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모임 메뉴 추천해주세요
1. ㅇㅇ
'22.5.3 7:34 PM (118.221.xxx.227)스시 어떤가요
2. ghl
'22.5.3 7:34 PM (220.117.xxx.61)회 떠오시고 샐러드 냉채
애들은 치킨 피자3. ..
'22.5.3 7:36 PM (114.207.xxx.109)모듬회
초밥
아구찜
아웃백.메뉴 포장하기 등
부족하면 치킨 커피.배달 휴 누가치우나요 외식하시지4. ...
'22.5.3 7:38 PM (106.102.xxx.185) - 삭제된댓글동서가 협조 안 하는데 왜 원글님 혼자 전전긍긍인가요
원글님 안 한다고 하면 머리채 잡아끌어서 일 시킵니까
남 원망하지 말고 본인이 단호하게 나서세요5. ..
'22.5.3 7:39 PM (112.145.xxx.43)지난주1년만에 집들이 했습니다
서울이면 노랑진가서 회+국거리,튀김
나물 잡채 전
갈비ㅡ회 싫어하는 사람위해
과일 음료및술6. ㅠㅠ
'22.5.3 7:40 PM (122.44.xxx.101)음식해서 시댁으로 모이자는데 어쩌나요
혼자 미친년되는거 20년을 했는데
안되는걸 어쩌겠나요.7. --
'22.5.3 7:40 PM (122.44.xxx.101)회떠가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8. dld
'22.5.3 7:42 PM (121.67.xxx.227) - 삭제된댓글동서가 요리부심이 심하다면 동서는 뭘 준비하나요?
요리부심 심하지 혼자 하라고 하시지.
걍 회 떠가고
초밥 사가고
잡채 사가고
전 사가고9. --
'22.5.3 7:42 PM (122.44.xxx.101)며느리가 말해서 시댁에서 맞춰주면
한국시월드 문화가 왜 그렇게 유명하겠어요.
아무리 말해도 먹히지 않는 사람들 많아요.
물론 그들도 그리 생각하겠지요.
집에서 간단히 먹자는데 나가서 먹자고 혼자 주구장창 이야기한다고요10. ㅠㅠ
'22.5.3 7:43 PM (122.44.xxx.101)동서는 요리잘해요.
저는 그때 그때 사가기도 하고 해가기도 하고요
근데 갑자기 짜증이 나네요11. 저라면
'22.5.3 7:45 PM (222.113.xxx.47) - 삭제된댓글그냥 집에서 대충 만든 부침개에 대충 만든 나물 몇가지 싸가겠어요.
식사시간 1시간동안 빈정거리거나 투덜대겠지만 .. 그건 감수하구요.
회를 떠가는 등 정성을 들이는 건 ..그들 입장에선 '봐 쟤도 좋아서 저리 해오는 거잖아 '로 보일 거에요
말로 안되면 행동으로 보여야죠.12. 몇명일까
'22.5.3 7:47 PM (122.32.xxx.116)저라면
노량진 형제 상회 모듬회 + 서더리탕(무, 미나리, 쑥갓, 청양고추정도만 들고가면 됨)
노량진 튀김집에서 적당히 튀김튀김튀김들 (튀김간장만 좀 멋있게 준비 ㅋ)
과일 등 디저트류
이렇게 해치워버리겠어요
먹을게 없다 소리는 절대 안나와요13. 원글
'22.5.3 7:48 PM (122.44.xxx.101)122님 감사합니다.
이런 글을 원했어요.
콕 찝어 가르쳐주셔서 넘 감사해요14. ..
'22.5.3 8:04 PM (1.251.xxx.130)회 떠가고 매운탕거리
족발도 대짜 2개 포장하가겠네요
동서 암꺼도 하지말고 전만 구우라 그래요15. 맞아요
'22.5.3 8:17 PM (121.161.xxx.86)이것저것 준비해도 젓가락 한두번 가고 주요리만 먹게되는데
손님 맞이 청소에 신경 써야하는 일만해도 마음 바쁜데 장봐서
상차림 요리까지 지쳐요
댓글처럼 저렇게만 해도 이미 푸짐하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