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체 짧은 몸매 부러워요

... 조회수 : 6,647
작성일 : 2022-05-01 16:14:47
바지에 티셔츠나 블라우스만 입어도
맵시나고 세련돼 보이잖아요.

상체가 길면 안이뻐요.
상체가 남들 같기만 해도 좋겠어요.

IP : 223.33.xxx.157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2.5.1 4:15 PM (112.187.xxx.221)

    상체 긴 사람 울면서 나갑니다. ㅜㅜ

  • 2. 그런데
    '22.5.1 4:17 PM (59.6.xxx.68)

    상체 짧은 사람들이 허리도 짧아서 통짜인 경우가 많아요
    일장일단이 있죠
    그리고 내게 없는 것만 부러워하니 나도 남이 부러워하는 뭔가를 갖고 있을 겁니다

  • 3. 상체 짧으면
    '22.5.1 4:22 PM (124.53.xxx.169)

    허리가 어딘지 모를수도 있어요.

  • 4.
    '22.5.1 4:23 PM (210.223.xxx.119)

    저의 일생의 한이에요
    상체만 날씬..

  • 5. 상비
    '22.5.1 4:24 PM (112.154.xxx.91)

    목이 짧고 글래머라 뚱뚱해 보여요.

  • 6. ㅇㅇㅇ
    '22.5.1 4:25 PM (221.149.xxx.124)

    상체 짧으면 통허리인 경우가 많아서..
    상체 곡선 강조하기 힘들어요. 조금만 살찌거나 잘못입어도 상체 부해보이고.

  • 7. ..
    '22.5.1 4:35 PM (221.159.xxx.134)

    개인적으로 롱다리 김현정보단 상체 길어도 허리골반라인이 죽이는 이효리 몸매를 더 선호합니다.

  • 8. 연옌몸매?
    '22.5.1 4:39 PM (220.75.xxx.191)

    저 팔다리 길고 허리도 짧은데 가늘어요
    목 손목 발목 허리 가늘곳은 다 가늘죠
    사십대까진 옷발 덕 많이 봤어요
    근데 어디 아프다 싶으면 그 가는곳들이예요
    몸 많이 쓰는 직업인데
    돌아가며 아파서 정형외과가 안방이예요
    나이들수록 튼실한게 최곱니다

  • 9. 흠...
    '22.5.1 4:49 PM (211.196.xxx.185)

    부러워마세요 30만 넘어가도 머리 다음 다리에요 허리가 없어요 얼마나 둔하고 없어보이는데요 감자에 젓가락 꽂은 형상이에요 허리 긴것도 좋은점 많으니까 자기비하는 마셔요

  • 10. ......
    '22.5.1 4:53 PM (125.136.xxx.121)

    전 다리 짧아서 아쉽긴하지만 그래도 튼튼하니 좋습니다.

  • 11. ㅎㅎ
    '22.5.1 4:55 PM (223.33.xxx.157)

    허리 길고 골반 없이 통짜예요. 굴곡은 전혀 없이 길기만 해요.
    다리는 짧고 많이 휘었고 종아리 알이 너무 너무 커서 치마는 전혀 못입어요.
    그래도 나름 몸매 커버 잘하게 옷 입어서 남들은 몰라요.

  • 12. ...
    '22.5.1 4:56 PM (211.234.xxx.192)

    저희아이가 아빠 닮아 글래머에 허리 짧은 몸매인데요 허리 골반 라인이 정말 예뻐요. 저는 마른 일자 몸매라 아이가 부러운데 아이는 아이대로 상체가 부해 보인다고 불만이네요.
    다 장단점 있으니 자신의 장점을 살리는게 좋지요.
    211 님... 허리 긴 체형도 좋다는 말씀은 좋은데요... 다른 체형에 둔하고 없어보인다는 표현은 좀 심하시네요. 감자에 젓가락 꽂았다니 ㅠㅠ

  • 13. ..
    '22.5.1 5:05 PM (114.200.xxx.117)

    211 님... 허리 긴 체형도 좋다는 말씀은 좋은데요...
    다른 체형에 둔하고 없어보인다는 표현은 좀 심하시네요.
    2222222222222222222

  • 14. ㅁㅁ
    '22.5.1 5:09 PM (211.186.xxx.195) - 삭제된댓글

    역시 이런 글에서도 연령대를 알 수 있겠네요
    요즘 세대들은 상체 짧고 하체 길어요 게다가 허리도 날씬하고 골반도 예쁘고
    다리 짧은 분들 아직 허리가 잘록하신가?

  • 15. ddd
    '22.5.1 5:10 PM (194.5.xxx.91)

    예? 뱃살 장난 아니고
    허리 골반 통자가 많은 아줌마 몸매인데요?
    미니스커트 입는 어릴때 빼고는 최악의 뱃살 통허리 체형
    서양사람들이나 상체 짧아야 이쁘죠.
    동양인은 상하체 적당하고 골반이나 있음 성공이죠..?

  • 16. ddd
    '22.5.1 5:12 PM (194.5.xxx.91)

    님은 허리 긴게 문제가 아니라
    골반도 없고 종아리 알에
    그냥 몸매가 후진건데..
    뭘 바랄게 없는데요

  • 17.
    '22.5.1 5:14 PM (124.49.xxx.78)

    팔다리 서양인 만큼 긴편이라
    수입옷 찰쩍같이 맞아요.
    이젠 뱃살 등살 붙어서 중년티 나지만
    아무리 비교해도
    다리길면 비율좋아보이고 옷빨 좋아요.
    훤칠해보이면 이쁘지않아도 멋있게 보일수 있어요.

