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한일의 과거가 어쨌든..

와.. 조회수 : 3,433
작성일 : 2022-05-02 15:05:07
계란 안먹는다는 유혜영에게

하나만 먹어보라며 계란 해주는 나한일이 이혼당한 이유중에

그것도 있을거 같아요.

직진... 고집통...

그게 나한일의 장점이자 단점이네요.

부부는 사랑으로 극복해야할게 쉽기도 어렵기도 해요.

그리고 유혜영스타일 자체가 느긋한 사람이에요.

겉으로는 온화하고 부드러우나 속으로는 모든것들을 안고사는 사람. 그럼에도 나한일에 대한 애정. 애교가 보이네요.
IP : 175.114.xxx.24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5.2 3:12 PM (14.55.xxx.141) - 삭제된댓글

    유혜영이 다시가서 마늘빵 사왔으면.. 하는 뉘앙스가
    전 헉 했어요
    그냥한번 봐주면 안되나?
    그런 생각이 들던데요?
    처음엔 나한일 좀 이상한 사람이다 생각했는데
    요리도 잘하고 은근 매력
    있던데요?
    오히려 유혜영이 까탈스러워요

  • 2. ...
    '22.5.2 3:13 PM (14.55.xxx.141)

    유혜영이 다시가서 마늘빵 사왔으면.. 하는 뉘앙스가
    전 헉 했어요
    그냥 한번 봐주면 안되나?
    그런 생각이 들던데요?
    처음엔 나한일 좀 이상한 사람이다 생각했는데
    요리도 잘하고 은근 매력
    있던데요?
    오히려 유혜영이 까탈스러워요

  • 3.
    '22.5.2 3:15 PM (223.38.xxx.160)

    하나는 공주
    하나는 머슴
    잘 어울리는데 지금까지
    다음주 싸운다는데 봐야겠네
    저는 지연수 징징이 너무 짜증나서 건너 뛰고 봐요

  • 4. 그게..
    '22.5.2 3:17 PM (175.114.xxx.245)

    두번의 결혼생활동안 저런걸 못느꼈으니 해봤을거 같아요.
    늘 바쁜 남자. 집에서 목 빠져라 기다리면 밤에 들어와 잠만자던 .... 그런사람이 날 위해 커파 사다주니 원하는거 알탈 을 부려보고 싶을것 같고 전엔 그런말도 못하며 살았는데 지금은 못항 이유도 사라졌으니 편하게 요구도 해보는거 아닐까요..

  • 5. 엥?
    '22.5.2 4:27 PM (125.142.xxx.167)

    완전 정반대 생각을 했는데 ㅎㅎ
    커피 사갖고 들어왔는데 마늘빵을 찾으면 어쩌라는건지
    황당해서 벙쪘는데요 ㅎㅎ
    똥개 훈련도 아니고 다시 갔다오라는??
    애기도 아니고 초딩도 아닌데 뭔짓인지 어이없었어요.

  • 6. ...
    '22.5.2 4:49 PM (14.55.xxx.141) - 삭제된댓글

    이거 대본이 있다고 봅니다

    만약 손하나 까딱 안하고 남편 차린것만 먹고
    음식을 많이했네 흘리지마라등등 잔소리 해대면남자들
    다 도망가요
    뭐 하자면 재미없다 그러고..

    유혜영이 그동안 경제활동 했나요?
    들고 나오는 가방마다 다 명품 같아서요
    첫번째 검정가방도 예쁘고
    두번째 끈 긴 블루가방도 예쁘네요

  • 7. ...
    '22.5.2 4:53 PM (14.55.xxx.141) - 삭제된댓글

    2번이나 이혼했고 다른여자와 결혼까지 한
    전 남편과의 추억(반지 자개보석함)을
    수십년이 지난 지금까지 간직한건 뭔가 긴 여운을 남게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380 아래글 - 북한핵 덕분에 한반도 전쟁 막았어요 나는 애국자.. 06:48:53 42
1784379 요즘 변호사 수입이 어떤가요? 1 06:47:37 51
1784378 카뱅선물 와우 06:42:40 38
1784377 조민 두번째 책 나왔어요 흥해라 06:05:55 307
1784376 냉동떡 사서 차에 몇시간 두어도 될까요? 4 oo 05:31:10 368
1784375 이런일도있네요 12 세상 05:01:37 1,122
1784374 소고기 불고깃감 빨간양념 볶음할때 3 연말 04:31:34 329
1784373 아산 간호사 월급이 천만원이요? 4 ㅇㅇ 04:30:53 1,552
1784372 제가 며느리 기분 상하게 한 건가요? 69 Nql 04:02:38 3,359
1784371 (급)장애인 복지법 위반 사건 전문 로펌이나 변호사 추천 부탁.. 2 변호사 03:56:57 351
1784370 정말 그만두고 싶은데 4 힘들 03:45:22 1,079
1784369 자투리금? 3 03:02:35 333
1784368 결정장애인 친구 10 겪어보니 02:38:14 1,118
1784367 국민연급 추납 완료 5 ㅇㅇ 02:30:33 1,489
1784366 당근에서 가전제품 팔아보신 분 계세요? 5 2026 02:03:05 499
1784365 오랜만에 친구한테 전화오면 어떠세요? 2 ㅇㅇ 01:57:22 1,180
1784364 러브미 전개가 빠르네요 2 러브 01:40:56 1,302
1784363 강민경 살이 이상하게 빠졌어요 3 이상 01:21:47 3,155
1784362 [펌] 권도형, 극성엄마에 의해 잘못길러진 탓으로 포지셔닝해서 .. 6 123 01:15:40 2,510
1784361 명언 - 병에 걸리는 경우 1 ♧♧♧ 01:13:20 1,397
1784360 부부관계 때문에 돌아버리겠어요.. 21 ㅠㅠ 01:11:05 5,480
1784359 82님들..저 미칠것같아요. 코렐 깨뜨렸는데요 제발 44 ㅇㅁ 01:04:15 5,185
1784358 로판에 빠졌더니 11 Ksskks.. 00:50:40 1,515
1784357 이런 친구생일 챙겨줄까요? 1 ........ 00:44:37 502
1784356 여자 직업으로 간호사와 은행원 중 어떤게 나을까요 26 ㅇㅇ 00:37:35 2,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