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2008년 경제사정이나 집값은 어땟나요?

샤넬 조회수 : 1,560
작성일 : 2022-05-04 20:12:38
지금 정세가 2008년이랑 비슷하다는데 외국에서 오래 거주해서
박근혜 정부 말에 들어왔어요. 문정부에 들어서  치솟는 집값때문에 집도 못사고 둥둥 떠다니고 있네요.
2008년에는 어떤 일들이 있었나요.
IP : 27.1.xxx.4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5.4 8:14 PM (180.69.xxx.74)

    집값이 급등후 떨어지기 시작했죠
    2012ㅡ13년 쯤이 최저였을거에요

  • 2. ...
    '22.5.4 8:18 PM (220.75.xxx.108)

    2009년초에 반포자이 35평을 분양받은 사람이 분양가 밑으로 가격이 떨어져서 포기하네 마네 했던 기억이 나요.

  • 3. 기억
    '22.5.4 8:19 PM (112.154.xxx.91)

    2005년 6억 2천에 산 아파트가 9억 8천 고점찍고 6억8천까지 내려갔어요

  • 4. ...
    '22.5.4 8:37 PM (124.56.xxx.65) - 삭제된댓글

    분당 파크뷰 70평 2006년에 27억
    2013년에 13억
    2022년에 33억

  • 5. aa
    '22.5.4 8:58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이명박정부 출범 직후는 부동산 가격이 오르는 듯하더니
    얼마 안 가 거래가 끊기고 그 후 하락하기 시작했죠

  • 6. ㅇㅇㅇ
    '22.5.4 9:05 PM (120.142.xxx.17)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어땠을 것 같으세요?

  • 7. ㅇㅇㅇ
    '22.5.4 9:05 PM (120.142.xxx.17)

    당시 반포자이 30평대가 급매로 6억에 나왔었죠. 급매라 급하게 누가 채갔음.

  • 8. ㅇㅇㅇ
    '22.5.4 9:07 PM (120.142.xxx.17)

    나라 분위기 뒤숭숭. 전 그때 홍대 쪽 단독주택 보러 다녔답니다. 단독주택 건물 올릴만한 것들이 5억대였었어요.

  • 9. 뉴타운
    '22.5.4 9:41 PM (218.39.xxx.99)

    2006년 1기 뉴타운 사려고 간보다 2008년 급등하여 2억 이상 더 주고 결국 상투 잡았어요.
    그리고 급격히 떨어지기 시작하고 비례율까지 개판.
    5년 이상 사업이 늦어져 거의 반토막 났는데 인근은 미분양 속출하여 중도금없이 입주시 잔금에다 무료 확장, 이사비까지 덤이었고 양도세 면제 혜택까지 받았어요.
    그 후 완판 분양하면서 급등했는데 롤러 코스트 탔어요

  • 10. @@
    '22.5.4 9:59 PM (125.129.xxx.137)

    정확히 기억나는것... 제가 2006년인가 7년인가 그때 집값 폭등할때 분당 살았거든요 남편 회사 사람 하나는 회식하다 말고 집계약하러 가고 난리도 아니였어요 그때 친하게 지내던 언니가 죽전에 38펑인가 살았는데 7억얼마인가 8억 가까이까지 집값이 올라서 같이 모임했던 친구들한테 막 밥사고 그랬었어요 그리고나서 저는 2008년에 서울로 이사를 왔는데 그때 그 죽전살던 언니네 집이 3억5천까지 떨어졌었어요 그후론 어찌되었는지 모르겠는데 암튼 그랬어요

  • 11.
    '22.5.5 12:45 AM (180.69.xxx.55)

    강남 역세권 새아파트 평당 2천정도 가격에 내놨는데 거래안되어 포기하고 눌러살았어요. 반포로 넓혀가려했는데 사는집이 안팔리니 못갔죠. 그때 반포자이 50평 12억정도 했던거같아요

  • 12.
    '22.5.5 11:42 AM (124.58.xxx.70) - 삭제된댓글

    그 즈음에 방배동 25평 아파트를 4억 9500에 샀어요. 남편이 우린 이제 망했다 집값은 계속 떨어지는데 하며 난리를 쳤지만 ㅋㅋㅋ 지금은 대형평수 살아요 ㅋㅋ 그 집도 갖고 있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5243 누룽지 4 오~ 04:34:20 129
1785242 교사 멘붕시킨 말말말 모음집 3 망망망 04:22:47 365
1785241 평생 신경질적인 엄마 2 엄마 03:43:16 489
1785240 둘중선택 2 ㅇㅇ 03:23:02 268
1785239 유재석 수상소감 "30번째 대상까지 노력하겠다".. 9 ㅡ.ㅡ 03:12:51 1,231
1785238 숙명여대와 숭실대중 어디... 9 ㅇㅇ 02:39:35 731
1785237 미네아폴리스 공항에 묶여 ㅎ 있어요 3 노숙 02:38:07 968
1785236 요즘 우울하신 분 많나요? 요즘 02:25:43 425
1785235 살림에 메여서 앞으로 나가기가 힘들어요 5 Yeats 02:22:06 721
1785234 명언 - 더 이상은 무리다 1 ♧♧♧ 02:14:25 538
1785233 유재석은 할아버지 될때까지 대상줄껀가봐요 11 01:33:19 1,840
1785232 올해 나혼산 테이블은 초상집이었네요 7 ... 01:26:34 2,871
1785231 쯔양은 많이 먹는거 진짜 신기하긴해요 5 ㅇㄹ 01:26:18 1,038
1785230 기안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3 ㅇㅇ 01:24:42 2,045
1785229 요거 보고 웃으며 주무세요.  2 .. 01:10:58 953
1785228 연말 방송 시상식은 안없어지겠죠?? 3 ... 01:08:49 668
1785227 저도 입시상담입니다(가천대와서울여대) 18 부탁드려요 01:08:10 1,053
1785226 저한테 제일 좋았던 핸드크림은 13 살빼 01:07:22 2,194
1785225 엠사 연예대상 유재석이네요 8 음... 01:07:18 1,277
1785224 유재석이 한게 뭐 있다고 14 .. 01:07:10 1,755
1785223 김연경 17 ... 00:56:03 2,708
1785222 국민연금 1회 내준다는거.. ..... 00:53:32 687
1785221 사미헌 갈비탕 좋아하시는분? 핫딜이긴 한데 4 고기 00:51:27 1,120
1785220 갤럭시에서 아이폰 데이터 이동 어떻게 하나요? 기기변경 00:50:05 96
1785219 비싼옷 매장에 후줄근하게입고가면 8 ㅡㅡ 00:45:13 1,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