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학원에서 재능 있다는 아이
1. 그런
'22.5.4 11:39 PM (116.45.xxx.4)선생님이 있더군요.
전혀 재능 없는데 재능 있다고...
레스너도 재능이 있어야 재능 있는 아이 알아봐요.
1. 재능 없어서 재능 있는지 모르는 경우
2. 계속 배우게 하려는 일종의 영업
3. 정말 재능 있는 경우
이 세 가지로 나뉠 수 있네요.2. ᆢ
'22.5.4 11:54 PM (182.221.xxx.134) - 삭제된댓글전 못하는데 잘한다는말 절대 안해요 진짜 잘하니까 잘한다고 하는거 아닐까요
3. @@
'22.5.5 12:01 AM (58.79.xxx.167)초견 좋고 설명하면 잘 알아듣고 따라하는 애들이 있어요.
그럼 잘한다고는 하는데 재능 있다고 말하지는 않아요.
수업 태도 좋아도 잘한다고 하고 재능 있다는 말은 어지간해선 안 써요.4. 저는
'22.5.5 12:33 AM (223.33.xxx.226)영특하고 잘 따라온다고 하지 함부로 재능있다고는 하지않는데
가볍게 얘기하는 분도 가끔 있더군요.5. ㅇㅇ
'22.5.5 12:35 AM (49.164.xxx.30)아뇨..그냥 잘한다라고 하지 재능있단말 안하던데요
6. …….
'22.5.5 12:57 AM (114.207.xxx.19)재능도 정도가 있죠. 그냥 동네에서 다니는 아이들 수준에서 비교적 잘하는 것도 재능이라 표현하기도 하구요. 예체능은 노력과 목표지향적인 성격까지 타고나서 피나는 노력까지 스스로 가능해야 재능이라고 봅니다.
7. 원글
'22.5.5 1:33 AM (58.232.xxx.155)저도 사교육 종사자인데 특출나게 잘하지 않는 이상 재능있다는 표현
은 안쓰거든요 근데 학원을 다니면 다 칭찬을 해주시는데 학원 영업을 위해서 그런건지 진짜 잘해서 그런건지 헷갈리더라구요8. .....
'22.5.5 8:53 AM (221.157.xxx.127)어느정도 잘하니까 그런말하는데 그게 전공하란말은 아니에요
9. dlfjs
'22.5.5 9:00 AM (180.69.xxx.74)재능있어도 아이가 열심히 해야하는데
힘들어서 포기하대요
피아니스트 하려면 예고입시에 유학에 너무 길고 돈도 들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