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자 돌아다니는게 돈 안들어서 좋네요
누구만나면 그게 좀 어렵자나요....ㅎㅎ
요즘 외식비가 넘 비싸져서 부담스러워진거 같아요...
1. ....
'22.5.3 4:42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혼자 얼마정도 쓰세요?
2. 맞아요
'22.5.3 4:44 PM (117.111.xxx.189)저도 혼자다니는게 편하더라구요
3. ...
'22.5.3 4:49 PM (223.38.xxx.16)코로나 전에 그렇게 점심 약속 많이 잡고
한번 밥값이 2만원 그 이상 썼는데
확실히 저도 요즘 혼커만 하는데
소소한 행복이네요.
인간관계를 안하면 불안하고 뭔가 늘 바쁘게
돈도 많이도 쓰며 살았는데
코로나로 이게 장점이된..
조용히 혼자 공부하며 즐기는것도 인생에서 중요한걸 알았어요.
나를 돌아보고 사색하며 발전하는듯요.4. 저도요
'22.5.3 5:02 PM (59.8.xxx.247) - 삭제된댓글혼자서 그냥 먹고싶은거 가볍게 먹는게 좋은듯해요
5. ᆢ
'22.5.3 5:03 PM (118.32.xxx.104)저도요
6. ㅇㅇ
'22.5.3 5:09 PM (49.175.xxx.63)저도요,,,식사는 가몁게 하니 저렴하고, 커피는 편의점 커피로 길가벤치에 앉아서 마셔도 꽃구경도 하고 사람구경도 해서 좋아요 선글라스 끼니 시선의식도 안되고요 이게 봄날이라 가능하겠죠 여름,겨울은 불가능
7. ㅎㅎ
'22.5.3 5:11 PM (220.70.xxx.218) - 삭제된댓글혼자가 좋은점이죠.
8. ...
'22.5.3 5:22 PM (125.178.xxx.184)혼자다녀도 펑펑 써대는 저로서는 공감하기 어렵네요 ㅠㅠㅠ
9. ㅇㄱ
'22.5.3 5:32 PM (211.246.xxx.57)오늘 두끼 만천원에 해결 커피는 이천원짜리요
저같은 서민은 이게 속편해요10. 저도요
'22.5.3 6:08 PM (211.208.xxx.37)요즘 쪼들려서 혼자 다니는게 제일 편해요.
11. 저도
'22.5.3 6:26 PM (182.226.xxx.212)가까운 하루치기 정도는 혼자가 편해요.
끼니를 건너도 되고
행선지 기분따라 바꾸기도 하고
펀해요.12. ....
'22.5.3 7:01 PM (39.125.xxx.98)쓸데없이 몰려다니는게 이렇게 힘든건지 몰랐어요,
저도 혼밥, 혼커, 혼여, 혼자가 좋아요13. 제일아까워
'22.5.3 9:41 PM (59.13.xxx.101)쓸데없는 잡담,뒷담화.신세한탄 듣느라 시간헙하는게 젤 아깝고샐러드 가볍게 먹고 요즘같은 눈이부신날에 혼자 커피맛 음미하고 싶은데 먹고도 더부룩한 한식 억지로 먹는등 그런 시간들이 아까워 안한지 10년 넘어요.
너무좋아요. 좋아하는 지인들은 가끔 만나지만 일상이 그런건 인생낭비죠.14. ...
'22.5.4 7:57 AM (1.231.xxx.180)동묘 장터구경하며 손수레아줌마 커피 사먹고 했는데 코로나로 잠시 쉬는중이에요.혼자다니면 세상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