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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상간녀와 여행을 간거같아요

커피 조회수 : 30,768
작성일 : 2022-05-05 16:08:14
남편과는 별거중이에요
같이 여행간거 같아요 정황상.
어제 저녁에 대출조회를 했던데 왜 했는지.
신경끄고 살아야하나요?
그 여자 카톡프로필 사진이 남편이 준 꽃다발 사진이에요
전 생일에도 한번도 받아보지 못한.
마음같아선 남편이 8일까지 휴가신청을 했는지 회사에
확인하고 싶은데 그렇게해서 뭐가 달라지나 싶기도 하고.
이미 오만정 떨어져 별거하는건데 내가 왜 신경을 쓸까
싶은 마음도 들어요
근데 기분이 정말 엿같아요
마음을 다스려야하나요
IP : 175.117.xxx.89
6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2.5.5 4:10 PM (116.42.xxx.10)

    왜 이혼은 하지 않지요?

  • 2. 대출조회
    '22.5.5 4:13 PM (175.223.xxx.102)

    대출조회는 뭘 어떻게 하는건가요?

  • 3.
    '22.5.5 4:14 PM (110.15.xxx.207)

    내미모나 가꾸세요.
    이혼 할거면 증거 모으는 차원에서 할거 다해보시고
    이혼은 안할거면 나가 걷고 팩붙이고 차라리 드라마 남주인공이라도
    사랑하세요. 그것들 증오하고 신경써봐야 나만 망가져요.
    어차피 넌 내물건이니 개똥같이 밖으로 굴리다가 열받으면 내놓으라고 뺏던가 내가 쓰레기통에 갖다버리던가 하겠다는 마인드로...
    새물건을 검색하는데 더 에너지 쏟는것도 좋고요.

  • 4. ...
    '22.5.5 4:14 PM (118.235.xxx.83)

    별거 중이면 상대방이 부정행위를 해도
    손해배상도 안됩니다.

    이미 파탄된 혼인관계라서 ;;

  • 5. ..
    '22.5.5 4:16 PM (223.62.xxx.65)

    별거중이고 남처럼 산다면 신경끄세요

  • 6. 유치해요
    '22.5.5 4:16 PM (106.101.xxx.200) - 삭제된댓글

    내가 갖기는 싫은데
    남이 갖는건 아깝고요?
    그냥 버리세요

  • 7. 유치해요
    '22.5.5 4:17 PM (106.101.xxx.200)

    내가 갖긴 싫고
    남이 갖는건 아깝죠?

  • 8. ...
    '22.5.5 4:18 PM (218.144.xxx.185)

    신경안끈다한들 따로 사는데 뭘어쩌려구요

  • 9. ㅇㅇ
    '22.5.5 4:19 PM (39.7.xxx.116) - 삭제된댓글

    상간녀한명 왔네 댓글에
    유부남이 준 꽃다발 카톡프사로 ㅉ

  • 10.
    '22.5.5 4:24 PM (124.54.xxx.37)

    이혼하던가 아님 같이 살던가..

  • 11. 원글
    '22.5.5 4:26 PM (175.117.xxx.89)

    쉽게 이혼해주고 싶지가 않아요
    너무 분하고 괘씸하고.
    더 분한건 아이한테 한짓을 생각하면 정말 죽이고 싶어요
    사춘기 아들한테 할소리 못할소리 다 지껄이더라구요
    챙피한줄도 모르고.
    그년 자식들 혜택받으면서 살게하고 싶지 않아요

  • 12. 그런맘으로
    '22.5.5 4:27 PM (121.133.xxx.137)

    이혼안하고 별거하는거라면
    여행을 가던 붙어살던
    신경 끄는게 맞아요

  • 13.
    '22.5.5 4:28 PM (116.42.xxx.47)

    여자 카톡은 왜 들여다봐요
    무슨 증거로 여행 갔다 생각하세요
    남편을 여전히 사랑하시나봐요

  • 14. 이렇게
    '22.5.5 4:30 PM (118.235.xxx.111)

    계속 스스로를 상처받게 하면서 사실려구요? 그넘 잘먹고 잘사는꼴 안보고싶은거 이해하지만 그게 본인에게 상처가 안될때 그러거나말거나 하며 살수있을때 그것도 가능한거에요

  • 15. Dd
    '22.5.5 4:45 PM (172.56.xxx.176)

