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블.. 오늘은 재미없겠어요
해방일지 얼른 보고 싶어요.
1. 아 ㅠ
'22.5.7 9:32 PM (110.12.xxx.155)우리들의 블루스
무슨 인물마다 다 너무 불쌍 ㅠㅠ2. ..
'22.5.7 9:43 PM (110.12.xxx.155)자기 아들이 재혼남 친자식들에게 저렇게 매를 앚는데
그걸 몰랐을까요?
이병헌이 연기하는 동식이가 그 엄마(김혜자) 욕하는 게 당연하네요.3. 윗님
'22.5.7 9:45 PM (119.149.xxx.5)저도 이병헌이가 김혜자한테 하는 행동이 이해가
되고 극중 이병헌이 불쌍하네요4. 에휴
'22.5.7 9:47 PM (61.74.xxx.175)김혜자 아무리 여자 혼자 애 데리고 먹고 살기 힘들었다지만
자식이 저 꼴을 당하는걸 알면서 저러고 사는게 말이 되나요5. ..
'22.5.7 9:53 PM (118.235.xxx.4)오늘 안봤는데 오늘 재밌었나요?
이따 결제해서 봐야겠어요
오늘도 고딩들 얘기였나요?
이병헌 분량 많았어요?6. 신민아
'22.5.7 9:55 PM (119.149.xxx.5)웬 말도 안되는 소리를 저렇게 하나요?
작가 너무 이해가 안됩니다.
쌍팔년도 감성으로 글 쓰는건지 ...
짜증나기 시작합니다.7. 하..
'22.5.7 9:57 PM (121.155.xxx.78)굉장히 지루하고 신민아 강간?당한게 자발적인 타락이라고 얘기하는것도 어이없어요.
8. 닉넴스
'22.5.7 9:57 PM (122.32.xxx.100)윗님
저도 그랬어요. 신민아대사, 저게 뭔 얘기여..
글고 이병헌하고 넘 안어울림.9. 닉넴스
'22.5.7 9:58 PM (122.32.xxx.100)윗윗님
고딩얘기 초반에 아주 쬐금
그뒤로 신민아랑 병헌얘기
지금은 한지민하고 그 상대남자얘기
재미는 없어요
결제까지는 하지마요10. 낚인건가
'22.5.7 10:01 PM (121.155.xxx.78)아무일없었다네요 ㅎㅎㅎ
11. ..
'22.5.7 10:02 PM (118.235.xxx.4)아. 잼 없었어요? 그럼 재방할때 봐야겠다. 감사합니다.
12. ㆍㆍ
'22.5.7 10:50 PM (183.102.xxx.119) - 삭제된댓글재혼도아닌 어정쩡한 상태네요
본처 병간호에 그남편이 부르면 들어가는..13. ...
'22.5.7 11:06 PM (118.37.xxx.38)우블이 재미없는게 어디 있나요?
난 드라마가 너무 빨리 끝나서 늘 아쉬운데..
재미없고 집중 안되는 해방일지보다
백 배는 재미있는 드라마입니다.
다 매니아층이 다른거겠죠.14. 닉넴스
'22.5.7 11:30 PM (122.32.xxx.100)재미없는게 어디있다니요~
있을 수도 있죠.
말씀대로 취향이 다 다른거니까요~
전 우블 오늘 에피소드는 정말 재미없었답니다.
재밌는 분들도 있을거고요~~15. 김혜자
'22.5.7 11:33 PM (202.166.xxx.154)드라마 안 봤지만 왠지 옛날 시골에는 있을 만한 캐릭터 같아요. 작가의 상상속에 나온 인물 아니고 실제로 모델이 있을 것 같아요. 아무것도 없이 어린 남자애랑 남은 배운것도 가진것도 없는 아줌마 먹여주고 애키워준다니 들어가서 살아 낸 이야기
16. 선아
'22.5.7 11:36 PM (223.38.xxx.98)동식이 둘 다 이해가던데요..평생을 불우하게 살다 자기 앞에서 자살한 아빠로 인해 우울증 걸린 상태로 어쩌다 결혼했다가 이혼당한 사연도 불쌍하고 어려서부터 앞에서 알짱거리는 예쁜 여학생 신경쓰면서 사랑했다 상처받았다 신경질냈다 하면서도 계속 신경쓰는 동식이도 이해가네요
17. ..
'22.5.8 12:08 AM (112.171.xxx.126)이병헌 신민아 나이차이 너무 많이나 보이고 내용도 그닥이네요.
김우빈나오는 에피도 별루.. 제주바닷가 보는맛에 봐요.18. 이제
'22.5.8 12:44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여기서 줄거리만 보려구요.
쌍팔년도 감성이라 보고나면 축축쳐져요.
동석이 엄마 지아들한텐 저래놓고 고딩임신한거보고
이쁘다니 치매맞나봐요.
이렇게 하자있는 캐릭터들 모아놓기도 힘들겠네.19. ㅇ젠
'22.5.8 12:46 AM (39.117.xxx.106)여기서 줄거리만 보려구요.
이렇게 하자있는 캐릭터들 다 모아놓기도 힘들거 같고
쌍팔년도 감성이라 보고나면 축축쳐져서요.
동석이 엄마 애 키우기 힘들다고 첩으로 들어가
지아들한텐 저런 상처를 주고 고딩이 임신한거보고 이쁘다니 치매맞나봐요.20. 닉넴스
'22.5.8 1:17 AM (122.32.xxx.100)저도 그래요
신민아 이병헌 안어울리고, 또 신민아가 배역하고 안맞아요. 김우빈 한지민도 와닿지가 않고..
기냥 제주분위기 보는 걸로 만족
내일은 엄정화 나오던데, 전 엄정화는 연기할 때 집중이 안되서..우블에서도 통통 튈거같아요.
내일은 아예 안보려고요21. 망가뜨려달라고
'22.5.8 11:13 AM (223.39.xxx.104)진짜 어이없었어요. 88년도 감성도 아니고.
작가분들은 성적 감수성에 대한 교육이라도 받던지
아들이 임신하고 애키우는거 아직 잘 모르고 낳겠다고 하는거 까지는 이해하겠는데 심장소리 듣고 밈변하는거는 진부의 극치구요. 저렇게 퀘퀘묵은 순결 개념과 연결시켜 여성의 성적결정권을 무시하는 처사는 두고두고 비판받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