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형 자체가 별로에요.
10만원 넘게 주고 샀는게
첨엔 그나마 괜찮더니 갈수록 모양새가ㅠㅠ
혹시 솜씨 있는 사람이면
예쁘게 키워앴을까요?
버려야하나..혹시 당근에라도 올리면 누사 사려나요,
보고만 있어도 스트레스네요.
이거 갖다 버리고
제대로된 식물 하나 들이고 싶어요
볼품 없는 뱅갈 고무나무 처리
휴 조회수 : 1,938
작성일 : 2022-05-03 20:30:36
IP : 119.149.xxx.3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큰맘먹고
'22.5.3 8:31 PM (14.32.xxx.215)가지 다 쳐보세요
새출발2. ...
'22.5.3 8:34 PM (183.100.xxx.209)저도 하나 있어요. 저도 스트레스예요.
배송시켰더니 팔리지 않는 나무 보냈더라구요. 가지쳐도 소용없어요.3. ᆢ
'22.5.3 8:41 PM (58.228.xxx.152) - 삭제된댓글어머나 저도 그래요
저도 3년전에 행운목이랑 키가 같은 뱅갈이 샀는데
그땐 작고 예뻤는데
위로는 안 자라고 옆으로만 삐죽삐죽 나오고
행운목은 두배도 더 자랐는데
이 아이는 볼품 없이 들쭉날쭉
가지도 여러차례 쳐냈는데도 별로네요
이럴줄 몰랐어요ㅠ
당근에 아주 싸게 내놓으면 누군가 가져가겠죠4. 지금
'22.5.3 8:51 PM (117.111.xxx.108)가지치기하면 딱 좋은 시기예요
과감하게 쳐내고 수형잡아보세요5. ..
'22.5.3 9:51 PM (58.122.xxx.45) - 삭제된댓글뱅갈고무나무 사고 싶어서
둘러보고 있었는데
그렇게 별로인가요?6. 흠.
'22.5.3 9:52 PM (122.36.xxx.85)뱅갈이 자체가 그다지 멋있는 나무는 아니라서.;;
버릴 생각이시면 밖에 내놓으세요. 식물 금방 집어갑니다.7. ㅇ
'22.5.3 10:11 PM (119.70.xxx.90)작년이맘때 Y자로 다 쳐냈었어요
베란다 그늘에 한동안 요양시켰더니
쑥쑥 잎이 나더이다
잎이 나면 무섭게 커져서 ㅎㅎ 원상복구가 금방됩디다
그 이후의 수형이 또 대책없네요ㅋㅋ8. 차라리 1,2만원
'22.5.3 10:55 PM (61.84.xxx.71) - 삭제된댓글짜리 조그만거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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