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입은거 피부상태 만나자마자 스캔하면서 한마디씩 무의식적으로
건네는 애가 있는데 그애가 유독 부담스럽네요..
그냥 칭찬도 욕도 안하는 사람이 제일 편한거같아요
아예남의 외모에 관심을 두지 않는사람..
저도 아픈게 계속 진행중이라 외모도 많이상했고 전화로만 통화해요
싫죠 그런사람
저도 남편친구 와이프가 그래요
나이도 같고 아이들도 비슷하게 키워서 자주 만났는데 만날때마다 어찌나 살펴보는지(직장,집값비교,아이들진학,최근엔 외모ㅎㅎ) 아무래도 질투하는것같다 남편한테 얘기하고 최소한만 만나요
으...저도 그런 사람 싫어요
칭찬이든 뭐든 스캔해서 꼭 한두마디 하는데 진짜 부담스러워요
보통 그런 경우들 많긴 하지만
이사람은 진짜 습관처럼 그래요
피부 옷차림 살쪘는지 빠졌는지 그런 말들
꼭 그런 사람 있어요
칭찬도 자주 하면 듣기 싫은데
꼭 안좋은거 짚고 넘어가는 사람
지 면상이나 관리하지
많더라구요.
나는 솔로 저번 6기 옥순 치아가지고도 엄청 말 많았잖아요
그런 글 쓰는 사람 한번 보고 싶더라구요
그 사람의 치아 상태는 어떻길래 저러나 싶어서요
지적질이건 칭찬이건 하는 사람 되게 없어보이죠.
몸에 걸친거 하나하나 이건 뭐야 어디서 났어~ 그런 사이에도 이런걸 선물해.. 꼬치꼬치.. 뭐든 엮어서 계속 정보 캐는 사람.. 간첩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