    신경 안쓰도록 노력해야겠죠.
    일도 하고 공부도 하고 취미도 하고 친구들 만나고 운동도 하고 여행도 가고.
    미혼 때처럼 재밌게 살려고 노력하세요.
    아이를 사랑하죠?
    아이한테 완벽한 부모는 되어주지 못했지만
    홀로서서 노력하는 능력있는 엄마가 되어 주세요.
    별거까지 하는데 스스로 불행한 엄마가 되진 말고요.
    이혼 안하고 계속 미워하는 건 괜찮지만
    아이한테 그 마음이 전해지게 하진 마세요.
    아, 저는 별거하며 사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아이한테 이혼 가정 갖게하는 것도 그렇고
    이혼해도 여전히 지금처럼 신경쓰며 살 것 같은데
    그럼 이혼하는 의미가 없으니까요.
    힘내세요.

  • 16. ㅇㅇ
    '22.5.5 4:46 PM (223.38.xxx.90) - 삭제된댓글

    그런 마음이면 별거 하시면 안되는건데
    왜 별거를 하셨을까요 ㅠ
    진짜 이혼 할거 아니면 별거 기간에 자기개발해서 더 멋져지세요. 그럼 언젠간 돌아오겠죠 ㅠ

  • 17. 이혼안할거면
    '22.5.5 4:52 PM (116.34.xxx.24) - 삭제된댓글

    아이한테 완벽한 부모는 되어주지 못했지만
    홀로서서 노력하는 능력있는 엄마가 되어 주세요.
    별거까지 하는데 스스로 불행한 엄마가 되진 말고요.2222

  • 18. ..
    '22.5.5 4:52 PM (211.246.xxx.15)

    근데 별거중이면 법적으로 서로 다른 이성 교제해도 되나요?
    전 안되는 걸로 알고있는데..

  • 19. ...
    '22.5.5 4:55 PM (124.5.xxx.184)

    그럼 상간녀 소송하세요

  • 20. 원글
    '22.5.5 5:00 PM (175.117.xxx.89)

    남편과 별거하고 나서 정말 좋은곳에 취직되서 일하고 있어요.
    나름 열심히 살다가도 이렇게 쉬는날은 한번씩 훅 하고 올라와
    요.

  • 21. ㅇㅇ
    '22.5.5 5:02 PM (122.35.xxx.2)

    오만정이 떨어지면 오히려 홀가분해야...
    아직 그 상태가 아닌가 보네요.

  • 22. 원글
    '22.5.5 5:03 PM (175.117.xxx.89)

    다시 돌아오는걸 바래서 이혼안하는건 아니에요
    아이가 지금 고3인데 정말 정신적으로 충격받을 만한 행동을
    했어요.
    아이눈에서 피눈물 흘리게한 죗값 꼭 받기를바래요
    내가 고통받는건 견딜수있지만 아이를 건드렸다는건 못참겠어요

  • 23. ...
    '22.5.5 5:12 PM (1.241.xxx.220)

    오만정은 떨어졌어도...
    복수심은 남아있을 것 같은데요... 이걸 미련이 남아서라고 해석하는 건 원글님에 대한 모독이죠... 잘되는 꼴보기 싫은 것 뿐.
    해탈하는게 쉽겠나요...

  • 24. rm wpwn
    '22.5.5 5:17 PM (220.117.xxx.61)

    그 공항 상간녀 머리뜯고 그 영상이 떠오르네요
    안살거 아니면 그냥 두세요.

  • 25. ...
    '22.5.5 5:37 PM (118.235.xxx.83)

    저 위에도 썼지만 원글님이 남편과 별거 전에 그 여자와 부정행위를 시작했다는 명확한 증거가 없으면
    상간녀소송 해도 소용없습니다.
    최근에는 점점 파탄주위로 가는 추세라
    별거가 더 길어지면 상대방 이혼소송으로
    이혼될 수도 있습니다.

    관심을 끄시든가 남편집에 쳐들어가서 같이 살던가 하세요. 누군가를 미워하며 살기에는 인생이 짧아요 ㅜㅜ

  • 26. ..
    '22.5.5 5:47 PM (223.38.xxx.198) - 삭제된댓글

    이렇게 날씨 좋은 휴일엔 더 속이 뒤집어지죠
    둘이서 히히호호 하고 있을 꼬라지가 자꾸 떠오르니
    더더 미치겠구요

  • 27.
    '22.5.5 6:00 PM (124.54.xxx.37)

    미친 ㄴㄴ에게 한바탕 해주세요. 아이는 건드리지 말았어야지 이 나쁜 개 ㅅㅋ

  • 28. ....
    '22.5.5 6:04 PM (110.13.xxx.200)

    훗날을 위해 모을만한 증거물들 없으세요?
    일단 최대한 모으세요.
    자식한테까지 그러다니 진짜 ㄱ자식이네요.
    꼭 백배로 돌려받길 기도할게요.

