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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 55kg만 됐어도......

... 조회수 : 24,807
작성일 : 2022-05-06 18:07:02
내가55kg만 됐어도...
지금 하는 모든 일들에 도 열정과 성의를 갖고 할 수 있고
살 생각 하느라 버리는 시간 아낄 수 있고
아침에 이거 입었다 저거 입었다 하며 버리는 시간도 아낄 수 있을텐데.
많이 바라지도 않고 정말55kg만 되도 좋겠다
25년째 다이어트 스트레스 받으면서 중간에 성공했던 3년 빼고 계속 통통하게 사는 한심한 나
IP : 39.7.xxx.250
9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님
    '22.5.6 6:09 PM (118.235.xxx.56)

    넘 센스글짱
    오나죤 공감요

  • 2. ㅎㅎ
    '22.5.6 6:09 PM (110.70.xxx.186)

    인생이 무척 평탄하신가봐요.

  • 3.
    '22.5.6 6:10 PM (210.96.xxx.10)

    지금 바로 편한 옷과 신발로 갈아신고
    1시간 빠르게 걷고 들어오세요
    와서 물만 먹고 저녁은 안먹는겁니다!
    한달에 3킬로 보장!
    실천하세요 롸잇 나우!!

  • 4. 송이
    '22.5.6 6:12 PM (182.225.xxx.76)

    아주 질투가많고 성격이 다글다글한
    직장동료가 다이어트를 시작해서
    매일아침대화가 몸무게잰거,,,
    덩달아 나도같이다이어트
    밥적게 먹는사람옆에서 많이먹으면
    돼지된기분
    덕분에 저절로 살빠지는중
    동료야~~~~너 포기하지마
    그래야 의지박약한 나도
    포기않고 굴러간다
    그리고 니가 열심인게 정말 고마워~~~

  • 5. ..
    '22.5.6 6:13 PM (118.46.xxx.14)

    저는 60대.
    대학생 때 체중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요.
    이게 저절로 얻어지는건 아니죠.
    꾸준한 운동.
    코로나 초기엔 수영도 끊어버리고 운동을 못해서 초기엔 체중이 55Kg 까지 늘어서 부대꼈는데
    홈트라는게 있더라고요.
    그래서 홈트만 게속했는데도 다시 원래 몸무게로 가더라고요.
    코로나 끝나가는거 같지만 아직 수영 시작하는 건 무서워서 못하고 있어요.

  • 6. .,
    '22.5.6 6:14 PM (58.140.xxx.173)

    그냥 좀 통통해도 건강하게 행복하게 삽시다~~

  • 7. ㅡㅡ
    '22.5.6 6:17 PM (1.222.xxx.103)

    통통해도 귀여우실거 같아요

  • 8. ..
    '22.5.6 6:21 PM (112.150.xxx.19)

    25년째 현 상태라면 원하는 목표 체중이라도 불만족에 자유롭지 못하실꺼에요.
    지금 좋은걸 깨닫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 9.
    '22.5.6 6:23 PM (118.32.xxx.104)

    자기자랑 60할머니 등판ㅎ

  • 10. 할줌마
    '22.5.6 6:27 PM (175.223.xxx.104) - 삭제된댓글

    55kg되고 싶단 글에
    55kg까지 쪄서 빼고 유지중 ㅋㅋ
    아흥.... 미치겠다

  • 11. ㅇㅇ
    '22.5.6 6:27 PM (175.207.xxx.116)

    자기자랑 60할머니 등판ㅎ
    ㅡㅡㅡㅡㅡ
    그 비결도 알려주셨잖아요.
    님이 더 웃겨요

  • 12. ㅋㅋㅋ
    '22.5.6 6:28 PM (106.102.xxx.45)

    눈치없는 할머니 등장

  • 13. 할주머니
    '22.5.6 6:28 PM (175.223.xxx.104)

    55kg되고 싶단 글에
    55kg까지 쪄서 뺐대 ㅋㅋ
    아흥.... 미치겠다

  • 14. 진짜싫다
    '22.5.6 6:31 PM (175.119.xxx.29)

    눈치 없는 사람 왜케 많아요 ㅋㅋㅋㅋㅋ

  • 15. 날씬하게
    '22.5.6 6:37 PM (112.161.xxx.58)

