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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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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교사는 너무너무 좋네요

...... 조회수 : 6,539
작성일 : 2022-05-07 10:21:11
음악 미술 이런건 음악 틀어주고 감상시키고
미술도 그려라하고 놔두면 되고 다른 과목에 비하면 너무너무 한가하고 돈은 많이 버네요.
왜 옛날엔 몰랐을까. 그런 과는 재능 있어가는 애들은 거의 드물고 대부분 공부 못하는 애들이 갔거든요
IP : 39.113.xxx.207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cc
    '22.5.7 10:22 AM (211.51.xxx.77) - 삭제된댓글

    한학교에 음악미술교사 한두면명밖에 없고 예체능도 실기하려면 돈도 많이들고 힘들어요. 그리고 교사는 임용고시봐야하니 시험합격려면 공부해야죠.

  • 2. ㄴㄴㄴ
    '22.5.7 10:23 AM (211.51.xxx.77)

    한학교에 음악미술교사 한두명명밖에 없고 예체능도 실기하려면 돈도 많이들고 힘들어요. 그리고 교사는 임용고시봐야하니 시험합격 하려면 공부해야죠.임용고시 음미체교사 티오가 몇명있지도 않아요

  • 3. ...
    '22.5.7 10:24 AM (61.98.xxx.116)

    남이 하는 건 쉬워보이죠~

  • 4. 이런
    '22.5.7 10:24 AM (14.49.xxx.90)

    이런 타과를 폄훼 하는 사고는 어디서 나타 나셨는지
    예체능도 재능이 있어야 전공 하죠 못하면 입시에 어떻게 붙나요?

    요즘은 예체능으로 나와도 돈 잘 버는데요.

    예체능이 얼마나 전문적인데 주변에 어떤 사람들만 만났길래 이러지?

  • 5. 당신도
    '22.5.7 10:25 AM (106.102.xxx.12) - 삭제된댓글

    순수해서 좋은 삶이겠어요

  • 6. ㅇㅇ
    '22.5.7 10:25 AM (175.114.xxx.36)

    남의 일은 다 쉬워보이죠 ㅋㅋ

  • 7. 이런
    '22.5.7 10:26 AM (14.49.xxx.90) - 삭제된댓글

    님글 열등감 느껴 보이는거 뭐죠?

  • 8. .....
    '22.5.7 10:26 AM (221.157.xxx.127)

    교사되기쉽지않아요 그리고 교생만 나가봐도 수업외에 해야할 일처리가 많더라구요

  • 9. 예체능
    '22.5.7 10:33 AM (39.7.xxx.153)

    으로 뭐해돈많이버는지궁금해요
    특히 음대요

  • 10. 예체능 교사
    '22.5.7 10:33 AM (180.230.xxx.11)

    에체능에 타고난 재능있었습니다. 예체능 임용고사 한번 쳐보시고 그런말 해보세요~~

  • 11. ******
    '22.5.7 10:37 AM (61.75.xxx.68)

    원글은 대문에 굥이 이사와서 한남더힐 사는 이 좋겠다는 분과 친구하시기를

  • 12. eunah
    '22.5.7 10:37 AM (125.129.xxx.3)

    예체능 전공해서 교사되기 정말 힘들어요. 경쟁율 장난 아니고요. 학교 근무시 주요과목 아닌 것에 대한 설움도 있답니다. 미술은 수업중 위험한 것도 다뤄서 신경 많이 써야 하구요.

  • 13. ㅡㅡ
    '22.5.7 10:38 AM (39.7.xxx.248)

    세상에 쉬운 돈벌이는 없답니다.
    사고의 폭을 넓히셔야겠어요~

  • 14. ㅡㅡ
    '22.5.7 10:39 AM (39.118.xxx.91) - 삭제된댓글

    티오얘기는 빠지지않고 등장하네
    그래봤자 국영수가 경쟁률 제일 쎄고 제일 되기힘든데
    여하튼 예체능이나 비주류교과 정신승리하는거 보면 정뚝떨

  • 15. ..
    '22.5.7 10:42 AM (180.69.xxx.74)

    들어갈 자리도 없고
    대부분 계약직이에요

  • 16. ㅎㅎ
    '22.5.7 10:45 AM (14.55.xxx.22)

    예전에도 그런 말 있었어요 교사들이 자조적으로 예체능도 투자 많이 해야 가능한 거라고 가나한 집에서 하기어렵다고 말들했었죠

  • 17. 소통
    '22.5.7 10:48 AM (211.211.xxx.245)

    국영수가 많이 뽑아 기회는 있어요
    비주류 교과는 몇년씩 안 뽑기도 합니다.
    체육교과는 그래도 많이 뽑는데 음악 미술은 참 힘들죠.
    교사가 되도 비주류 교과는 여러 학년을 걸쳐서 수업을 하던가 아니면 다른 학교로 순회를 가는 경우가 많아 나름 힘든점이 있습니다. 세상에 쉬운게 없어요….

  • 18. ~~
    '22.5.7 10:50 AM (49.1.xxx.76)

    특히 음악수업은 준비과정부터 진행까지 돌발변수도 많이 대비해야하고..
    교사의 뼈를 갈아넣어서..

  • 19. ㄴㄴ
    '22.5.7 10:58 AM (106.102.xxx.246)

    공립 임용시험 합격한 음악, 미술 교사들 보면 학력이 대단 하더라고요
    오히려 참 본전은 평생 못 뽑는 전공이다 싶던데요

  • 20.
    '22.5.7 10:59 AM (124.49.xxx.188)

    집한채씩 들이고 겨우 교사..

