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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버님 돌아가시고 변하신 시어머니.... 서운해요

... 조회수 : 24,898
작성일 : 2022-05-06 02:59:19
늦은 밤 잠이 안 와서 잠깐 고민 좀 토로해 보려고 해요
저희 시댁은 부자는 아니지만 (시어머니) 표현에 따르면
남들이 부러워하는 편이라고 늘상 말씀하시거든요
서울 아파트 2채 원룸 건물 2채 상가 2개 그리고 용인에 땅 ..등등
원룸 한곳은 이제 재개발로 지정돼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고요
약혼하고 결혼하기 전에 사아버님께서 유언으로
남기신 말씀은 돈이 필요하면 어머니께 말씀드려라 이라고 해요
이건 남편과 시동생만 들었고 그당시 시어머께선 교회 모임? 무슨 젓갈 사러 대천?에 가셨다 파마 한다며 저녁에 도착해 함께 하지 못하셨어요...
그리고 아버님 연금으로 한달에 2백이상 나오는 걸로 알고 있고
사망보험금도 꽤 많이 수령하셨어요 친정에서 보험을 하는 분들이 많이 보험만 4개라고 하고요...
장례 치르고 시댁 도착 후 곧바로 어머님께서 아버님 명의로 된 건물이랑 보험금 어머남께 일임한다는 지장 찍으라 강제하셔서 아들 둘(미혼)
군말없이 바로 찍고 저희 결혼 후 함께 모은 돈으로 전세살면서 아이갖고
남편이 매매하게 도와달라고 한 번 부탁 후 거절하셔서
지금까지 한푼도 도움을 안주시고 계시고요
시동생도 한의사라 나름 돈도 잘벌고..나름 재테크로 돈도 많이 있다고 하니
딱히 재산 받을 욕심도 불만도 없는 거 같아요
그런데 명절에 내려가니 원룸 꼭대기 가장 큰 평수에
어머님 초등학교 동창 할아버지가 혼자 살게 하고 계시는데
느낌상 그냥 공짜로 내주신거 같더라고요.....
남편이 추궁하니... 크게 화를 내셨어요
(에피소드가 몇 가지 있지만 생략할게요)
원룸 아파트,월세 연금 다 어머님께서 관리하시기에 정확히 액수는 잘 모르지만
시아버님 제사때마다 "여보 나 돈 걱정 없이 잘 할게 해줘서 고마워요" 라고 꼭 크게 말씀하시거 보면 꽤 넉넉하신 편이시고요
교회를 다니시기에 절은 하지 않고...시어머님 친정부모님 제사를 본인께서 지내시는데 그때 함께 지내는걸로 알고있고요....
저 역시 돈을 맡겨둔게 아니라 ... 돈 얘기 당연히 꺼내는게 쉽지도 않지만
매매할때 조금만 도와주시지 ...그런 생각에 볼때마다...좀 야속하더라고요....
집은 전세금에 은행대출로 마련했구요 .....
그냥 주절주절 앞 뒤 맥락없이... 적어봤습니다
폰으로 옆으로 누워 적다보니 가독성이 많이 떨어지네요...
이해해주세요 ....




IP : 223.62.xxx.74
10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5.6 3:10 AM (121.131.xxx.72)

    아니 돌아가신 시아버지 재산은 법적으로 배우자와 자식들이 동등하게 법적 상속권이 돌아가는데, 상속세도 만만치 않으실텐데 도대체 어떻게 처리하신건지..
    저희도 상속절차 진행중인데 다들 모여서 세무사랑 의논하고 머리 꽤나 아파서 한두달안에 정리도 안되던데요..
    상속분할협의서 쓰고, 인감찍고 각자 한부씩 나눠갖고 상속취득세 내고. 상속세 내고...

  • 2. 그할뱌
    '22.5.6 3:19 AM (220.117.xxx.61)

    그할배 주머니로 반은 넘어갔겠네요
    늙어도 바람은 못말려요
    노인들 대단

  • 3.
    '22.5.6 3:20 AM (118.221.xxx.183)

    돈을 맡겨둔게 아니라 하셨지만
    아버님 돌아가시고 받으실 법정 상속분을 뺏기신거잖아요.

    보통 한 분 돌아가시고 남은 집 하나에 근근히 살아가셔야 할 상황이면 자식들이 상속포기 하면서 몰아드리지만..
    부동산이 여럿인데 상속포기 시켜서 아들 몫 빼앗다니 보통 욕심이 아니네요.

    유산문제는 상속자 중에서 탐욕에 눈 돌아 간 사람 하나 있으면 답이 없는 것 같아요..

  • 4.
    '22.5.6 3:22 AM (121.131.xxx.72)

    덧붙여서, 뭐 아들들한테 받아간 위임장 별 소용없을텐데요..피상속인 즉 망자가 사망한 시점부터 바로 배우자와 자식들에게 상속권 효력이 생기는건데요.이때 망자의 통장에서 현금인출도 안돼요..
    좀 이해가 안가는 상황이네요..상속절차도 제대로 안밟았음 아직 명의도 망자의것일테고 망자의 부동산은 매매거래, 임차거래도 할수 없어요..자식들이 다들 손놓고 뭐하신건지...장례치루리 이런 후속처리가 더 힘들어요.

  • 5. 네?
    '22.5.6 3:30 AM (125.142.xxx.167)

    님 친정 부모님께 도와달라 하세요. 친정 부모님에겐 안 야속하신가요?

  • 6.
    '22.5.6 3:38 AM (172.107.xxx.164)

    진짜 신기하긴 하네요.
    그 많은 부동산과 재산을 시어머니 한명이 어떻게 상속 받았을까요?
    상속세가 어마어마 한데…
    사망보험금 받아 처리 했을지도…
    시어머니가 나이 있을텐데 야물딱지네요 -_-;
    나중에 돌아가시면 어차피 님네가 시동생네랑 해서 나눠 받으니 그냥 그러려니 해요.
    그 초등 할아버지한테 다 넘어가기야 하겠어요.
    어쨋든 자식들도 다 커서 어머니 재산 알아 놓을만도 한데 그 어머니 참 세네요.

  • 7. 아니..
    '22.5.6 3:42 AM (121.131.xxx.72)

    돌아가시지도 않은 친정부모님께 야속하고 말고 할 일이 아닌데...당연히 법적 상속권을 무시하고 누군가 독자적으로 움직임 사람마음이 달라지죠...
    여튼 원글님이야 며느리라 앞서긴 그렇고..아들들이 움직여서 서류 떼 보고 알아봐야할 상황이네요.
    연금도 망자돌아가심 안나오거나 배우자에게 반 나오는데 이 때 필요한 절차도 있고..
    뭔가 제대로 처리된거 없어보여요. 이러다 세무조사 맞을듯요..

