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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마스크 안쓴 사람 한 명도 못봤어요.

.. 조회수 : 3,935
작성일 : 2022-05-02 19:59:37
저라도 벗어 볼까 했는데 도저히 안되더군요.ㅋㅋ

IP : 211.176.xxx.188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uliana7
    '22.5.2 8:00 PM (220.117.xxx.61)

    겁이 나서 벗겠나요
    코만 좀 내놓고 다녀보긴 했어요
    다시 곧 썼지만

    내일부터 눈치보고요.

  • 2. ㅎㅎㅎ
    '22.5.2 8:01 PM (175.223.xxx.157)

    안쓰고 다니는 사람 있긴 있더라구요. 근데 목에 걸어놨던데.

  • 3. ..
    '22.5.2 8:01 PM (175.223.xxx.188)

    강남역.... 턱스크는 많던데요

  • 4. 다행
    '22.5.2 8:03 PM (175.121.xxx.86)

    이제 등산 다닐때 마스크좀 내리고 다녀도 이상하게 안보겠군요 ...

  • 5. ㅇㅇ
    '22.5.2 8:03 PM (121.190.xxx.178)

    날 더워지면 많이 나올거에요
    그렇지만 저는 계속 쓰려구요

  • 6. 턱스크
    '22.5.2 8:04 PM (220.75.xxx.191)

    여럿 봤어요
    당분간은 턱스크 많을듯요
    실내까지 풀어지면 모를까
    썼다 벗었다 하느니 걍 쓰는거죠 뭐
    자꾸 손대면 더 비위생적

  • 7.
    '22.5.2 8:04 PM (175.211.xxx.174)

    오늘 벗고 다녔어요. 물론 사람 없는 길거리에서요. 공기 좋고 상쾌하고 좋더라고요!

  • 8. 산책
    '22.5.2 8:05 PM (175.122.xxx.249)

    마스크 벗고 산책했어요
    다른 사람들이 다 쓰고 있더군요.
    덕분에? 더 안심하고
    신선한 공기로 호흡했어요.

  • 9. .....
    '22.5.2 8:06 PM (211.36.xxx.182)

    등산이나 운동할땐 벗으면 숨 덜차고 나을듯요

  • 10. ..
    '22.5.2 8:06 PM (211.176.xxx.188)

    저 시내도 돌아다니고 초저녁엔 한강 산책 했는데 한 사람도 못봤어요. 꼬부랑 할머니도 마스크 쓰고 운동하는데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웠어요

  • 11. 저는
    '22.5.2 8:07 PM (125.178.xxx.135)

    마스크 안 쓰고 강아지랑 탄천 산책했네요.
    저 외에 딱 한 명 봤고요.
    정말 너무 좋더군요.

    낼부터 점점 더 늘겠죠.

  • 12. ㅇㅇ
    '22.5.2 8:12 PM (221.149.xxx.124)

    고터에서 한강으로 죽 내려오는 산책로 보니까 열에 다섯은 안 썼던데요.

  • 13. ..
    '22.5.2 8:24 PM (182.228.xxx.20)

    저녁 달리기했는데 저는 벗고 달리고 저말고는 2명 정도 벗은 거 본것 같아요. 산책때는 다들 벗고 다닐줄 알았는데 의외였어요

  • 14. ..
    '22.5.2 8:26 PM (124.50.xxx.134)

    30분쯤 돌아다녔는데 전 5명쯤 봤어요

  • 15. ...
    '22.5.2 8:27 PM (175.113.xxx.176)

    저희 동네에서는 못봤어요.. 근데뭐 마스크 3년동안 썼는데 이젠 적응이 되어서 계속 쓸 생각이예요 .

  • 16. ㅡㅡ
    '22.5.2 8:33 PM (115.86.xxx.36) - 삭제된댓글

    미세먼지도 안좋은데 신선한 공기가 무슨.
    안쓰는분들 다른사람 1미터 가까이는 지나가지 말아주세요

  • 17. 자유라구요
    '22.5.2 8:34 PM (180.224.xxx.47) - 삭제된댓글

    쓴 사람이 싫으면 피해야지
    안쓴 사람이 왜 피해다녀요???

  • 18. ...
    '22.5.2 8:36 PM (118.35.xxx.17)

    낼 자전거 타면서 운동하러갈때 벗을려구요
    넘 숨막혔거든요

  • 19.
    '22.5.2 8:37 PM (223.39.xxx.244) - 삭제된댓글

    절반은 쓰고
    절반은 안쓰고

    더워지면 점점 늘겠죠..
    종식될때까지는 더워도 계속 마스크 착용할거지만요

  • 20.
    '22.5.2 8:38 PM (223.39.xxx.244) - 삭제된댓글

    절반은 쓰고
    절반은 안쓰고

    더워지면 점점 늘겠죠..
    종식될때까지는 더워도 계속 마스크 착용할거지만요

    그리고
    쓰든 안쓰는
    서로 서로 배려하는게 좋지
    피해라 마라, 초딩들 싸움 하나요?

  • 21. 동네아낙
    '22.5.2 8:39 PM (115.137.xxx.98)

    오늘 미세먼지 나쁨 이었어요. 이동거리에서는 썼다 벗었다 좀 귀찮구요. 야외활동할 때 너무 좋을 듯

  • 22.
    '22.5.2 8:39 PM (223.39.xxx.244) - 삭제된댓글

    절반은 쓰고
    절반은 안쓰고

    더워지면 점점 늘겠죠..
    종식될때까지는 더워도 계속 마스크 착용할거지만요

    그리고
    쓰든 안쓰든
    서로 서로 배려하는게 좋지
    피해라 마라, 초딩들 싸움 하나요?

