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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씨가 경찰일까요?

구씨 직업 조회수 : 6,381
작성일 : 2022-05-01 01:15:29
조폭 두목 하나 잡아넣고
살해 위협에 숨어지내는 경찰이요
사무직은 아니라서 같아요
전화 건 사람이나 구씨나 어휘가 거칠어서요
IP : 1.229.xxx.73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5.1 1:18 AM (211.109.xxx.109) - 삭제된댓글

    조직아니예요? 자기 무서운 사람이라고 했잖아요.
    옆에 칼이 들어와도 꿈쩍도 안한다고

  • 2. 그래서
    '22.5.1 1:21 AM (1.229.xxx.73)

    조직은 아니었으면해서요

  • 3. …….
    '22.5.1 1:23 AM (114.207.xxx.19)

    그렇게 단순한 설정일리가요. 몸 보단 머리쓰는 사람이었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검은 돈과 관련이 있으니 경찰아닌 쫓는 사람들이 있고 숨어지내는 게 아닐지..

  • 4. .,
    '22.5.1 1:25 AM (211.243.xxx.94)

    둘을 이어지게 하려면 조폭은 아닐 거 같아요.

  • 5. 어제
    '22.5.1 1:28 AM (210.178.xxx.44)

    손떨던데.. 드셔 할때...
    멜로가 체질에서 수줍어 할때 표정 떠오르더라고요.
    너무 좋아요. 손석 구씨~~~

  • 6.
    '22.5.1 1:31 AM (125.185.xxx.252) - 삭제된댓글

    경찰? 어울려요!
    손 떤건 소주때문 아닐까요?

  • 7. 어제
    '22.5.1 1:32 AM (210.178.xxx.44)

    구씨가 미정이한테 라면 먹으라고 한 말요.
    손 떨던데.. 드셔

  • 8.
    '22.5.1 1:34 AM (125.185.xxx.252)

    경찰? 어울려요!!
    육상선수에서 경찰로 범죄자 잡으러 다니는
    솔직히 조폭이라서 쫓기는 거면 그동네 술사러 왔다갔다 하는데 안 잡힐리가요

    손떤건 소주 때문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ㅎ

  • 9. 어제
    '22.5.1 1:36 AM (210.178.xxx.44)

    손은 미정이가 떨었다니깐요. ㅋㅋ

  • 10. ..
    '22.5.1 1:37 AM (211.243.xxx.94)

    미정이 배고파서 손 떨었다는 건가요?
    당 떨어져서?
    이해력이 떨어져서 원.

  • 11. 미정이가
    '22.5.1 1:42 AM (1.224.xxx.57) - 삭제된댓글

    분하고 화가나서 손 떤건데 배고파서 손 떤 것처럼 구씨가 놀린거죠. 라면 먹일려고ㅋ

  • 12. . .
    '22.5.1 1:47 AM (221.139.xxx.40)

    손은 미정이가 떨었다고요ㅋㅋ
    놀리는거 너무 웃겨 ㅋ

  • 13. 아버지
    '22.5.1 1:51 AM (1.229.xxx.73)

    아버지가 하는 행동으로봐서는 딱 싫은데
    속은 깊을 것이고
    고생은 징그럽게하니
    미정이가 좋아하는 구씨가 조폭이면 너무 더 불쌍해요
    물론 작가는 조폭마저 받아들이는 아빠로 그리겠지요

  • 14. 경찰
    '22.5.1 1:51 AM (14.50.xxx.153)

    경찰 같기도 하네요......진짜 궁금

  • 15. ...
    '22.5.1 1:52 AM (221.139.xxx.40)

    조폭은 제발 아니길요..

  • 16. ....
    '22.5.1 2:08 AM (39.7.xxx.240)

    조폭 느낌이고
    부산 촬영도 한거보면 쫓아오는거 피해서 산포에서 또 부산으로 숨는거 아닌가 추측

  • 17. 경찰치고는
    '22.5.1 2:14 AM (106.102.xxx.224) - 삭제된댓글

    패션감각이 뛰어나요
    돈도 있어 보이고

  • 18. 경찰이
    '22.5.1 3:22 AM (14.32.xxx.215)

    그런 이유로 휴직이 되나요
    조폭이면 어때요
    구씨 직업보고 사귄것도 아닌데

  • 19. 어휴
    '22.5.1 3:47 AM (217.149.xxx.80)

    저 작가 성향에 무슨 조폭이요.
    현실성없는 답답한 인물들 주변머리없는 판타지에
    조폭이 가당키나 한가요?

    저 작가는 조폭에 대해 못 써요.

  • 20. 저도
    '22.5.1 3:56 AM (125.178.xxx.135)

    조폭은 아닐 듯요.

  • 21. . .
    '22.5.1 7:18 AM (210.222.xxx.52)

    조폭아니길 바라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저도 어제 보다가 에구, 조폭인가봐 ㅜ 했어요. 그래도 아니길. 문신도 없던데.

  • 22. 은유
    '22.5.1 8:40 AM (58.140.xxx.182)

    옆구리에 칼이 들어와도… 이건 은유법 같아요
    우리 흔히 말하는 목에 칼이 들어와도 안해~ 뭐 이런 느낌

  • 23. ....
    '22.5.1 9:12 AM (123.254.xxx.136)

    직업은 사채업자, 조폭, 펀드매니저 등등이 되겠네요.
    경찰이라면 회장이 찾고 어쩌고 하는 걸로 봐서 검은 세계 뒤바주는 경찰이라는 건데 그럴바엔 차라리 조폭이 모냥이 덜 빠지겠네요.
    나의 아저씨에서도 나름의 이유는 있었지만 장기용이 사채업자로 나오면서 아이유에게 꽤 거칠게 굴었죠.
    시청자를 너무 낚는게 아니라면 보여준 정황으로는 자기들끼리의 암투에서 배신 당하고 피하느라 숨어든 조폭 정도가 가장 상식적일 것 같아요.

  • 24. 약간
    '22.5.1 10:31 AM (112.186.xxx.86)

    채권추심 전문가?느낌

    아버지 씽크대 값도 단박에 받아오고
    미정이 돈 떼먹은놈 이름만 알려달라고 하잖아요 ㅎ
    돈 받아오는데 선수인듯함 ㅋㅋ

  • 25. ..
    '22.5.1 10:38 AM (211.243.xxx.94)

    국세청 소속 채권추심가.

  • 26. ㅇㅇ
    '22.5.1 3:30 PM (175.194.xxx.217)

    조폭은... 곧 구씨 조폭으로 마동석이랑 맞짱 뜨는 거 나올테니 구씨의 조폭 모습은 거기서들 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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