  • 8. ...
    '22.5.6 3:59 AM (223.62.xxx.74)

    늦은시간에 댓글 감사합니다...
    장례 직 후 법무사였던 시어머니 오빠 되시는 분과
    법원 다니시며 필요시마다 남편 시동생 몇 번 부르셨다고 해요...
    그리고 연금은 시아버님 돌아기시고 반만 나오는데금액이 2백 조금 넘고요....
    동의서 구할 때 시어머니께서 많이 우셨다고 남편이 얘기하더라고요...그래서 바로 동생이랑 동의했다고
    원룸 관리하랴 월세 받고 상가 관리 하러 다니는게 너무 힘들다고 항상 말씀하시는데 남편이 대신 관리하겠다고 하면 불같이 화를 내십니다... 친구들이 죽을때까지 재산 주지 말고 갖고 있으라 했다면서요...
    남편 시동생은 어머니를 무서워하는 편이고요...

  • 9.
    '22.5.6 4:23 AM (106.101.xxx.55)

    그냥 시어머니 돌아가시기를 기다리세요
    아님 요양병원 가시면 그거 다 자식들 차지에요.
    부모가 알아서 자식들 고생 덜하고살게 미리 도와주면 더 좋지만
    안줄때는 때가 되기를 기다리는 수밖에..

  • 10. 그 재산
    '22.5.6 4:27 AM (217.149.xxx.123)

    자식한테 안가요.
    저렇게 탐욕스런 노인네 꼭 막판에 사기당해 알거지되어서야 자식찾더군요.
    남자 있어요.
    재산 한푼도 못받겠어요.

  • 11. ...
    '22.5.6 4:28 AM (219.255.xxx.153)

    등기부등본 떼어보세요.
    상속세 얼마 냈는지도 알아보시구요

  • 12. 그게
    '22.5.6 4:47 AM (61.254.xxx.115)

    아들들이 대놓고 못따지는데 할수없죠 그냥 기다리세요 돌아가시고 받아야죠뭐.글고 그성도면 부자네요

  • 13. 꼭 저런글들
    '22.5.6 5:05 AM (210.106.xxx.136)

    있어요 친정엔 안섭섭하냐는글~~~
    재산이 그리많은데 아들둘밖에 안되는구만 집살때 사주던 보태주던해야죠 참 대단하네요 에휴~~ 바람난 노인네도 참.... 등기부등본 떼보세요 시댁 등기부등본 다 떼봐요

  • 14. 아니
    '22.5.6 5:13 AM (61.254.xxx.115)

    등본떼보는거 좋지만 재산포기각서 썼다면서요 아들이 내몫을 돌려받겠다 고 법적으로 싸울거아니면 그냥 기다려야지 엄마랑 척지고 하겠나요?

  • 15. 시모
    '22.5.6 5:24 AM (223.39.xxx.62)

    그나마 돈이 있어서 자식들한테 모시라 안하고 혼자 사시는 듯하네요. 나중애 돌아가시면 그때 정리하시고요....
    돈 줄테니 나 모시라하면 모실 며느리 앖다잖아요...
    시간이 약인 듯 싶어요..

  • 16. ㅡㅡ
    '22.5.6 5:24 AM (116.42.xxx.10)

    평생 사실 것 같으신가봐요. 풍족하게 쥐고 있으면 든든하고 좋겠지요. 다시금 생각해보면 일생동안 남편과 함께 일군 재산, 다 쓰시고 가셔도 어쩌겠냐 싶기도 하구요. 나중에 세금 등은 많이 내시겠네요.

  • 17. 상속세
    '22.5.6 5:38 AM (223.62.xxx.115)

    시어머시 돌아가신후 몇억~몇십억 내야할 상속세를
    생각하면 시아버님 돌아가실때
    두 아들들이 상속 받았어야 했어요.

    시아버님 돌아가실때는 배우자 공제까지 받아서
    10억까지는 상속세 면제이지만 시어머님 돌아가실때는
    배우자가 없어서 5억까지만 공제되거든요.
    시어머니 욕심때문에ㅠㅠ
    아들분들이 착하네요.

  • 18. 욕심엄청나다
    '22.5.6 6:06 AM (110.35.xxx.110)

    두아들 상속포기 도장까지 찍게하고 그 노인네도 욕심 엄청 나네요.
    그 많은 재산 혼자 독차지..대단하다

  • 19. 상상
    '22.5.6 6:10 AM (211.248.xxx.147)

    상속을 왜 포기했는지...보통 한분이 젊어도 그냥 지분대로 나누거 부모님이 그집에 그냥 사시는건데..

  • 20.
    '22.5.6 6:20 AM (118.235.xxx.175)

    원글 댓글보니 이제 별수 없네요. 명의 어머님한테 다 넘어갔네요.
    보통 2차 상속세때문에 1차에서 자식들 넘겨줄건 넘겨줘야하고 세무사도 보통이렇게 진행하라 조언해요.
    근데 자식들이 착한건지 상속포기에 동의했네요.
    전 착한거라 생각안해요....맹한거지...
    이제 어머님이 다 쓰시거나 사기당하거나 다른 할배한테 넘어가도 별수 없어요.
    어머님작고하시고 남은거나 있음 자식들이 나누거나.
    대신 며느리가 시어머님 모실일은 없겠네요. 뭐 한몫 떼어주고 요청하면 모를까.
    쯧쯧 어미도 자식보다 돈이라고 못박아잖아요.
    이제 자식 필요하면 돈으로 매수해야죠

  • 21. ㅇㅇ
    '22.5.6 6:20 AM (116.42.xxx.47)

    친엄마 맞나요
    아버지가 잘못 하셨네요
    생전에 증여 좀 하시지

  • 22. ..
    '22.5.6 6:24 AM (58.124.xxx.248)

    어휴 글로만 봐도 심란하네요...진짜 대단하네요

  • 23. ...
    '22.5.6 6:27 AM (175.115.xxx.148)

    시모 진짜 대단하네요
    시모오빠가 법무사면 일처리 확실하게 해놨겠구요
    지인 시모가 시부 죽고 혼자 재산 움켜쥐고 자식들 휘두르다가 자식들 모르게 현금,압구정 현대아파트 주위 사기꾼들한테 홀랑 다 뜯겼어요 상속 받을때 나누는게 맞아요

  • 24. 싫다
    '22.5.6 6:27 AM (39.7.xxx.136)

    시어머니가 너무 탐욕스럽네요.
    나중에 상속세 때문이라도 아들들한테 미리 증여하는게 낫지
    본인이 재산 다 독차지하다니..
    혹시 원룸 사는 동창이랑 재혼이라도 하면 더 복잡해지겠네요.

  • 25. 그냥
    '22.5.6 6:28 AM (14.52.xxx.215)

    시부모님 재산 없고 우리가 우리 의지대로 해쳐나가는게 맘 편한 인생인 듯.

