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스크 벗은 분들은 용자네요^^
특히 노-마스크 여자분은 못 봤네요
대부분 아저씨들, 남학생 정도..
울동네 도로 공사 하는데 일 하시는 분들 노마스크라 다행이다 싶더라고요
뙤약볕에서 일 하시는데..
젊은이들 이제 야외서 소개팅 하려나요?^^
이거 벗기 힘들듯요.. 건강 지키자도 있지만
왠지 부끄러버서^^;
1. ㅋ
'22.5.4 6:59 PM (39.7.xxx.155)맞아요 코로나가 아니라 내얼굴이 자신감 하락이라 ㅋ
2. ....
'22.5.4 7:00 PM (116.122.xxx.58)저요. 젊은 여자. 저 마스크 벗고 다녀요. 더워요
3. 저는
'22.5.4 7:00 PM (125.178.xxx.135)첫날부터 용자였네요. ^^
다 쳐다보더군요. 그러거나 말거나
산책 시 너무 시원하고 좋았어요.4. 기레기아웃
'22.5.4 7:01 PM (220.71.xxx.186)오늘 밖에 넘 더워서 선글라스 끼고 마스크 벗고 다녔어요 ㅎ 시원하더라구요
5. ...
'22.5.4 7:02 PM (110.70.xxx.38)오늘 안국역 다녀왔는데 친구들이랑 마스크벗고 다녔어요~ 정말 행복했어요^^
6. 지난
'22.5.4 7:03 PM (116.123.xxx.207)월요일부터 마스크.벗고 동네산
산책 해요. 할머니들이 나란히 벤치에 앉아서
용감하다고 하시더라구요
오늘은 예쁘게 입술도 바르고 외출했어요
마스크 하나 벗었다고 자유로운 느낌, 너무 좋아요
물론 실내에 들어갈 땐 써야죠7. 아
'22.5.4 7:06 PM (223.38.xxx.170)역시 82님들 용자^^
저도 벗어 버리고 싶은데, 이게 왠지... 안 되네요ㅋ
용기가 필요합니다!! 오래 가려졌던 부위라^^;;8. 까이꺼
'22.5.4 7:07 PM (220.75.xxx.191)마스크 벗고 얼구로반 가리는 썬구리 쓰자구요
유후~9. 흠...
'22.5.4 7:09 PM (218.234.xxx.35)난 이런 마스크 글 보면 별로예요.
자신이 부끄러워서 못벗는 것이 포인트인데 왜 다른 사람을 용자라고 하면서 촛점을 흐리려고 하는지.
간땡이가 부었네? 나는 못하는데 감히 니가? 너도 하지마! 다같이 하지마 이런 마음인거잖아요.
그러지 맙시다.10. ..
'22.5.4 7:12 PM (218.50.xxx.219)유레카, 썬글라스!!
11. 노노~
'22.5.4 7:13 PM (223.38.xxx.170)간땡이가 부었네? 나는 못하는데 감히 니가? 너도 하지마! 다같이 하지마 이런 마음인거잖아요.ㅡ아닙니다!!!
제가 소심해서요~
용자들 부러워합니다^^12. ..
'22.5.4 7:14 PM (211.245.xxx.178)썼다 벗었다 더 번거로울거같아요..
엘레베이터에서도 마스크 써야하는거잖아요.
그럼 마스크 쓰고 나가야하는데 벗었다 다시 썼다...
그냥 쓰고 댕기는게 편해요.ㅎㅎ13. 저도
'22.5.4 7:22 PM (183.98.xxx.141)마스크 벗고 썬글 끼고~
14. ..
'22.5.4 7:28 PM (110.13.xxx.200)저도 이젠 쓰는게 더 편해서..ㅋㅋ
글구 상대가 안쓰면 왠지 더 써야할거 같아서
마스크걸이는 해도 번거롭더라구요.15. 꿀
'22.5.4 7:41 PM (220.72.xxx.229)내일은 아마 다들 벗고있을거에요
16. ..
'22.5.4 7:52 PM (112.145.xxx.43)완전 야외면 벗을 예정이지만 동네는 쓰고 벗는게 번거로워 안벗게 되네요
17. 앗ㅋㅋ
'22.5.4 8:09 PM (223.62.xxx.254)용자왔습니다
자꾸 벗는걸 깜빡하지만요ㅋㅋ18. 흠ㅆ
'22.5.4 8:13 PM (106.102.xxx.235) - 삭제된댓글웃자고 한 얘기에 그냥 웃읍시다 그려
19. 흠씨
'22.5.4 8:13 PM (106.102.xxx.235) - 삭제된댓글웃자고 한 얘기에는 그냥 웃읍시다 그려
20. ㅡㅡㅡ
'22.5.4 8:27 PM (222.109.xxx.38) - 삭제된댓글이런걸이 그렇게 읽힌다고요?
21. 오늘
'22.5.4 8:35 PM (124.53.xxx.169)산책할때 마스크 대신 햇볕 가리는거 쓰고 갔어요.
오가는 사람들 별로 없는 곳이라 망설임 없이 휘리릭 다녀왔어요.22. 오늘
'22.5.4 9:04 PM (27.177.xxx.112)충무로에서 마스크 벗고 걸어다는 사람 저 혼자였어요.
다들 쓰고 다니네요. ^^23. 꿀순이
'22.5.4 9:36 PM (211.36.xxx.11)저는 이번주부터 조금씩 벗고 다녀요
시원하고 좋아요 아직은 어색하고 눈치도 보이지만 이젠 벗어볼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