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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각보다 결혼해서 잘사는 연예인

누구 조회수 : 22,874
작성일 : 2022-05-03 23:20:21
결혼해서 잘살까 싶었던 연예인 중 한명이 정준호였는데 그전에 부잣집 딸과 파혼도 했었죠?
결혼초반에 소문도 그렇고 돌싱포맨 담주 예고보니 정준호 나오던데 그래도 결혼해서 잘 사네요
IP : 218.144.xxx.185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는 한지혜
    '22.5.3 11:21 PM (175.120.xxx.134)

    의외다 싶었음

  • 2. ...
    '22.5.3 11:23 PM (221.151.xxx.109)

    윗님, 한지혜는 당연하지 않아요?
    목표를 이룬건데?

  • 3. 결혼하자마자
    '22.5.3 11:23 PM (14.32.xxx.215)

    뻥뻥 터졌는데 잘 살대요
    전 이경실 신기해요 무려 10몇년을

  • 4. 동동형제
    '22.5.3 11:36 PM (1.240.xxx.179) - 삭제된댓글

    내생애 마지막 스캔들에서 똥철이 역할이 제격이었죠.
    그당시 갤하면서 누구랑 결혼할지 초관심이었는데 ㅋㅋㅋ

  • 5.
    '22.5.3 11:37 PM (112.154.xxx.39)

    박미선이요 대체 왜 지금까지 살까 싶던걸요
    심지여 지금까지 시부모님과 같이 살아요

    그리고 이민정 고소영 주진모부인
    주진모부인 의사에 외모도 이쁘던데 대놓고 여자들과 놀고
    지금 거의 백수상태 남편 능력도 많은 여자가 왜 같이 살까 싶어요
    고소영 자존심 엄청나서 능력 외모 다 가진 고소영 장동건 빵 찰줄 알았는데 의외로 조용히 잘사네요

  • 6. 결혼은
    '22.5.3 11:41 PM (112.152.xxx.66)

    소유진이 잘한듯 해요
    무엇보다 다둥이낳고 안정되 보입니다

  • 7. 나도
    '22.5.3 11:44 PM (220.70.xxx.218) - 삭제된댓글

    한지혜요

  • 8. ㅇㅇ
    '22.5.4 12:00 AM (223.39.xxx.53)

    신현준 손태영 주영훈 셋다 각자배우자랑 잘사는듯

  • 9. 원글
    '22.5.4 12:20 AM (218.144.xxx.185)

    글구보니 윗님 쓴 저 3명은 각자 배우자들과 사이가 너무너무 좋네요
    주영훈 헤어지고나서 카드할부금만 남았다고 그러던거 아직 기억나요

  • 10.
    '22.5.4 1:04 AM (118.235.xxx.140)

    한지혜가 뭔가 있나요? 몇분이나 말씀하시니 궁금...

  • 11.
    '22.5.4 2:31 AM (117.111.xxx.85)

    이민정이요
    속사정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이병헌 그 일있고도
    잘지내는거 같더라고요

  • 12. ...
    '22.5.4 2:32 AM (124.5.xxx.184)

    저는 서지영이요

    반전 기자회견만 보더라도
    성격이 보통이 아닐거 같은데

    결혼하고 얼마안가 이혼소식 들릴줄 알았더니
    아직도 별말없이 사는거 신기해요ㅋ

    https://yurajun.tistory.com/2661

  • 13. 서울대
    '22.5.4 3:13 AM (125.134.xxx.134)

