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산후조리는 얼마나 하지요?
1. ...
'22.5.6 2:23 PM (222.107.xxx.220)아니 그걸 왜 도와주고 계세요.
전 5년 전에 아이 낳았는데 산후조리원 3주 있다가 와서 그 날 부터 바로 시터 썼어요 (1년은 입주, 이후엔 지금까지 출퇴근 시터 씁니다.)
이제는 다 했으니까 알아서 하라고 하고 가지 마세요.2. 그만
'22.5.6 2:26 PM (211.36.xxx.217) - 삭제된댓글조리원비 500이나 주셨는데 왜 직접하세요?
보통 조리원 2주 집으로 산후도우미 2주 정도 합니다.
지금까지 충분하니 며느리가 움직이든지
500 으로 가정방문 도우미 부르라고 하세요.
아들 며느리는 철없어 모른다치고 사돈댁이 너무하네요.3. 스톱~~~~~~~~
'22.5.6 2:26 PM (58.238.xxx.163)스톱해야해요
4. 음
'22.5.6 2:26 PM (118.235.xxx.165)조리원 2주 있고 입주 산후도우미 백일까지 있었어요 친정엄마가 비용 대주셨고 시부모님도 돈 주셨고요
근데 상황마다 다르니까
암튼 양가 부모님 아무도 그렇게 몸 써서?봐주시지 않았어요
바라지도 않았고...아들한테 못 한다고 하세요
이게 며느리만 바라는 게 아닐 거에요 아들 본인도 벅차니까 자기 엄마 부르는 거에요 우리 남편도 자꾸 엄마 와서 애 봐 달라고ㅋㅋ(시터분 없는 주말에요ㅋ)
힘들다고 하세요ㅜㅜ어찌됐든 부부 둘이 해야죠5. ..
'22.5.6 2:26 PM (58.79.xxx.33)몸 아파서 물리치료다니다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병원 좀 다니세요. 아프실거에요. 그리고 부탁하면 거절하는 연습하시고 말투 거슬리면 불편하다하세요
6. ..
'22.5.6 2:28 PM (211.206.xxx.204)저렇게 말하는 며느리 산후조리 도와줘도
나중에 좋은 소리 못들어요.
이제 그만 손떼세요.
저희 엄마, 친 딸
산후조리원에서 2주 조리 후 돌아온 상태에서
집에서 한달 합가해서 돌봐주셨음.7. 웃기네요
'22.5.6 2:28 PM (14.32.xxx.215)500주셨으면 할만큼 하셨으니 그 돈으로 도우미 부르라고 하세요
저 정도면 애보고 살림 할수도 있는데 지 몸만 소중하니 뭐...
아들이 빙충이네요
친정엄마는 아까워서 일 못시키고 시어머니는 아랫것처럼 부고 싶은가봐요8. ...
'22.5.6 2:30 PM (218.144.xxx.185)한달이면 혼자 실컷해요
9. .....
'22.5.6 2:31 PM (211.221.xxx.167)도우미 쓰라고 말하세요.
그걸 왜 다 받아줘요.
아들놈은 지 엄마 힘든건 생각도 안하고 으이구....10. 아이고
'22.5.6 2:38 PM (121.165.xxx.112)딸도 안해준 산후조리를 아들만 그리해주시면 딸 삐져요.
충분히 하셨으니 나도 힘들다 하시고 그만하세요.
이미 다 해놓은 젖병소독도 다시 하고
손빨래 마다하고 세탁기 돌린다니
며느리도 시어머니 불편하다 표시하는것 같은데
아들만 눈치없이 엄마에게 sos 요청하는 듯..11. 에구
'22.5.6 2:51 PM (221.143.xxx.171)좀 당당해지세요 ㅠ
셤니가아니구 하인같네요 왜? 그런상황인건지12. 친정엄마도
'22.5.6 3:00 PM (125.134.xxx.134)그 정도로 안해요. 그만하세요. 혼자하기 힘에 부치면 도우미 쓰라 해요. 좋은분도 많어요
새댁이 좋은 어머니 만난줄도 모르고 호강에 겨워
못되척먹었네요13. 궁금
'22.5.6 3:01 PM (222.114.xxx.25)제가 사실 도와주면서 산후도우미인가? 하고 생각 들때가 많았어요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여기에 털어놓네요 댓글들 보니 잘 이야기해서 알아서 하라고 해야겠네요
14. ...
