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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자' 요구에 남친 식칼로 5차례나 찔러..현장서 사망

... 조회수 : 16,440
작성일 : 2022-05-07 22:55:04
[사건의재구성]문 너머로 들렸던 딸의 비명 "살려달라"..엄마 '속수무책'
https://news.v.daum.net/v/20220507080011810

'헤어지자' 요구에 남친 식칼로 5차례나 찔러..현장서 사망

이후 시작된 대화에서 B씨가 "이렇게 된 것은 네(조씨) 책임이고, 너 때문에 빚까지 지게 됐다"라고 말하자 
조씨는 B씨의 생각이 바뀌지 않을 것을 예감하고 식칼을 꺼내 들었다. 
B씨가 "잘못했어, 앞으로 내가 잘할게"라며 애원했지만 조씨는 5회에 걸쳐 B씨를 찔러 그 자리에서 사망하게 했다.

B씨는 갈비뼈가 부러지고 장기가 끊어졌으며 문밖에서는 C씨가 딸을 살리기 위해 발버둥쳤지만 범행을 막지 못했다.
IP : 124.5.xxx.184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5.7 10:55 PM (124.5.xxx.184)

    [사건의재구성]문 너머로 들렸던 딸의 비명 "살려달라"..엄마 '속수무책'
    https://news.v.daum.net/v/20220507080011810

  • 2. ㅇㅇ
    '22.5.7 11:00 PM (118.33.xxx.163) - 삭제된댓글

    심신미약 주장하겠죠?
    그래도 엄청 옹호해주는 개....님들 있겠죠?

  • 3. ..
    '22.5.7 11:08 PM (123.213.xxx.157)

    10년전 일이에요..친한 동생이 이쁘고 착했는데 저런놈 만나서 헤어지자하면 칼들고 설치고 목조르고 죽인다 협박당했어요. 그래서 정말 이 동생이 핸드폰번호도 바꾸고 타지역으로 멀리이사가고 잠수타서 겨우 헤어질 수 있었네요. 정말 여자든 남자든 잘 만나야합니다…

  • 4. ..
    '22.5.7 11:11 PM (211.178.xxx.164) - 삭제된댓글

    왜 사회에서 여자 목숨과 남자 목숨은 가치가 다르게 볼까요?

  • 5. 빵떡면
    '22.5.7 11:11 PM (223.38.xxx.174) - 삭제된댓글

    조사는 어디다 갔다가 팔아먹어
    의미전달도 제대로 안되게 기서제목이라고 올라믄지 이뉴를 모르겠어요
    남친 식칼로 라고 써놓아
    남친의 식칼오 여자가 찌른건줄알았어요

  • 6. 변호사는
    '22.5.7 11:12 PM (211.234.xxx.163)

    변호사가 할 일을 하고 검사는 검사가 할 일을 해야 하는 겁니다.
    118.. 뭔 말인지 이해는..하죠?

  • 7. ㅋㅋ
    '22.5.7 11:43 PM (118.33.xxx.163)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나
    개변이 저런거 심신미약으로 주장하고 형량감소해도 괜찮아요?
    그럼 검사가 오버하는거
    변호사가 오버하는거 다 괜찮은거죠?

  • 8. ...
    '22.5.7 11:47 PM (14.52.xxx.37)

    윤석열이 좋아하는 김앤장도 심신미약으로 주장하고 형량감소를 위해 노력합니다
    그런 케이스도 많고요
    그럼 모든 변호사를 다 욕해야 하나요?

  • 9. ㅇㅇ
    '22.5.8 12:01 AM (118.33.xxx.163) - 삭제된댓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저거 심신미약 어쩌구하는 사람들
    어디 당신들 좋아하는 더쿠에 올려봐요. 이 댓글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휴, 정말 왜들 저러고 싶을까

  • 10. ...
    '22.5.8 12:09 AM (118.235.xxx.174)

    또 조씨네요

  • 11. ...
    '22.5.8 12:14 AM (124.5.xxx.184) - 삭제된댓글

    ...
    '22.5.7 11:47 PM (14.52.xxx.37)
    윤석열이 좋아하는 김앤장도 심신미약으로 주장하고 형량감소를 위해 노력합니다
    그런 케이스도 많고요
    그럼 모든 변호사를 다 욕해야 하나요?
    ㅡㅡㅡㅡㅡㅡ
    네 그런 변호하는것들은 욕 먹어도 됩니다
    모든 변호사가 그런 사건 맡는거 아니예요
    돈에 환장한것들이나 그런 사건 맡죠ㅋ

  • 12. ...
    '22.5.8 12:21 AM (124.5.xxx.184)

    ...
    '22.5.7 11:47 PM (14.52.xxx.37)
    윤석열이 좋아하는 김앤장도 심신미약으로 주장하고 형량감소를 위해 노력합니다
    그런 케이스도 많고요
    그럼 모든 변호사를 다 욕해야 하나요?
    ㅡㅡㅡㅡㅡㅡ
    네 그런 변호하는것들은 욕 먹어도 됩니다

    모든 변호사가 그런 사건 맡는거 아니예요
    돈에 환장한것들이나 그런 사건 맡죠ㅋ

    직업이 변호사라 할수없이 변호한다는 말에
    세뇌되서는 나이브한 사람들이 속고 있는거죠

    그런 사건이 돈 되니까
    그런 사람들 변호하는거예요

    변호사가 사건을 선택하는건데
    억지로 배당이라도 받는건줄 아나봐요ㅋ

  • 13.
    '22.5.8 3:16 AM (220.94.xxx.134)

    제목이 남친을 찔렀다는줄 요즘 기자들은 제목을 이상하게 뽑아요

  • 14. 주어 목적어
    '22.5.8 7:20 AM (211.176.xxx.64)

    조사도 없이 미친 기자

  • 15. ...
    '22.5.8 10:54 AM (58.123.xxx.199)

    이런 사건은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남자 돈보고 만나는거 별로인데 저렇게 백수에
    파렴치한 만나도 또 안되겠고
    각자 자기 역할 잘하고 살아야 하는데 뻔뻔한 것들은
    답이 없네요.

