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일지 대사 질문
별로 중요한 대사는 아닌데 오늘 구씨 회상 장면에서 창희랑 미정이 투닥거리면서 어제 밤에 부시럭거리는 소리 다 들었다면서 뭐라 한건지, 그러면서 어디로 간 거예요?
그리고 이건 지나간 회차인데 질문하는 김에 묻어서 여쭤요.
현아랑 미정이 만나서 길에서 핫도그 먹으면서 큰 건물 올려보며 저기 사는 사람들은 어쩌고 하면서 얘기하는 대목이 있었는데 그 때도 무슨 대사였는지 웅얼웅얼 잘 안들리더라구요.
그 때 무슨 대화였는지 기억나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
1. ..
'22.5.8 1:10 AM (223.38.xxx.75)부시럭부시럭 니가 다 먹었지? 이런 대사 느낌이었구요.
기정과 친구는 동년배 여자들 몰려서 백화점 쇼핑 오는거 질투난다
그 여자들 남편도 아이도 있을꺼다
난 그여자들보다 더 비싼거사고 잘 어울리는 사람이고 싶다니 기정이가 난 4인가족이 더 무섭다 철옹성이다
이런 내용요.2. ㅇㅇ
'22.5.8 1:19 AM (223.39.xxx.72)저도 부시럭까진 들었는데 그 뒤에 창희 말이 안들리더라구요. ㅠㅠ
그리고 제가 궁금한 건 오늘 아니고 이전 다른 회차에 현아랑 미정이 대화였어요. 현아 만나서 핫도그 먹으면서 둘이 대화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높은 건물 올려다보며 저런 데 사는 사람은 어쩌고 하면서 했던 대사인데 잘 안들리더라구요.3. Ben
'22.5.8 1:24 AM (61.98.xxx.87) - 삭제된댓글저 높은곳에 사는 사람들은 멘탈이 대단하다..
여차하면 뛰어내릴수 있는곳에서 사는 ..
뭐 이런...4. ㅇㅇ
'22.5.8 1:29 AM (223.39.xxx.72)아 멘탈… 댓글 보고 다시 들어보니 저런 높은 곳에 사는 사람들은 멘탈 장난 아닐꺼야 였군요.
멀리서 잡아서 현아 대사인 줄 알았더니 지금 보니 미정이 대사였네요. ^^5. 넷플 자막
'22.5.8 1:29 AM (118.235.xxx.61)미정 - 아니라고
창희 - 어젯밤에 막 부시럭부시럭하더구만. 맨날 자기가 먹고 아니라고. 편의점에 가 갖고 지금 니가 사6. 넷플 자막
'22.5.8 1:33 AM (118.235.xxx.61)미정 - 저런 높은 건물 사는 사람들은 멘털 장난 아닐거야.한발이면 끝낼수 있는데 안하는 거잖아. 괴로워서가 아니고 욱하면 한발이면 끝나니까
현아 - 그래서 여전히 반지하 살잖아
미정 - 반지하가 안전해7. ㅇㅇ
'22.5.8 2:09 AM (223.39.xxx.72)우와 넷플 자막님, 하나 하나 대사 다 써주시고 감사합니다. ^^
이민기 편의점 저 부분 대사가 하나도 안들리더라구요. ㅎㅎ.
댓글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좋은 밤 되세요. ^^8. 덧붙여
'22.5.8 7:26 AM (1.224.xxx.169)구씨의 전 애인이 떨어져서 죽었다고 했잖아요.
그 사실과 연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