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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대 자녀랑 잘지내시나요?

조회수 : 3,420
작성일 : 2022-05-08 16:03:59
잘 지내시는분들은 비결이 뭔가요?
아들은 독립해서 잘지내는데요

아들이랑은 원래도 부딪힘이 없었습니다

근데 딸이 아직 독립을 못하네요

직장도 아직이구요

어릴때부터 저랑 잦은 트러블이 있었어요

근데 이제 저도 한계가 왔나봐요

점점 격해집니다

안정된 직장을 구하기까지

데리고 있는다

그러거나 말거나 월세얻어서 내보낸다

뭐가 맞을까요?

오늘 어버이날인데 저는 괴롭네요 ㅠ
IP : 106.102.xxx.9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2.5.8 4:05 PM (1.222.xxx.103)

    안보이면 사이 좋아져요.

  • 2. 맞아요
    '22.5.8 4:13 PM (115.164.xxx.88)

    안보이면 사이 좋아져요22222
    보증금 주고 알아서 살라고 내보내세요.

  • 3. 저는
    '22.5.8 4:29 PM (14.58.xxx.207)

    저랑은 사이좋았던 딸이 남편이랑은 서로
    으르렁 대다 딸애 자취시키니
    오랜만에 만나도 사이좋고, 서로챙기고
    평소에도 싸우는 소리 안나니 집안에
    평화가 오네요
    내보내셔요

  • 4. 서로
    '22.5.8 4:34 P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제가 일이 바빠서 잔소리 할 시간이 없고요.
    상관할 정신도 없어요.
    제가 집에 오면 자기 바쁘고
    애는 자기 알아서 살아요.
    제 카드는 주지만요.

  • 5. 서로
    '22.5.8 4:36 P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제가 일이 바빠서 잔소리 할 시간이 없고요.
    상관할 정신도 없어요.
    제가 집에 오면 자기 바쁘고
    애는 자기 알아서 살아요. 뭘 사든 방을 개판 만들든
    딱히 말을 안해요.제 카드는 주지만요.
    문제는 집이 너무 자유롭고 경제적으로 지원을 하니 계속 독립을
    안하고자 하는 겁니다. 월급받아도 자기 돈이 아껴진다나요.

  • 6. 서로
    '22.5.8 4:39 P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제가 일이 바빠서 잔소리 할 시간이 없고요.
    상관할 정신도 없어요.
    제가 집에 오면 자기 바쁘고 일하러 나가고
    애는 자기 알아서 살아요. 뭘 사든 방을 개판 만들든
    딱히 말을 안해요.제 카드는 주지만요.
    그리고 뭐든 딱 1절만 합니다. 말을 길게 안해요.
    뭐든 하고 식구 각자가 하고 싶으면 하고 하기 싫으면 안해요.
    문제는 집이 너무 자유롭고 경제적으로 지원을 하니 계속 독립을
    안하고자 하는 겁니다. 월급받아도 자기 돈이 아껴진다나요.

  • 7. 서로
    '22.5.8 4:40 P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제가 일이 바빠서 잔소리 할 시간이 없고요.
    상관할 정신도 없어요.
    제가 집에 오면 자기 바쁘고 일하러 나가고
    애는 자기 알아서 살아요. 뭘 사든 방을 개판 만들든
    딱히 말을 안해요.제 카드는 주지만요.
    냉장고는 꽉 채워져있고 아님 시켜먹고
    그리고 뭐든 딱 1절만 합니다. 말을 길게 안해요.
    뭐든 하고 식구 각자가 하고 싶으면 하고 하기 싫으면 안해요.
    문제는 집이 너무 자유롭고 경제적으로 지원을 하니 계속 독립을
    안하고자 하는 겁니다. 월급받아도 자기 돈이 아껴진다나요.

  • 8. 요즘
    '22.5.8 4:41 PM (121.133.xxx.125)

    엄마가 낮에 나와있는 집도 많더군요.
    피트니스.등산.골프
    그 중 젤 돈이 적게드는건 등산이래요. ㅜ

  • 9. 서로
    '22.5.8 4:41 PM (124.5.xxx.197)

    제가 일이 바빠서 잔소리 할 시간이 없고요.
    상관할 정신도 없어요.
    제가 집에 오면 자기 바쁘고 일하러 나가고
    애는 자기 알아서 살아요. 뭘 사든 방을 개판 만들든
    딱히 말을 안해요.제 카드는 주지만요.
    냉장고는 꽉 채워져있고 아님 시켜먹고
    그리고 뭐든 딱 1절만 합니다. 말을 길게 안해요.두번 권유 없고요.
    뭐든 식구 각자가 하고 싶으면 하고 하기 싫으면 안해요.
    문제는 집이 너무 자유롭고 경제적으로 지원을 하니 계속 독립을
    안하고자 하는 겁니다. 월급받아도 자기 돈이 아껴진다나요.

  • 10. ㅡㅡ
    '22.5.8 4:47 PM (1.222.xxx.103)

    아들 군대 갔을때가
    모자 관계 최고로 좋을 때라고 하죠.

  • 11.
    '22.5.8 5:09 PM (106.102.xxx.96)

    저도 직장생활합니다
    최대한 못본척 서로 안만나는중이지만

    한번씩 폭발해요

  • 12. 저도 첫째딸
    '22.5.8 5:37 PM (1.240.xxx.7)

    이랑 사이가 ㅜ
    방안치워...
    매일 택시타고다녀서요
    요금 35000원...
    일도 늦게 마치지만
    택시타고 오려고 일부러 더늦게..

  • 13. ㅓㅓ
    '22.5.8 5:50 PM (211.108.xxx.88) - 삭제된댓글

    딸은 결혼할때 내보내는거 아닌가요
    직장다니는딸과 서로 성격이 맞지않지만 데리고 있으려구요

  • 14.
    '22.5.8 6:19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

    내보내세요

    그리고 딸 평생 끼고 살거 아니면 적당한 나이때 내보내야죠

  • 15.
    '22.5.8 7:58 PM (124.5.xxx.197)

    택시비 35000원이면 거리가 먼 곳인데
    왜 집을 안 얻죠?

  • 16. 124.5.197
    '22.5.8 8:51 PM (59.15.xxx.198) - 삭제된댓글

    남이야 집을 얻던지 말던지

  • 17. 택시로
    '22.5.9 12:43 AM (1.240.xxx.7)

    30분이면 오니
    방얻는돈이나 택시비나...
    아침엔 아빠가 출근길에
    데려다 주고요
    결혼전까지 내보내고 싶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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