    나온 검사보다 500배는 힘든 자리가 주진모임
    주진모 33개의 작품중 조연은 딱 한번뿐
    최민식 전도연 같은 엄청난 배우들 사이에서 조연
    이 작품 덕에 상도 여러번 받음 이게 무슨 조연임?
    심심풀이 땅콩으로 모델일 하다 영화 드라마 주인공으로 시작. 연기데뷔 첫 스타트를 주인공 큰 롤만 주구장창
    단역이나 조연으로 마음고생 한번도 안해본 놈
    장난삼아 우정출연으로 깜짝 나오는 건 몇번 해봄
    심지어 잘 나가던 시절 성질머리 쉣이라 어느순간부터 일거리 끊어지고 2년 가까이 집돌이로 놀던거
    선배배우들 몇명이 혼내고 타이르며 밖으로 끌어내고 제작사 소개해 드라마 주인공 꼽아줌 영화쪽도
    진모가 이제 철들었다며 업계 평판이 바뀌면서
    캐스팅 꾸준히 됨
    대표작이라곤 딱히 기억에 없어 모르는 사람들이야
    생각보다 안뜬 연예인이라 하지만 실상은 다름
    기황후도 본인이 연기를 드럽게 못해 비중이 밀린거초반기획의도는 캐릭터나 비중이 상당했음
    앞으로 주진모 위치가 어떨지는 모르나 이 정도 위치의 남자스타는 하늘이 내리는 자리랍니다
    보통 일이 끊겨도 매니저나 일 하자고 찾아오지
    잘 나가는 선배가 너 두번은 밀어주는거 책임질테니 밖으로 나가자 안하죠. 영화판 감독들이 싸가지 없는 놈이라고 찍었다던데 그 평판을 돌리기도 힘들구요
    근데 진모는 그걸 해낸 남자
    그 정도 남자를 버리나요. 결혼전 총각 때 한 짓으로 ?

  • 14. 저는 김희선
    '22.5.4 3:14 AM (211.212.xxx.141)

    자아가 강해서 결혼생활은 좀 힘들지 않을까 했는데
    영재자식도 낳고 잘 사는 거 같아요.

  • 15. 위에
    '22.5.4 3:16 AM (211.212.xxx.141)

    주진모팬 웃겨요ㅎㅎ
    그래봐야 연기도 별로고 존재감도 그렇고 핫하지도 않고 그냥 그래요.
    심져 몸을 함부로 굴렸잖아요.

  • 16. ..
    '22.5.4 4:45 AM (39.113.xxx.153)

    신동엽이요

    뭔가 결혼 제도와 어울리지 않을것 같은데..

    혼자만의 착각일까요?ㅎㅎ

  • 17. 주진모를
    '22.5.4 6:41 AM (211.245.xxx.178)

    하늘이 내렸는지는 모르지만..
    연기력이 이병헌급도 안되는데 앞으로 사생활은 좀 많이 조심해야할겁니다..
    연기를 너무 못해..여자랑 놀 시간에 연기 좀 이병헌한테 배우든가..

  • 18.
    '22.5.4 6:44 AM (210.218.xxx.178)

    저도 김희선요 워낙 어릴때 부터 최고대접 받아서ㅠ결혼 생활 힘들줄알았는데 잘 살고 드라마도 계속 나오는것 보면 두루두루 다 잘하는것 같아요

  • 19. ....
    '22.5.4 6:52 AM (118.235.xxx.65)

    권상우요..생각보다 가정적인듯

  • 20. ...
    '22.5.4 8:32 AM (110.13.xxx.200)

    저도 김희선 생각보다 일도 안놓고
    꾸준히 나오고 두루두루 잘한거 같네요.
    축복받은 외모에 인생이 참 평탄하네요.

  • 21. ㅇㅇ
    '22.5.4 9:29 AM (175.194.xxx.217)

    주진모팬 재밌네요. 하늘이 내린 자리?????



    그 당시 그런 얼굴이 잘생겼다고 인정해주는 시대니 싸가지 없다가도 맘 잡으면 일 들어왔겠지만...


    지금은 그 경력에 연기도 시큰둥해. 얼굴도 이젠 그런 아랍계열 찐한 얼굴 선호하지도 않아. 생각나는건 난잡하게 놀기 이미지.나이도 들어 .어따 쓰나요?


