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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 자녀들 어버이날 꽃 사오죠

조회수 : 1,856
작성일 : 2022-05-03 20:28:19
어버이날 꽃사오라고 시킨거 아닌데도 초등고학년부터 어버이날되면 꽃바구니 아이가 꼭 사오더라구요
고등조카남자아이 있는데 어버이날도 꽃한송이 안사온다고 언니가 서운하대요
모르면 가르쳐서 이번 어버이날부터 사오라하라니까 알아서 사와야지 어찌 사오라하녜요
보통 사오는 아이들이 많죠?














IP : 218.144.xxx.18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5.3 8:36 PM (1.235.xxx.154)

    어버이날이니 나도 한송이 받고 싶다 이렇게 말을 해야 할거같네요

  • 2. ..
    '22.5.3 8:40 PM (218.236.xxx.239)

    전 꼭 돌멩이라도 가져오라해요. 지들 생일,어린이날,클스마스 다 챙겼는데 양심이있음 어버이날 꽃한송이 아님 편지한줄이라도 써서 가져오라해요. 그렇게하니 다음해부턴 잘챙기네요. 내용돈으로 사주는거지만요^^

  • 3. ...
    '22.5.3 10:22 PM (220.70.xxx.218) - 삭제된댓글

    어버이날은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있더라도 자녀에게 부담주는 날이 아니라
    학생의날, 청소년의날 , 노인의날, 이런거처럼 서로 챙겨야하는 의무가 없는 날이어야해요.

  • 4.
    '22.5.3 10:44 PM (124.54.xxx.37)

    돌멩이라도 가져오라는 댓글땜에 웃었어요..
    저도 꽃한송이는 주라고 해요.애들이 대체로 사오지만 어떤해는 바빠서 스킵할때가 있는데 그런날은 이모티콘이라도 날리라고 합니다.뭐 어린이날 지들이 받으니 아직은 투덜이진 않더라구요.
    부담 일년에 딱 네번이네요.성인되면 만날수 있는 날도 별로 없고 명절연휴도 여행가고싶으면 가라할거에요.그런데 내품안에 있을땐 그런 핑계로라도 얼굴한번 보는거죠.저는 부모님들에게도 그리했어요.생일당일 명절당일 안되면 그 전후로라도 얼굴한번 보는거죠.거창한 상차려달라는것도 아닌데.

  • 5. ㄹㄹ
    '22.5.4 8:29 AM (210.217.xxx.103)

    꽃 사오기도 하고 제 아이는 시를 쓰는 애라 시 보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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