    사는거 아무나 하는거 아니예요. 타고난 사람은 몇프로 안되니 제외하고 말하면 대부분 관리해서 날씬한분들 진짜 독하더라구요.
    그리고 자기관리도 관리지만, 스트레스가 많은 환경에서 사는분들은 다이어트 성공하기 힘들어요. 그냥 타고난걸 인정하는 부분도 필요한거 같다고 느낍니다

  • 16. 뭐가
    '22.5.6 6:44 PM (180.228.xxx.130)

    눈치 없어요?
    알려주니 고맙기만 한데요
    맨날 눈치없대~~

  • 17. 눈치없는거죠
    '22.5.6 6:46 PM (223.38.xxx.195)

    실제 오프에서 누가 저런 이야기 했는데
    저렇게 이야기 했다고 생각해보세요.
    아무도 저런사람 안좋아해요.

  • 18. 눈치없는거죠
    '22.5.6 6:47 PM (223.38.xxx.195)

    그리고 알려준게 뭐가 있는데요??
    꾸준한 운동 여기 누가 그거 모르는 사람 있어요?

  • 19. ..
    '22.5.6 6:49 PM (211.243.xxx.94)

    여긴 오프가 아닌데 뭔 눈치요?
    그리고 그렇게 꼽주는 거 매너없는 거예요. 무식.
    60대도 다이어트 계속해야하는 거 같아서 좀 시무룩하네요.

  • 20. ....
    '22.5.6 6:54 PM (112.166.xxx.65)

    운동도 식이도 다 어렵고...

    그냥 저녁을 굶는 게 젤 좋은 듯요.
    주 3회 저녁 안 먹기 해보세요

  • 21. 무식?
    '22.5.6 6:55 PM (223.38.xxx.195)

    꼽주는게 뭐에요? 유식하신 분이 쓰시는 말이라
    무식한 저는 못알아 듣겠네요.

  • 22. ...
    '22.5.6 6:56 PM (106.102.xxx.242) - 삭제된댓글

    다이어트 관심 경력 25년차인데 몰라서 못하겠나요 ㅎㅎ 눈치 준다고 기분 상하지만 말고 오프에서도 이런 식으로 말하면 표현 안해도 속으로 다 싫어하겠구나 깨달음을 얻으세요.

  • 23. ㅇㅇ
    '22.5.6 7:02 PM (223.38.xxx.69)

    나이 먹어서도 날씬한건 리스펙이죠 뭐.
    그냥 원래 마른체질말고요.

  • 24. 원글님
    '22.5.6 7:03 PM (58.148.xxx.110)

    저 타고난 모태마름에 운동 열심히 해서 근육 빵빵이지만 작년에 아파서 병원에 입원했었어요
    운동 열심히 하는거랑 내장에 병 생기는 거랑은 또다른 문제더라구요
    그냥 좀 통통해도 건강하게 사는게 제일 좋아요

  • 25. 82
    '22.5.6 7:04 PM (118.235.xxx.56)

    맨날 눈치없대 나이많대 할머니 연령대 나이대
    하더이다
    귀티 의대 이혼 질투 고구마 맨날 나만밥사 커피사
    등등

  • 26. ..
    '22.5.6 7:05 PM (175.116.xxx.96)

    적당히 통통한 사람이 더 오래산다는 말도 있쟎아요
    건강에 해가 될정도의 체중이 아니라면, 우리 그냥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요~~

  • 27. ..
    '22.5.6 7:29 PM (121.162.xxx.89)

    와 82가 진짜 연령대가 높군요
    꼽준다는 말은 못알아듣다니..
    근데 아무리 눈치 없기로서니 맥락보면 뜻을 모를까요?
    유식하니 무식하니 하며 비꼬는게
    그 댓글분 꼽주는거 같아(?) 더 못된듯..