  • 26. 우리
    '22.5.6 6:33 AM (211.218.xxx.114)

    우리시엄니하고 비슷하네요
    건물하나 있던거 아버님돌아가시자
    아들들한테 상속포기서 다받고
    건물혼자독식
    땡중건물에 있는 방하나 내주고
    매일 굿 아버님혼령이 이 건물주위를
    맴돌고있다나 그렇게 한번 뜯기고
    건물팔아 집사는데 강남3구나사지
    그때 잠실아파트아들들 명의로
    한채씩사놓지 어디 물도 제대로
    안나오는 변두리집사서 고생고생
    겨우팔고 나와서 아파트사가지고
    또 이상한 사이비종교에 빠져
    다갖다바치고 지금은 개털
    아들들이 생활비 십시일반 거두어서
    드리는데 정말 한푼도 안받았는데
    아들들4명이 다효자라서
    다극진합니다

  • 27. 지금이라도
    '22.5.6 6:39 AM (112.154.xxx.91)

    소송이라도 해서 원글님네 몫을 받아놓지 않으면 나중에 요양원이라도 보내야 할때 생돈 내놓게 될거예요. 그렇게 욕심 부리는거 보니 새로생긴 남자에게 다 갖다바치겠네요.

  • 28. 시모가
    '22.5.6 6:40 AM (39.7.xxx.227)

    왜 탐욕스러운가요? 그리고 남편 총각때 벌어진일이고요
    탐욕으로 따지면 원글이가 젤 탐욕스러운거죠
    남의 부모에게 왜 바라나요? 며느리는 남의 귀한딸이라면서요? 그귀한딸 귀하게 여기는 본인 부모에게 바래야지
    꼭 돈 나올땐 가족이되서 시가에 돈 요구하네요

  • 29. 이런거
    '22.5.6 6:47 AM (220.117.xxx.61)

    궁금한 이야기에 비슷한거 나온듯

  • 30. 12
    '22.5.6 6:51 AM (39.7.xxx.105)

    왜 탐욕스러운가요? 그리고 남편 총각때 벌어진일이고요
    탐욕으로 따지면 원글이가 젤 탐욕스러운거죠
    남의 부모에게 왜 바라나요? 며느리는 남의 귀한딸이라면서요? 그귀한딸 귀하게 여기는 본인 부모에게 바래야지
    꼭 돈 나올땐 가족이되서 시가에 돈 요구하네요 222222

  • 31. 에휴
    '22.5.6 6:51 AM (61.254.xxx.115)

    님들이 안겪어서 그렇지 아버지 돌아가시고 혼자 남으신 엄마가 돈이 힘이다 이러면서 나중에 너네 주지 누구주냐 하면서 지금은 포기각서에.도장하나 찍어달라하면 열에 9.9명은 찍어줄수밖에 없어요 달래던 화를내던 부모재산인데.니가왜 못찍어주냐 난리쳐도 할말없는거고 내몫은 달라~아무리 돈좋다해도 그소리 차마 안나옵니다

  • 32. 에휴
    '22.5.6 7:06 AM (218.153.xxx.134)

    늙어서 총기 사라져서 재산 관리도 못하는데
    욕심은 드글드글, 귀는 얇아져서 주위 사람들 말만 듣고 자식 못 믿는다, 돈 움켜쥐고 있어야 한다(그것도 어느 정도여야지) 하닥자식들 맘 떠나고 사기나 당하고 몸 늙고 빈털터리 돼서
    자식들에게 폐나 끼치고...

  • 33. 흐이구
    '22.5.6 7:08 AM (121.131.xxx.72)

    아들 둘 결혼전에 벌어진 일이라면,
    님이 제일 이해안가요.
    돈 있는 시어머님께 넙죽 엎드리고 잘하셔서 받아내시든가요;;;;;
    전 또 결혼이후 벌어진 일이라고;;;;

  • 34. ㅇㅇ
    '22.5.6 7:10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이들들이 미혼이면 엄마 나이도 많지 않을테고
    그리고 죽을때까지 돈쥐고 있어야 대접받는다잖아요
    그래서 재산증여도 안했니보죠 이해되는데요
    죽을때까지 실컷 쓰다가 남는거 받겠네요
    어차피 아들들이 다 동의한건데 어쩔수 없죠
    그저 시모가 돌아가실때까지 재산관리 잘하기만 비세요

  • 35.
    '22.5.6 7:10 AM (27.160.xxx.117)

    내가 아는 시어머니는 본인 사는집 외에 건물은 본인 지분 포기할때니 형제들이 잘 나눠갖고 우애있게 지내라 했대요
    저 시모 노욕 맞고 잘못하면 그 할배한테 뺏길수 있으니 등기부등본 수시로 확인해보고 안되면 법적 절차도 확인해 보세요
    울면서 호소했다니 악질이에요

  • 36. ㅇㅇ
    '22.5.6 7:14 AM (222.96.xxx.192)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돈 이제 신경 좀 끄세요 며느님.

  • 37. 탐욕은요
    '22.5.6 7:16 AM (175.223.xxx.227) - 삭제된댓글

    친정은 부모 다 쓰라 다른형제 주라 하면서
    결혼전에 있었던일까지
    서운하니 마니 하는 원글이죠
    시동생은 지알아 잘사니 탐욕 안부라잖아요.
    시가 재산 내남편 재산이다 할정도로
    며느리가 잘하나요? 시모 알아서 잘살구만
    뭔 탐욕이랴요?
    님들 아가씨때 아버지 돌아가셨음 내돈 내놔라
    하겠어요? 저라도 엄마에게 몰아줘요
    탐욕같은 소리 하네. 며느리가 왜 그집 재산가지고
    탐욕이네 서운하네 마네 해요?

  • 38. ..
    '22.5.6 7:16 AM (122.44.xxx.198) - 삭제된댓글

    우리 작은 어머니 남편 죽고 젊은 남다 사귀더니 다 퍼주고 자식들것도 빼앗아 놈 갖다 주더군요. 남자한테 빠지면 답 없어요. 남자들은 자식이라도 알아보지 여자들은 자식도 몰라봐요. 작은어며니 올해 80

  • 39. 이글에
    '22.5.6 7:17 AM (175.223.xxx.137)

    남자에게 빠진 시어머니가 왜 나와요?

  • 40. ..
    '22.5.6 7:21 AM (122.44.xxx.198) - 삭제된댓글

    저 할아버지가 수상하다는 거예요. 자식 눈치도 있는데 혼자사는 여자분이 동창 남자를 당신 건물에 살게 하고 금액도 명쾌하지 않으니 시어머니는 돈 간수 못하고 자식들 부담이 될 가능성 있다는 거죠. 돈에 대해 기대하면 안되고 마이웨이하라는데 왜 윗님 화가 나셨나

  • 41. ..
    '22.5.6 7:21 AM (106.101.xxx.73) - 삭제된댓글

    그 재산 시아버지 혼자만 모았나요? 시어머니 공이 더 클수도 있죠 게다가 자식들 결혼전이었고요
    그돈에 지분하나 없는데도 탐내는 며느리가 더 탐욕스러운거 아닌가요?