    Kbs2 붙박이 주말드라마 몸값 깍고 장가 안간 노총각 첫째 아들이나 삼촌역만 따내도 제2의 인생 성공한 것 같은데. 요즘 애들은 안봐주겠지만 요즘 할매들은 그래도 잘 생겼네 하고 봐줄수도..

  • 22. 주진모
    '22.5.4 10:05 AM (125.134.xxx.134)

    나이가 있는데 그 사고치고 당연히 안써주죠. 이병헌은 연기라도 잘하고 장동건은 대표작이나 있지

    미남이긴 하나 요즘 시대상으로는 한물간 마스크
    주진모가 잘생긴것만으로 주인공을 한게 아니고
    돈을 가져오는 놈이라 주인공을 한겁니다.

    남자주인공은 투자비를 들고 와야 미니랑 영화 주인공 할수 있어요. 대표작이 뭔지도 기억안나는 놈이
    34편을 주인공만 하기 엄청 어렵습니다.
    그 바닥에 캐스팅 안되고 평판까지 나쁨 친하다가
    절교하고 잘 나가는 배우들만 데리고 노는애들 많아

    그런데도 미니드라마 꼽아줄 정도의 선배가 밀어준건 인복이 있는 사람이란거죠.
    글고 영화판은 드라마보다 좁아서 한번 찍히면
    발 붙이기 엄청 어려워요. 다시 들어간게 용자지요
    이전의 싸가지없는 놈이라는 소문 뒤엎고
    철들고 사람되었더라는 말 듣기도 어렵고요
    그게 하늘이 내린 자리지 뭐겠슈?


    비록 그게 과거긴 하나 그 정도 판을 잡는건 서울대 검사보다 어렵슈. 노력으로 되는게 절대 아니거든

    셀럽이나 관종을 꿈꾸는 여자라면 그 정도 남편을 데리고 살만하죠. 솔직히 어짜피 총각시절일이고요

  • 23.
    '22.5.4 11:25 AM (180.252.xxx.247)

    박미선은 일하니까 시부모님이 집안일 애 다 키워주신거라고
    너무 감사하다고 말한거 많이 봤는데요
    모시고 살았다기보다..
    그리고 자기가 능력이 있으니 살았겠죠
    이봉원이 사업 말아먹은건 본인이 메꿨다고 하니까

  • 24. ....
    '22.5.4 11:28 AM (112.145.xxx.70)

    한지혜는 이동건... 관련 떄문에 잘 살지 못할거라고 생각한느 거죠??

  • 25. 에효
    '22.5.4 11:32 AM (61.254.xxx.115)

    주진모 걱정 마세요 결혼전 놀은걸 가지고 이혼까지 가나요 오히려 그일로 부인한테 더 잘하는걸로 아는데 굳이 헤어질필요없죠
    일안해도될만큼 재산도 해놨으니 걱정 넣어두시고요
    박미선은 시부모랑 하루죙일 붙어있는게 아니니 오히려 오래사는게 가능하죠 남편도 지방서 식당하고 가끔 만나고 빚졌다해도 다 이봉원이 혼자 갚았어요 박미선도 식당 말아먹은적 있구 애들도 있는데.시부모님이 맡아서 케어해준덕에 집안일 신경 안쓰고 바깥일에.집중할수 있고 애들 잘키워주셨으니 공생이 가능하죠
    이민정도 남편이 여자애들이랑 농담따먹기 한정도로 신혼이혼 쉽지않죠 게다가 연예계 꽉쥔 재력에 회사에 능력남인데요
    그집도 이병헌이 져주고 이민정 맘대로 하고사니 같이 사는거죠
    애아빠인데 이혼이.쉽나요?

  • 26. 에효
    '22.5.4 11:34 AM (61.254.xxx.115)

    정준호는 나오기만하면 지루하고 재미없어서 입열면 안될거같아요
    그냥 부페사업이나하지 돌싱포맨을 왜나오나요 정준호만 나옴 재미앖는데..라디오스타도 재미없었고 왜자꾸 나오나..