  • 21. aaa
    '22.5.7 11:05 AM (39.7.xxx.136)

    아이 고등 음악샘이 서울대 수석입학하신분,,,성악은 많이 뽑지도 않는데 전 대단하더라구요
    중학교때 체육샘은 국대였다가 체육교사 시험을 국대는 가산점이 높으니까 합격하신분인데 아이들 진심으로 대하는 분이셨어요
    어디든 공부만이 아니라 재능이 있어도 대학입학은 재능만으로 할수 없다는걸 아시잖아요 그냥 열심히 한 사람이니 넘 폄하하지말고 인정해주세요

  • 22. 교사
    '22.5.7 11:17 AM (211.211.xxx.245)

    맞아요 요즘 신규 임용되시는 샘들보면 서울대에 고대 다들 학벌이 좋아요. 돈 많이 들여서 체대입시한 분들은 아니고 고등 때부터 공부 잘하고 성실해서 체교과 가신 거 같아요. 체육교육과는 수능 성적을 보는 학교들이 많아요.
    음악 미술샘들도 다들 어찌난 똑똑하신지 일도 척척, 컴퓨터도 척척, 수업시간에 다양한 활동도 많이 하세요..

  • 23. 쉬운일이
    '22.5.7 11:23 AM (222.99.xxx.15)

    세상에 어딨겠어요.
    조카가 중학 미술교사인데 임용셤도 어려웠지만
    하는 일에 비해 너무 박봉이더만요.
    담임까지 맡으면 일이 진짜 많아요.
    주요 과목 선생이 아니라서 잡다한 행정일은 다 맡겨요. 애들도 너무 힘들게 하고.
    학벌이나 노력에 비해 예전처럼 자존감 높고 인정받는 직업은 아니다 싶었어요

  • 24. 와..이런 사고라니.
    '22.5.7 11:27 AM (118.235.xxx.111)

    남의 노고를 폄하나 하고 앉았는
    집구석 찐따 아줌마.

  • 25. ㅇㅇ
    '22.5.7 11:28 AM (175.207.xxx.116)

    기간제 음악 교사를 뽑는데
    학력, 이력이 화려해서 놀랐어요
    서울대졸도 있고
    유학파도 많고..
    들어간 돈이 얼마일텐데 기간제 교사 모집에
    많이들 접수해서 좀 놀랐어요

  • 26. 에휴
    '22.5.7 11:30 AM (211.217.xxx.205) - 삭제된댓글

    전 중학교 이른바 주요 과목인데요
    예체능 수업시간엔
    예를 들어 음악이면
    노래하라면 입 꾹 닫고 있고
    악기 연주 수행하는데
    악보도 볼 줄 몰라 칼림바 음 하나씩 가르치고
    모든 가르치는 일에는 생각못한 이런 어려움이 따라와요.
    교사, 쉬워보이지요?ㅎㅎ

  • 27. ...
    '22.5.7 11:43 AM (223.33.xxx.215)

    음악 체육은 힘들것 같고 미술 교사가 제일 편할 듯

  • 28. 뇌가
    '22.5.7 12:28 PM (223.38.xxx.243)

    청순해서 세상 살기 편할(본인만)

  • 29. 예체능
    '22.5.7 12:37 PM (125.134.xxx.134)

    쪽은 티오가 너무 없어서 되기 너무 힘들어요
    사립학교는 빽 있어야 해요. 이사장 친척이거나 집에서 돈주고 교사 시켜주거나

  • 30. ...
    '22.5.7 1:37 PM (222.110.xxx.211)

    그러지마세요.
    회사도 남일은 쉽게 말하는사람들이 있는데
    보이는게 다가 아니예요.

  • 31. dd
    '22.5.7 1:45 PM (1.251.xxx.130)

    아닌데요. 중고 음악교사
    노래배우면 피아노만 치고 노래를 전혀
    아예 안부르는 교사들 있었어요.
    음악 수행 실기도 중학교인데 피아노치가 실기고 웃겼음 생각해보니 피아노전공이니 그랬겠죠

  • 32.
    '22.5.7 2:14 PM (125.186.xxx.140)

    우리애 중딩 담임이 서울대 미대, 음악샘도 서울대 성악전공
    서울대 나와서 교사? 싶었는데 또그만큼 되기어려운듯 해요

  • 33. 보면
    '22.5.7 4:30 PM (222.119.xxx.196)

    위에분이 요즘 중등 임용 주요과목 국영수 많이 뽑는다고 하는데 오히려 경쟁률은 엄청 높더군요.
    물론 예체능도 어렵죠.
    비교과가 많이 뽑는다긴 하더군요

  • 34. .....
    '22.5.7 5:03 PM (39.113.xxx.207) - 삭제된댓글

    남일이라서 쉬운게 아니고 본인들도 인정하는 쉬운일인데
    뭔 청순한뇌 타령하고 있는건지.....
    본인이 계속 임고 떨어져서 그런가본데 학교 교사들은 다 인정하는거고 그들 리그에서 비교해야지
    꼬인여자 꼬인인생들 많은건지 말투가 참......

  • 35. ,,,
    '22.5.7 5:42 PM (118.235.xxx.82)

    사울대 체교나 미술 음악은 매우 들어가기 힘들어요 요즘은 몰라도 예전엔 공부도 다 잘해야 했어요 수학까지요

  • 36. ㅇㅇ
    '22.5.8 9:30 AM (175.207.xxx.116)

    체교 입시 설명회 갔는데요
    스카이대 들어가려면 수능 엄청 잘 봐야되더라구요
    실제로 실기보다 수능으로 떨어진다고..
    같이 간 아들이
    저 성적이면 체교과 안가고 다른 데 가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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