  • 28. 넌씨눈
    '22.5.6 8:03 PM (180.69.xxx.35)

    체질따라 살이 더 찌는 몸도 있구만 그깟 몸무게 몇키로가
    자랑이라고 남 고민글에 60대할머니 몸무게 자랑 등판
    몸무게 부심 오지네요

  • 29. 안수연
    '22.5.6 8:04 PM (223.62.xxx.135)

    그냥 좀 통통해도 건강하게 행복하게 삽시다~~222222

  • 30. ...
    '22.5.6 8:21 PM (223.62.xxx.12)

    60대 나 55다에서 끝이 나면 눈치없지만
    이 분은 나름 이런 저런 본인 방식을 길게
    설명했잖아요
    자랑이라고 꼽주는 사람들이 못된거죠

  • 31. 아이고
    '22.5.6 8:23 P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왜 댓글로 싸우고들 그러셔요
    55든 66킬로든 몸무게가 문제가 아니라 돈많아 철철이 신상 사입으면 옷으로 시간낭비할일 없겠죠.
    아무리 날씬해도 돈없어 몇벌없으면 옷으로 시간낭비하는건 마찬가지에요.
    결국 처음거 입고갈거면서 없는옷에 이거입어보고 저거입어보고 한시간을 용쓰더라는..

  • 32. ㅎㅎ
    '22.5.6 8:45 PM (27.124.xxx.42)

    통통해도 귀여우실거 같아요 22

  • 33. 이상한말
    '22.5.6 9:51 PM (175.119.xxx.29) - 삭제된댓글

    뭘 자꾸 꼽준대;;;;;

  • 34. 이상한말
    '22.5.6 9:52 PM (175.119.xxx.29) - 삭제된댓글

    꼽준다는 말 쓰면 젊은거에요? ㅋㅋㅋㅋ

  • 35. 이상한말
    '22.5.6 9:54 PM (175.119.xxx.29)

    꼽준다는 말 쓰면 젊은거에요? ㅋㅋ
    꼽부심 ㅋㅋㅋㅋㅋ

  • 36. ..
    '22.5.6 10:22 PM (112.167.xxx.66)

    홈트 하라고 알려줘도 열폭.
    하여간에 여기 보면 못된 ㄴ 들 왜 이리 많은지.

  • 37. 저도
    '22.5.6 10:37 PM (99.228.xxx.15)

    제일 마지막말에 극공감이요.
    평생을 다이어트 생각하면서 평생을 통통하게 사는 한심한 나 ㅠㅠㅠ
    근데 솔직히 생각하면 이정도면 다이어트에 절실하지 않아서인거. 말로만 그러는거죠. 정말 절실한 사람은 이러지않을거같아요.

  • 38. 25년을
    '22.5.6 10:37 PM (117.111.xxx.18)

    다이어트 한 사람이 홈트를 모를까봐 알려줬다는걸까?

  • 39. ..
    '22.5.6 10:44 PM (116.39.xxx.162)

    원글님 글이 고맙네요.

    원글님 파이팅!

  • 40. ...
    '22.5.6 11:00 PM (1.241.xxx.220)

    원래 나이고뭐고 상대방이 뭔 얘길 해도 자기 얘기로 귀결되는 사람들 있어요.
    솔직히 키도 안말했는데 원글님이 지금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지만...
    25년 중 3년만 55kg셨다면... 그 몸무게는 과감하게 잊으세요.
    제가 보긴 그냥 체질(여기에 개인 식욕차이 포함) 그리고 습관이 다이어트에 관건인데...
    마른 사람들 자기가 미친듯이 노력해서 된 사람들 20프로나 될라나요.
    모태 마름도 많아요. 그냥 입맛짧고, 영양소 흡수도 덜되는 사람들 많음. 엄청 많이 먹는다는데 대부분 입 엄청 짧음... 배부르다면서 절반 남기는 등 실소가 나옴. ㅋㅋ 아니면 엄청 부지런하고 잘 돌아다니고 엉덩이가 붙어있을 시간이 없는 분들...등등... 타고남이 있어요.
    그걸 안타고났는데 왜 스트레스 받으셔요... 옷빨보다 더 중요한 것도 많아요...

  • 41. ..
    '22.5.6 11:23 PM (59.31.xxx.34)

    운동밖에 없다잖아요.
    코로나 전엔 수영으로 대학생 체중 유지했고
    코로나라서 홈트 한다고요.
    알려줘도 하여간 열들감에 쩔은 키보드 워리어들은
    나이 가지고 물고 뜯고.
    못되었어.
    젊은 나아에 의지박약으로 운동도 못하는 자기가
    꽤나 부끄러웠나.

