㅡㅡ
    '22.5.9 11:09 AM (1.232.xxx.65)

    뭐 이런 친구가 다 있어요?
    동성커플인가요?
    반동거상태인데
    레즈커플인데 얘기 못하고 계신거 아니에요?
    아님 기생충도 아니고ㅎㅎ
    4만원 선물로 땡?
    월세 내라고 하세요.
    거지같은 친구니 절교하면 더 좋고요.
    글마다 거지들 왜 이리 많나요?

  • 43. 남자친구
    '22.5.9 11:12 AM (121.190.xxx.146)

    남자친구면 일단 이사부터 하시고 앞으로 집에 들이지 말고 밖에서 데이트하시구요,
    동성친구면 월세랑 생활비 반띵하고 같이 산던지 아님 초대할 때만 오라고 하세요. 뭔 한달에 반을 거기서 뭉개고 가나요...

  • 44. 남자친구
    '22.5.9 11:13 AM (121.190.xxx.146)

    아 동성커플일 수도 있구나. 커플이시면 남자친구에게 준하게 행동하시면 되겠네요. 데이트는 꼭 밖에서~

  • 45. ....
    '22.5.9 11:13 AM (106.102.xxx.58)

    왜 말을 못해요? 야 초대할 때만 와. 라고 해요. 대학생 자취방도 아니고 이 무슨.

  • 46. dlfjs
    '22.5.9 11:15 AM (180.69.xxx.74)

    무슨 친구집에서 1주일씩 사나요

  • 47.
    '22.5.9 11:17 AM (121.132.xxx.211)

    동성친구간에 그렇게 많은 시간을 같이 보내는거 자체가 이해안감.

  • 48. 빈대
    '22.5.9 11:24 AM (124.5.xxx.221)

    집에서 밥해먹지말고 삼시세끼 80퍼센트는 친구가 부담하라고 해요. 집값은 공짜인줄 아나...

  • 49. 슈하
    '22.5.9 11:37 AM (211.186.xxx.221)

    같이 살자는 친구한테 링크 줬는데
    친구가 앞으로 밥해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식자재는 누가 사냐니까
    제가 주로 사고, 같이 살자는 친구도 가끔 사겠다고 합니다

    가끔의 빈도는 제가 10번 살때 3번정도 사겠다고 합니다.

  • 50. ...
    '22.5.9 11:39 AM (211.36.xxx.115)

    ㄴ 같이살지마요. 안됩니다. 사귀는 사이라도 같이살지말고
    집에서 놀지말고 나가서 만나요. 사귀는 사이아닌 친구라면 더더욱.

  • 51. 헐 막댓
    '22.5.9 11:40 AM (39.7.xxx.75)

    헐 원글님 막댓을 보니 그냥 님한테 빌붙을 생각 만만이네요.
    절대 같이 살지 마세요. 태도가 영 글러먹었어요

  • 52. 중요
    '22.5.9 11:41 AM (211.107.xxx.74)

    원글님, 동성친구인지 이성친구인지 여부 중요합니다.
    만약 남자라면 애초에 싹을 자르세요. 저 정도로 치사스러운 사람과 무슨 동거며. 동성친구라도 저 정도 뻔순이면 친구 아닙니다. 그리고 그 친구는 집이 없나요? 멀쩡한 집 있으면 저게 말이되나요? 그냥 엮이지도 말아야할 사람으로 보입니다.

  • 53. ㅡㅡ
    '22.5.9 11:42 AM (1.232.xxx.65)

    와 진짜 욕나오네.
    월세를 내야죠. 월세를.
    뭐 이런 미친ㅇ이 다 있나요?
    뭐가 이리 당당해?
    원글 약점 잡혔어요?
    밥해주니 집주고 식재료도 달라?
    도라이네.
    원글은 왜 이러고 있음?
    링크 보여주고 절교하세요
    인간이 아니고 기생충이라 평생 기생충 노릇할겁니다.
    무슨 염치로 이러는지.
    원글은 또 왜 그래요?
    가스라이팅 당했어요?
    이은해 사건 생각나네요.

  • 54. ...
    '22.5.9 11:42 AM (106.102.xxx.58)

    절대 절대 안 된다고 하세요. 혼자 설고 싶다고 하세요. 가끔 초대할게 와. 그 외에는 나도 주말에 내 시단이 필요해, 라고 말 하세요.

    친구는 자기 하고 싶은 말, 자기 요구 다 말하는데 원글님은 왜 못해요.