  • 23. 당연히
    '22.5.2 8:40 PM (180.224.xxx.47) - 삭제된댓글

    기본은 각자 서로 배려하고 조심 해야죠!
    근데 피해가라 마라
    왜 저러는지..

  • 24. 당연히
    '22.5.2 8:43 PM (180.224.xxx.47)

    기본은 각자 서로 배려하고 조심 해야죠!
    근데 자기들이 피해자인양 하는 댓글이..
    왜 저러는지..

  • 25. 일단
    '22.5.2 8:44 PM (121.173.xxx.175)

    내일 도보로 1시간 걸어 갈건데 마스크 안쓰려구요.
    행인도 드문데 눈치받을 일 없죠.
    2년간 마스크그늘에 가렸더니 적응기간이 좀 지나야 되지 않을까요?

  • 26. 신기하네
    '22.5.2 8:51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

    저 오늘 점심 먹고 밖에 걸었는데 마스크 벗었어요
    그리고 밖에서 벗어도 되는데 뭘 피해가라 마라인지
    싫은 사람이 알아서 피해가세요

  • 27. ...
    '22.5.2 8:57 PM (110.12.xxx.155)

    실외에서 마스크 안 쓰더라도
    모르는 사람 스쳐 지날 때
    그 방향에 대고 말은 안 해주는 에티켓은 좀 지켜졌으면 합니다.

  • 28. 복붙
    '22.5.2 9:04 PM (180.224.xxx.47)

    실외에서 마스크 벗는 사람들도
    지금까지 정부 지침대로 방역 잘 지킨 사람들이에요
    그래서 실외 마스크 착용 안하더라도 에티켓 지킬 겁니다
    앞으로 혹시 매너없는 미착용자를 만나면
    그때 신고하거나 민원 넣거나 항의 하세요
    뭐 하루도 안지났는데
    무슨 불순분자 대하듯 글을 쓰는지..

  • 29. ㅇㅇ
    '22.5.2 9:08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

    윗분 동감

    마스크를 벗는게 그리 싫으면 본인들이 피해가든가
    뭔 지하철에서 벗는 것도 아니고 왜 이리 타박인지

    안쓴 사람 보이면 알아서 피해가세요

  • 30. ㆍㆍ
    '22.5.2 10:06 PM (115.86.xxx.36) - 삭제된댓글

    자유라구요
    '22.5.2 8:34 PM (180.224.xxx.47)
    쓴 사람이 싫으면 피해야지
    안쓴 사람이 왜 피해다녀요???

    1미터 유지가 안쓰는 조건이예요
    안쓰는 사람이 지켜야죠
    뭐이런 무대뽀 발언을

  • 31. ㆍㆍ
    '22.5.2 10:07 PM (115.86.xxx.36) - 삭제된댓글

    안쓴사람 알아서 피해가라니
    82할머니들 진짜 장난아니네요

  • 32. ...
    '22.5.2 10:14 PM (1.237.xxx.189)

    더울때 사람 뜸한곳에선 마스크 벗고 있으려고요
    나도 사람 있는 곳은 싫네요
    다 끝나가는데 걸리는것도 억울하고

  • 33. 저위에
    '22.5.2 10:18 PM (180.224.xxx.47)

    자유라구요
    '22.5.2 8:34 PM (180.224.xxx.47)
    쓴 사람이 싫으면 피해야지
    안쓴 사람이 왜 피해다녀요???

    1미터 유지가 안쓰는 조건이예요
    안쓰는 사람이 지켜야죠
    뭐이런 무대뽀 발언을


    어느 댓글이 안쓴 사람보고 가까이 지나가지 말라잖아요
    마스크 안쓰고 알부러 들이대겠어요?

    단정지어 말하니 반박한 겁니다

  • 34. 저위에
    '22.5.2 10:20 PM (180.224.xxx.47)

    복붙 이라는 작성자명으로
    최종 댓글 달았으니 오해 없으시길요

  • 35. 그리고
    '22.5.2 10:24 PM (180.224.xxx.47)

    본인도 여기와서 댓글 달면서 무슨 82할머니 타령 하세요
    어디서 오셨길래
    저 할머니 아니고 여기서 젊은 축에 듭니다!
    실제로 무례한 노마스크를 마주치면 그 사람에게 항의 하세요 제발 꼭이요

  • 36. cinta11
    '22.5.2 10:27 PM (1.241.xxx.157)

    저 벗고 다니다 사람 가까이 보이면 쓰고 그런식으로 했어요.

  • 37. 제발
    '22.5.2 10:35 PM (180.224.xxx.47)

    모두 같은 방역 지침 따르는 거니까
    누구는 옳고 누구는 틀리다 하지 마세요
    피해자인양 타인을 폄하하지 마시구요
    본인만 지혜롭고 본인만 잘난 세상이 아니예요
    다같이 알아서 지켜내면 되는 거에요
    아니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로 왜 생난리예요 도대체???
    마스크 장사 하시나?

  • 38. 사실
    '22.5.2 10:42 PM (180.224.xxx.47)

    실외에서 타인과 1미터 가까이 있거나 가까이 걸을일이 뭐가 있어요
    제발 산책길 마스크 꼈다고 삼삼오오 붙어서나 길막하고 걸어 다니지 마세요
    길막하고 눈치도 없이 시끄럽게 다니는 사람들
    말 안해도 본인은 아실테니
    마스크만 끼면 매너 장착인가봐요 ;;;

  • 39. ...
    '22.5.2 10:42 PM (110.70.xxx.162)

    이게 싸울일인가?

  • 40. 12
    '22.5.3 4:05 AM (39.7.xxx.105)

    자신을 위해 마스크 쓰세요.
    바이러스 걸렸던 사람인데 기억력 감퇴가 아주 심해요. 자괴감 들 정도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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