  • 42. ...
    '22.5.6 7:22 AM (124.5.xxx.184)

    아들둘인데 남편과 시동생 미혼일때 시아버지 돌아가셨으면
    원글이 결혼할때는 이미 시아버지는 안 계셨던 거잖아요
    시아버지 돌아가시고 시어머니가 변하셨다니 좀 그러네요
    친자식인 남편은 결혼할때 아무것도 안해줬다며 야속하다 할수는 있어도
    원글이 이러는건 선 넘는거 같아요

    원룸에서 제일 넓은 방을 남자동창에게 빌려줬다는게 걸리긴하는데
    글만 봤을때는 아들과 같은동네에 사시는거 같지 않으니
    할머니 혼자 원룸을 관리하니 쉽게 보이지 않으려고 관리인 차원으로 들인건지
    동창이라는 할아버지와 특별한 사이인지가 중요할거 같네요

  • 43. ㅇㅇ
    '22.5.6 7:26 AM (118.235.xxx.217) - 삭제된댓글

    얌체 며느리 얄미워서 그러시는 듯

    부부가 함께 일군 재산에 아들도 아니고
    며느리가 자꾸 욕심내니 추합니다

    저 비혼 30대
    시모랄까봐

    진짜 친정에서 받으셔야죠
    왜 시댁에서?

  • 44. ㅇㅇ
    '22.5.6 7:28 AM (118.235.xxx.61) - 삭제된댓글

    얌체 며느리 얄미워서 그러시는 듯
    원글 수가 얕아서 다 보일 듯

    부부가 함께 일군 재산에 아들도 아니고
    며느리가 자꾸 욕심내니 추합니다

    저 비혼 30대
    시모랄까봐

    진짜 친정에서 받으셔야죠
    왜 시댁에서?

    그리고 며느리가 시모 모시고 사는 것도 아니고
    연애건 재혼이건 시모 인생 살아야죠

    페미니즘 어디갔어요?
    이럴 땐 추한 노인 욕심입니까?

  • 45. 82
    '22.5.6 7:39 AM (106.102.xxx.193)

    82에서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시가 재산에 관심이 가장 많은 건

    언제나 며느리네요.

  • 46. ㅇㅇ
    '22.5.6 7:40 AM (114.201.xxx.137)

    일단 님은 말할 자격은 없으시고요
    왜 법적 상속분이 정해져있겠나요 부모중 누가 재산 형성에 기여를 했든 일정 비율은 자녀도 가질 권리가 있다는겁니다 그 권리를 빼앗아 간 시모는 정말 욕심덩어리 자체네요
    보통의 엄마라면 상속세 때문에라도 자식 지분만큼은 상속해주는데 일반적이지 않아요

  • 47. ㅁㅇㅇ
    '22.5.6 7:42 AM (125.178.xxx.53)

    시어머니 욕심 많은거 맞아요
    법적지분외에 더 갖겠다고 상속포기시키고..
    저리하면 시어머니 사후에 상속세도 더 많아지고
    저 많은 재산 시어머니돌아가실때까지 다 쓰지도 못할 거구요
    애먼 동창한테 다 갖다 바치지나 말아야할텐데 ㅉㅉ
    동창한테는 집 내주고
    아들내외는 안도와주고..

  • 48. 현명한
    '22.5.6 7:44 AM (211.36.xxx.211)

    시어머니면 시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아들 지분 상속시킬텐데 욕심만 많아
    가지고 있다 세금만 더 내게 생겼네요.
    등기부들 떼보고 이상한 사람한테 넘어가지 않는지
    아들들이 잘 감시해야겠어요.
    저 지인 시어머니는 시아버지 돌아가시고 받은
    건물을 종교단체 사람들 꼬임에 넘어가 기부하고
    팽당했어요. 아들도 어려운데 안도와주고...

  • 49. 영통
    '22.5.6 7:44 AM (124.50.xxx.206)

    남편 없이 혼자된 시어머니..
    요즘 아들 며느리 믿다 배신 당하는 시대고.
    돈을 더 의지하고 싶겠죠
    이해해야 하는 시대죠

  • 50. 부모가있지만
    '22.5.6 7:51 AM (211.250.xxx.198)

    멀쩡히 부모가 있지만 부모 노릇 못하는 부모도 있잖아요? 뭐 비슷한 예인거 같네요.
    그 많은 부동산 어째 자식 명의로 하나도 해놓지 않으셨는지 상식적이지가 않네요.
    재혼해서 전처아들이라 친자식이 아닐 경우 이런일이 벌어지는데.
    우선 아버지가 살아생전 재산 배분을 조금이라도 아들들에게 했어야 합니다.
    보통 결혼할때 집장만을 도와주시고, 그리고 부모중 한분 돌아가시면 그때 또 정리하고요.
    아들들이 미혼에 착하니 어머니가 하자는대로 하니 한푼도 못 물려 받았네요.
    진짜 친엄마가 맞는지. 그때 아버지 재산을 법정상속분대로 나눴어야 하는겁니다.
    윗분들 말대로 사기 당하지 않고 그 재산 잘 지키고 계시기를 바래야죠.
    원글님은 시어머니에 대한 기대 내려 놓으시고, 어차피 받은거 없으니 적당히 할 도리만 하세요.
    남편분 부모복이 없는겁니다. 그냥 고아라 생각하고 사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겁니다.

  • 51. ,,
    '22.5.6 7:53 A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보통은 아니죠. 자식앞에서 눈물로 쇼까지 하며 포기 각서 받아내고.
    그리고 남의 눈이 있어서 그렇게 할아버지 자기 건물에 들이지 못할텐데 자식도 눈에 안뵈는 거에요.
    저희 집안 어른이 재개발한 아파트 두채, 시내에 빌딩, 경기도에 땅등을 사기꾼에게 홀라당 날리고 노후에 자식들한테 생활비 받아 사는분 있어요. 그래도 이분은 아이들 결혼할때 집은 하나씩 사줬네요.
    아마 시모 더 늙어 사리분별 더 안되면 그돈 날릴 확률이 높네요. 그 할아버지가 변수에요.

  • 52. 시동생은
    '22.5.6 7:55 AM (110.70.xxx.142)

    욕심없는데 큰며느리만 욕심 드글드글 하네요.
    모시고 살면서 이러면 이해나가지 ㅋ

  • 53. ㅠㅠ
    '22.5.6 7:57 AM (222.237.xxx.83)

    돈도 많은 할머니가 동창할배한테는 큰평수주고 아들부부에게는 도움도 안주고.
    뭣이 중한지도 모르는 할망.
    포기동의서 적으라할만큼 아들들에게 인색하면서 늙은 할배한테 인심쓰고 있네.
    아들들이 손놓고 있으니 뭐 어찌할수도 없고.
    아이고 이답답한 할머니야,왜그러고 사요?(시어머니보고 하는 소리입니다)

  • 54. 이사람아
    '22.5.6 8:01 AM (49.166.xxx.184) - 삭제된댓글

    12
    '22.5.6 6:51 AM (39.7.xxx.105)
    왜 탐욕스러운가요? 그리고 남편 총각때 벌어진일이고요
    탐욕으로 따지면 원글이가 젤 탐욕스러운거죠
    남의 부모에게 왜 바라나요? 며느리는 남의 귀한딸이라면서요? 그귀한딸 귀하게 여기는 본인 부모에게 바래야지
    꼭 돈 나올땐 가족이되서 시가에 돈 요구하네요 333
    친정에 요구하쉬욧

  • 55. 일단
    '22.5.6 8:03 AM (118.235.xxx.171)

    부동산들 등기부는 떼보세요 온전히 어머니 명의로 잘되어있는지 빚진건 없는지..그정도야 해봐도 되잖아요. 보통은 그정도 재산이면 자식들 상속받게 하는데 님시어머니 욕심많은거 사실이구요 나이들수록 판단력 흐려져 돈 줄줄 새기 쉬워요아무리 부모재산 부모맘대로 써도 된다지만 나이들어 딴넘에게 재산 홀까닥 넘어가는거 가만보고있을 자식이 어디있어요.