  • 42. ???
    '22.5.6 11:29 PM (39.7.xxx.8)

    나이 밖엔 내세울게 없는 열폭녀들이
    우당탕탕 몰려왔군요.
    웃겨.
    하루라도 좀 실천을 해보고 키보드 두들기지.
    아. 참.
    그런 능력도 안되는 것들이라 입만 살아서. ㅋ

  • 43. ..
    '22.5.6 11:47 PM (123.213.xxx.157)

    키가 크면서 그러시는건 아니죠?

  • 44. ...
    '22.5.7 12:20 AM (180.69.xxx.74)

    나이들어보니 체중에 연연하는거보단
    건강에 영향없는 정도로만 유지하며
    맘 편하게 살려고요
    남보기 좀 퉁퉁하면 어때 ㅡ이렇게 정신 승리 ㅎㅎ

  • 45. ....
    '22.5.7 12:27 AM (106.102.xxx.55)

    55키로라는 수치부터 모든 게 제가 느끼는 것과 동일해서 놀랐어요

  • 46. .....
    '22.5.7 12:30 AM (119.71.xxx.71)

    꼽준다 이런 표현 쓰는 사람 수준 떨어져보여요. 이은해 조현수 패거리들이 윤상엽씨한테 꼽줬다 이런 표현썼더라고요.

  • 47. 60대를
    '22.5.7 1:37 AM (182.209.xxx.195)

    할머니라 지칭하려면 10대나 가능할텐데 요즘 누가 60대를 할머니라 하나요 그리고 자랑이 아니고 체중유지방법을 얘기했을쁀인데 그걸 빈정댈만큼 속이 많이 꼬이셨네요
    참고로 저는 40대고 80중반이신 엄마도 할머니소리 듣기 싫어합니다
    다들 나이들고 노인이 될텐데 혼자 안 늙을것처럼 할머니운운은… 반칙입니다
    아직 노인반열이 아닌 60대를 그리 칭하니 괜히 제가 기분나빠 혼자 흥분했습니다 저랑 친한 60중반 언니도 50대같은 외모와 젊은 정신을 가졌다구요

  • 48. ..
    '22.5.7 2:02 AM (58.121.xxx.89)

    60대할머님의 체중부심이나 눈치없음보다
    60대에도 몸매유지 위해
    홈트까지 해야한다는 사실에
    놀라고 갑니다
    난 저렇게 늙지 말아야지

  • 49. .....
    '22.5.7 2:15 AM (125.240.xxx.160)

    60대분이 뭔 잘못했다고....
    저 50대후반인데 폐경후에 꾸준히 간헐적단식과 운동으로 몸관리해요. 빵좋아하고 쉽게 찌는 체질이라 평생 관리하며 살았어요
    살 빼는것도 찐 채로 있는것도 모두 자신의 선택이지 뭘 저렇게 늙지말아야지 라는 말까지...

  • 50.
    '22.5.7 2:20 AM (121.159.xxx.222)

    아니 60대가 할머니지 그럼 아가씨에요?
    원 어이가없어서
    네네 대학생이라 해드릴게요
    노인대학생...
    어디가서 그러지마요 정신나갔다해요.
    82쿡 단체로 아가씨병 한미모병 하는건아는데
    아닌건 아닌거죠 원 별...

  • 51. 미치겠다
    '22.5.7 3:43 AM (188.149.xxx.254)

    내가 언제 이 글을 썼지?

    글고요. 89세 되신 울 엄마도 앞 공원 5바퀴 돌고오고 거실에 누워서 자전거타기 5천번 합니다.

  • 52. 오히려
    '22.5.7 3:47 AM (223.38.xxx.168) - 삭제된댓글

    삐쩍 마른것보다 건강하실수도
    건강이 최고지요.
    조금씩 운동 더 하시면 더 좋아지시겠죠.
    수고롭고 힘들게 운동하고 관리하는게
    참 힘들어요.
    부지런한 어르신 대단하십니다. 존경스럽습니다.
    그리고
    안좋은 글 싸질르는 소수의 댓글러들
    릴랙스

  • 53. ㅇㅇ
    '22.5.7 4:19 AM (125.182.xxx.58) - 삭제된댓글

    몇키로시길래 그리 스트레스받으세요

  • 54. ㅇㅇ
    '22.5.7 4:21 AM (125.182.xxx.58)

    이와중에 몇키로시길래 스트레스 그리 받으시나 궁금해하면 안되는거죠?
    55키로만 됐어도 하시는데 55키로 쉬운 몸무게 아닌데요ㅠ

  • 55. 눈치없는게
    '22.5.7 6:48 AM (121.162.xxx.174)

    더 나쁜지
    기본 예의마저 쌈싸먹은게 더 나쁜지 ㅎㅎ
    아아 그것도 먹는 거라 한입에 넣었나?

