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체 짧은 몸매 부러워요
맵시나고 세련돼 보이잖아요.
상체가 길면 안이뻐요.
상체가 남들 같기만 해도 좋겠어요.
1. ㅇㅇㅇ
'22.5.1 4:15 PM (112.187.xxx.221)상체 긴 사람 울면서 나갑니다. ㅜㅜ
2. 그런데
'22.5.1 4:17 PM (59.6.xxx.68)상체 짧은 사람들이 허리도 짧아서 통짜인 경우가 많아요
일장일단이 있죠
그리고 내게 없는 것만 부러워하니 나도 남이 부러워하는 뭔가를 갖고 있을 겁니다3. 상체 짧으면
'22.5.1 4:22 PM (124.53.xxx.169)허리가 어딘지 모를수도 있어요.
4. ㅇ
'22.5.1 4:23 PM (210.223.xxx.119)저의 일생의 한이에요
상체만 날씬..5. 상비
'22.5.1 4:24 PM (112.154.xxx.91)목이 짧고 글래머라 뚱뚱해 보여요.
6. ㅇㅇㅇ
'22.5.1 4:25 PM (221.149.xxx.124)상체 짧으면 통허리인 경우가 많아서..
상체 곡선 강조하기 힘들어요. 조금만 살찌거나 잘못입어도 상체 부해보이고.7. ..
'22.5.1 4:35 PM (221.159.xxx.134)개인적으로 롱다리 김현정보단 상체 길어도 허리골반라인이 죽이는 이효리 몸매를 더 선호합니다.
8. 연옌몸매?
'22.5.1 4:39 PM (220.75.xxx.191)저 팔다리 길고 허리도 짧은데 가늘어요
목 손목 발목 허리 가늘곳은 다 가늘죠
사십대까진 옷발 덕 많이 봤어요
근데 어디 아프다 싶으면 그 가는곳들이예요
몸 많이 쓰는 직업인데
돌아가며 아파서 정형외과가 안방이예요
나이들수록 튼실한게 최곱니다9. 흠...
'22.5.1 4:49 PM (211.196.xxx.185)부러워마세요 30만 넘어가도 머리 다음 다리에요 허리가 없어요 얼마나 둔하고 없어보이는데요 감자에 젓가락 꽂은 형상이에요 허리 긴것도 좋은점 많으니까 자기비하는 마셔요
10. ......
'22.5.1 4:53 PM (125.136.xxx.121)전 다리 짧아서 아쉽긴하지만 그래도 튼튼하니 좋습니다.
11. ㅎㅎ
'22.5.1 4:55 PM (223.33.xxx.157)허리 길고 골반 없이 통짜예요. 굴곡은 전혀 없이 길기만 해요.
다리는 짧고 많이 휘었고 종아리 알이 너무 너무 커서 치마는 전혀 못입어요.
그래도 나름 몸매 커버 잘하게 옷 입어서 남들은 몰라요.12. ...
'22.5.1 4:56 PM (211.234.xxx.192)저희아이가 아빠 닮아 글래머에 허리 짧은 몸매인데요 허리 골반 라인이 정말 예뻐요. 저는 마른 일자 몸매라 아이가 부러운데 아이는 아이대로 상체가 부해 보인다고 불만이네요.
다 장단점 있으니 자신의 장점을 살리는게 좋지요.
211 님... 허리 긴 체형도 좋다는 말씀은 좋은데요... 다른 체형에 둔하고 없어보인다는 표현은 좀 심하시네요. 감자에 젓가락 꽂았다니 ㅠㅠ13. ..
'22.5.1 5:05 PM (114.200.xxx.117)211 님... 허리 긴 체형도 좋다는 말씀은 좋은데요...
다른 체형에 둔하고 없어보인다는 표현은 좀 심하시네요.