  • 56. ..
    '22.5.6 8:07 AM (106.101.xxx.73) - 삭제된댓글

    이집은 며느리 욕심도 만만치 않은데요
    본인은 지분 하나 없는 돈에 욕심내며 이렇게 글까지 올리고
    게다가 같은입장의 시동생은 받을 욕심도 없다며.
    님 친정에선 전세금에 대출할때 아무것도 안보태주든가요??

  • 57. ㅇㅇ
    '22.5.6 8:14 AM (49.169.xxx.106) - 삭제된댓글

    법정 상속분 물론 있어요
    하지만 부부가 아껴가면서 재테크하고
    재산증식한건데 아들며느리가 마치 당연한것처럼
    법정상속분 요구하는게 더 웃긴거 아닌가요?

    내가 주고싶어 아들며느리앞으로 공동상속 해줄때 맘이랑
    해주고 싶다가도 아들며느리가 법정상속분 운운하면
    정떨어질듯요

  • 58. ....
    '22.5.6 8:28 AM (211.206.xxx.204)

    아들만 둘이시면
    주변에서 미리 유산 나눠주지 말라고
    조언하는 어르신들 많으세요.

    아들에게 미리 유산 상속하고
    아들에게 팽당하는 부모님들 너무 많아서
    조언 하는 어르신들이 헛소리라고 할 수 없어요.

    저희 주변도 아들에게 잠실 아파트 넘기고
    팽당해서 아주 어렵게 사시는 어르신 알아요.

  • 59. 저도
    '22.5.6 8:34 AM (116.34.xxx.24) - 삭제된댓글

    이제 아이 둘 며느리 입장인데
    원글 친정에서는 뭐 받는지 궁금하네요
    그야말로 그지 근성아닌지

    남자동창 걱정되는 마음 이해 안가는건 아니지만
    아들며느리보다 마음 의지하고 서로 노년에 행복하게 보내고 계신다면 충분히 자격있다고 봅니다
    그거 싫으면 살뜰히 어머님 챙기세요
    돈 욕심만 내는거 추합니다
    님 인생을 사세요

  • 60.
    '22.5.6 8:35 AM (182.211.xxx.9)

    원글님 결혼 전에 벌어진 일이니
    당연히 권리 없으시고,

    대부분 집들에서 아버지 돌아가시면 어머니께 몰아서 상속받으십니다.
    어머니 살아계시는 동안 돈 걱정없이 자식들에게 팽 당하지않고
    대접 받고 사시라고요.
    그렇게 다 나눠서 상속비율대로 상속하는 경우 별로 없어요.
    지인들도 대부분 자식들 상속포기 각서 쓰고,
    엄마들이 다 받으셨어요.
    어머니 돌아가시면 어차피 자식들에게 갈건데,
    뭐가 걱정이세요.

    원글님은 남편분과 열심히 벌어서 재산 늘리시고,
    시어머님께 잘해서 얼마라도 받으시면 더 좋고요.

    글만 봐서는 남편분이 뭐라하면 모를까,
    며느리 탐욕으로밖에 안보입니다.

  • 61. 아들은
    '22.5.6 8:40 AM (39.7.xxx.250)

    이글 쓸수 있어요
    며느리 남이라 안했어요?
    시모 간병하고 설거지 할때만 남이라고 부들 거린건가요?
    모시고 산다면 다른 얘기 같고요

  • 62. ..
    '22.5.6 8:40 AM (223.62.xxx.186)

    시어머니랑 할배랑 같이 사는건 아니죠?

    유튭에서 비슷한 사례를 봤는데
    30억 건물에서 남편 죽고 동창이랑 동거했대요
    남자는 건물관리하고 청소해주고
    능력없는 사람이어서 용돈도 주고 생활비도 여자가 대고요

    근데 10년 살고 헤어졌는데 이 남자가 위지료로 15억을 요구.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10년 살면 사실혼으로 인정되기 땜시 15억은 아니더라도 꽤 많이 받을 수 있더라구요

  • 63. 세무 공부
    '22.5.6 8:41 AM (121.167.xxx.7)

    공부해보면 저 상황이 현명하지 못한 걸 알 수 있죠.
    집 한 채에 금융자산쯤이면 살ㅈ날 많은 어머니 몰아드린다지만.
    부동산 많은 걸 독식한 건 어머니 욕심 맞아요.
    현명한 분이면 상속 때 아들들 살 기반에 보태어 부가 자연스레 아랫대로 흘러가게 합니다.

    이제부터 주기적으로 부동산 등기부등본 열람 하세요. 담보잡히는 건 없는지..어머니 이름으로 잘 있는지 확인하시는 건 필요해요. 남편이 하게 하세요.
    저희 선산. 수십년 잘 있겠거니 뒀다가 어느날 사기꾼이 허위 서류로 소송 걸고 난리가 나서 저희도 소송걸고 시간 돈 들여 찾아오고 사기꾼들 잡혀들어갔는데요. 그나마 명의 넘어가기전이서 찾았지, 넘어가고 처분하면 돈은 찾을 길이 없더더라고요.
    땅 가진 사람은 자기 재산이니 일 년에 한 번이라도 확인해야된다고 그 때 배웠어요.
    마음 비우시고 열심히 사시고 어머니 명의로 자산이찰 있는지만 확인하세요.
    멏십년 지나봐요. 저런 어머니 외롭죠. 돈 쥐고 있으니 나 봐줘라, 찾아와라 하지만. 어려울 때 힘이 안되어주고 유세만 하시면 어느 자식이 사랑으로 돌보겠습니까. 그 때쯤이면 열심히 산 자식들 자리 잡아 돈도 크게 아쉽지 않아요.
    마음 잘 다스리세요.

