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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물조절 못하겠어요 ㅠ

망고 조회수 : 1,738
작성일 : 2022-05-05 11:02:04
밥솥 바꾸고나서 더 심해진것 같은데
밥이 너무 고들하고 맛이 없어요

물 거의 손등 마지막까지 부엇는데
또 밥 실패에요..

비법 있을까요..
쌀컵으로 해봤는데 그것도 밥 맛이 시원찮았어요
IP : 211.246.xxx.36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5.5 11:02 AM (106.102.xxx.185) - 삭제된댓글

    쌀컵으로 계량해서 눈금 맞게 물 부으면 끝인데

  • 2. ㅇㅇ
    '22.5.5 11:04 AM (116.42.xxx.47)

    쌀 문제는 아닌가요
    조금 불려 취사버튼 누르시고
    찹쌀도 약간 섞어서 밥을 해보세요
    다시마 한조각도 넣고요

  • 3. 저는
    '22.5.5 11:04 AM (125.132.xxx.251)

    쌀:물 = 1:1.1
    쌀이 한컵이면 물이 한컵과 1/10컵
    이렇게 해요 저는

  • 4. ㅁㅇㅇ
    '22.5.5 11:04 AM (125.178.xxx.53)

    컵으로 하면 딱인데..

  • 5. ....
    '22.5.5 11:05 AM (180.70.xxx.31)

    쌀을 불려서 하세요.

  • 6. 요즘은
    '22.5.5 11:05 AM (211.110.xxx.60)

    벼수확한지 꽤 되어서 쌀이 많이 말라있어요.
    맘속으로 여기까지면 되나싶으면 물을 조금 더 넣습니다.

  • 7. ....
    '22.5.5 11:06 AM (122.32.xxx.87)

    쌀 조금만 불려서 하세요

  • 8. ..
    '22.5.5 11:06 AM (122.151.xxx.128)

    압력밥솥이죠?
    진 밥 좋아하시면 쌀 n컵일때,
    물 n컵 + 1/3컵 더 넣어 보세요.

  • 9. 0O
    '22.5.5 11:07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쌀 불려야지 그냥하면 고들거려 소화 못해요

  • 10. ...
    '22.5.5 11:07 AM (1.235.xxx.154)

    쌀 씻어서 20분 담가뒀다가 크림색으로 쌀 색깔이 변하면 밥 지으세요

  • 11.
    '22.5.5 11:11 AM (116.37.xxx.142)

    계량컵 쓰시고
    묵은쌀은 씻어서
    30분 불린후 취사버튼 누르세요
    햅쌀은 15분 불리라고 하더라고요

  • 12. ㅇㅇ
    '22.5.5 11:12 AM (39.7.xxx.149)

    불려서 해요
    근데 밥이 저모양이에요
    불리기 전에 물 양인거죠?

    주부 십년인데 자존심 상하네요 ㅜㅜ

    사실 밥솥이 문제인가 싶어서 밥솥도 바꿨는데
    밥맛은 변화가 없어서 슬픕니다

    아침밥 아직 많이 남았는데 다시 밥 지어볼게요

  • 13.
    '22.5.5 11:15 AM (116.42.xxx.47)

    원글님 너무 저렴한 쌀 말고 돈이 들더라도 조금 좋은쌀 사세요
    그리고 요즘철 쌀은 김냉에 보관하시는게 좋아요
    쌀 품종은 단일품종으로 도정은 최근날짜

  • 14. 씻어서
    '22.5.5 11:17 AM (180.67.xxx.207)

    물기뺀 ㅡ그러므로 마른쌀은 아님ㅡ쌀
    1대1로 물부으면 살짝 질은느낌
    씻은 그대로 1대1로 물부어서 20분 내지 15분이라도 불린후 밥해보세요
    계량컵이나 그냥 집에 있는 컵 이용
    가감해서 지어보세요
    끓을때까지 강불 유지하시고
    압력솥에 하심 맛없을수 없는데 솥은 뭐 쓰세요?

  • 15. ㅇㅇ
    '22.5.5 11:17 AM (106.102.xxx.179)

    밥을 멫십년하다보니 눈으로 보면 대충 나오는데요

  • 16. -_-
    '22.5.5 11:20 AM (14.40.xxx.239) - 삭제된댓글

    쌀을 컵으로 계량하고 밥솥에 있는 눈금대로 계량해서 하면 될거 같은데, 자꾸 실패하면서 굳이 손등으로 하는 이유가 뭘까요?

  • 17. 혹시
    '22.5.5 11:21 A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도정일자가 좀 지난 쌀?

