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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딸 노트북 기부보니, 이준석 사례가 떠올라요.

ㅇㅇ 조회수 : 1,977
작성일 : 2022-05-04 10:28:26
서울과학고 학생회장인가 그랬는데
학교에 컴퓨터 기증해 줄 수 있냐고
컴퓨터 회사에 직접 전화해서 물어봐서 기증 받았다는 에피소드.
10년전 티브이엔 강연에서 들었는데, 참신했었어요.
하버드 입시에서도 본인의
실용적인 면, 적극성이 플러스 요인이 되었다고 했어요.
한동훈 부인이나 딸이 그런거 벤치마킹한거 같은데,
우리나라 입시에선 어느정도 가산점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IP : 106.101.xxx.12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족
    '22.5.4 10:30 AM (221.140.xxx.171) - 삭제된댓글

    한동훈 부인 위장전입‥"외제차 구입비 아끼려고…"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361585_35744.html

  • 2. ..
    '22.5.4 10:31 AM (110.70.xxx.244)

    한동훈 딸 지금 외국인학교 다니고 있고 해외로 대학 준비중이겠죠

  • 3. 아놔
    '22.5.4 10:31 AM (218.101.xxx.154)

    하버드 유학생 출신들도 전수조사 해야겠네.

  • 4. ,,,
    '22.5.4 10:32 AM (118.235.xxx.176)

    이준석도 파보면 그게 진짜 맨땅에 헤딩 한 건지 아니면 인맥이 작용했은지 알 수 있겠죠

  • 5. 그러게요
    '22.5.4 10:35 AM (106.101.xxx.127)

    그때부터 참 적극적이었네 싶었는데,
    아버지도 유승민친구고 이준석아버지도 인맥 화려했을듯

  • 6. ㆍㆍ
    '22.5.4 10:41 AM (183.102.xxx.119) - 삭제된댓글

    군대도 문제 ..유야무야 덮이고

  • 7. ㆍㆍ
    '22.5.4 10:43 AM (183.102.xxx.119) - 삭제된댓글

    미성년자 이중국적이 문제가 아니게되고
    외국대학 준비 스펙에 엄마찬스가 문제제기아닌가요
    뭔 1ㆍ2등에 미담타령이야

  • 8. 그러니까
    '22.5.4 10:43 AM (175.223.xxx.155) - 삭제된댓글

    나베나 짜장보면 서울대나 사고도 믿지 못하죠.
    특히.사고는 누구하나 감시기능 없이 지들끼리
    합격발표하면 끝아녔나요?
    서울대교수. 사법부 비리 장난아닌데
    거기라고 공정했을까. 집안 찬스
    수두룩했을듯..

  • 9. ..
    '22.5.4 10:45 AM (122.151.xxx.128)

    솔직히 평범한 가정의 자녀는 알지도 못하는 회사에 그런 부탁 할 엄두도 못 내요.
    부모의 인맥같은 게 작용한거죠.

  • 10. **
    '22.5.4 11:06 AM (223.39.xxx.137)

    엄마친구가 중역으로 있는 회사라면서요 아는사람없이 지가 컨택해서 설득했으면 인정 엄마 나 봉사활동 채워야해 하니 엄마가 물어다주면 그건 당연히 한씨 딸의 봉사활동이라 볼수없는거죠

  • 11. 순진
    '22.5.4 11:13 AM (106.102.xxx.166)

    저런 이야기를 그대로 믿으세요?

    친한 동생이 예전에 대기업에서 협찬 담당자였는데
    저단가의 협찬도 굉장히 까다로워요.
    협찬 요청 까이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 12. 이준석은
    '22.5.4 4:53 PM (220.122.xxx.137)

    회사에서 거절해서 여러번 집요하게(?) 요청해서
    학교에서(서울과고) 사용하는 노후한 데스크탑을 기증 받아 교체했다고 하던데요.
    이준석아 학생부회장인가 뭐 그랬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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