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아빠없고 아이랑둘만 시집엘 갔었어요
아주 오래전일이긴한데 생각해보니 기분나빠서요
무슨얘길하다가 시누가 **한테 시간좀내라고 해서 놀러도가고 좀 그래~ 그러는데 저 들으라는거죠
웃긴게 지는 애낳고 1년뒤 시댁에가고 저는 두달도 안된 갓난쟁이데리고 제사불러서 갔는데요 생각만해도 짜증나네요 시금치의 시자만들어도 짜증나요
시누가
시누 조회수 : 1,719
작성일 : 2022-05-03 21:03:38
IP : 210.106.xxx.13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웃으면서
'22.5.3 9:08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아이고 어머님이 아들이랑 가면 무슨 재미가 있겠어요. 아가씨가 어머니 좀 모시고 좋은데 가세요. 요즘 다들 딸들이 모시고 다니잖아요. 어머님도 딸낳은 보람 좀 느끼셔야죠~~
웃으면서 끝까지 말씀하시지...2. 뒷담화
'22.5.4 4:32 AM (223.33.xxx.152) - 삭제된댓글제일 무서운게 욕만 하면서 하라는 거 다하다가 나중에 며느리한테 고대로 하는거요
싫은거 싫다 말도 좀 하시고 원글님은 나중에 꼴보기 싫은 그 상황 만들지 마ㅅㅣ고요...
원래 시집 편하게 하는 여자들이 올케한테 시누이짓 하더라구요. 세상 못된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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