    그거 모르는 사람 없는데 뭘 알려줘야 하는데요?
    공부 안하고 커닝 하려는 애들 나무랄 거 하나도 없음

    원글님 다이어트의 최종 목표는 생활습관을 바꾸는 거 라 하더군요
    성공했던 적 있으시니 식이가 어려우신게 아니라
    그 점에서 실패하신 거 아닌지.
    원인을 체크해보세요

  • 56. ...
    '22.5.7 6:56 AM (1.227.xxx.144)

    이렇게 후회할 정도면 빼겠어요

  • 57. ...
    '22.5.7 7:36 A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

    진짜 이렇게 후회할정도면 빼고 말겠네요 ..살이 뭐 키처럼 포기하고 살아야 되는것도아니고 ....키야 부작용이 많을수도 있는 수술 말고는 어떻게 할수도 없으니 포기라도한다고 하지만 살은 포기를 안해도 되는거 아닌가요 . 55킬로라도 되고 싶으면 55킬로 만들면 되죠 ....

  • 58. ...
    '22.5.7 7:37 A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

    진짜 이렇게 후회할정도면 빼고 말겠네요 ..살이 뭐 키처럼 포기하고 살아야 되는것도아니고 ....키야 부작용이 많을수도 있는 수술 말고는 어떻게 할수도 없으니 포기라도한다고 하지만 살은 포기를 안해도 되는거 아닌가요 . 55킬로라도 되고 싶으면 55킬로 만들면 되죠 ...

  • 59. ...
    '22.5.7 7:45 A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

    진짜 이렇게 후회할정도면 빼고 말겠네요 ..살이 뭐 키처럼 포기하고 살아야 되는것도아니고 ....키야 부작용이 많을수도 있는 수술 말고는 어떻게 할수도 없으니 포기라도한다고 하지만 살은 포기를 안해도 되는거 아닌가요 . 그리고 저기윗님말씀대로 절실하지 않았기 때문일것 같아요 ... 이건 진짜 저한테도 예전에 해당이 되었구요 .. 근데 전 건강 문제 생기니까 바로 행동으로 실천하게 되더라구요 .. 원글님도 그런 건강 문제까지 가기 전에 55킬로 빼고 싶으면 빼세요 ..

  • 60. ...
    '22.5.7 7:49 AM (175.113.xxx.176)

    진짜 이렇게 후회할정도면 빼고 말겠네요 ..살이 뭐 키처럼 포기하고 살아야 되는것도아니고 ....키야 부작용이 많을수도 있는 수술 말고는 어떻게 할수도 없으니 포기라도한다고 하지만 살은 포기를 안해도 되는거 아닌가요 . 그리고 저기윗님말씀대로 절실하지 않았기 때문일것 같아요 ... 이건 진짜 저한테도 예전에 해당이 되었구요 .. 근데 전 건강 문제 생기니까 바로 행동으로 실천하게 되더라구요 .. 원글님도 그런 건강 문제까지 가기 전에 55킬로 빼고 싶으면 빼세요... 그리고 60대에 몸매관리든 건강관리든 홈트하는게 뭐가 문제인가요 .. 전 60살 되려면 아직 20년이나 남았지만 ..지금하고 있는 걷기운동이나 근력운동 죽을때까지는 해야겠다는 생각 들던데요 ... 홈트도 뭐 엄청 부지런해야 할수 있겠던데 놀라울것도 많네요.. 전 그정도로 부지런함은 없어서 집에서는 못하겠더라구요.