  • 64. ....
    '22.5.6 8:43 AM (110.13.xxx.200)

    세상에 자식보다 늙은 할배가 더 좋은가보네요.
    욕심이 드글드글.. 아이고..
    저건 넘기고 팽당할정도로 몰빵도 아닌데
    재산이 여러개고 엄연히 자식상속분이 있는데
    자식몫까지 뺏어서... 어휴.
    죽어서도 그거 다 넘어오려나 몰라요
    늙어서 남자에 미치고 돈에 환장해서 자식돈까지 빼어오는
    애미인데.. ㅉㅉ
    할배생기면 돈 딴대로 안새나 감시는 해야죠.
    자식돈까지 가로챌정도로 욕심많아도 남자에 미치면
    언제 또 홀랑 까먹을지 어케 알겠나요.
    자식들이 안나서면 뭐 할수 있는건 없지만
    할매 하는짓은 잘 주시해아야죠.

  • 65. ssss
    '22.5.6 8:47 AM (211.192.xxx.145) - 삭제된댓글

    나도 미혼이고요.
    시모랄까봐.
    어떤 며느리 들어올 줄 알고. 이 글 보니 선택 잘 하셨네
    차라리 세금을 내고, 차라리 늙은 애인이랑 쓸래요.
    부모님 재산 모을 때 자식은 한 거 없어요, 받고 쓰기만 했지.
    늙어서 총기 떨어지는 시모일지, 재산 주면 관리 못할 거 같은 아들인진
    이 글로는 알 수도 없어요.

  • 66. ㅎㅎㅎㅎ
    '22.5.6 8:48 AM (211.192.xxx.145)

    나도 미혼이고요.
    시모랄까봐.
    어떤 며느리 들어올 줄 알고. 이 글 보니 선택 잘 하셨네
    차라리 세금을 내고, 차라리 늙은 애인이랑 쓸래요.
    부모님 재산 모을 때 자식은 한 거 없어요, 받고 쓰기만 했지.
    늙어서 총기 떨어지는 시모일지, 재산 주면 관리 못할 거 같은 아들인진
    이 글로는 알 수도 없어요.
    하이고. 결혼 전이고 모신 적도 없는 여자가...하이고..

  • 67. 노노
    '22.5.6 8:50 AM (211.206.xxx.204)

    10년 살면 사실혼으로 인정되기 땜시 15억은 아니더라도 꽤 많이 받을 수 있더라구요

    ㄴ 유산 상속에서 사실혼은 인정되지 않습니다.
    10년을 살고 20년을 살더라도
    혼인 신고하지 않은 사실혼은 유산 상속 안됩니다.
    절대로 안됩니다.

  • 68. 유산 포기?
    '22.5.6 8:51 AM (203.254.xxx.226)

    유산 포기했다면서요. 두 아들이.
    근데 뒤늦게 이런글이 뭔 소용?

    시어머니가 보험금을 받던, 연금을 받던
    상관할 일은 아니고,
    내 돈 내가 안 주겠다는 데 토 달 일이 뭔지?

    유산 포기한 무른 남편이나 잡으세요.
    그리고, 언젠가는 또 유산으로 받을텐데..

  • 69. ...
    '22.5.6 9:06 AM (223.33.xxx.5) - 삭제된댓글

    자식이 재산 형성에 기여한 게 없는데 권리랄 게 있나요?
    부부가함께 이룬 재산입니다.

    어쩌면 저 재산 이루는데 시어머니 몫이 컸을지도요.

  • 70. ...
    '22.5.6 9:08 AM (223.33.xxx.5)

    자식이 재산 형성에 기여한 게 없는데 권리랄 게 있나요?
    부부가함께 이룬 재산입니다.

    부동산에 관계된 재산이 많은데어쩌면 저 재산 이루는데 시어머니 몫이 컸을지도요.

  • 71. 그런데
    '22.5.6 9:19 AM (112.144.xxx.235)

    며느님 욕심도 만만치 않은듯 하네요. 시어머니도 이를 간파한듯..

  • 72. ㅎㅎㅎ
    '22.5.6 9:21 AM (218.234.xxx.35) - 삭제된댓글

    하이고. 결혼 전이고 모신 적도 없는 여자가...하이고.. 2222

    지분도 없는데 크게 바라고 있네요.ㅎㅎㅎ

    사람인지라 속으로 한번씩 생각은 해볼순 있겠지만 언감생심이죠.
    여기에 글올리고 응원받을 상황은 아닌거 같네요.

  • 73. 미적미적
    '22.5.6 9:29 AM (211.174.xxx.122)

    약간 이해가 안가요
    시아버지가 최근 돌아가신게 아니라 결혼전에 돌아가셨는데 변했는지 안변했는지 어찌아세요?
    그리고 미혼인,자녀에게 남편 상속분을 나눠주는거 여기분들 다 반대하시는가 아닌가요?
    어떤 며느리가 올지 하다못해 청약기회라도 뺏는거 아닌지 염려하잖아요
    그런데 시어머니 지원 어뵤다 툴툴 대지 말고 벌어서 열심히 살아요
    시어머니 재혼하신것도 아니고 돈없는 시어머니 모시는게 더 힘들어요 그정도 액수면 충분히 쓰시다가 돌아가셔도 남겠어요
    시동생네 잘사는거 시어머니돈으로 보태려말고요

  • 74. 혼인신고
    '22.5.6 9:50 AM (14.32.xxx.215)

    안해도 사실혼 인정되면 상속대상입니다
    저 할배가 집에 cctv라도 달고 주변 친구들이 증언하면 게임 끝이에요
    그리고 있는 재산 다 주고 팽당하는것도 아니고 절세차원에서라도 나눴어야 하는데
    님 남편이 바보에요

  • 75. ㅇㅇ
    '22.5.6 10:08 AM (223.62.xxx.194)

    며느리 탐욕이 대단하네요 아들이 쓴 글도 아니고...
    그리 돈이 탐나면 혼자된 어머니 옆에서 살뜰하게 모셔요
    혼자서 건물관리하기 힘드니 할배라도 도움받으려고 데려다놓은거아닌가 싶네요
    결혼전이면 어머니가 50대정도였을텐데 엄청난 부자도 아니고 자식들에게 상속하기엔 젊어요
    모시고사는거 아니면 신경끄고 돈 열심히 모아서 본인인생사세요

  • 76. ...
    '22.5.6 10:12 AM (121.166.xxx.61)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뭐라 할 일은 아니지만 부모로써는 한심한 거 맞죠 뭘.
    자식은 외면하면서 애먼 할배한테 집 내주다니요.
    그런 유형의 인간들이 있더라고요.
    자식한테 이기적이고 인색하면서 사기꾼들이 우쭈쭈 비위맞춰주면 홀라당 다 털리는
    웃긴 게 개털되고 망신살 뻗쳐도 그 사기꾼 욕은 안해요.

