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 중앙합동신문센터(현 북한이탈주민보호센터) 조사관들이 2012년 유우성씨의 동생 유가려씨를 신문하는 과정에서 욕설과 폭행을 동원한 내용이 검찰 공소장을 통해 드러났다.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3월 합동신문센터 조사관 두 사람을 직권남용과 위증 혐의로 불구속 기소하며 이 같은 내용을 공소장에 적시했다. 두 조사관은 유씨를 주먹과 발로 폭행했으며 전기고문을 하겠다고 협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 같은 검찰의 기소에 대해 법원이 공소기각할 가능성이 남아 있다. 국정원 측은 폭행이 일어난 2012년 11월로부터 공소시효(7년)가 지났다고 주장하기 때문이다.
아오 심각하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193
유가려씨. .
ㄱㅂㄴㅅ 조회수 : 1,276
작성일 : 2022-05-07 11:26:14
IP : 223.38.xxx.1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 ㅇ
'22.5.7 11:26 AM (223.38.xxx.16)2. 기레기아웃
'22.5.7 11:34 AM (220.71.xxx.186)유가려 씨 아직도 정신과 치료 받고 있다던데 그 검새놈이 처벌받기는 커녕 대통령비서실 공직기강비서관으로 가다니 더 충격이겠어요 아오 속터져
3. 어찌 이런일이!
'22.5.7 5:05 PM (211.59.xxx.132)국민들이 분노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여자 분인데 주먹과 발로 폭행했다고요?
정말 무섭네요... 언론은 보도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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