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길 가다 가슴 큰 여자 보면 쳐다보세요?
가슴쪽에 시선이 오네요
1. ..
'22.5.7 6:20 PM (175.211.xxx.182)저는 가슴 큰여자를 왜 보는지 모르겠어요.
남자들이야 늘 보겠지만,
여자인 저는 가슴큰게 전혀 안부럽고
오히려 상체비만 처럼 보일때도 있고
여리여리 느낌도 없고 별로.2. ...
'22.5.7 6:20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저는 제 작은 가스미가 서운해할까봐 안 쳐다봐요.
3. 네
'22.5.7 6:20 PM (58.92.xxx.119)누가 그러더군요.
남자는 여자를 보고, 여자도 여자를 본다고 ㅎㅎㅎ4. ㅇㅇ
'22.5.7 6:21 PM (122.35.xxx.2)가슴만 크면 별 관심없고
전체적으로 피지컬이 좋으면
쳐다보겠죠.5. ..
'22.5.7 6:22 PM (118.235.xxx.4)저도 가슴 큰데 가슴이 크고 가슴 드러낸 옷 입은 사람
보면 눈이 가요. 그게 부러워서도 아니고 그냥
눈이 저절로 가드라구요.6. ᆢ
'22.5.7 6:22 PM (121.139.xxx.104)외국은 보거나 말거나 인데
우리나라는 이상해요7. 안봐요
'22.5.7 6:22 PM (194.5.xxx.33)그런 눈알관리 안되는 인간들은
남 빤히 쳐다보는거에 아무 의식 없을 확률이..
미개하다는듯 쳐다보고 말아요8. ..
'22.5.7 6:22 PM (223.38.xxx.22)본능 그냥 눈이 가는거 일부러 보는거 아님
저 여자예용 ㅎ
원래 여자들이 예쁜여자 몸매 좋은여자 더 좋아하고 관심 더 많아요.9. ....
'22.5.7 6:23 PM (106.102.xxx.64)아뇨. 안봅니다.
저도 가슴커서 그 스트레스를 알기 때문에
우연히 봤어도 빨리 다른곳 쳐다보는데
유난히 옷소재, 옷디자인으로 강조하거나
가방 벨트를 가슴 사이를 지나가게 ㅠㅠ 매는 분들은
시선이 가기는 갑니다.10. ....
'22.5.7 6:24 PM (211.234.xxx.23)너무 짜증나요
근데 왜 제가 수치심을 느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쳐다보는 사람이 예의 없는건데11. 시선이 불편해
'22.5.7 6:24 PM (112.154.xxx.91)D컵인데 예전엔 힘들었어요. 웅크리고 다닐수도 없고..뭐로도 가릴수 없어서. 서로 마주칠때 눈이 어디에 꽂히는지 느껴졌었죠.
요즘이 좋아요. 다들 드러내는 세상이라 저도 편하게 다녀요12. ..
'22.5.7 6:25 PM (58.227.xxx.22)작은 제 입장에서는 솔직히 관심도 안가요.
신경쓰지 마세요.13. ㅇㅇ
'22.5.7 6:27 PM (14.39.xxx.44)0.1초만에 스캔하고 와 부럽다 부러워하며 의식적으로 눈알을 다른곳으로 돌립니다 부럽다.....1'...
14. ㅇㅇㅇㅇ
'22.5.7 6:30 PM (221.149.xxx.124)여자 가슴 안 좋아해요.. 대체 왜 쳐다보죠 그걸...
물론 대놓고 훅 파인 거 입은 여자라면 쳐다보겠죠. 남사스러워서...15. ..
'22.5.7 6:31 PM (180.69.xxx.74)저도 작은 여자 관심없는데
왜 내 가슴에 그리 말이 많은지 ...모임에서도
유독 화제거리 삼는 사람이 있어서 불쾌하대요16. ....
'22.5.7 6:37 PM (211.234.xxx.23)남초 사이트에 물어봐야 하는 질문이네요
30대 이상 몇몇 남자들이 뚫어져라 쳐다봐요
한 3초
진짜 민망합니다
여자분들은 그냥 힐끔 보고요17. 남자든 여자든
'22.5.7 6:39 PM (116.45.xxx.4)진짜 눈알 굴리면서 사람 몸 쳐다보는 자들 극혐해요. 나이가 많든 적든 그런 자들 꼭 있어요.
지난 번에 횡단보도에서 거동도 불편한 할머니가 저를 아래 위로 훑길래 위험한 찻길에서 본인 몸 조심이나 하라고 목구멍까지 올라오는 걸 참았네요.
진짜 사람이 짐승과 다른 점이 있을텐데 왜 남 몸을 보는지 이해가 안 가요.18. ㅇㅇ
'22.5.7 6:42 PM (125.176.xxx.65)한눈에 봐도 많이 크면 시선이 꽂히지 않을까 싶은데
저라도 조심하겠습니다요19. ****
'22.5.7 6:43 PM (220.81.xxx.227)보려고 보는게아니라
가슴이 크면 그냥 잘 보이던데요?
저는 가슴크면 뚱뚱해보이더라구요20. ...
'22.5.7 6:43 PM (222.239.xxx.66)가슴만큼 체격도 큰사람은 눈길안가고요
말랐는데 가슴큰여자는 눈이가더라구요.
저도 뭐 뚫어져라 보는건아니고 의식하면서 스치듯이~
얼굴이쁜 사람쳐다보듯 부러워서 눈가는건뎅..
저는 30대중반 마른몸에 aa요ㅋ21. ..