222222222222222222214. ㅁㅁ
'22.5.1 5:09 PM (211.186.xxx.195) - 삭제된댓글역시 이런 글에서도 연령대를 알 수 있겠네요
요즘 세대들은 상체 짧고 하체 길어요 게다가 허리도 날씬하고 골반도 예쁘고
다리 짧은 분들 아직 허리가 잘록하신가?15. ddd
'22.5.1 5:10 PM (194.5.xxx.91)예? 뱃살 장난 아니고
허리 골반 통자가 많은 아줌마 몸매인데요?
미니스커트 입는 어릴때 빼고는 최악의 뱃살 통허리 체형
서양사람들이나 상체 짧아야 이쁘죠.
동양인은 상하체 적당하고 골반이나 있음 성공이죠..?16. ddd
'22.5.1 5:12 PM (194.5.xxx.91)님은 허리 긴게 문제가 아니라
골반도 없고 종아리 알에
그냥 몸매가 후진건데..
뭘 바랄게 없는데요17. …
'22.5.1 5:14 PM (124.49.xxx.78)팔다리 서양인 만큼 긴편이라
수입옷 찰쩍같이 맞아요.
이젠 뱃살 등살 붙어서 중년티 나지만
아무리 비교해도
다리길면 비율좋아보이고 옷빨 좋아요.
훤칠해보이면 이쁘지않아도 멋있게 보일수 있어요.18. ᆢ
'22.5.1 5:27 PM (118.32.xxx.104)수영카페보면 허리나 엉덩이가 유독 긴 사람이 있더라고요.. 확실히 다리가 길면 예쁘더군요
19. 194.5.xxx.91님
'22.5.1 6:18 PM (223.62.xxx.94)제 몸매가 후지죠.
근데 그 많은 후진 것 중에 상체 짧고 다리 긴 거.
이거 하나만이라도 가졌으면 좋겠다는 거예요.
짧은 치마 안입고 벗고 다니지 않으니까 종아리 알통은 남들이 모르고
살은 안찌고 날씬해서 질감 좋은 옷으로 잘 입으면 그리 엉망은 아니예요.20. 상체
'22.5.1 6:56 PM (210.96.xxx.10)저도 상체가 길어요
정확히는 허리가 길죠 ㅠ
항상 그게 컴플렉스여서 가리기 일쑤
근데 가리는거보다 더 중요한게
내가 가진 장점을 부각하는거더라구요
저는 몸통이 납작하고 어깨쪽이 살이 없어서
상체에 딱 맞고 살짝 붙는 스타일의 브이넥을 입으면
많이 날씬해보여요
원글님도 자신이 가진 장점을 돋보이게 하는 옷으로
입어보세요
여러벌 입다보면 감이 와요21. ㅎㅎ
'22.5.1 7:10 PM (1.240.xxx.208) - 삭제된댓글제가 멍치에서 배꼽사이가 짧은데 20대땐 아동복도 맞아서 귀여운티 사입고 그랬었는데 허리 살짝 통인 느낌이랄까 그래서 싫었는데 아이 낳고 엉덩이 커지더니 허리가 들어가 보이네요.
건강 검진 갔더니 장기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다는 표현을 쓰시던데 그래서인지 평생 소화불량으로 고통 받아요. 나만 그런지도 모르지만...22. ㅎㅎ
'22.5.1 7:11 PM (1.240.xxx.208)제가 명치에서 배꼽사이가 짧은데 20대땐 아동복도 맞아서 귀여운티 사입고 그랬었는데 허리 살짝 통인 느낌이랄까 그래서 싫었는데 아이 낳고 엉덩이 커지더니 허리가 들어가 보이네요.
건강 검진 갔더니 장기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다는 표현을 쓰시던데 그래서인지 평생 소화불량으로 고통 받아요. 나만 그런지도 모르지만...23. 바닐라향
'22.5.1 8:47 PM (211.36.xxx.58)저 다리가 긴데 허리가 통자예요.가슴과 허리부분이 쏙 들어간사람보면 부러워요
24. ㅁㅁ
'22.5.2 12:37 AM (49.170.xxx.226)허리 짧은데 통자허리에요
다리는 길어요
평생 허리 드러내지 못하고 살아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