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을 빡세게 직장다니고 여름에 주말껴서 5일쉬는게
다였고 주말엔 시댁,친정 반찬셔틀하고 집안일 하느라
너무 바쁘게 다녔나봐요
어제 확진받고 격리중인데 (토,일 감기증상인줄알고 쉼)
계속 사브적거리며 정리,청소중이네요
한달전 코로나걸린 아들이 제발 쉬라는데
왜이리 시간가는게 아깝고 불안할까요 ㅠ
뭐라도 해야될꺼 같은..실제로 할일도 많구요
넷플 보려고 시작은 했는데 하나도 못봤네요^^;;
확진되어 격리중인데 잠시도 가만히 못있겠어요 ㅠ
참내 조회수 : 1,433
작성일 : 2022-05-03 12:07:01
IP : 14.58.xxx.20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5.3 12:07 PM (175.223.xxx.140)요즘도 격리해요? 5월부터 안한다던데
2. ..
'22.5.3 12:08 PM (210.218.xxx.86)저도 워킹맘인데 격리중에 집안일 밀린거 다 했어요.
창고 다 뒤집어엎고 옷정리 신발정리...
가만히 있으니 더 늘어지고 살찌고, 저는 잘 했다 싶어요3. 네
'22.5.3 12:12 PM (14.58.xxx.207)저도 그렇게 해야겠어요^^
운동삼아~~
늘어지고 싶어도 그게 안되네요 ㅎ
아직은 격리의무라네요4. ..
'22.5.3 12:20 PM (222.109.xxx.48)살만하신가봐요
걍 누워계세요 ㅜㅜ5. 네
'22.5.3 12:24 PM (14.58.xxx.207)그냥 감기처럼 콧물,목아픔 있었는데
토일 조금 컨디션 안좋더니 지나갔나봐요~6. ㅡㅡ
'22.5.3 12:27 PM (1.222.xxx.103)괜찮은가보네요.
아프면 안시켜도 누워요7. 약하게
'22.5.3 12:31 PM (124.54.xxx.37)지나갔나보네요..다들 목아프다고 아우성이던데...
8. ㅇㅇ
'22.5.3 12:40 PM (223.62.xxx.105) - 삭제된댓글3달 지났는데 후유증으로 아직 힘드네요. 잘 쉬세요~
9. 흠..
'22.5.3 1:32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그게 갇혀서 뭐할지 몰라서 그래요.
저도 컨디션 괜찮던 첫날에 가벼운 가구 들어 밑에 먼지까지 걸레질함. ㅋㅋㅋㅋ
옷장도 엎으려다가 내가 지금 코로나인데 그 균 들어갈거 같아서 그냥 그건 말았네요.
근데 그날 하루 그러고 다음날부턴 그냥 쉬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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