  • 27. ..
    '22.5.4 11:36 A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

    박미선은 이해가 가는데요 ....ㅎㅎ 솔직히 애들이 시집장가간 나이가 다되어갈텐데 .그리고 이젠 그 시부모님들도 그냥 자기 부모님 같을것 같구요....그렇지 않으면 애들 어릴때야 같이 살았다고 해도 지금까지 같이살 이유는 없잖아요...심지어 남편은 지방에서 살잖아요. 시아버지는 몇년전에 돌아가신것 같고 시어머니랑 같이 사는것 같은데 그게 하루이틀정도 아니고 끈끈한 정은 쌓였을것 같아요 ... 이봉원도 그렇게 최악의 남편은 아니었겠죠 .사업은 좀 실패 했다고 해두요 ..

  • 28. ....
    '22.5.4 11:38 AM (175.113.xxx.176)

    박미선은 이해가 가는데요 ....ㅎㅎ 솔직히 애들이 시집장가갈 나이가 다되어갈텐데 .그리고 이젠 그 시부모님들도 그냥 자기 부모님 같을것 같구요....그렇지 않으면 애들 어릴때야 같이 살았다고 해도 지금까지 같이살 이유는 없잖아요...심지어 남편은 지방에서 살잖아요. 시아버지는 몇년전에 돌아가신것 같고 시어머니랑 같이 사는것 같은데 그게 하루이틀정도 아니고 끈끈한 정은 쌓였을것 같아요 .. 윗님말씀대로 공생 관게였을것 같아요.그시부모님 아니었으면 박미선이 결혼해서도 그만큼 왕성하게 활동을 못했을테니까요..아무리 돈주면 애들 봐주는 시티 이모들 있다고 해도 자기 친손주들 봐주는 할머니하고는 다를거 아니예요 .. 전에 방송 나와서 보니까 손녀에게는 거의 뭐 할머니가 엄마 같은 사람이더라구요.. 할머니 이야기도 엄청 자주 하던데 .. . 이봉원도 그렇게 최악의 남편은 아니었겠죠 .사업은 좀 실패 했다고 해두요 ..

  • 29.
    '22.5.4 11:45 AM (122.46.xxx.30)

    이봉원에 대해서 다들 너무 모르고 있네요.
    박미선이 참아주고 산게 아니라
    이봉원이 잘못한게 없어요.
    사업실패야 자기 돈으로 흥하고 망하고 다시 흥하고를 반복하는 것이었고,
    결혼 생활 내내 단 한푼도 박미선이 벌어온 돈에 손댄 적 없다고 밝혔잖아요.
    박미선의 직업상 흔한 개그 욕심으로 남편 사업병과 친구 좋아해서 두주불사한 것 등을 과장되게 개그 소재로 사용해서 국민 인식이 그렇게 박힌 것일 뿐이죠.
    그 외 이봉원이 그 어떤 사고도 친적이 없는데.. 다들 죽을 죄를 진 죄인 취급들을 하더군요.
    이래서 방송이 무서운 것!

  • 30.
    '22.5.4 11:57 AM (110.70.xxx.40) - 삭제된댓글

    자기가 반돈 자디가 날려먹었으니 괜찮다는 논리라니 놀랍네요. 그럼 외벌이 남편은 본인 번 돈 다 써도 되나요?

  • 31. ...
    '22.5.4 12:02 PM (14.42.xxx.245)

    어차피 보여지는 모습만 보는 거지 알 게 뭐예요.
    엄청 사이 좋은 척 나오던 연예인 부부들 나중에 알고 보니 쇼윈도 부부였고 그렇잖아요.
    어차피 겉에서 보는 우리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 32. 가을
    '22.5.4 12:12 PM (122.36.xxx.75)

    주진모랑 여전히 깨볶고 사는 그 설의대 출신 여의사 이해불가입니다
    주진모 거의 백수에 골프 낚시나 다닌다던데ㅡ
    시간많아 도 뭔짓을 할지,,
    학벌이고 뭐고 하나도 안어울리는데 생각보다 똑똑한 여자들이 남자 얼굴에 잘 빠져요

  • 33. 아니
    '22.5.4 12:14 PM (61.254.xxx.115)

    자기돈 날려먹는게 괜찮다는게 아니라 이봉원도 잘해보고싶어서 유학도 갔다오고 이일저일 한거잖아요? 도박 노름으로 돈 날릴게 아니고 박미선이 괜찮다고 산다는데 우리가 이래라저래라 할필요가 있나요? 그러니 이봉원이 자신을 희화화하잖아요 그것만 봐도 사람품성은 괜찮아보여요 쪼잔하지않고.

