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미생물음쓰처리기에 대한 궁금증

11111 조회수 : 801
작성일 : 2022-05-03 16:55:11
초파리의 계절이 다가오면서 음식물처리기에 관심이 많아졌어요
대표적으로 추천하는것이 미생물 처리기인데 궁금증이 생겨서요~
전기를 꼽고 미생물을 넣어놓으면 야들이 음쓰를 분해시켜 흙처럼 만들던데 미생물들이 온도를 유지해줘야 살수있는 건가요? 아님 전기는 그저 음쓰와 미생물들이 섞이도록 봉(?)을 돌리는 역할만 하는건가요?
그냥 일반 밀폐되지않는 플라스틱통같은데 미생물과 음쓰를 넣으면 분해가 안되나요? 물론 그게 가능하다면 음식물처리기가 그렇게 비싸진 않겠죠^^;;
각 가정마다 음식물처리기가 의무적으로 설치되어있으면 환경오염과 쓰레기처리비용면에서 좀더 낫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IP : 223.62.xxx.12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5.3 4:59 PM (61.79.xxx.190) - 삭제된댓글

    저도 잘은 모르지만 1년동안 쓰면서 공부해본 결과...
    미생물 분해는 일반 환경에서도 일어나는건데요 처리기는 조건을 맞춰서 속도가 더 빠르게 되도록 하는거에요
    온도가 꽤 높아요 분해될때에는 더 올라가구요 스티로폼 통에서도 가능한걸로 아는데 분해보다 부패가 더 빨라서 냄새가 많이 나지 않을까요?
    교반봉은 섞어줘서 분해가 더 잘되도록 하는거 갘도..
    너무 편하고 신기하고 좋은데 기능에비해 많이 비싼거 같아요. 각 회사마다 미생물 배양 기술 차이 일까요?

  • 2. ..
    '22.5.3 5:00 PM (61.79.xxx.190) - 삭제된댓글

    스티로폼 통에 지렁이 키우면... 지렁이도 비슷한 효과 낸다고 본거 같아요 전 탈출까봐 무서워서 못하겠어요 ㅎㅎㅎ

  • 3. 11111
    '22.5.3 5:05 PM (223.62.xxx.128)

    헐..지렁이...참 고마우면서도 친해지기 어려운 친구네요^^;;
    역시 여러가지로 복잡한기계라서 가격이 그렇게 높은거였군요~ 답글 감사합니다!!

  • 4. 요새 날씨에
    '22.5.3 6:21 PM (116.41.xxx.141)

    베란다에서도 잘말라요
    신문지깔고 말려보세요
    습관되면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615 명언 - 막혔다고 느꼈을 때 ♧♧♧ 03:33:32 2
1784614 이 글 보셨어요? 와이프 외도로 인한 이혼과정글이에요. 2 저런ㅁㅊ년이.. 03:18:58 284
1784613 새벽두시가 기상인 나 1 잠좀자고싶다.. 03:14:31 155
1784612 콜레스트롤 수치요 .. 03:14:27 50
1784611 난방 몇도로 맞추세요? 저는 이번에 좀 낮춰봤거든요. 1 ㅇㅇ 02:54:17 281
1784610 디즈니 하이퍼나이프 박은빈 연기 진짜 잘해요 2 .. 02:41:03 209
1784609 떡볶이시모 며늘님한테 한마디 2 못된시모 02:21:15 610
1784608 기사] 개그맨 이혁재, 사기혐의로 피소 ㅇㅇ 02:20:40 574
1784607 고지혈 우려로 3 hj 02:20:40 431
1784606 전 평일엔 거의 굶어야 일이 돼요 2 02:10:00 513
1784605 근데 강아지 고양이는 인간들과 같이 산게 몇만년이라는데 6 ........ 02:06:44 376
1784604 82 왕언니들 잘 계신가요? 3 .. 01:52:13 458
1784603 윤석열 실명위기 9 .. 01:50:39 1,702
1784602 남자둘은 돈 많으면 중혼도 서슴없이 하네요 10 ... 01:31:03 1,203
1784601 저도 저 아래 시누이분처럼 살고 싶었어요 1 연구 01:30:32 673
1784600 저랑 안맞는 여행지 베트남, 싱가폴 2 01:12:38 919
1784599 지금 이 시간 82 재밌네요 2 ... 01:08:54 1,060
1784598 키스 궁합이 환상이면 9 19 01:08:00 1,047
1784597 자랄때 집에서 예쁘다고 해주셨나요 14 개똥이 01:07:13 1,228
1784596 졸업을 앞둔 초6 아들.. 3 호빵좋아 01:02:52 686
1784595 결정사 현실 말씀드립니다. (8년 재직 후 퇴사함)펌글 12 .. 00:48:12 2,340
1784594 분가얘기 나오니까 4 00:44:12 737
1784593 내란당 입장에서.. 김병기는 전혀 안미울것 같네요 9 .. 00:34:12 703
1784592 특이한 시누이 30 ..... 00:28:47 2,998
1784591 공통수학1 동영상 강의 추천하시는거 있을까요? 3 -- 00:24:50 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