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폭염 벌써 걱정이네요. 인도 파키스탄 50도 넘길거라고 하네요
1. ...
'22.5.9 2:19 AM (118.37.xxx.38)우리나라도 역대급 더위일거래요.
2. ㅠㅠ
'22.5.9 2:42 AM (175.223.xxx.229)무서워요ㅠㅠ
더위도 추위도 너무 무서워요ㅠㅠ3. ᆢ
'22.5.9 2:59 AM (118.32.xxx.104)50도요?????
4. 좀전에우크라이나
'22.5.9 3:07 AM (175.119.xxx.110)기사 봤는데
전쟁도 무서워요ㅠ
미래가 두렵네요5. 재난은
'22.5.9 4:24 AM (41.73.xxx.69)매년 있었어요
6. 헐
'22.5.9 5:29 AM (99.241.xxx.37)재난은
'22.5.9 4:24 AM (41.73.xxx.69)
매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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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1000만의 한번오는 홍수, 100년만에 한번오는 가뭄과 역대급더위가 매년 계속되는데
무슨 세상 모르는 소리 하고 계신가요?
기후위기 생각하기 싫은건 이해하지만
현실부정은 좀 심하네요7. ..
'22.5.9 6:49 AM (218.39.xxx.153)기후변화로 꿀벌이 사라지는게 제일 무서워요
꿀벌이 사라지면 3년내 인류도 끝이라 하더군요 ㅠㅠ
빙하가 다 녹아 해수면 높아지는것도 무서워요 ㅠㅠ8. ..
'22.5.9 7:23 AM (118.223.xxx.43)우리가 우리 자식대와 손주대의 손주대까지 사는동안은 지구에 큰일 안나니 걱정말고 열심히 사시길...
9. 4배 오른다는
'22.5.9 7:25 AM (221.141.xxx.67)전기민영화
올 여름엔 적용안되겠죠?
올여름만 넘기면 무슨소용이냐 싶지만.
악순환의 연속
더워서 에어컨 쓰면
지구가 더 더워지고
그럼 에어컨 더 세게 틀고..10. 하
'22.5.9 9:09 AM (211.36.xxx.37)여름이 너무 너무 싫어서 두렵기까지 해요
아 여름 진짜 개개개개개개극혐이다11. ㅡㅡ
'22.5.9 10:58 AM (1.232.xxx.65)우리가 우리 자식대와 손주대의 손주대까지 사는동안은 지구에 큰일 안나니 걱정말고 열심히 사시길...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무슨근거로 이런 말씀을 하세요?
우리대에 큰일이 시작될겁니다.
지구가 사라지진 않겠지만
재앙이 이미 시작되고 있어요.
기후학자들은 이미 알고있고
얼마전 어느 기후학자는
분신자살했죠.
심각함을 알리겠다면서.
그러나 사람들이 심각하게 생각 안함. 알려지지도 않음.12. ㆍㆍㆍㆍㆍ
'22.5.9 11:18 AM (223.32.xxx.226)제가 마흔인데 고등학생때까지는 기후변화 못느꼈던것 같거든요. 그 당시 어른들은 또 다르게 느꼈을지 모르겠으나 저는 그때까지는 못느꼈어요. 겨울은 춥고 여름은 덥고 3월 신학기에는 꽃샘추위 매섭게 오고 봄가을 따뜻하고 선선한 교과서에서 배우는 그대로의 날씨였던것 같은데 어느해에 갑자기 가을인데도 너무 더웠던게 기억나요. 9월인데 왜이렇게 덥냐고 다들 한마디씩 했던 기억이 지금도 있어요. 그런데 이제 9월은 그냥 아직 여름이라고 생각하죠. 저 어릴적 날씨 생각해보면 날씨가 너무 단기간에 변했거든요. 무서운 일 같아요.
13. ㅇㅇ
'22.5.9 11:22 AM (106.101.xxx.207) - 삭제된댓글우리가 우리 자식대와 손주대의 손주대까지 사는동안은 지구에 큰일 안나니 걱정말고 열심히 사시길...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무슨근거로 이런 말씀을 하세요?
우리대에 큰일이 시작될겁니다.
222
손주대의 손주대까지요??ㅋ
참 속편한 소리 하시네요
현실부정하고싶은 마음은 이해간다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