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2.5.2 2:53 PM
(220.116.xxx.18)
지금처럼 똑같은 질문에 똑같은 레파토리로 답하세요
루틴으로...
어디 갔다왔어? 아뇨 별거 안했어요
재미있었어? 별로요
그러다 재미없으면 그만 묻겠죠
2. ...
'22.5.2 2:53 PM
(110.70.xxx.213)
음... 그분이 싫은거죠?
3. 원글녀
'22.5.2 2:55 PM
(121.190.xxx.58)
당연히 싫죠....매주 금요일, 월요일날 매일 똑같은 질문해요.
그냥 지나가도 되는데 저 질문..뭐가 저렇게 궁금할까요?
나는 당사자가 말 안하면 절대 안 물어보거든요.
뭐 저렇게 물어볼까? 짜증이 나요. 본인은 이야기 안하면서...
처음에는 할말이 없어서 그런가 싶었는데 거의 2년 가까이 저러니...사람 미쳐요
4. 안부
'22.5.2 2:58 PM
(1.240.xxx.179)
-
삭제된댓글
서로 뚱하게 새로운 한주를 시작하는게 아니고
날씨등 가볍게 이야기하면서 시작하는거죠.
동료끼리 평범하게 오가는 인사려니 하면 될텐데...
5. 흠
'22.5.2 2:58 PM
(220.67.xxx.38)
그냥 그런 안부라도 물어서 대화하자는 거겠죠..참 삭막하네요~
6. 저희
'22.5.2 2:59 PM
(121.137.xxx.231)
사무실 직원들도 그냥 인사처럼 하는 말인데..
전 별로 불편하거나 싫지 않던데요
그런게 싫으시면 그냥 집에서 쉬었다고 하세요
7. ㅎㅎ
'22.5.2 3:01 PM
(223.38.xxx.233)
제가 외국 생활을 좀 했는데요 맨날 그런 질문이 스몰톡 시작이라서 한 동안 좀 부담스럽더라고요.
일하는게 힘들 때라 주말은 최소한의 의무만 하고 조용히 쉬곤 했는데 그러다보니 대답이 심심해지고 세상 심심한 사람 취급하더라고요. 뭐 그러든가말든가 저는 계속 주말엔 잘 쉬고 먹고 했습니다.
8. ..
'22.5.2 3:02 PM
(223.62.xxx.242)
예민하세요.
그 정도 질문은 가볍게 넘길수 있는 아량을 키워보세요.
9. 하하
'22.5.2 3:17 PM
(39.7.xxx.161)
서먹한거 싫어서 그냥 가볍게 이야기시작하는거죠
정작 뭐했는지 관심없어요
10. . .
'22.5.2 3:22 PM
(222.109.xxx.48)
날씨좋죠
밥먹었냐 류의
질문에 이렇게까지 호들갑인데
회사생활은 어케하세요
11. 으음
'22.5.2 3:25 PM
(121.133.xxx.137)
뭐가 문제죠?
프라이버시 엄청 지키는 미국 사람들도
월욜엔 주말 어찌 보냈냐는 인사는 일상인데...
한국사람 밥먹었니?랑 똑같지않아요?
12. 이런
'22.5.2 3:25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안부 묻는것도 싫다니....
애 써 물어주는 그분들에게 말해주고 싶네요
그런 친절한 인사 건네지 말라고요.
인터넷에 글쓸만큼 싫어한다고요
13. 그냥
'22.5.2 3:33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안부인사죠
다들 인사 묻는데
님만 빼면 왕따 느낌이라 더 싫을걸요?
그래도 그게 낫다면
진지하게 말씀 하세요
안부 인사 묻지 말라고
원글님은
엘베에서 마주쳐도 인사하면
짜증 나시겠어요?
14. 그냥
'22.5.2 3:34 PM
(182.216.xxx.172)
안부인사죠
다들 인사 묻는데
님만 빼면 왕따 느낌이라 더 싫을걸요?
그래도 그게 낫다면
진지하게 말씀 하세요
안부 인사 묻지 말라고
원글님은
엘베에서 마주쳐도 인사하면
짜증 나시겠어요
15. ...
'22.5.2 3:41 PM
(203.251.xxx.221)
그 사람도 싫은 거 꾹 참고 잘 지내보자고 말 붙이는거 아닐까요?
16. ㅇㅇㅇ
'22.5.2 3:45 PM
(203.251.xxx.119)
주말엔 쉬어야죠
17. 걱정노노
'22.5.2 3:48 PM
(115.164.xxx.172)
그냥 월요일 그런질문에대한 답매뉴얼을 만드세요.
주말엔 당연 쉬어야죠.
어디갔었어도 길게 말하기 싫어서 저는
집에서 쉬었다고 말합니다. 밀린 빨래했다고..
18. ㅋㅋㅋㅋ
'22.5.2 3:52 PM
(218.39.xxx.30)
그 사람들도 님이 주말에 뭐했는지 하나도 안궁금해요.
그냥 밥먹었어? 와 같은 스몰토크 인사일뿐입니다.
사회생활하려니 몸에 베어버린거죠.
그런거 싫다고 무게 둘 만한 깜도 아니네요
19. 원글님
'22.5.2 4:06 PM
(118.221.xxx.29)
뭔가 단단히 꼬였네요 이게 왜그리 화날일인가요
20. ᆢ
'22.5.2 4:08 PM
(121.159.xxx.222)
하우해브유빈 파인 땡큐앤유 아임파인투
네요
진짜 편한사이는아니고
난 너에게 유감이나 적의가없어 너도그러니 같다고
전항상생각해요
21. 그게
'22.5.2 4:16 PM
(118.235.xxx.141)
그렇게 싫으면 말을 하세요.
여기서 씹지말고.
나쁜사람 아닌 사람을 그런 질문한다고 씹는건 아니죠
22. 사회성
'22.5.2 4:28 PM
(118.235.xxx.141)
진짜 드럽게 없는 것들끼리 주고받는 댓글 역겹네요.
대답할거 없음 그냥ㅎㅎ웃고 넘길 질문을 하나하나 트집잡아 씹어대고 맞장구치고 참..
23. ㅎㅎㅎ
'22.5.2 4:39 PM
(183.99.xxx.254)
-
삭제된댓글
윗님 시원시원 하심
그냥 안부인사 일상대화잖아요
24. 헐~
'22.5.2 5:01 PM
(175.208.xxx.235)
쯧쯔~~ 진짜 82에 오면 세상에 별 사람 다 있다고 느껴집니다.
주말 잘 지냈어? 와 비슷한 질문인데. 뭘 그리 기분 나빠하나요?
25. ...
'22.5.2 6:21 PM
(118.235.xxx.5)
사회생활 매너 지키려고 인사말 하는건데
이렇게 반응하면 당황스러울듯요...
서로간의 매너인데요..
26. 헉
'22.5.2 6:38 PM
(210.96.xxx.10)
그 사람들도 님이 주말에 뭐했는지 하나도 안궁금해요.
그냥 밥먹었어? 와 같은 스몰토크 인사일뿐입니다.
사회생활하려니 몸에 베어버린거죠.2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