  • 18.
    '22.5.1 5:27 PM (118.32.xxx.104)

    수영카페보면 허리나 엉덩이가 유독 긴 사람이 있더라고요.. 확실히 다리가 길면 예쁘더군요

  • 19. 194.5.xxx.91님
    '22.5.1 6:18 PM (223.62.xxx.94)

    제 몸매가 후지죠.
    근데 그 많은 후진 것 중에 상체 짧고 다리 긴 거.
    이거 하나만이라도 가졌으면 좋겠다는 거예요.
    짧은 치마 안입고 벗고 다니지 않으니까 종아리 알통은 남들이 모르고
    살은 안찌고 날씬해서 질감 좋은 옷으로 잘 입으면 그리 엉망은 아니예요.

  • 20. 상체
    '22.5.1 6:56 PM (210.96.xxx.10)

    저도 상체가 길어요
    정확히는 허리가 길죠 ㅠ
    항상 그게 컴플렉스여서 가리기 일쑤
    근데 가리는거보다 더 중요한게
    내가 가진 장점을 부각하는거더라구요
    저는 몸통이 납작하고 어깨쪽이 살이 없어서
    상체에 딱 맞고 살짝 붙는 스타일의 브이넥을 입으면
    많이 날씬해보여요
    원글님도 자신이 가진 장점을 돋보이게 하는 옷으로
    입어보세요
    여러벌 입다보면 감이 와요

  • 21. ㅎㅎ
    '22.5.1 7:10 PM (1.240.xxx.208) - 삭제된댓글

    제가 멍치에서 배꼽사이가 짧은데 20대땐 아동복도 맞아서 귀여운티 사입고 그랬었는데 허리 살짝 통인 느낌이랄까 그래서 싫었는데 아이 낳고 엉덩이 커지더니 허리가 들어가 보이네요.
    건강 검진 갔더니 장기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다는 표현을 쓰시던데 그래서인지 평생 소화불량으로 고통 받아요. 나만 그런지도 모르지만...

  • 22. ㅎㅎ
    '22.5.1 7:11 PM (1.240.xxx.208)

    제가 명치에서 배꼽사이가 짧은데 20대땐 아동복도 맞아서 귀여운티 사입고 그랬었는데 허리 살짝 통인 느낌이랄까 그래서 싫었는데 아이 낳고 엉덩이 커지더니 허리가 들어가 보이네요.
    건강 검진 갔더니 장기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다는 표현을 쓰시던데 그래서인지 평생 소화불량으로 고통 받아요. 나만 그런지도 모르지만...

  • 23. 바닐라향
    '22.5.1 8:47 PM (211.36.xxx.58)

    저 다리가 긴데 허리가 통자예요.가슴과 허리부분이 쏙 들어간사람보면 부러워요

  • 24. ㅁㅁ
    '22.5.2 12:37 AM (49.170.xxx.226)

    허리 짧은데 통자허리에요
    다리는 길어요
    평생 허리 드러내지 못하고 살아요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825 부모님에게 재정상태 솔직하게 얘기하시나요? 궁금 15:46:33 26
1591824 서울 서초구 중학교 급식 논란 2 허걱 15:44:06 282
1591823 오늘처럼 흐린 날씨가 영국 기후랑 비슷한가요? 1 .. 15:43:00 130
1591822 퇴직사유를 썼는데 6 LoL 15:42:43 166
1591821 시어머니 못됐다 생각했는데 그집 아들도 똑같아요 ... 15:42:22 129
1591820 열선이 안보이는 오븐/에어프라이어는 어떻게 하는건가요? 뭐지 15:36:17 59
1591819 요새는 베이커리 카페를 넘어서 복합 문화공간이 대세인가 봐요... 3 뮤지엄 15:35:11 314
1591818 저는 다른 사람이 저를 무시하는 것에 민감한 것 같아요. 6 무시 15:32:33 445
1591817 (독립문)영천시장 구경할 만한가요? 7 .. 15:31:40 266
1591816 인스타그램을 보고나니 뒷끝이 정신 사납네요. 정신사납다 15:30:20 382
1591815 오늘 너무 춥네요 5 오돌오돌 15:30:18 550
1591814 인생은 고행인것 같아요.. 우울증 조사하면 엄청 날거에요. 청소.. 1 15:29:57 401
1591813 워크넷 구직활동 중 면접 오라고 하는데요., 둥둥이맘 15:29:57 157
1591812 이기적인 시어머니 행동에 정이 떨어졌어요 3 15:29:45 524
1591811 텐트밖 유럽은 왜 저기가서 전을 부치고 앉았나요. 16 ... 15:26:32 1,356
1591810 엑셀 좀 여쭤볼게요..초보 4 딸사랑바보맘.. 15:23:12 178
1591809 만화 한번도 본적 없는데 선재 본후 만화를 왜보는지 이해가 가네.. 4 웹툰 15:22:03 237
1591808 좋은집 vs 좋은 사람과 있는 집 7 글쓴이 15:19:52 468
1591807 급)패딩은 빨래방건조기에서 4 봄이다 15:11:41 521
1591806 채상병 특검법 이유로 환노위 보이콧 불참. 국힘 황당한 태도를 .. 2 민중의소리펌.. 15:10:31 469
1591805 세 모자 사건 때 여기도 믿는 사람 많았나요? 6 ... 15:10:25 637
1591804 잡채 얼려도 될까요 9 sstt 15:05:28 678
1591803 어버이날 시부 뭐해드려야 하나요 9 15:05:03 818
1591802 Sns에 나경원 딸 성적 ㄱㅂㄴ 15:03:54 1,060
1591801 유방암 어디가 나을까요 7 .. 14:56:59 8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