  • 29. 별거 중이시니
    '22.5.5 6:30 PM (210.217.xxx.70)

    어차피 혼인은 파탄난거고 맘편히 살라고 이혼은 못해주겠으나
    여행가고 꽃선물 준걸 나도 안 주더니 그 여자는 준다는 비교는 너무 아닌거 같아요.
    휴가신청하든 안 하든 그여자랑 백일을 놀든 아니든
    그걸 왜 신경 쓰시나요?
    이미 나 싫고 그 여자 좋다고 간 놈이잖아요.
    날 배신하고 딴 여자한테 간게 이 갈리게 분하지만
    꽃을 사주든 여행을 같이 가든 구체적인거 하나하나 확인하고 열 받을건 아닌거 같아요.
    내 자식은 나 몰라라하고 상간녀 자식들을 챙긴다해도 마찬가지…
    미친놈이지만 그렇다고 대를 이어 망해라! 라고 저주를 퍼부을 수도 없는 ㅠㅠㅠ
    그냥 나와의 인연은 여기까지…재산 있는거 다 준다 하면 빈털털이로 그 여자한테 가서 잘 먹고 잘 살라 하세요.
    거기 메여 살면 님은 찌질해 지는거에요. 그게 더 억울하네요 ㅠ

  • 30.
    '22.5.5 6:41 PM (223.38.xxx.44)

    자신 그만 괴롭히고 이혼이나 해주세요

  • 31. ㅇㅇ
    '22.5.5 7:50 PM (115.22.xxx.125)

    원글님 마음 이해가요
    대부분 그렇지않나요 어떻게 내마음이 내마응대로
    잘 되지않잖아요
    원글님 다른 집중할수 있는 배우는거나 취미 추천드려요
    혹시 그림이나 글쓰기도 도움많이 되요

  • 32. ㅇㅇ
    '22.5.5 7:57 PM (115.22.xxx.125) - 삭제된댓글

    맛잏는것드시고 힘새세요

  • 33. 무슨
    '22.5.5 8:01 PM (221.142.xxx.166)

    이혼을 해줘요? .. 이혼은 내가 원할때 하는 거지 상대방이 원할때 하는게 아니에요

  • 34. 토닥토닥
    '22.5.5 8:02 PM (124.53.xxx.208) - 삭제된댓글

    이혼 한후에도 한번씩 훅하고
    올라오는데 오죽하시겠어요?
    건강 챙기시면서 아이와 행복하게
    살아갈 길을 생각하세요.

  • 35. ..
    '22.5.5 8:21 PM (175.223.xxx.147)

    이혼을 해줘요? .. 이혼은 내가 원할때 하는 거지 상대방이 원할때 하는게 아니에요

    토닥토닥222

  • 36. 원글
    '22.5.5 8:35 PM (175.117.xxx.89)

    저도 이런 감정이 한번씩 올라올때 마다 정말 미칠거같아요
    어떻게해야 이 마음을 가라앉힐까요?

  • 37. 별거면 남
    '22.5.5 8:44 PM (203.254.xxx.226)

    왜 신경 쓰나요?

    남편이 내것도 아니고,
    이혼후 누구랑 살던 어찌 살던..뭘 그것까지 부들부들대나요.

    그냥 이혼하고, 맘 편히 사는 게
    남는 장사입니다.

  • 38. 위로
    '22.5.5 8:48 PM (118.36.xxx.141) - 삭제된댓글

    1,자식한테 나쁘게 한것도 지나갔고
    (이미 상처 받았지만 남편놈을 죽일순 없고)
    2그 여자 한테 꽃준거도 확인할 필요 없고
    (이미 그남잔 그런 쓰레기였음 나만 몰랐던것)
    3남편 휴가인지 아닌지도 이젠 상관없고

    그런데 님이 지금 괴로우시다면
    아직도 남편이 했던 달콤한 말들 .그동안 모습들을
    지금도 믿고 계시는것 같아요
    남편놈은 아닌데
    님만 아직도 미련을 못버리고 사랑하고 계시네요
    이젠 남이고
    쓰레기였다는걸 인정하고
    남남으로 인정을 어서 하시길 바래요

    잘 이겨낼거예요
    이미 남편은 쓰레기였고 쓰레기를 선택한거에요
    내가 쓰레기들 때문에
    울고 신경쓰고 속상하면 안되잖아요
    그게 더 억울한거죠
    잘 결정하셔서 님이 행복하길 바래요

  • 39. ...
    '22.5.5 10:43 PM (109.153.xxx.208)

    결혼이 생각보다 대단한 인연이 아니라는 거.