  • 77. ㅁㅇㅇ
    '22.5.6 10:16 AM (125.178.xxx.53)

    변했는지 아닌지 일단 제목이 이상하구요
    돈필요하면 어머니에게 말하라 한것도
    어떤의미인지 정확히 알수도 없고
    유언장으로 유언한거 아니니 법적의미도 없네요..
    시어머니가 좀 야속할순있지만
    며느리가 왈가왈부할일도 아니구요

  • 78. 흠~
    '22.5.6 10:35 AM (14.55.xxx.141)

    원글의 결혼전 일

    본인인생 사세요
    시어머니가 돈 달라 안 하는것만도 다행이라
    여기구요

  • 79. ..
    '22.5.6 11:05 AM (123.109.xxx.224)

    노노님
    저도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더라구요
    동거 한 2년남짓이라면 모를까 10년이면 사실혼으로 인정돼서 받을 수 있대요.
    물론 주변인들이 혼인관계로 보았느냐 서로의 경조사에 참석했느냐 이런 것들로 사실혼 진위를 따지고요

  • 80. 며느리
    '22.5.6 11:25 AM (210.106.xxx.82)

    시댁 돈 많으면 좋죠? 안그런가요? 그리고 그돈 다 싸가지고 갈것도 아니면서 관속에 넣어갈것도 아니면서 좀 아들내외 집산다는데 힘들때 보태주면 스타트가 다르잖아요 그게 얼마나 큰데요 그정도도 못해요? 솔직히 결혼하면 친정보다 시집행사 더 챙기잖아요 십원한장이라도 시집에 더들어가지 친정에 더 들어가진 않습디다 생활비는 한정되어잇는데 어려운데 어특케 다 챙기냐 이겁니다. 그러다보니 시집먼저 챙기게 되는데 아니 시집이 그정도 여유잇으면 왜 못도와준대요? 그재산 며느리가 이런글 쓸수도 잇죠 안그래요? 본인들은 더하면서.. 여기보면 정말 웃겨요 다들.. 안그런척 안그런척..

  • 81. ㅇㅇ
    '22.5.6 12:44 PM (121.161.xxx.152)

    시에미는 뭘해도 욕먹으니 아들 돈 안해주는게 좋아요.
    줘도 아들준거라고 하고 안해줘도 욕하고
    여유있는 친정은 뒀다가 뭣에 쓰는지...

  • 82. 동창할배도
    '22.5.6 12:51 PM (183.98.xxx.25)

    걱정이지만...시모 오빠라는 사람도 수상하네요. 법무사라면 누구보다도 미리 아들들에게 상속하는게 세금 대폭 줄인다는걸 알텐데요. 등기부 등본 수시로 떼 보세요. 그건 아무도 볼수 있는거니까요

  • 83. 진짜
    '22.5.6 1:29 PM (223.38.xxx.180)

    웃기는 여자들이네. 자식들에게 당연히 줘야 할 돈 안주고 움켜쥐보 있는 늙은 시모도 웃가는 여자고,
    그걸 달라는 며느리는 더 웃기는 여자고.

    그냥 저 집안은 남자들이 바보등신
    돌아기신 시부만 불쌍..
    시모만 복터졌고
    그 시모복 노리는 며느리의 욕심 드글드글

  • 84. ㅇ.ㅇ
    '22.5.6 1:30 PM (58.234.xxx.21)

    시모 죽어도 자식한테 재산 안갈거 같아요
    시모 오빠라는사람도 자기도 한몫 챙겨갈려고 같이 작업한거 같은데
    자식한테 어찌 그리 매몰찬지 참
    최소 집한채씩은 해줘도 차고 넘칠 재산 같은데

  • 85. ㅇㅇㅇ
    '22.5.6 1:35 PM (175.223.xxx.149) - 삭제된댓글

    꼭 자식 줘야 하나요?
    부모 마음이죠
    날로 먹지 맙시다들

  • 86. .,
    '22.5.6 1:36 PM (39.7.xxx.76) - 삭제된댓글

    재산형성에 기여도 안한

    아들도 아니고
    왜 며느리가??

    며느리는 본인 집(친정)에 도와달라고 해야죠

  • 87. .,
    '22.5.6 1:37 PM (175.223.xxx.222) - 삭제된댓글

    요즘은 여기도
    딸 재산 물려줄거 많다는 글이 많이 올라잖아요

  • 88. ..
    '22.5.6 2:05 PM (118.46.xxx.14)

    그 공짜로 살고 있는 할배한테 넘어갔네요.
    남편 죽는 날도 대천에 젓갈 사러 놀러갔다가 파마한다고?? ㅋ ㅋ
    정말 노친네가 정력도 좋은듯.
    불쌍한 건 원글님 돌아가신 시부.

  • 89. 딴소리
    '22.5.6 2:06 PM (218.48.xxx.98)

    원글님네 시모 돌아가심 ..재산많아 부럽군요

  • 90.
    '22.5.6 3:30 PM (125.185.xxx.9)

    할배를 주던말던....시모랑 시부랑 살다 시부먼저갔음 당연히 시모앞으로 하는거 아닌가요? 웃기네요

  • 91. 웃기네
    '22.5.6 3:46 PM (1.227.xxx.55)

    요즘 며느리들 무슨 며느리 노릇을 한다고 거기다 탐을 내나요?
    어차피 시모는 남인데 남이야 뭘 어떻게 쓰건 뭔 상관이며,
    남의 재산 왜 조목조목 알고 계산해 보고 지레짐작 뭐하는 겁니까?

  • 92. ㅇㅇ
    '22.5.6 4:52 PM (211.214.xxx.105)

    이해가 안되요. 저는 아들 조금이라도 편하게 살라고 어떻게든 도와주고 싶을것같은데...원글님 속상하시겠어요 ㅠㅠ

  • 93. ...
    '22.5.6 4:55 PM (168.126.xxx.173)

    갖고 있는 시모 별로

    힘들때 도와주는 시모 최고

  • 94. 하여간
    '22.5.6 5:03 PM (223.33.xxx.24)

    며느리란 것들은 돈이라면 갑자기 자식인척. ㅉㅉ
    자기 돈 누구한테 쓰건 자기 맘이죠.
    원글님이 시모 맘에 안 들어서 그런거예요

  • 95. 노인네 미쳤ㅉ
    '22.5.6 5:31 PM (112.167.xxx.92)

    원룸 상가 월세만 얼만데 그걸 다 노인네가 독식을 하고 지랄인지 미친노인네임 아들들이 미혼이고 뭘 몰라 동의해줬나본데 자식 결혼엔 집이라도 하나 사줘야지 도와 달라고하는데도 입을 싹 닦나ㅉ

    아들에게 도움하나 안준 노인네가 동창할배는 또 왜 겨들어가게 했나 환장하겠구만 미친노인네 진짜ㅉ 욕밖에 안나옴

    있는 부동산 확인하고 노인네와 독대해 끝장나게 싸움해서 건물 하나 악착같이 증여 받아요 자 증여가 종교에 할수 있고 제3자인 동창할배한테도 할수가 있고 법무사라는 친정 형제한테도 엉뚱하게 재산이 증여될 수도 있어 막상 상속개시때 뚜껑 열어보니 아들들 공동상속자들에겐 없을 수도 있는 개막장이 생기면 어쩌려고