  • 34. 시부모랑
    '22.5.4 12:16 PM (61.254.xxx.115)

    살아서 고역인건 전업주부던데요 삼시세끼 밥해다 바치고 간섭받으니~저 운동다닐때보면 시모랑 사는사람은 8시반부터 나와서 운동센터 있다가 점심먹고 쇼핑하고 들어가는 사람도 봤고 대학교나 대학원만 3개째 다니는 사람도 봤어요 같이 있기 싫어서 나오는거.

  • 35. ...
    '22.5.4 12:21 P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

    박미선은 이봉원 열심히 사는거에 그냥 중점을 뒀겠죠 지금도 천안에서 중국집 열심히 하는것 같던데 그런 성실성은 확실히 있는 사람이니까요... . . 진짜 노름이나 도박으로 돈날린것도 아니구요.. 도박같은걸로 돈날리고 했으면 안살았겟죠 ..ㅎㅎ

  • 36. 박미선
    '22.5.4 12:25 PM (175.223.xxx.180)

    친구 개그맨들이 그랬죠. 박미선이 날린돈은
    이봉원에 몇배라고
    그리고 이봉원은 누구에게나 한결 같다고 김태희에게도 똑같이 불핀잘하다고 박미선은 이봉원에 대해 믿음이 있다 했어요.

  • 37.
    '22.5.4 12:41 PM (61.254.xxx.115)

    주진모가 낚시만 하고 다니며 살아도 될정도로 재테크 잘해놨다했어요 게다가 둘이 소개로 만나지 5개월만에 결혼할정도로 열렬했는데 결혼 5-6년전 카톡내용으로 신혼이혼하기엔 좀 그렇죠 결혼하고 6개월만에 사건터졌는데요 민혜연씨도 25살 아니고 만35살에 결혼인데 남자 안만나봤겠어요? 어차피.못생기고 키작은 의사들도 바람많이핌.이미 돈벌어놓고 돈안벌어될만큼 자리잡은 잘생긴 주진모한테 끌렸을수있죠 사건이후로 어딜가든 동선 다알려주고 부인한테 잘한다고 그러던데 헤어지겠어요?

  • 38. 글고
    '22.5.4 12:51 PM (61.254.xxx.115)

    결혼식들 가보면 남매처럼 닮은사람들이 결혼잘하던데 주진모랑 여의사랑 너무너무 닮았고 잘살거같았어요 남매같던데요 코부분이 특히나 닮았음.주진모는 자기한테 없는 학벌좋은게 끌렸겠죠 송일국도 학교다닐때 꼴찌도 해봐서 그런지 여판사랑 결혼해서 아들셋 낳고 잘살잖음.사람은 자기한테 없는 걸 가진사람에게.특히 끌리게 되어있음.

  • 39. 이봉원이
    '22.5.4 12:53 PM (61.254.xxx.115) - 삭제된댓글

    어떤 여자를 만나더라도 여자들한테 무뚝뚝하대요
    이경규나 김구라도 환심사고 그렇다는거 같아요

  • 40. 이봉원
    '22.5.4 12:54 PM (61.254.xxx.115)

    이봉원이 여자 누굴 만나더라도 무뚝뚝하대요
    남자들에겐 돈잘써서 평판이 좋구요
    이경규나 김구라도 그렇다는거 같아요

  • 41. 위에
    '22.5.4 1:04 PM (61.254.xxx.115)