  • 55. 동성이어도
    '22.5.9 11:44 AM (110.14.xxx.203)

    저런 사람과 왜 같이 살아요? 주거비에 대한 개념 자체가 부족한 사람인데요~ 우정을 빌미로 엉기겠다는 건데, 정떨어져요!

  • 56. 이해가 안가네
    '22.5.9 11:46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그 친구한테 뭐 약점 잡혔어요?

    그냥 주말에만 보자고 하면 끝날일이구만 뭐가 고민인지?

  • 57. ...
    '22.5.9 11:48 AM (106.101.xxx.33)

    원글이 이렇게 미적지근하니 만만해서 들이 미는 군요

    싫다고 같이 안산다 하세요
    월세내고 생활비내도 너랑 안산다 못하겠죠?
    그럴 자신 없으면 지금처럼 끌려다녀도 원글님 책임입니다

    성인은 싫을 때 싫다 소리, 거절 정확히 할 줄 알아야 해요

  • 58. 남자죠?
    '22.5.9 11:52 AM (210.205.xxx.7) - 삭제된댓글

    그 친구가 남자인거에 5백원 걸어요.
    님아~결혼전에 왜 그렇게 살아요?
    원글님 본인의 주가를 높이세요.
    상대는 원글님을 존중하지 않는데 왜요?
    밥 해주고, 잠자리도 해주고?
    왜? 왜요?

  • 59. 원글님
    '22.5.9 11:53 AM (116.40.xxx.27)

    자주오는거싫어서 이런글 썼을텐데..말을해요. 링크걸고어쩌고말고..도대체 무슨관계이길래 얘기를 못해요? 바보같음..

  • 60.
    '22.5.9 11:55 AM (210.94.xxx.156)

    친구한테 대응을 잘 못한거네요.
    아무리 친해도 같이 사는 건 아니라고
    내가 초대할 때만 오라고
    못을 박으세요.
    흐리멍텅하게 말하지말고.
    기분나쁜 얘기는 어떻게 해도 기분나쁜 법이지
    기분좋게 할순 없어요.
    단칼에
    싫다고 자르세요.

  • 61. ㅋㄴㄷ
    '22.5.9 12:00 PM (220.77.xxx.129)

    와~~웑글님 저런남자를 왜만나죠?
    원글님이 더 미친년또라이같아요
    정신차리세요
    내딸이 이러고다닐까바 걱정되네요

  • 62. 그냥
    '22.5.9 12:00 PM (182.3.xxx.193)

    오지말라고 해요. 단순하게.
    난 혼자있는게 편해.

  • 63. ㅇㅇ
    '22.5.9 12:07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그리고 사람한테 끌려다니지 마세요.

    너 그럴거면 난 너랑 못봐 하는 사람이면 걍 버리세요.
    도대체 왜 고민하는지 이해가 안가네.

  • 64. ....
    '22.5.9 12:19 PM (112.169.xxx.241)

    다 필요없어요 주말에만 오라고 하세요
    (그것도 크게 마음 써준 거임)
    집에 왔는데 갈줄 모르는 사람이 골치아퍼요

  • 65. 쓸개코
    '22.5.9 12:28 PM (121.163.xxx.93)

    링크를 보여주고 얘기를 들어주고 자꾸 기회를 주지 마시고 단호하게 말씀하세요.
    친구가 민폐를 끼친건데 갈등이 뭐가 두렵나요.
    고민할거 없어요. 내가 허락하는건 여기까지고 더 이상은 ; 안 돼.

    사실 주말도 오지말라고 해야하는거 아닌가 싶은 생각까지 드네요. 너무 당연하게 신세지는것 같아서.

  • 66. 그냥
    '22.5.9 12:29 PM (1.232.xxx.65)

    절교해요.
    이번 기회에 기생충 끊어버리라구!
    개답답이다. 진짜.

  • 67. ...
    '22.5.9 12:30 PM (221.138.xxx.139)

    10번 살때 3번???
    이게 말이예요 방구예요?

    아니 원글님 도대체 왜?????

  • 68. ...
    '22.5.9 12:37 PM (124.5.xxx.184)

    원글이 같이살고 싶은거예요?
    아니면 때려쳐요
    신경쓰이고 피곤하게 뭐하러 일을 만드는지...

  • 69. ㅡㅡ
    '22.5.9 12:38 PM (1.232.xxx.65)

    원글이 좀 정신 문제가 있고
    친구는 이은해 스타일로
    만만한 바보 잡아서 가스라이팅 하며
    원글 돈쓰게 만드는 악마같아요.
    원글 그 악마 못끊을듯.
    오지마. 이뇬아.
    이 한마디면 되는건데
    이러고 있음.ㅜㅜ
    이용당하지말고 상담이라도 받아요.