    자식낳고 산 남편도 한순간 돌아서면 남이라는 거.

    결혼이 깨져도 내 인생은 계속된다는 거.

    남편은 만나기 전에도 나는 내 인생 잘살고 있었다는 거.

    남편이 없어도 난 잘 살 수 있다는 거.

    남편의 배신과 불륜이 나라는 사람을 정의내리거나 가치절하할 수 없다는 거.

    등등을 계속 스스로에게 주지시키면서 힘내세요.

    은근히 많은 여성이 비슷한 경험을 합니다.

    밖으로 꺼내지 않을 뿐이죠.

  • 40. 혹시
    '22.5.5 10:50 PM (180.228.xxx.136) - 삭제된댓글

    남편이 님 아이한테 자기가 지켜야 할 가족이 몇명이다(상간녀와 뱃속의 아이까지) 얘기했다던 분인가요?
    많이 힘드실 듯

  • 41. 브이
    '22.5.5 11:22 PM (180.66.xxx.236)

    전에 글 읽은 적 있어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건 나라는 거 잊지 마셨음 좋겠네요. 그런 남자라면 원글님께 없는 게 나아요. 상간녀가 쓰레기 수거 해갔네요. 남의 고통을 무시하고 시작된 인연 오래 못갑니다.호적 올리지 못하게 이혼은 해주지 마시길.그리고 신경 끄세요. 그러던가 말던가 이제 잊어버리고 아드님과 행복하게 사세요. 화내면 소중한 내가 다칩니다. 인생 짧아요. 부디 내게 좋을 일만 선택하시길. 화이팅!

  • 42. ...
    '22.5.5 11:39 PM (122.252.xxx.44)

    별거를 왜하셨어요.
    이혼안하실거면 ㅂ독하게 집에 있었어야죠.나중에 상간녀가 재산 뒤로 다빼돌려요.
    지금이라도 집으로들어갈수있으면들어가세요.
    유튜브하우투라이프.시청해보세요

  • 43. 이거면ㅠ
    '22.5.5 11:44 PM (116.34.xxx.24) - 삭제된댓글

    남편이 님 아이한테 자기가 지켜야 할 가족이 몇명이다(상간녀와 뱃속의 아이까지) 얘기했다던 분인가요?

    이혼 해 주면 안돼죠

  • 44. 답답한 모양새
    '22.5.6 7:23 AM (180.69.xxx.35)

    분통 열통 터져봤자 원글님은 쓸수 있는 카드가 없네요.
    거기다 감정적인형이라 상황을 개선하려는 의지도 안보이고

  • 45. 원글
    '22.5.6 7:44 AM (211.234.xxx.221)

    아이 학원비는 본인이 낸다고 했는데 입금이 안되서 열받아서
    전화했더니 카톡 전화 다 차단했네요
    정말 기가막혀요
    자기가 뭘잘했다고 저러는건지.
    돈은 악착같이 받아낼거에요
    당연 받아야하는 돈이니 치사하단 생각안하려구요
    출근해서 전화한건데 아침부터 열받네요

  • 46. 원글
    '22.5.6 7:48 AM (211.234.xxx.221)

    어제는 사실 여러가지 감정으로 마음이 힘들었는데
    왠지 마음이 싸해지면서 그런 감정들었던 제 자신이
    바보같았단 생각이 드네요.
    자기자식한테 어쩜 저럴까요
    여자한테 눈멀면 다 저러나요
    심은대로 거둔다는 말을 믿고싶어요

  • 47. 자식생각하는
    '22.5.6 8:13 AM (211.250.xxx.198)

    자식 생각하는 남자면 바람 안피우죠,
    아이 학원비도 안준다면 이미 자식이고 뭐고 없는거예요.
    한번씩 회사에 찾아가서 아이 학원비 내놓으라고 깽판 치시고, 남편이 여자 만나는건 신경 끄세요.
    남편으로서는 이제 끝난거고, 아빠 노릇이라도 하라 해야죠.
    뭐 그런 남자들 인생 말로 뻔합니다.
    나중에 늙고 병들어서 자식에게 짐이나 되지 말아야 할겁니다.