    이경규는 짠돌이고 그런데 이경규나 김구라나 여자 후배들한테 매너 깔끔하다고 들었어요

  • 42. ..
    '22.5.4 1:06 PM (223.38.xxx.87)

    소유진은 보여지는게 다 아닌 거 같아요
    신동엽,권상우,김희선은 잘사는 거 같아요

  • 43. 소유진은
    '22.5.4 1:11 PM (175.223.xxx.229)

    남편에게 잡혀 사는것 같던데. 백종원 보통 기센 남자 아닐듯해요

  • 44. 고소영도
    '22.5.4 1:20 PM (61.254.xxx.115)

    강아지들이랑 남매 낳고 가정꾸리고 이쁘게 살던데 그런일로 아이들한테 아빠자리 뺏나요? 장동건이 꽉잡혀 살던데 안좋은게 뭐있겠어요

  • 45. 의외로
    '22.5.4 1:21 PM (61.254.xxx.115)

    소유진이 재미나게 잘사는것 같아요 일단 아이가 셋이니 다복해보이고 남편 머리좋고 똑똑하고 능력좋죠 주변에 사는 지인들과 일주일에 여러번 모여서 집에서 남편이 해주는 맛난요리와 술 증기며 행복하게 사는거 좋아보이고 의외긴해요

  • 46. ㅇㅈ
    '22.5.4 1:55 PM (125.189.xxx.41)

    이봉원 박미선 두분다 성품 좋아보여요..
    그러니 오래 잘 살고있지요..

  • 47. ...
    '22.5.4 2:03 PM (114.200.xxx.116)

    장 이 저지른 일이 고작 그정도는 아닌거 같아요

  • 48. llll
    '22.5.4 2:13 PM (223.62.xxx.34)

    손태영이 오래 못갈것같았는데
    이쁘게 잘사는듯

  • 49. 로즈
    '22.5.4 2:42 PM (223.38.xxx.249) - 삭제된댓글

    돈 많은 백종원보다
    돈은 그럭저럭이지만
    나이차이 별로 안 나는 사람이 전 좋아서
    제 눈엔 소유진이 의외로 잘
    사는것 같아요
    돈 때문에 사는것은 아니것 같고
    아무튼 부럽지는 않지만
    좋아보이네요

  • 50. ㅡㅡ
    '22.5.4 3:30 PM (223.38.xxx.97)

    정준호 예능 나옴 넘 재밌던데요ㅋㅋ
    외모땜 편견 있었는데 의외로 사람 괜찮아 보이던데요

  • 51. 여자연예인들중
    '22.5.4 4:00 PM (211.224.xxx.157)

    의사나 검사랑 결혼해 오래 잘사는 사람들은 그래도 기본은 돼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저 직업 남자 여자가 불성실하면 오래 같이 못살겁니다. 저 아는 의사분 꽤나 얼굴 알려진 조연 탤런트랑 결혼했었다 여자가 가정생활에 충실하지 않고 허구헌날 서울 올라가 피디들 만나러 다니고 그래서 몇년 못살고 이혼했어요.

  • 52.
    '22.5.4 4:21 PM (61.254.xxx.115)

    남편의 이해가 있어야겠죠 김성령도 남편 부산서 사업하는데 계속 활동하고 싶어서 술자리도 늦게까지 남아있고 서울에 집도 있고 아들둘 밥해준적없이 서울에 많이 있었죠 남편의 이해도가 있어야하구요 심혜진도 신혼이혼한게 남편이 자기가 친구랑 술먹고 늦게 다니면서 심혜진이 늦게 오는거 용납못했다 하대요 그래서 크게 싸우고 이혼한거임.그래서 여자연예인은 남자연예인이랑 하는게 낫고 여자의도 남자의사랑 하는게.낫다고들 그래요 남자의사면 자기가 대접받고 여자내조나 헌신을 당연시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여자가 주연도 아니고 조연급이면서 허구한날 서울가서 가정 소홀히하면 용납할 사람 별로없죠