  • 70. 아니
    '22.5.9 12:38 PM (124.54.xxx.37)

    왜 님 집에 그리 오래 머무는거에요? 그친구는 집이 없어요? 회사도 안다녀요? 나 혼자 살려고 나온집인데 친구가 원한다고 같이 살아요? 이런 질문하는것도 이상해요.그냥 내 옆집에 니 집을 마련하던가 아님 밖에서 만나자 하세요. 친구하고싶은대로 내버려두는게 어디있어요.같이 사는건 결혼뿐이라고 못박으세요.

  • 71. ...
    '22.5.9 12:38 PM (124.5.xxx.184)

    싫으면 그냥 싫다해요

  • 72. ㅇㅇ
    '22.5.9 12:43 PM (106.102.xxx.123)

    그정도면 동거니까
    집세 반 생활비 반 내야죠
    집세는 안내더라도 생활비 반 부담하라고 하세요

    식비 유틸리티 비용 계산해서 절반 받으시고
    시켜먹게되면 반반씩 내고요

    그게 싫으면 오지말라고 하세요
    주말에도 오라고 할때만 오라고 하시고요

  • 73. 쓸개코
    '22.5.9 12:45 PM (121.163.xxx.93)

    친구가 염치없는 신세를 지려할때 우물쭈물 쭈뼛쭈뼛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지 마시고
    그냥 싫다.. 더이상 곤란하다. 길게 말할것 없이 건조하게 말하세요.
    자꾸 그런모습 보이면 그 친구와 경계가 더더 없어지고 끌려다니게 될거에요.

    착한 말투로 부탁을 해서..
    이거 거절하면 내가 나쁜사람인것만 같은데..
    이런 생각 다 버리세요.

    그 친구는 원글님 스트레스나 불편함 미안하게 생각하는 친구가 아닌것 같아요.

  • 74. ..
    '22.5.9 12:59 PM (223.39.xxx.204)

    차라리 강아지를 키우심이

  • 75. 이런거
    '22.5.9 1:07 PM (112.164.xxx.122) - 삭제된댓글

    세상살면서 힘든일이 얼마나 많은데
    이렇게나 많이 예기를 해주는데
    이거하나 결단을 못내리고
    니 맘대로 사세요

  • 76.
    '22.5.9 2:09 PM (42.22.xxx.200)

    괜히 생활비 줄여보자고 혹하지 마세요
    백퍼 원수돼요

  • 77. ...
    '22.5.9 2:21 PM (223.62.xxx.181)

    헐..이건 집주인이 마음 대로 정하면 되는거죠
    원글님이 집주인이라면서 이렇게 상대방에게 끌려다니지 마세요

    독립된 성인이, 레즈비언도 아니라면, 지금 이 상황은 집은 없고(집 구할 자금이 없어서 못구한) 성격은 쎈 여자가 집 있는 호구 친구를 찾아 다니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 78.
    '22.5.9 2:42 PM (1.232.xxx.175)

    원글님.
    이런 저런 말로, 최대한 상처주지않는 선에서, 저런거빼곤 친한 친구고 같이 있음 즐거우니- 친구관계는 유지하고싶어하신거죠?
    알아요. 저도 주변에 저런 사람있었는데요.
    저런 사람들 못 알아듣는거 아니고 눈치가 없는게 아니라요.
    원글님에 대한 배려가 없는거에요.
    이쯤이면 어때서?
    너불편해?(그게뭐? 나랑아무상관없어 너가참으면되지)
    그럼 내가 이만큼할게(내가 이렇게까지 하는데 너가 참아야지)
    꼭그래야해? 이렇게하자(난하고픈대로 할테니, 여튼 참아)

    화를 내지않는 이상 못 알아듣는척할거에요.
    싫다, 거절이다! 해도, 아 너는 그렇구나~근데 난 아냐^^ 하고 또 딴 이야기하거나 변함없을거에요.
    그리고 화를 내고 절교를 해야,
    야 진작 말하지. 이게뭐야? 그럼 내가 조심했지.
    네가 제대로 말안했는데 내가 어떻게알아 독심술가냐?
    농담인줄알았지. 그리고, 우리 사이에 그정도도 못하냐? 서운하다. 이런 반응 나와요.
    버릴 인연이라고 봐요.이미 7박8일 친구네집서 그런다는게 정상의 수준이 아니에요.
    친구 사이를 유지할 사이가 아닌거같아요.
    원글님 속이나 시원하게 할말 하고 안보시는걸로 하는게 나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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