  • 48. 별거중이면
    '22.5.6 8:55 AM (1.227.xxx.55)

    도리 없네요.
    그럴 줄 모르셨나요.
    이미 깨져버린 관계 깔끔하게 정리하시고
    산뜻하게 새출발 하세요.
    아이한테도 그게 좋아요.

  • 49. 대출
    '22.5.6 8:59 AM (182.216.xxx.172)

    대출 조회도 해봤었대면서요?
    수입으로 지출이 감당 안되거나
    몫돈 들일이 필요하거나
    어떻든
    지금은 이혼하고 싶어 안달이 나 있겠네요
    님이 좋은 직장에 취업하셨으면
    몸달아 있을때
    최대한 재산분할해서 이혼하시는게
    가장 좋은 해결 아닐까요?
    아이 양육비도 꼭 명시해두고
    제대로 입금 안되면
    집마련하고 상간녀하고 살때
    양육비로 그 재산에 가압류 걸어두구요
    증거 있으면 재산분할 제대로 받고 이혼하면서
    상간녀 소송도 거시구요

  • 50. 역으로 당해
    '22.5.6 9:06 AM (112.167.xxx.92)

    불륜 상간녀는 잡고서 별거를 하든해야지 아무것도 안하고서는 뜬금없이 별거하고 또 분개는 왜 해요

    님 머리는 지금 장식이지 쓰는게 아니잖음 남편이 실컷 딴여자와 재미지고서는 님에게 별거로 이혼소송하겠구만 님은 뭘로 응대할래요? 지들끼리한 알러뷰 문자를 찾던가 돈써 전문가 미행 붙이던가 상간녀 확인해 소장 날려야지 아무것도 안하고 별거는 왜해요

  • 51. 역으로 당해
    '22.5.6 9:15 AM (112.167.xxx.92)

    별거란건 이혼도 내포된건데 이게 마지막 행보인 것을 별거가 지금 중한게 아니라 상간녀 추적하는게 중요해 상간녀소장이 우선되야지

    님은 아무것도 안하고 그저 별거만 해가지고 남편이 소장을 일케 낼거아님 아내가 불륜의심만 하는 정신병이다 그래서 별거를 종용해 부부로서 파탄을 낸 장본인이니 이혼 청구바랍니다 할거아님 이건 빼박 님이 당함

  • 52. ㅡㅡ
    '22.5.6 9:23 AM (39.7.xxx.248)

    그 두 년놈 천벌 받을거예요.
    어떤 식으로든요.
    님 곁엔 아이가 있잖아요.
    아이를 더 보듬고 엄마가 씩씩한 모습을
    보여주세요.

  • 53. ..
    '22.5.6 9:44 AM (180.69.xxx.35)

    학원비가지고 실랑이 하는 모습까지 제지인과 너무 오버랩되네요
    바람나서 자식 버린 쓰레기 욕하느라
    인생 시간 다 써버리고 본인 인생을 억울 인생으로 끌어안고 살지 마세요.

  • 54. 힘내세요
    '22.5.6 9:54 AM (121.183.xxx.54)

    별거란건 이혼도 내포된건데 이게 마지막 행보인 것을 별거가 지금 중한게 아니라 상간녀 추적하는게 중요해 상간녀소장이 우선되야지

    님은 아무것도 안하고 그저 별거만 해가지고 남편이 소장을 일케 낼거아님 아내가 불륜의심만 하는 정신병이다 그래서 별거를 종용해 부부로서 파탄을 낸 장본인이니 이혼 청구바랍니다 할거아님 이건 빼박 님이 당함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55. ...
    '22.5.6 11:07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이혼할 생각이 없으면 별거도 말았어야했고 붙어살았어야죠
    그렇게 살다 남남되는거에요
    남편 행동은 이제 방법이 없는거 같고
    그보다 재산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나요
    님 앞으로 받을 재산이 거의 없으면 금전적인 부분을 어떡할건지 생각해봐야죠
    정 떨어지고 갈때까지 갔으면 감정적인건 뒤로 하고 돈이 제일 문제 아닌가요

  • 56. ...
    '22.5.6 11:09 AM (1.237.xxx.189)

    이혼할 생각이 없으면 별거도 말았어야했고 붙어살았어야죠
    그렇게 살다 남남되는거에요
    남편 행동은 이제 방법이 없는거 같고
    그보다 재산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나요
    님 앞으로 받을 재산이 거의 없으면 금전적인 부분을 어떡할건지 생각해봐야죠
    정 떨어지고 갈때까지 갔으면 그놈이 어떻게 살건말건 됐고 돈이 제일 문제 아닌가요

  • 57. 별거후
    '22.5.6 11:10 A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좋은직장에 취직했다니
    바쁘게 지내니 그나마 다행

    지금 제일 상처받고 있을 사람은
    님이 아니고 아들..