    원글은 제목을 좀 잘 써야겠어요.
    여자가 찌른거 같잖아요.

  • 16. ..
    '22.5.8 5:08 PM (175.119.xxx.68)

    남자 조씨는 이제 걸러야 하나봐요

  • 17. ㅇㅇ
    '22.5.8 5:15 P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

    조사 하나면 오해의여지가 없을것을

  • 18. ....
    '22.5.8 5:17 PM (223.62.xxx.195)

    뭐 누구 말대로 데이트 폭력이네요..

  • 19. ...
    '22.5.8 5:18 PM (106.101.xxx.1) - 삭제된댓글

    제목을 왜 저런식으로 썼을까요?
    직업도 기자라는 분이..

  • 20. ???
    '22.5.8 5:20 PM (211.58.xxx.161)

    아 근데 왜 또 조씨야?

    조씨문중에서 뭐라도 해야하는거 아니에요??

  • 21. 도대체
    '22.5.8 5:53 PM (175.120.xxx.134)

    남자가 죽었다는 거에요? 여자가 죽었다는 거에요?
    남친식칼로...

    딸의 비명

    도대체 누가 죽었다는 건지?
    저러고도 기자 하나봐요.

  • 22. ...
    '22.5.8 6:06 PM (223.62.xxx.88) - 삭제된댓글

    기자는 국어시간에 졸았나
    제목도 글 내용 끝까지 읽을때까지
    남친이 여친을? 여친이 남친을? 헷갈리게
    가사를 쓰냐?

  • 23. ㅁㅇㅇ
    '22.5.8 6:20 PM (125.178.xxx.53)

    제목이 이상해요 남친이. 라고 해야..

  • 24. ㅁㅊㄴ
    '22.5.8 7:05 PM (123.215.xxx.148)

    술처마셨다고하면 심신미약으로 감형해주는 미친법 미친판사

  • 25.
    '22.5.8 7:06 PM (123.215.xxx.148)

    여자가 찔렀다는건가했네요

  • 26. 저런새끼들은
    '22.5.8 7:28 PM (211.200.xxx.116)

    부모까지 삼족을 멸해야

  • 27. ...
    '22.5.8 7:31 PM (183.97.xxx.42)

    헷갈릴게 뭐 있나요.

    남자들은 여자들을 죽여요.

    또 뉴스나왔네.

    저번에도 칼질이더니

  • 28. ...
    '22.5.8 7:36 PM (183.97.xxx.42)

    아 이거 다른 기사랑 헷갈렸네요.

    https://news.v.daum.net/v/20220508175208402

    오늘은 40대 남성이 죽였고

    며칠전에는 돈많아 보인다고 혼자 사는 이웃 여성 죽였어요.

    https://news.v.daum.net/v/20220426151020790

    솔직히 남자들 억울한(?)일 당하는 것보다 여자죽이는 기사가 허다하게 나오니 뭐

  • 29. 저도
    '22.5.8 7:41 PM (61.254.xxx.115)

    남친을 찔렀다는줄 알고 클릭했네요 제목하나 제대로 못쓰는 기자네

  • 30. 123
    '22.5.8 7:58 PM (1.224.xxx.168)

    김앤장은
    가습기 사고도 변호하는데...

  • 31. 뒤늦게
    '22.5.8 8:04 PM (119.69.xxx.110) - 삭제된댓글

    조카얘긴하는줄 알았네요

  • 32. 뒤늦게
    '22.5.8 8:05 PM (119.69.xxx.110)

    조카얘기하는줄 알았네요

  • 33.
    '22.5.8 8:52 PM (58.123.xxx.199)

    119 얘도 큰 병이다 진짜.

  • 34. ..
    '22.5.8 9:56 PM (1.228.xxx.127)

    근데 기사에 보면 가해자와 피해자는 온라인을 통해 만났고 사건 있기 불과 3~4개월 동거했나 봐요...만남,자체가...좀 이상한 거 같아요 피해자 탓하는 게 아니라 정황이 그렇다는 거고 사실인지 아닌지 모르나 동거를 섣뷸리 시작한 거 아닌지..

  • 35. ....
    '22.5.8 10:45 PM (183.97.xxx.42)

    윗님 이게 바로 피해자 탓입니다.

    섣불리 만나면 칼침 맞아도 된다는 건가요?

    조심해서 만나도 죽임당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데.

    이런 물타기 좀 안봤음 하네요.

    오죽하면 안전이별이란 말이 있을까.

  • 36. 윗님
    '22.5.8 10:48 PM (1.228.xxx.127)

    제 글이 피해자 탓하는 건가요? 잘 읽어 보세요

  • 37. ...
    '22.5.9 9:42 PM (106.101.xxx.48) - 삭제된댓글

    만남이 이상했건 동거가 섣불렀건간에
    피의자가 죄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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