  • 61. 방심
    '22.5.7 8:34 AM (211.211.xxx.245)

    혹시 제가 쓴 글인가 했네요…
    어제도 2만보 걷고
    그동안 수영 필라테스도 했네요
    코로나라 수영은 쉬고 있어요
    심지어 서서 강의도 하는 반 노동의 일을 하는 직장맘입니다.
    50넘으니 조금만 방심하면 앞자리가 바뀌어서 한상 조심히 먹고 꾸준히 걷고 필테하고 있네요.
    좀 만 먹으면 2,3키로가 확 늘어요. 절대 방심은 금물이네요.
    슬퍼요…체질일까요? 노력의 부족일까요?

  • 62. .......
    '22.5.7 8:36 AM (223.38.xxx.69)

    젊은 뚱녀들
    이젠 60대한테도 열폭

  • 63.
    '22.5.7 8:49 AM (180.69.xxx.35)

    뚱녀라니? 와 몸무게 부심 나이부심에 쩔어
    뚱녀라는 비하까지
    진짜 곱게 나이 먹어야

  • 64. ㅇㅇ
    '22.5.7 8:59 AM (73.86.xxx.42)

    내가 55키로만 됐어도… 확 와 닿네요 ㅋ

  • 65. 회원님들
    '22.5.7 9:53 AM (223.38.xxx.218) - 삭제된댓글

    분란을 일으키고싶은 xx들
    무시하셔요.
    댓글 보면 감오쥬?^^
    어그로 끄는 못난 xx들이요.

  • 66. 와우
    '22.5.7 10:49 AM (175.223.xxx.136)

    역시 뚱뚱한 여자들은
    성격도 나쁜듯.

  • 67. ..
    '22.5.7 10:51 AM (49.170.xxx.117) - 삭제된댓글

    ㅎㅎㅎㅎ.

  • 68. ..
    '22.5.7 10:51 AM (211.36.xxx.51)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ㅋ

  • 69. ...
    '22.5.7 11:09 AM (1.241.xxx.220)

    요즘 82에 초딩이 있는 것 같아요.

  • 70. 할줌니
    '22.5.7 12:02 PM (210.218.xxx.86) - 삭제된댓글

    곱게 늙어야지...

  • 71. 할줌니
    '22.5.7 12:03 PM (210.218.xxx.86)

    으.. 난 저러지 말아야지..

  • 72. ㅇㅇ
    '22.5.7 1:13 PM (118.235.xxx.34) - 삭제된댓글

    대학물 먹은 자기 자랑 60대 할머니들이
    보통분들입니까? ㅋㅋ
    그 옛날 통기타 세대 아닌가요?
    가방끈 자랑하는 문화 세대들

  • 73. ㅇㅇ
    '22.5.7 1:15 PM (118.235.xxx.112) - 삭제된댓글

    대학물 먹은 자기 자랑 60대 할머니들이
    보통분들입니까? ㅋㅋ
    그 옛날 통기타 세대 아닌가요?
    가방끈 자랑하면서 미니 스커트 입고 누비던 문화 귀족들이죠
    윤여정 보세요

  • 74. ㅋㅋ
    '22.5.7 1:25 PM (118.235.xxx.150) - 삭제된댓글

    대학물 먹은 자기 자랑 60대 할머니들이
    보통분들입니까? ㅋㅋ
    그 옛날 통기타 세대 아닌가요?
    슬쩍 가방끈 자랑하면서
    미니 스커트 입고 누비던 문화 귀족들이죠
    윤여정 보세요 (70대지만)

    요양원에서도 어디 대학 나왔네 하면서
    자랑한대요

  • 75. ..
    '22.5.7 1:32 PM (61.82.xxx.128) - 삭제된댓글

    아니 ㅋㅋㅋ 이렇게 센스 있는 원글에 댓글이 왜이렇게 번진거죸 ㅋㅋ
    부모님이 80대 중후반 이신 분들이 많으신걸 보면
    연령대 높은분이 많으시면 어때요 그냥 연령대 다양하게 있다~ 이렇게 생각하면 좋죠.
    6-70 대이심 저희 부모님 세대이시고 80대시면 할머니 세대이신데 이렇게 인터넷도 자유롭게 사용하시고
    보기 좋아용

  • 76. ..
    '22.5.7 1:33 PM (61.82.xxx.128)