'22.5.6 3:04 PM (110.9.xxx.132) - 삭제된댓글왜 이렇게 좋은 시어머니한텐 항상 이상한 며느리가 들어올까요
저같으면 시어머니자랑하고 다닐 일인데 며느리 참 뻔뻔하네요
여우과 같으니 명분 잘 들어서 웃으면서 좋게좋게 거절하세요. 나중에 트집잡아서 어머니 서운하네 어쩌네 울고불고 하면서 원글님 이상하게 만들 수도 있는 스탈 같아요15. 세상에
'22.5.6 3:04 PM (218.48.xxx.98)이렇게 좋은시어머니도 다있군요,500이나 주고도 또 몸으로때우시고.그러지마세요.너무잘해줌당연한줄알아요.
저도 며느리입장입니다.16. ...
'22.5.6 3:08 PM (175.197.xxx.136)며느리가 아주 시어머니알기를
벌써 우습게 아네요
기센며느리같으니
앞으로 절대 휘둘리지마세요
저런 성격며느리는 해줘도
고마운줄모르고 자꾸 더해달곡
요구할거에요
돈도 앞으론 주지마세요
둘이 알아서 살게요
원글님 착하시고 좋은분같은데ㅡㅡㅡ17. Jj
'22.5.6 3:16 PM (106.101.xxx.139)지금도 넘치게 잘하셨습니다.
더이상 일은 안해주시는게 서로에게 좋으실거 같아요.
더 해줘도 좋은 소리 못들으실겁니다.
그만 손 떼시고 원글님 병원 다니시면서 몸 관리 하셔요.
산모는 이제 충분히 자기 살림 해나갈 수 있습니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원망의 소리가 나온다면 며느리가 정말 못된 사람인거에요.
저정도면 어머님께 감사의 용돈 드리며 그만 오시라고 하는게 맞는 자식된 도리인거 같습니다.18. ㆍㆍㆍㆍ
'22.5.6 3:16 PM (220.76.xxx.3)힘들다고 집에 간다고 하고 집에 가세요
부부 입장에서는 시어머니 도와주신다고 집에 계신데
집에 가시라고 말하는 것이 어려울 수도 있어요
지금 서로 눈치보는 것 같은데요
500만원 주셨으면 그 돈으로 산후도우미를 쓰던가
돈 아까우면 내가 하던가 하는 게 편하지 시어머니랑 같이 있는 거 불편할거여요
며느리가 아들한테 시어머니 불편하다 얘기 차마 못할 수도 있고요
소독해놔도 다시 하고 빨래도 세탁기로 돌린다면서요
전 2주 산후조리원에 있고 그 후 100일까지 출퇴근 산후도우미 썼어요
산후조리원과 산후도우미 비용은 친정이 주셨고요19. 하이고
'22.5.6 3:18 PM (61.254.xxx.115)저 며느리지만 500주고도 몸쓰며 일하면서 존중도 못받으시고 제가 다 안타깝네요 병나고 온몸이 쑤셔서 물리치료해야할것 같다고 마음이야 도와주고싶으나 몸이 안따라주네~ 침맞고 쉬라고한다~하면서 손떼세요 무슨 시모를 그리 부려먹나요 친정엄마도 안하는것을요
20. 하이고
'22.5.6 3:20 PM (61.254.xxx.115)님이 안하셔야 친정모가 하던 오백준거에서 도우미 불러다 키우던 지들이 알아서 키워야죠
21. ㅇㅇ
'22.5.6 3:32 PM (223.62.xxx.101)아이고 어머니~~~~~~ 거기서 종 노릇하고 계시면 안됩니다 ㅠㅠㅠㅠ 우리 친정 엄마라고 생각하니 진짜 열받네요
저도 산후조리 2주 도우미 2주 받고 혼자 케어했어요
하실 만큼 하셨고 이제 그만 나오세요.
무슨 핑계가 필요합니까. 나 힘들어서 이제 못하겠다 한마디면 됩니다.
더이상 아들 며느리한테 휘둘리지 마세요ㅠㅠ22. 음
'22.5.6 3:38 PM (39.7.xxx.174)원글님..저는 며느리입장인데 그만하세요
너무나 잘해주셨고 500까지 차고 넘쳐요
그렇게해주셔도 나중에 좋은말듣기 힘들구요.
너무 과했어요.23. ....
'22.5.6 8:44 PM (182.253.xxx.59)500주셨으면 그걸로 도우미 쓰거라 하시면 될 것 같은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