    핏줄은..
    쉽게 아빠를 부정할수도 잊을수도 없으니 평생의 트라우마
    아들앞에서 만큼은 본인감정을 숨겼으면 .

  • 58. ...
    '22.5.6 11:11 AM (175.113.xxx.176)

    그냥차라리 이혼을 할것 같아요 .. 원글님 사는 삶이 남이 볼때도 너무 힘들것 같거든요..그냥 이혼하고 그냥 깨끗하게 새출발하는게 낫지 않나요.??? 차라리 윗님말씀대로 받을낼 재산이나 생각을 해볼것 같아요 . 이젠 되돌아올 관계도아닌데이관계에서는 돈말고는 남는게 없을것 같아요 ...암튼 그냥 원글님 인생을 위해서라도 그냥 이혼할것 같아요.

  • 59. 힘내세요.
    '22.5.6 11:19 AM (125.129.xxx.232)

    자기일 아니라고 차갑게 댓글쓰시는 분들 있네요.
    마음이 그렇게 칼로 무자른듯 잘라지나요?
    짜증나고 분하고 억울하고 온갖 미운 감정들 다 올라오는게 당연합니다.. 직장 다시 잡으셨다니 축하드리고 즐거운 일에 더 집중하고 취미생활도 열심히 해보시길 바랍니다. 전 저한테 악한일 한사람은 내가 안갚아줘도 다른사람한테라도 꼭 당한다 란 생각으로 살아요. 부정적인 생각때문에 내 인생에 오물튀는거 싫어서요 ㅎㅎ
    힘내시고 행복하세요!!

  • 60. 증거수집은
    '22.5.6 11:20 AM (222.120.xxx.44)

    다 해놓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사람 일이 어찌 될지 모르니까요

  • 61. ㅇㅇ
    '22.5.6 11:23 AM (121.190.xxx.58)

    댓글 보고 위안받고 갑니다.

  • 62. ...
    '22.5.6 12:24 PM (61.80.xxx.154)

    님은 고귀하신 분입니다.
    주파수가 서로 통하는 들쥐같은 상간것들끼리 꽃을 주고받다한들 추악할뿐이에요 꽃도 기분나쁠겁니다
    이 세상에 남녀간 사랑이란 없어요 욕정일뿐이죠
    욕정에 눈이 뒤집힌 동물같은것들과 원글님은 레벨이 달라요
    더럽고 추악해 보일뿐이에요
    이번 기회에 남은 애증까지 다 떨궈버리세요
    감정찌거기까지 떨어내고나면 그러면 남자는 그냥 생부, 우리아이에게 나중에 유산상속해줄 상속자로밖에는 안보이실거에요
    그리고 경험상 이혼소송중 새로사귄녀는 상간녀소송 안되었구요
    별거중에는 잘모르겠습니다. 한번 알아보셔야 할것같아요

  • 63. 원글
    '22.5.6 1:58 PM (211.234.xxx.221)

    증거는 어느정도있어요
    다 들켰는데 본인혼자 안들켰다고 생각하는듯 해요.
    나와 연애때 했던 모든것들을 그년하고 하고있다니 정말
    기분 더럽고 뭐가 그렇게 좋길래 눈이 뒤집혀서 보이는게
    없을까 싶어요.
    인간이 참 무섭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 64. ...
    '22.5.6 3:42 PM (182.216.xxx.161)

    상간녀소송과 이혼은 별개이니
    증거있으니 상간녀소송부터하세요
    법원서류받는 순간부터 그둘은 싸우게 되어있어요
    원글님이 아무 액션도 취하지 않으니 남편이
    차단까지하고 무시하는중이예요
    뭐라도 하세요

  • 65. 원글
    '22.5.6 3:59 PM (211.234.xxx.221)

    남편의 이메일 확인하는것도 법에 걸리나요?

  • 66. ..
    '22.5.6 8:17 PM (203.254.xxx.226)

    이메일 확인도 당연히 불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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