    아니 ㅋㅋㅋ 이렇게 센스 있는 원글에 댓글이 왜이렇게 번진거죸 ㅋㅋ
    부모님이 80대 중후반 이신 분들이 많으신걸 보면 연령대가 낮지는 않다는걸 또한번 느끼네요
    연령대 높은분이 많으시면 어때요 그냥 연령대 다양하게 있다~ 이렇게 생각하면 좋죠.
    6-70 대이심 저희 부모님 세대이시고 80대시면 할머니 세대이신데 이렇게 인터넷도 자유롭게 사용하시고
    보기 좋아용

  • 77. !!!
    '22.5.7 2:22 PM (59.31.xxx.34)

    나이들면 어무리 운동해도 체중유지하는거 어려운데
    60대도 이렇게 운동한다고 하잖아요.
    나이들어도 운동으로 유지하는거라고 말햐줘도
    나이가지고 물고뜯고.
    젊은 거 말고는 자랑할게 엄것도 없겠지.
    머리엔 우동사라만 잔뜩 들었고 마음은 배배 꼬인 못난 것들.

  • 78. 마음의평화
    '22.5.7 2:24 PM (121.166.xxx.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생은 참 재밌네요~!!!!!!!!!!!!!

    작은 키에 60 가까이로도 아무 스트레스 없이 다이어트 생각 전혀 없이 살다가
    몇년째 세상 걱정 모두 한꺼번에 닥친 듯 지냈더니 일년여만에 45.
    평생 가장 날씬한 시기가 폐경과 함께 찾아왔네요.

    저라면 그저 마음 편한 게 제일이다,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 79. 어머나
    '22.5.7 2:26 PM (118.235.xxx.216) - 삭제된댓글

    우동사리 운운하면서 막말하는 댓글러 보니
    차라리 고상하게 난 척 하는 분들이 낫겠어요 호호

    근데 보니까
    나이들면 다 똑같아요
    거만하게 재던 사람이나 힘 좀 쓰던 사람이나
    촌부나 똑같이 똥오줌 싸는 아기로 돌아가요

  • 80. ....
    '22.5.7 2:27 PM (59.16.xxx.66)

    60대 되도록 몸매관리만 하지 말고 눈치도 기릅시다

  • 81. 이해하세요
    '22.5.7 2:33 PM (118.235.xxx.86) - 삭제된댓글

    가르쳐주고 싶고 훈수 두고 싶어하는 게
    노화 증상이랍니다

  • 82.
    '22.5.7 2:34 PM (112.167.xxx.66)

    코로나 전에 수영, 지금은 홈트
    알려준 분은 죄가 없어요.
    원글님이 체중 때문에 속상하다니 자기가 실제로 경험한걸
    말해준 것 뿐.
    근데 열폭녀둘이 자기는 꾸준히 하지 못하는거
    남은 하고 있고 심지어 오래 해왔다눈거에 심통이 나서
    눈치 챙겨라 할마시다 이러면서 가스라이팅 하는거죠.
    82에 진짜 이상한 사람 많아요.

  • 83. ㅇㅇ
    '22.5.7 2:39 PM (118.235.xxx.86) - 삭제된댓글

    자기가 실제로 경험한걸
    말해준 것 뿐.

    사회생활 안해본 분들,
    이러면 다인 줄 아는 분들 있더라고요

    원글이 그거 몰라서 이 글 올렸겠냐 이거죠 ㅋㅋ

    교육다큐 시전

  • 84. 홈트
    '22.5.7 2:45 PM (39.7.xxx.111)

    제가 홈트 해봐서 아는데요.
    홈트로 코어 단단해지고 군살 빠졌다고 하면 안 믿는 사람 많아요.
    PT 받거나 필라테스 해야만 하는줄 알더라고요.
    저도 이거저거 많이 해봤지만
    홈트가 그렇게 효과 좋은줄 저도 미처 몰랐거든요.
    아나 그분도 홈트의 위력을 말한거다 싶어요.

  • 85. 왜들 그러실까나
    '22.5.7 2:49 PM (124.53.xxx.169)

    60대여도 긴장하고 산다는거..
    대충 편하게 살아버린 나같은 사람에겐 자극도 되고 좋은데
    정말 이상한 사람들 많네요.