'22.5.7 6:47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그냥 자연스레 봐지긴 하는데 본인이 싫어하는거 아니 들키기 전에 얼른 시선 거두긴 해요
22. 저는
'22.5.7 6:48 PM (183.99.xxx.254)휙 눈길이 가고
바로 에고 남자들 시선에 엄청 스트레스 받겠다
라는 생각이 바로 들어요23. 예뻐야
'22.5.7 6:59 PM (211.219.xxx.121)그냥 큰 가슴은 저도 민망한 듯 해서 바로 시선 돌리는데
딱 예쁜 가슴이 따로 있어요 몸은 말랐는데 수술한 건지? B컵 정도면서 탐스러운 분위기 ㅡ ㅡ;;; 느껴지면 좀 쳐다보게 되죠24. 전
'22.5.7 7:02 PM (110.70.xxx.254)심하게 크거나
걸을때 흔들림이 심한 가슴 보면
그냥 저절로 보게되던데요.
바로 시선 돌리지만...
남자들은 끝까지 쳐다보더군요.
진짜 기분 더러울듯.25. 아무래도
'22.5.7 7:09 PM (121.133.xxx.137)남다르면 시선이 가는건 자연현상이지만
계속 뚫어져라 보는건
떨떨어진거죠
아주 가끔 마주 걸어오는데
키는 안큰데
수박만한 두 덩이 출렁거리면
저절로 눈이 가긴해요
얼른 딴데 보지만요 -_-26. 솔직히 가슴이
'22.5.7 7:10 PM (58.229.xxx.214)많이 크면 눈길가죠
가슴이 크게 보인다는건 옷도 강조되게 입었다는거거든요
옷으로 칭칭 감고있는데 눈에 안띄거든요
도드라지게 파이고 강조되는 옷을 입은거죠
그럼 눈길이 가죠
예전에 길에서 한 여자가 파인 원피스를 입었는데
가슴이 메론만함
다 쳐다보던데요 ?
전또 쳐다보는 남자들 쳐다보며 구경하고요
레깅스 입은 엉덩이 눈길가는거랑 같은이치
레깅스 입고 전혀안가리고
레깅스 컬러도 밝은색이면 뭐
보라는 거 아닌가요27. 신기해서
'22.5.7 7:12 PM (217.149.xxx.205)쳐다보죠. 흔하지 않으니까.
굳이 예쁘고 섹시해서가 아니라 신기해서.
킴 카다시안 엉덩이가 예뻐서 쳐다보는게 아니잖아요.28. 눈이 달렸는데
'22.5.7 7:16 PM (112.167.xxx.92)거 신기해서 자동으로 눈이 가자나요222 글고 저기 댓은 부럽다고 하는데 부럽긴 개뿔이 부러워요 가슴도 적당해야지 너무 크면 무겁고 한여름에 더운걸 특히나 몸이 뚱뚱한데 가슴까지 크면은 더 둔탁하고 헤비하게 보여 좋을거 없어요 완전 떡대로 보이니까
29. 킴카다시언 댓글
'22.5.7 7:17 PM (175.223.xxx.220)은근 원글까는데 성격 못되먹었네. 백퍼 가슴 절벽에 컴플렉스 덩어리..
원글님. 저는 뚫어지게 쳐다보진 않지만 0.01초 보긴 하는것 같아요. 우리나라 시람들 가슴이 없으니까 본능적으로 차이가 느껴져서이기도 하고요. 뭣보다 돌아서서는 너무너무너무 부러워욧!!! 너무 기분나쁘게만 생각하지 마세요. 누구에겐 이글도 염장글일수도...30. ,,
'22.5.7 7:28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가슴이 큰지 작은지 보이지도 않던데...
멀리서 볼때 키크고 비율좋으면 눈이 가긴해요31. ..
'22.5.7 7:32 PM (125.188.xxx.110)전 진짜로 죄송하지만 예쁘면 나도 모르게 자꾸 쳐다봐요.
가슴이 큰것도 예쁘고, 피부가 새하얗거나, 다리가 길고 쭉 빠졌거나, 옷을 어울리게 잘 입었거나.. 하여간 예쁘면 나도 모르게 두번 세번 눈길이 가요.
알아챌 정도로 빤히는 아니지만 몰래몰래 ㅜㅜ
솔직히 안예쁘면 뭐하러 봐요?32. 예지
'22.5.7 7:41 PM (211.49.xxx.114) - 삭제된댓글이쁘게 큰 경우는 거의 없고
흉해서 눈길이 가요33. 보면
'22.5.7 7:53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거기 큰 남자도 성인은 다 봐요.
34. ..
'22.5.7 7:54 PM (58.79.xxx.87)솔직히 나도모르게 눈길이 확 가는건 어쩔수없어요.
아무 생각없이요.
크구나 하고 말아요. 별관심은 없음.35. 당연하죠
'22.5.7 8:50 PM (121.166.xxx.208)이쁜여자.잘생긴 남자인지 어캐 알아요..봤으니..아는거죠
36. 당근
'22.5.7 9:18 PM (112.156.xxx.235)보긴보는데
가슴만 무식하게 크면 관심없고
몸매도 좋고 가슴도크면 봅니다
부러워서~^^
저는 절벽이라 ㅎ37. 가슴에
'22.5.7 9:30 PM (106.102.xxx.193) - 삭제된댓글보수적인 환경에서 살아서 그렇죠
서양 환경이면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거도요
다리 드러내는 건 한국은 괜찮은데 외국은 반대고
생각하기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는 사안이에요38. 당연
'22.5.8 12:13 AM (41.73.xxx.69)보죠
저도 이쁜 쳐다보면 눈 돌아가요
보도보다 또 봐도 안질릴듯
남자들 이해 감39. 인성
'22.5.8 7:01 AM (115.86.xxx.36) - 삭제된댓글흉해서 본다는 사람 참 저런 인성으로
본인 얼굴도 누군가에겐 흉할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