  • 18. 쓸개코
    '22.5.5 11:22 AM (121.163.xxx.93)

    손등이 다 잠길정도면 물 많이 하시는건데 꼬들한가요?
    쌀이 문제일까요;
    저는 손가락 두마디 잠기게 물 넣고 지으면 질지않고 딱 고슬하게 되더라고요.

  • 19. -_-
    '22.5.5 11:22 AM (14.40.xxx.239)

    쌀을 컵으로 계량하고 밥솥에 있는 눈금대로 계량해서 하면 될거 같은데, 자꾸 실패하면서 굳이 손등으로 하는 이유가 뭘까요?

    그리고 쌀을 단일 품종으로 사세요. 혼합 말구요. 저는 주로 신동진 사요. (여주 이천이 추청을 주로 재배하는데, 여주 이천쌀 불매 중이라 ㅎㅎㅎ)

  • 20. 손등으로
    '22.5.5 11:27 AM (14.32.xxx.215)

    밥 물 재는건 왜 ㅠ
    남편이 평생 꼬들밥 하면서 손등으로 해요
    제발 거기서 물을 조금 더 넣으래도 맨날 손등 ...더럽게 손은 왜 담갔다 빼는지 ㅠ매번 실패하면서 ㅠ
    계랑컵 좋은 쌀 약간 불리기 하세요

  • 21. ㅁㅇㅇ
    '22.5.5 11:30 AM (125.178.xxx.53)

    컵으로 해야 이번 실패를 거울삼아 다음에 어찌해야 하는지가 나오지요
    이번에 일대일로 해서 고들했으면 다음엔 조금 더 넣으심 되지요

  • 22. 기록을
    '22.5.5 11:34 AM (211.245.xxx.178)

    하는건 어떨까요?
    몇번 기록해놓으면 맛있는 물양 찾을수있을거예요.

    그리고 밥이 맛없을때 찹쌀 조금 넣어보세요. 밥이 맛있어져요.

  • 23. 0O
    '22.5.5 11:35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불리기전 물 조절지 불린후 취사 직전의 물양인지에 따라 달라요

  • 24. 도구
    '22.5.5 11:36 AM (211.36.xxx.59) - 삭제된댓글

    손등으로 물 대중 잡는 건 가마솥처럼 큰 조리도구일 때 유용하고요
    5미리 10미리 차이로 확 달라지는 2,3인분 밥에 손 넣으면 계량이 안됩니다.
    계량컵으로 쌀 푸고 그 계량컵으로 1.1배 물 넣으세요.

  • 25. 주부
    '22.5.5 11:38 AM (220.75.xxx.191)

    삼십년차인데도
    계량컵 꼭 쓰는걸요 ㅋㅋ
    계량할때 꼭 깎아서 계량하고
    밥솥 금에 딱 맞추는데
    그리해도 고슬했다면
    반컵정도 물을 더 넣으세요

  • 26. ...
    '22.5.5 11:41 AM (124.5.xxx.184)

    계량컵에
    밥솥 눈금맞춰서 하면
    절대 실패할리가 없는데 이상하네요

  • 27. ...
    '22.5.5 11:49 AM (106.102.xxx.185) - 삭제된댓글

    솜씨도 없는 분들이 꼭 눈대중에 의지 ㅋㅋ

  • 28. 저는
    '22.5.5 11:49 AM (116.43.xxx.13)

    쌀을 씻어 체에 걸러둡니다. 최소 30분요
    그리고 물은 쌀위로 0.8센티쯤 올라오게 붓고 취사해요
    남편은 진밥 좋아해서 남편밥 지을땐 쌀위로 물이 1센티쯤 오게 짓고요.

    햅쌀은 물을 살짝 적게 하고 요즘쌀은 0.8센티면 작당하더라구요

  • 29.
    '22.5.5 11:57 AM (39.7.xxx.144)

    엄마랑 어머님은 손으로 하시길래 ...

    쌀은 어머님이 주신 진짜 맛있는 쌀로 했는데도
    같은 쌀 맞는지 싶을 정도로 밥이 맛이 없어요 ㅜㅜ
    남편이 엄마가 준 쌀 맞냐고 할 정도..

    그리고 김치냉장고도 최신형이라서
    그 안에 쌀 보관했거든요...

    계량컵 다시 꺼내서 지금 밥 짓고 있어요

    다시마도 넣으라 하셔서 한조각 넣었어요

  • 30. . .
    '22.5.5 12:00 PM (211.228.xxx.123)

    아마 솥이 다라져서 일거에요.
    새 솥에 대한 적응도 필요하네요.
    제가 디금 딱 그 상황에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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