    근데 법적으론 그할매에게 걸수가 없기에 사망 시점까지 가야는데 그전에 제3자 다 뜽어먹으면 낭패라서 근데 이상하지 한의원 한다는 시동생 조용하다는거 보니 거긴 미리 증여든 돈이든 받았을지도 그니까 확인해요 지금 재산이 남아있는지 나갔으면 출처가 어딘지 싹 추적해야

    한쪽 형제가 조용하면 빼박 받아간 경우임 님네에겐 한푼도 안해줬지만 다른 자식에겐 해주기도 하니까

  • 96. ...
    '22.5.6 5:45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그리 많으면 좀 줘도 좋을걸 싶지만
    시짜라면 요만한 만남도 간섭도 싫어하는 하는거 없는 며느리가 바라니 진짜 어이없네요
    여기 올라오는 시모 만나기 싫어하는 글들 좀 봐요
    주기 싫을 만도

  • 97. ....
    '22.5.6 5:46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그리 많으면 좀 줘도 좋을걸 싶지만
    시짜라면 요만한 만남도 간섭도 싫어하는 하는거 없는 며느리가 바라니 진짜 어이없네요
    여기 올라오는 시모 만나기 싫어하는 글들 좀 봐요
    주기 싫을 만도
    싫으면 그사람 돈도 싫어야지

  • 98. ....
    '22.5.6 5:48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그리 많으면 좀 줘도 좋을걸 싶지만
    시짜라면 요만한 만남도 간섭도 싫어하는 하는거 없는 며느리가 바라니 진짜 어이없네요
    여기 올라오는 시모 만나기 싫어하는 글들 좀 봐요
    시모도 듣은게 있을건데 주기 싫을 만도
    싫으면 그사람 돈도 싫어야지 ㅉ

  • 99. ...
    '22.5.6 5:48 PM (1.237.xxx.189)

    그리 많으면 좀 줘도 좋을걸 싶지만
    시짜라면 요만한 만남도 간섭도 싫어하는 하는거 없는 며느리가 바라니 진짜 어이없네요
    여기 올라오는 시모 만나기 싫어하는 글들 좀 봐요
    시모도 들은게 있을건데 주기 싫을 만도
    싫으면 그사람 돈도 싫어야지 ㅉ

  • 100. ㅇㅇㅇ
    '22.5.6 6:01 PM (203.251.xxx.119)

    저러다가 나중에 그 많은 돈 사기당하고 빈털털이 돼
    자식들에게 의지하는 날이 올듯
    그런경우 많이 봤습니다

  • 101. 시어머니가 연애를
    '22.5.6 6:12 PM (125.15.xxx.187)

    하면 안되는 이유라도 있나요?
    돈 관리는 가끔 아들이 어머니께 물어 보면 되는 거고요.
    젊어서 고생해서 재산을 만들어 놓으니 그 돈을 보고 며느리가 신경을 쓰네.....

  • 102. 부부가 모은
    '22.5.6 6:55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모든재산 다 자기명의로 할때부터
    남편에게서 이미 마음이 멀어졌는데 참고 산건 아닌지 ..
    그러니 "여보 나 돈 걱정 없이 잘 살게 해줘서 고마워요" 라고 일부러 말하는거겠지요

    부모가 얼마나 무서우면 아빠돌아가시마 마자 냉큼 도장찍어주고
    결혼해서까지 아들 둘다 엄마에게 말 한마디 못할까.

  • 103. 부부가 모은
    '22.5.6 6:58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모든재산 다 자기명의로 할때부터
    남편에게서 이미 마음이 멀어졌는데 참고 산건 아닌지 ..
    그러니 "여보 나 돈 걱정 없이 잘 살게 해줘서 고마워요" 라고 일부러 크게 말하는거겠지

    부모가 얼마나 무서우면 아빠가 돌아가시자 마자 냉큼 도장찍어주고
    결혼해서까지 아들 둘다 엄마에게 말 한마디 못할까.

  • 104. ...
    '22.5.6 8:36 PM (110.13.xxx.200)

    부모가 죽으면 배우자 1.5 자식 1로 상속되는거 아닌가요?
    그러니까 상속포기 각서까지 쓰게 하는거죠.
    법적으로 시모가 다 가지면 왜 기를 쓰고 각서를 쓰게 할까요. ㅉㅉ
    아들들 재산까지 다 빼앗고 나중에 병나면 몸이나 맡기지 말기를..
    욕심도 적당히 부려야죠.
    자식돈까지 뺏어서 얼마나 잘 살겠다고..

  • 105. 상속을
    '22.5.6 10:19 PM (112.154.xxx.91)

    재산형성에 기여한 사람이 받는건가요?
    자녀가 미성년이라면 성인인 배우자가 상속받는 부분이 크겠지만 자녀가 성인인데 배우자가 전부 상속받는게 납득이 안가네요.

    배우자가 상속받고 이를 자녀가 또 받으면 상속세를 두번 내야하니 한번에 자녀에게 물려주고.. 더한 경우는 아예 손자에게 물려주기도 하죠.

    자녀에게 팽당할까 걱정된다면 배우자 몫과 자녀몫으로 나누지, 그걸 배우자가 다 가져간다니 정상적인 엄마로는 안보입니다.

  • 106.
    '22.5.6 10:58 PM (125.132.xxx.241)

    저희도 시아버지 돌아가시고
    당연히 시어머니께 몰아드렸는데요ㅠ

  • 107.
    '22.5.6 11:02 PM (125.132.xxx.241)

    법정 상속분 물론 있어요
    하지만 부부가 아껴가면서 재테크하고
    재산증식한건데 아들며느리가 마치 당연한것처럼
    법정상속분 요구하는게 더 웃긴거 아닌가요?

    내가 주고싶어 아들며느리앞으로 공동상속 해줄때 맘이랑
    해주고 싶다가도 아들며느리가 법정상속분 운운하면
    정떨어질듯요2222

  • 108. .....
    '22.5.7 12:17 AM (180.70.xxx.31)

    '22.5.6 7:55 AM (110.70.xxx.142)

    그렇게 비아냥 거리고 싶으시요?

    자식도 많지않고 딱 2명인데.
    그많은 재산 자식들한테 뭐가 아까워서 혼자 움켜쥐고 있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죽은다음에 주면 뭐하나요.
    자식이 지금 아쉬울때 좀 주면 얼마나 긴요하게 쓰겠어요.
    없으면 몰라도 돈이 넘치게 있구만 시어머니가 욕심이 하늘을 찌르네요.
    원글님이 이해됩니다.

  • 109. 333333333333333
    '22.5.7 2:57 AM (99.165.xxx.45)

    왜 탐욕스러운가요? 그리고 남편 총각때 벌어진일이고요
    탐욕으로 따지면 원글이가 젤 탐욕스러운거죠
    남의 부모에게 왜 바라나요? 며느리는 남의 귀한딸이라면서요? 그귀한딸 귀하게 여기는 본인 부모에게 바래야지
    꼭 돈 나올땐 가족이되서 시가에 돈 요구하네요 3333333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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