  • 86. 왜들 그러실까나
    '22.5.7 2:59 PM (124.53.xxx.169)

    댓글을 다시 읽어보고..
    요즘 60대도 천차만별,관리하기에 따라 완전 달라요.
    중년도 노년도 살찌면 옷빨부터 꽝 되는데 긴장해
    단정함( 건강도)을 유지 한다는데 그게 비아냥 받을 일은 아니죠.
    우루루 달겨들어 그러는거 열폭 내지 못남으로 보여요.

  • 87. ...
    '22.5.7 3:01 PM (175.113.xxx.176)

    하도 비난을 해서 저 60대 분 댓글 읽으니까 전혀비난을 받을일도 아닌데요 .. 그리고 홈트도 아무나 하나요 ...저분 연세면 저희 막내 삼촌이 올해 60이니까 거의 제가 조카뻘나이인것 같은데 .. 그런저도 귀찮아서 안하는데 ..ㅎㅎ 60대도 긴장하고 몸매 가꾸고 살면... 훨씬 더 보기 좋죠 ... 솔직히 전혀 비난거리도 아닌데 이상한 사람들 왜이리 많은지 .싶네요

  • 88. 나왔다
    '22.5.7 3:07 PM (118.235.xxx.252) - 삭제된댓글

    달겨들다

  • 89. 뚱녀들
    '22.5.7 4:55 PM (39.7.xxx.245)

    자격지심에 피해망상 쩌네요.
    성격들 대~~~~~단 하다.

    살이나 빼요 .
    ㅋㅋㅋㅋㅋ

  • 90. 어머 가관이네
    '22.5.7 5:44 PM (118.235.xxx.48) - 삭제된댓글

    나이 차별 운운하면서
    외모 차별하는 것 좀 봐
    뚱녀래 ㅋㅋ

  • 91. 일평생
    '22.5.7 5:58 PM (121.174.xxx.114)

    47kg인데
    열정없고 성의없고
    쓸데없는데 허비하는 시간도 많아요.
    몸무게 탓하지 말고 알차게 사시길

  • 92. 25년째다이어트
    '22.5.7 6:42 PM (62.167.xxx.20)

    하셨다면 별별 비결 방법 다 아실거구 그야말로 하소연인데
    그런 사람앞에서 난 평생 대학생 몸무게 유지 운운 하는 건 눈치 없는 거 맞다고 봐요 ㅎㅎㅎ
    남편 땜에 속상해 하소연 하는데 우리남편은 이렇게 잘해주는데 니 남편 나쁘다 하면 위로 되나요?? ㅎㅎㅎ
    다만 그런데 나도 남편에게 이렇게 잘 한다 하면 뒷말만 세겨 듣는 게 슬기로운 거겠죠, 세상 사람 다 눈치 100단일순 없잖아요 ^^

    근데 위에 일평생님 말도 다 맞아요
    그나마도 50 넘으니 운동을 해도 식단조절 안 하면 찐다는 진실은 더~~더욱 놀랍구요 ㅠ.ㅠ

    그니까 몸매는 잊고 그냥 나는 이쁘다 자기 최면 걸고 당당하되 건강을 위해서 운동은 필수로 하고 사는 정도가 최선이지 않을까 싶어요 ^^

  • 93. ..
    '22.5.7 8:40 PM (39.7.xxx.63)

    82열폭녀들이 이러는거 뭐 하루이틀도 아니고
    뭐를 써도 그 안에서 꼬투리 잡아서
    눈치없다, 교육시전이다.
    할마시다,
    에효.
    원글님이 체중 얘기하니 체중 얘기 쓴거 가지고
    우르르 쾅쾅 몰려와서들.
    하여간에 이상한 사람 진짜 많아요.

  • 94. ㅇㅇ
    '22.5.7 10:16 PM (118.235.xxx.70) - 삭제된댓글

    이상한 사람 많다는
    미꾸라지 유형이야말로 이상한 거 모르죠 ㅋㅋ

  • 95. 82회원이
    '22.5.8 12:30 PM (223.38.xxx.231) - 삭제된댓글

    부정적 의도로
    열폭녀 할마시 이상하다는둥
    소수의 ㅅㅊㅈ 국짐이 왜넘들 같은
    일부 분탕이들 글에
    회원들을 싸잡아서 바난할것 같지는
    않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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