  • 53. 저는
    '22.5.4 4:35 PM (49.1.xxx.95)

    김남주 김승우요
    얼마나 루머가 많았나요

  • 54. 잘될거야
    '22.5.4 4:41 PM (39.118.xxx.146)

    이봉원은 사람 좋아보여요
    박미선이 똑똑해서 개그캐릭 잘 잡아준거지
    박미선이 능력도 있는데 바보도 아니고
    여태 시보모랑 산다는 건 이봉원이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서 같네요
    이 위에 댓글들 보니 여자일로 흠잡힐 짓 안하는
    나름 자제력 과인가봐요 이경규처럼요
    급호감가네요 ㅎ

  • 55. 이런 글 웃겨요
    '22.5.4 5:00 PM (58.229.xxx.214)

    이혼안하고 계속 살면 잘사는 건가요 ?

    남의 이목이 두렵거나 이혼 후 삶이 싫어 사는경우도 있겠고
    무늬만 부부인 사람도 있겠죠

    애가 많다고 꼭 사이가 좋으란 법도 없고요

  • 56. 현실은
    '22.5.4 5:29 PM (218.48.xxx.98)

    연옌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다들 참고 서로 이혼안해요..
    82에서나 툭하면 이혼쉽고 막~권장하지...
    이혼만이 능사가 아니잖아요

  • 57. 좋은 기운은 받기
    '22.5.4 5:29 PM (211.234.xxx.69) - 삭제된댓글

    소유진씨 금손에 아이들 교육하는 것 보면 정말 대단하더군요.
    큰 딸은 야무지고 똘똘, 특히 막내는 너무 귀여워서 요즘 최애 아기^^
    서로 좋은 배우자 만나 다둥이 부모되고 아이들 모두 예쁘고 좋은 인연이죠

  • 58. 이런 글 웃겨요
    '22.5.4 5:37 PM (58.229.xxx.214)

    이어서 쓰면

    사람마다 스타일 다르고 원하는게 다르기 때문에
    잘산다는 것 행복의 정의도 달라요

    누가 다른사람의 행복이나 삶의 만족도
    잘살고있나 여부를 어떻게 판단하나요?

    그냥 어느 일부분만 추측 내지는 본걸로 이러저러할까 ?
    생각해 보는거지

    어찌 단정하나요 ?


    참 할일없다 싶어요

  • 59. 원글
    '22.5.4 5:43 PM (218.144.xxx.185) - 삭제된댓글

    할일 많으신 분이면 마찬가지로 댓글까지 달면서 이러는게 더 할일없어 보여요

  • 60. 고소영도
    '22.5.4 5:52 PM (61.254.xxx.115)

    남자 많이 사귀어봤고 골라골라 선택한게 장동건인데.그깟일로 이혼을 왜하겠음. 인물좋고 돈많고 나이차안나고 자기한테 쥐여살아서 편한데~

  • 61.
    '22.5.4 6:11 PM (210.117.xxx.44)

    저 위 주진모팬
    손발오그라드네요ㅋ

  • 62. 원글
    '22.5.4 6:13 PM (218.144.xxx.185) - 삭제된댓글

    고소영과 재벌회장 사겼단 소문은 사실이려나요

  • 63. 이효리도
    '22.5.4 6:16 PM (61.254.xxx.115)

    이상순이랑 한다 할때 다들 뜨악했는데 서로 엄청 좋아하잖아요
    김희선은 애교많아서 시부모님께도 잘하는걸로 알고있음.근데 애도 똑똑하구~서지영도 남자집이 안봐도 부자겠죠 서지영이 더 좋아해서 만나지얼마안되서 먼저 뽀뽀했다는거보면~

  • 64. 소유진은
    '22.5.4 9:50 PM (106.102.xxx.29)

    백종원한테, 거의 정신개조 당하고 사는 거 같던데.
    그래도 돈많고 능력있는 남자랑 결혼해서
    나름 만족하고 사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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